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방송사, ATSC 3.0 진출 협조 


미국 TV 방송국의 주요 임원들은 이번 주 뉴욕에서 NAB Show를 사용하여 향후 몇 년 내에 전국적인 ATSC 3.0 공중파 방송을 제공하기위한 협력과 노력을 다짐했습니다.

Fox, NBCUniversal, Pearl TV, SpectrumCo, Telemundo 및 Univision과 제휴 한 방송국은 2020 년 말까지 적어도 일부 TV 제조업체의 TV를 지원하여 수신 할 것으로 예상되는 차세대 ATSC 3.0 방송을 사용하여 서비스를 추가 할 예정입니다.

쇼와 동시에 LG, 삼성, 소니를 포함한 최상위 TV 제조업체들은 ATSC 3.0의 보급과 지원에 대한 방송사의 노력을 환영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FCC에서 요구하는대로 ATSC 3.0 전송을 동시에 유지하면서 스펙트럼 공유 및 다른 수단을 통해 서로 의존하는 방송 사업자가 특정 시장에서의 구현을 용이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협업 노력이 중요합니다.

미국 공영 방송국 (APTS)의 사장이자 CEO 인 패트릭 버틀러 (Patrick Butler)는 "미국의 공공 텔레비전 방송국은 Fox 및 NBC 방송국이 새로운 ATSC 3 방송 표준을 그들이 제공하는 시장에 신속히 배치하겠다는 약속을 환영한다" . 미국 국민의 97 % 이상에 도달하는 350 개 방송국을 운영하는 공공 텔레비전 170 명의 면허 소지자는이 Next Gen 방송 표준을 가능한 한 빨리 채택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Fox와 NBC가 우리에게 합류하게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진주 TV와 SpectrumCo가 TV를 재발 명하고 대중에게 봉사 할 수있는 우리의 능력을 크게 향상시킬 수있는 역사적인 기회를 포착했습니다. "


ATSC 3.0 표준은 방송 및 IP 기반 기술의 융합으로 제공되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발전은 각 시장에서 구현할 개별 스테이션의 재량에 달려 있지만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4K Ultra HD 및 HDR (High Dynamic Range) 컨텐츠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습니다.

다른 잠재적 인 기능으로는 고급 객체 기반 서라운드 사운드, 대화 형 기능 및 방송 스펙트럼을 사용하여 방송국이 점진적인 수익 기회를 제공 할 수있는 광대역 서비스를 제공 할 수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진주 TV (Pearl TV)가 이끄는 애리조나 주 피닉스 모델 시장 시범 프로젝트 (Phoenix Model Market Pilot Project)에서 채택 및 구현 테스트가 진행 중이며, 최근에는 테스트를 시작하기 위해 FCC의 승인을받은 5 개의 다른 스테이션을 추가했습니다. 확장 된 광대역 서비스를 위해 스펙트럼을 사용하는 주창자 인 SpectrumCo는 Dallas에서도 테스트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https://hdguru.com/broadcasters-collaborate-to-advance-atsc-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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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차세대 디지털 방송관련 Spec인  ATSC 3.0 적용에 있어서, 

텔레비전 방송사에서는 2020년에 ATSC 3.0 TV에 대응하겠다고 하네요..


여기서 중요한 내용은 4K라는 언급이 없다는 점입니다. ^^;;


디스플레이 기술은 8K시장이 창출되고 있습니다만,

북미 텔레비젼 메이저 방송사에서는 아직 4K, 8K 적용에 대한 언급이 없습니다.


저는 북미 텔레비젼 메이저 방송사 ATSC3.0 대응에 있어서,

제일 먼저 지원할 해상도를 4K, 8K 해상도 대응이 아닌,  

1080P@10bit 4:4:4를 적용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이는 메이저 방송사입장에서 최소 투자비용으로 ATSC 3.0을 도입한 후,

향후 4K, 8K 대응여부를 결정하게 될 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입니다. ^^


2019년에 HEVC코덱 지원 방송 장비판매가 될 것 같네요 


이번에 미국을 방문하여 시장동향을 보았을때,

지상파쪽은 실시간 스포츠 빼 놓고서는 대부분이 IPTV쪽에 시장을 빼았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ATSC3.0이 양방향 IP지원방식이지만,

미국쪽 유선랜 환경은 100M 대역 이하로 지원되는 지역이 아직도 대부분이라서

VOD도 720P / 1080P수준에 맞추는 방법밖에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ATSC 3.0도입은 해야 하지만, 무리한 투자는 하지 않고

기존 장비를 최대한 이용하는 방법론으로 접근하고,

시청자도 최소의 디스플레이 TV 교체 투자로 ATSC3.0 시청(셋탑)이 가능하도록

방향을 잡아가게 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기존 ATSC 2.0과 ATSC 3.0 호환성은 전혀 없으므로,

북미 ATSC 3.0 튜너 셋탑 시장이 2019년 부터 활성화가 될 것 같습니다. 





S905X, S905X2 및 S905Y2 프로세서 사양 비교


Amlogic S905Y2 및 S905X2 프로세서 의 주요 기능은 OpenGLES 3.1과 함께 Arm Mali-G31MP2 GPU로 업그레이드하고 지난 달부터 USB 3을 지원하고 이번 달 초에 Beelink GT1 미니 또는 A95X Plus .

그러나 제조 프로세스, 최대 CPU 및 GPU 주파수 등과 같은 매개 변수가 아직 누락되었습니다. 며칠 전 SDMC 에서 발표 한 S905X / S905X2 / S905Y2 비교 테이블을 통해이 모든 정보 를 얻었 으며 아마도 Amlogic 자체에서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Amlogic S905X S905X2 S905Y2 비교
확대하려면 클릭하십시오.

실제로 내가 예상했던 것보다 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위의 비교 표에서 위에서 아래로가는 새 프로세서는 웨이크 워드 감지 및 기타 기능에 사용될 초 저전력 MCU 코어를 특징으로합니다. 우리는 한마디 당 CPU 주파수 수치를 얻지 못했지만, Amlogic이 DMIPS 값과 Cortex A53 코어 점수 2.3DMIPS / MHz를 발표 한 이래로 우리는 쉽게 파생시킬 수 있습니다.

  • Amlogic S905X - 13,800DMIPS / 4 코어 / 2.3DMIPS / MHz = 1500MHz
  • Amlogic S905X2 / S905Y2 - 18,400DMIPS / 4 코어 / 2.3DMIPS / MHz = 2000MHz

그것들은 여전히 ​​문서의 숫자이며, 실제 테스트는 Amlogic이 그 숫자를 다시 한번 마사지했는지 알아내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Mali-G31 GPU는 S905X의 Mali-450 GPU가 장착 된 750MHz와 비교하여 최대 850MHz에서 닫힙니다.

메모리 인터페이스는 LPDDR3 / 4를 지원하는 새로운 SoC와 최대 3200 MHz, 최대 4GB RAM으로 향상되었지만 TV 박스 발표 덕분에 그 부분을 이미 알고있었습니다. 현재 NAND SLC 및 SPI NAND 플래시가 지원되는 스토리지 인터페이스에는 약간의 변화가 있지만 대부분의 시스템이 eMMC 플래시에 의존해야하기 때문에 이것이 중요한 변화라고 확신하지는 않습니다.

하드웨어 비디오 디코더는 이제 60Hz가 아닌 최대 75Hz의 4K 비디오를 처리 할 수 ​​있습니다 (왜 내가 놓치지 않는 한 가능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중국 시장에서만 중요 할 AVS2에 대한 지원을 추가합니다. 또한 "8th Gen TruLife Image Engine"이라는 향상된 비디오 후 처리 엔진이 있습니다. S905X는 HDR10 및 HLG 하이 다이내믹 레인지 솔루션을 지원했으며 새로운 프로세서는 Dolby Vision 및 TCH Prime을 추가했습니다. 일부 제품 페이지에서는 비디오 출력이 실제로 HDMI 2.1이지만 8K 비디오는 지원되지 않습니다. 또한 S905X2에는 컴포지트 오디오 용 CVBS 인터페이스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DVP 카메라 인터페이스는 지원하지만 S905Y2는 HDMI TV 스틱을 타깃으로하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

같은 이유로, 이더넷은 Amlogic S905Y2에서, Amlogic S905X2는 기가비트 이더넷 MAC과 패스트 이더넷 PHY와 함께 제공됩니다. 두 프로세서 모두 USB 3.0 및 PCIe Gen-2 인터페이스는 물론 디지털 TV 튜너 용 TS 입력 인터페이스도 추가되었습니다. S905Y2 및 S905X2는 스마트 음성 응용 프로그램 용으로 설계되었으며 웨이크 워드 MCU 옆에 I2S 및 PDM 인터페이스를 통해 8x 마이크 어레이를 지원합니다.

지난 번에 제조 공정에 대해 다소 뜨거운 토론이있었습니다. 우리는 결국 대답을 알게되었습니다. S905X2 & S905Y2는 12nn 프로세스를 사용하여 제조됩니다. S905Y2는 3 개의 프로세서 중 더 작은 패키지 (10.9 × 10.9mm BGA)를 제공하는 반면, S905X2는 14x14mm BGA 패키지의 추가 기능으로 인해 S905X와 비교해 조금 더 큽니다.

https://www.cnx-software.com/2018/10/21/comparison-s905x-s905x2-s905x2-processors/



새로운  Amlogic S905X2  및  S905Y2은  우리와 함께 살 것이다 가 대체 인기 S905X이기 때문에, 이들의 SoC는 4 개의 프로세서의 유지 시간이 오래  ARM 코어 텍스 A53의  원본을하지만 GPU는 업데이트됩니다 모델 ARM  말리-G31 MP2는  훨씬 더 ARM Mali-450보다 강력합니다. 사양 표에서 볼 수 있듯이이 SoC는 12nm 공정으로 제조 되므로 프로세서 크기가 줄어들고 에너지 효율이 향상됩니다.

우리는 또한 SLC NAND에 대한 지원이있는 스토리지 섹션에서 3200MHz까지의 속도 로 메모리 LPDDR3 / 4를 최대 4GB 까지 지원합니다 포트 레벨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USB 3.0 / PCIe Gen2 및 기가비트 이더넷 지원을 포함 하며,이 하드웨어에 꼭 필요한 점입니다. 참신한 점 은 대기 모드에서 음성 명령으로 장치 를  수있는 MCU 회로가 통합 되었다는 점 입니다.

비디오 재생 부에서는 현재 비디오 출력이 HDMI 2.1 해상도 허용 70fps @ 4K 이론적 동적 HDR 또는 동기화 자동 새로 고침 (비록 그것이 선택된 구현에 따라 참조). 이미지 프로세서 로서 우리는 TruLife 8 세대 라는 새로운 엔진을 가지고 있습니다.이 엔진 은 이전에 비해 매우 기본적으로 향상되었습니다. 다른 뉴스 로 Dolby Vision 및 TCH Prime 디코딩 기능이있는 HDR 시스템도 지원합니다 오디오 섹션에서는 8x I2S 입력으로 이동할 때 개선점이 있습니다.디지털 변환기 인 8x PDM 은 Google Assistant를위한 지능형 마이크를 지향하는 입력 오디오 프로세스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 두 모델 사이의 기본적인 차이는 있다는 것입니다  S905X2이  분야 주로 설계  TV 박스  우리가 보는 바와 같이 지원이 기가비트 이더넷 , 출력 CVBS의 비디오 입력 및 DVP 에 카메라를 SoC의 다른 한편  S905Y2은  다음과 분배 TV 스틱에 필요하지 않은 회로를 단순화하기위한 연결. 우리가에서 보았 듯이 있지만 제품이 이미 시장에 오는 S905Y2 또한 TV 박스의 입력 범위를 지시하여이 두 가지의 SoC와 함께. 첫 번째 모델에는 Android 8.1이 있지만 곧 Android 9 P 로 전환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둘 다 안드로이드 TV 버전에서 개발자의 이익에 따라 고전적인 버전으로. 의심 할 여지없이 곧 분석 할 수있는 매우 흥미로운 제품입니다.


https://androidpc.es/especificaciones-soc-amlogic-s905x2-s905y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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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AMLogic 칩셋의 Spec 자료가 나왔네요 ^^


S905Y2, S905X2 입니다.


조금 잘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은 

지금까지 칩셋 네이밍으로 보아서 912 이상의 번호를 부여 할 것으로 추정했는데


905의 계열 칩셋처럼 네이밍을 한 것이 잘 이해가 안가네요 ㅎㅎㅎㅎ


기본적으로 Y시리즈 보다는 X시리즈가 좀 더 높은 Spec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요즘은 CPU보다는 먼저 GPU Spec을 들여다 보게 됩니다만, 

예상되로 Mali-G31을 채용했네요...


HDMI 2.1 Spec을 채용했고, 

4@75fps@10bit / 8K@30fps@8bit  지원으로 보여집니다.


8K는 아직 과도기라서, 정확한 측정을 해 보지 않으면 모르겠네요...


새로운 무료 HEVC 대체 코덱인 AV1코덱과 차세대 H.266(VVC)은 아직 지원을 못하고 있는 것은 당연할 것 같습니다. 


참조 링크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use/12692270


HDMI 2.1 Spec 지원여부는 HDMI 공식 인증이 필요하므로

좀 더 시간이 지나봐야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https://cafe.naver.com/mk802/21269



  18년 가을 뉴욕 가족 여행 (부제 : 1달 해외살기) (4)   - 미국 동부, 캐나다  25일 여행 후기 (1)

 


아직 여행 후유증으로 시차 적응이 안되서,

전날 저녁 9시에 취침하고, 다음날 오전 3시에 눈이 떠진 후에

여행 후기를 빨리 정리해야 겠다는 생각으로 새벽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 ^^


먼저 상세한 여행 후기 내용들은 다른 블로그 글에도 많이 있으므로,

저는 이번 가족여행 준비와 후기총평을 먼저 이야기 하겠습니다. ^^
(
미국 현지 방송과 통신 현황 경험은 따로 정리하겠습니다. ) 



1. 가족 여행 준비 과정


아이엄마는 "집순이" 라서 기본적으로 여행은 싫어 합니다. ^^
그래서, 여행보다는 당일 근교로 놀러가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번 장기 가족여행 (3인) 의사결정에 있어서, 처음부터 의견대립으로 부딧쳤던 것도 

해외여행, 자유투어, 장기간 여행 3가지 모두 

아이엄마에게는 사실상 모험이였기에 반대를 많이 했습니다.   

일단 1년전 부터 비행기표 일정을 논하고서 계속 설득하였네요 ^^

 원래 초딩 5학년 아들녀석 7,8월 여름방학때를 노려서 마일리지 왕복 티켓을 예약하려고 하였지만, 불발이 되었고, 대타로 추석 이후 연휴일정을 이용한 여행 일정 계획을 잡게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추석 연휴일정을 이용한 가족여행은 매우 성공적이었습니다. ^^


늦은 여름에서 가을 날씨라서, 하늘이 아주 청명하고 여행다니기에는 딱 좋습니다.

하늘이 워낙 시원하다보니 마음이 상쾌해 집니다.


하기 사진은 LG V30S AI 사진 촬영입니다. 








 


다만 날씨의 변화가 기복이 심하여, 예상하기 어려운 점이 큰 변수입니다.
9월,10월에는 FL(플로리다)를 경유해서 올라오는 허리케인으로 

여행 중 날씨 예상이 너무어렵고, 일별 온도 차이가 극심 (전날 30도 다음날 10도)하여

여행을 위한 옷을 잘 준비하여야 합니다. 
(유니클로에서 구입해 갔던 초경량 오리털 패딩 (접으면 주먹만하게 작게 됩니다)을 계속 입고 벗고 하면서 돌아 당겼습니다.)



2. 가족 여행 목표와 결과.


가족 여행에서 계획 처음 부터 몇가지 목표를 정하였습니다.


- 이번 미국 동부 여행으로 초딩 아이에게 영어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게 한다


- 자유튜어와 현지 가이드 투어를 연계하여 여행한다


- 여행사 투어와 다르게, 1달 현지 살면서 여행하는 분위기로 

슬로우 일정 여행으로, 당일 당일 계획을 잡아서 어슬렁거리면서(?) 여행한다.

==> 슬로우 여행을 목표로 했었지만.....  ㅠ.ㅠ  사실상 그렇게 되지 않더군요... ㅠ.ㅠ


최대한 걸어서 이동하면서, 뉴욕 맨하탄 거리 분위기를 기억하면서 여행을 하느라,

1일 평균 1만5천보 정도를 걷느라, 초반 부터 막판까지 체력(50대 초반)이 부족하여 헉헉거렸습니다. ㅠ.ㅠ
뉴욕 지하철은 거의 막판에 조금 타 보았고 (경험하러 ^^;;), 하이라인도 완주를 하였습니다.
*** 덕분에 쓸모없는 뱃살을 모두 빼 버리고 왔습니다. ㅎㅎㅎㅎ
중요한 것은 쓸모 없는 뱃살을 뺀 후, 근육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잘 될 지... 싶네요 ^^



특히 아이엄마의 직진본능으로 계속 쫒아다니느라, 

아빠 역활 중에는 여행 기록을 남기기 위해서, 

동영상 및 사진 찍사 역활을 하기 위한 장비 무게를 견뎌낼 체력이 부족하다보니, 

걷다보면 체력 고갈 허덕이면서, 중간중간 앉아서 쉴 곳을 먼저 찾게 되다보니...  ㅠ.ㅠ
(동영상 및 사진관련 장비무게는 반드시 최소화 하고, 필요한 배터리도 여행 중간에 충전을 고려하지 않도록하여 무게를 최소화하여 들고 다녀야 합니다.) 



- 고급스러운 호텔숙박 및 유명한 레스토랑 식사 그리고 뮤지컬등은 피하고,

여행에서 명소 등의 볼거리 위주로 가급적 많은 곳을 돌아 당겼습니다. 




약 1달간 아이엄마와 초딩 5학년 아들 녀석을 하루 종일 끼고 돌아당기다보니,

자연스럽게 대화도 많아지고, 내가 생각한 아들녀석 성격과는 좀 다른 면을 알 수 있게 되었네요..

다만 가족 자유투어에서 일정 체크 및 예약에을 준비하고 대응해야 하므로, 

제가 중요한 이동 일정등에는 여행일정상 민감하게 반응 할 수 밖에 없어서,

본의아니게 신경이 예민하게 반응 할 수 밖에 없다보니, 

여유있는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시는 사실상 불가능했습니다. ^^;;

그래도 아이와 많은 대화를 지속적으로 할 수 있어서,

여행에 대한 주제로 많이 이야기 할 수 있었다는 것이 제일 중요한 점이라 생각되네요...


후기를 쓰면서, 다시 여행 준비를 한다면

미리 여행지 정보관련 내용의 영화 등 (박물관은 살아있다, 포레스트 검프, 아폴로 13 등의 여행과 관련된 영화 등)을 같이 보면서 미리 흥미를 준비 하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반대적인 접근 방법으로

그냥 자유투어로 여행을 갔다 온 후,

여행했던 관련 책이나 영화를 제공해 주면서, 

여행 중에 관심이 있었던 내용을 지속시켜 나가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 

(제 경우에는 사전 준비가 부족해서 먼나라 이웃나라 미국 역사편과 태통령편 2권을 가지고 가서, 짬짬이 보라고 했습니다.  (내가 미국 역사에 대해서 아는 것이 없다 보니, 정보를 전달 하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ㅎㅎ))



아이에게는 향후 혼자 미국에 배낭여행을 왔을때

여행을 할 수 있도록 혼자 상황에 부딧쳐 보라는 목표를 주었고...

==> 처음에는 현지인과 영어 대화를 꺼려했고, 이후에는 현지인과 영어 대화는 했지만,

특정 대화 상황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초딩 5학년 이다보니, 

대화를 지속적으로 연계시키는 대화 스킬이 부족해서, 정해진 패턴만 이야기 하게 되더군요 ^^;;  



아이엄마랑도 사실 하루에 몇십분 이야기 못하지만,

여행중에 계속 대화를 많이 할 수 있었고, 

여행 계획 초반에 이번 장기 해외 자유여행을 반대했던 아이엄마가 

여행을 즐기면서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잘 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본적으로 큰 이동 일정은 제가 준비를 하고,

현지 당일 당일 세부 여행일정은 아이엄마에게 권한을 위임했습니다.

아이엄마는 다음날 여행할 지역에 대한 정보를 검색하고,
이동 동선에 대한 세부 계획을 잡아서 가이드 역활을 해 주었습니다.


==> 여행 때는 제 나름대로 아이엄마와 사이가 나름 좋게 지냈다고 생각했는데, 

여행 돌아온 후는 다시 원래 성격으로 돌아가네요 ㅠ.ㅠ
(여행 중간에는 맘에 안들어도 싸울 수가 없으니, 참았다고 하는 후기 입니다, ㅠ.ㅠ
여행 중간 중간 일정관리 떄문에 신경이 날카로와졌을때 자제를 못한 것이 원인 인 듯...  ㅠ.ㅠ)



결론적으로
가족자유여행은 체력이 뒷받침이 되어야 하므로, 가급적 빠른 나이에 시도를 해야 하고 ^^ 

여행예산(버젯) 및 초심자 여행 걱정 또는 두려움 보다는

이제 빠른 시간이 아니면 가족 여행을 점점 가기가 어려워지므로 

가급적 빨리 시도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ㅎㅎㅎ


가족끼리 여행을 하는 좋은 경험속에서 많은 것들을 얻으실 수 있고,


아이의 부모로서 아이에게 말로만 잘 되라고 하는 것 보다는, 

아이와 같이 여행하는 시간속에서, 가족 유대감을 높이면서 

아이의 생각을 계속 읽어 보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그렇다로 여행에서 너무 많은 것을 아이에게 부담감을 주면,

아이가 너무 높은 목표에 자포자기 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고요 ㅎㅎㅎ



그리고, 자유투어를 통하여 미국 현지에 정착하신 한국 교포분들이 많이 만날 수 있습니다.

교포분들 중에 인성이 좋으신 성공하신 분들을 만났습니다. 

이 분들과 새로운 연이 만들어 질 수 도 있고, 새로운 많은 정보를 얻으시면 

좀 더 훌륭한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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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전에도 알고는 있었습니다만, 
대부분의 박물관 등에서 스마트폰으로 촬영(No 플레시)는 허용됩니다만, 

셀프 촬영봉은 허락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여행중에 고프로(액션캠) 촬영을 위하여 개인적으로 고안해 낸 방법이 있습니다.

미리 준비해간 측면 슬랭여행백에 고프로(액션캠)+셀프봉을 꼽아서 들어간 후,

손으로 고정시켜서 촬영을 하는 것은 문제가 없더군요 ^^ 


측면 슬랙여행백에는 
2만mA 샤오미 배터리, 충전 케이블, 고프로 여분 배터리,
등을 집어 넣어서 아주 유용하게 들고다니는데는 성공을 하였습니다만,

무게가 무거워서 여행 후 어깨결림 후유증이 심합니다. ㅠ.ㅠ
(
물론 백팩도 같이 매일 매고 여행을 다녀야 합니다.  ^^;;)




구글, 유럽 스마트폰에 '앱 사용료' 최고 40달러 매긴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 구글이 유럽연합(EU)의 반독점 벌과금에 맞서 자사 애플리케이션(앱)에 대한 특허권 사용료(라이선싱 피)를 부과하기로 한 가운데 앱 사용료가 최고 40달러(4만5천300원)에 달할 것이라고 미국 IT 매체 '더 버지'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구글 안드로이드

더 버지가 인수한 구글 내부 자료에 따르면 플레이스토어, 유튜브, 맵, 지메일, 뉴스, 드라이브, 캘린더 등 구글 모바일 서비스 앱 번들의 사용료는 영국, 스웨덴, 네덜란드, 노르웨이, 독일 등 티어 1(1군) 국가에서 최고 40달러로 책정됐다.

크롬과 구글 서치는 포함돼 있지 않다.

스마트폰 기종이 해상도 500ppi(픽셀퍼인치) 이상이면 40달러, 400∼500ppi 기종은 20달러, 400ppi 미만 기종은 10달러다.

앱 사용료를 ppi로 나눈 것은 디스플레이 해상도가 디바이스의 가격 기준이 되기 때문이다.

구글은 유로존 국가군을 티어 1∼3으로 나눴는데 3군 국가에 대해서는 앱 사용료를 10달러 미만으로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저는 2.5달러 선이다. 

구글의 앱 사용료 부과에 따라 유럽에서 판매되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및 태블릿 제조사들에 대해 가격 압박 요인이 될 것으로 IT 매체들은 내다봤다.

앞서 구글의 플랫폼·에코시스템 담당 부사장 히로시 로크하이머는 "그동안 우리는 안드로이드의 무료 배포를 위해 구글서치와 크롬 등을 스마트폰 등 디바이스에 미리 설치해줬다"면서 "하지만, 새로운 유로존의 규칙에 따라 유럽경제지역(EEA)에는 특허권 사용료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는 EU가 지난 7월 구글에 대해 반독점 규정 위반을 이유로 43억4천만 유로(약 50억 달러, 5조6천억 원)의 벌과금을 부과한 데 대한 대응책이다.

EU는 구글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사용하는 스마트폰, 태블릿 등 무선기기에 자사의 검색 및 앱 다운로드 엔진을 사실상 의무적으로 설치하게 함으로써 시장지배적 지위를 남용한 것으로 판단해 이같은 벌과금을 부과했다.

구글은 "향후 추가로 벌과금을 물지 않기 위해 특허 사용료를 부과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글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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