LG, 55형 곡선 OLED 디스플레이 부착 의자를 CES에 출전

 

 

55형 곡선 OLED 디스플레이와 리클라이닝 의자를 조합한 「Media Chair」

한국의 LG디스플레이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고 있는 'CES 2022'에서 플렉시블 OLED 스크린을 활용한 제품 컨셉으로 인도 자전거와 결합하는 'Virtual Ride', 리클라이닝 의자와 결합한 'Media Chair'를 선보인다. 했다.

사용자 상단에도 디스플레이를 배치한 "Virtual Ride"

Virtual Ride는 전방에서 위쪽에 걸쳐 세로 길이의 55인치 OLED 디스플레이를 3개 배치한 실내용 실내용 오토바이 컨셉. 3개의 디스플레이가 1개의 큰 R형 디스플레이를 형성해, 유저의 전방 뿐만이 아니라 상방에도 영상을 표시해 몰입감을 연출한다. 화면의 곡률은 500R(반경 500mm).

 

가까운 미래적이고 세련된 디자인도 특징이라고 하는 "홈 운동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 올려 집의 어느 방에 놓아도 분위기를 향상시킨다"고 한다.

 

또 하나의 제품 컨셉인 Media Chair는 55인치 OLED 디스플레이와 리클라이닝 의자를 융합시킨 기기. 디스플레이는 유저에게 최적인 각도가 되는 만곡률 1,500R을 자랑해, 화면으로부터 소리가 나오는 Cinematic Sound OLED(CSO) 기술에 의해, 스피커 불필요하고 현장감 있는 영상과 음향을 실현한다.

 

의자의 팔걸이 부분에 대비한 버튼으로, 디스플레이를 세로·가로 방향으로 회전시키는 것이 가능. 시청하는 콘텐츠에 맞춰 사용자가 시청 경험을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다고 한다.

 

이 회사의 비즈니스 개발 디비전을 정리하는 Yeo Chun-ho 씨는 “OLED가 가지는 무한한 가능성을 통해 유저에게 독자적인 가치를 계속 제공함과 동시에 다양한 산업에의 통합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 외 투과형 OLED 디스플레이를 사용한 솔루션으로 'OLED Shelf'나 목제 스탠드 속에 통합한 'Shopping Managing Showcase', 55인치 디스플레이를 4개 조합한 윈도우 디스플레이 'Show Window' 등도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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