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에서 E BOOK 리더가 나왔다고 하네요 ~

해외 E BOOK 리더를 몇가지 써 보고 있는데, 비교를 해 볼만 할 것 같습니다.

재미있는 경험은 하기 한컴리드온 링크를 들어가시면 안드로이드마켓이 나오는데, 구매(무료이므로~)를 누르고 좀 있으니, 갤럭시S2 핸드폰에 자동 다운로드 및 설치가 되네요 ~~  이렇게 되는 것은 잘 몰랐었습니다. ^^

한번 설치 해 보시기 바랍니다.

 

전자책 파일과 한글 파일을 동시에 볼 수 있는 뷰어가 나왔다.

한글과컴퓨터(한컴)가 예스24의 전자책과 EPUB, HWP, PDF 파일을 볼 수 있는 뷰어인 안드로이드 앱,‘한컴리드온’을 5월17일 출시했다.

예스24를 이용하는 전자책 독자는 한컴리드온 앱으로 예스24 전자책을 사고 읽는 게 가능하다. 한컴리드온 앱을 실행해 ‘온라인서점’으로 들어가면 예스24의 전자책 베스트셀러, 신간, 무료 전자책 등을 검색해 바로 구매해 읽을 수 있다.

예스24에서 판매하는 전자책 외의 파일은 SD카드나 e메일로 추가해 읽으면 된다. 한컴리드온 앱을 실행해 ‘메뉴’에서 ‘SD카드에서 추가’를 눌러 파일을 가져오거나 EPUB, PDF, HWP 파일이 첨부된 e메일에서 첨부파일을 선택해 ‘작업을 수행할 때 사용하는 응용프로그램’을 한컴리드온으로 설정하면 된다.

한컴리드온은 글자확대, 책갈피, 형광펜, 본문검색, 사전, 메모 등 전자책 뷰어의 기능도 갖췄다. ‘공유’에 초점을 둔 기능도 있다. 글을 읽다 마음에 드는 문구가 있거나 혼자만 알기 아까운 글을 발견했을 때 트위터로 공유할 수 있다. 전자책 파일을 읽다 블록 설정을 하면 형광펜, 메모, 사전, 검색, 복사, 트위터 보내기 등을 선택하는 화면이 나온다. 이 중에서 트위터 보내기를 선택하면 트위터 친구에게 책 내용을 보낼 수 있다.

한편 한컴은 전자책 뷰어 한컴리드온을 내놓으며 앞으로 전자책 제품 출시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홍구 한컴 대표는 “한컴은 전자책 분야에서 토탈 솔루션 공급을 꾸준하게 준비해왔다”라며 “‘구름빵’, ‘한컴리드온’과 같은 전자책 제품을 출시하며 전자책 사업의 저변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http://www.bloter.net/archives/60663

오늘 구글 안드로이드 발표로 하루 종일 관련 자료를 서치 하느라 정신이 없었네요 ~~

구글이 원래 SW중심이라서 SW쪽을 거의 다 Keynote에 할애를 합니다만, 금년에는 절반의 시간을 HW쪽과 연관된 발표를 해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전체적인 내용은 하기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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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USB Host & 안드로이드폰 악세서리

2. 안드로이드@홈

2가지에 있어서는 구글의 안드로이드 생태계의 확장에 대한 목표를 정조준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상기 2가지는 Open Accessory API라고 지칭되며, 진저 2.3.4와 허니콤 3.1에서 부터 가능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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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USB Host & 안드로이드폰 악세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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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USB Host Mode는 통하여 키보드나 카메라, Game 콘트롤러 등을 붙일 수 있다는 점입니다.

태블릿쪽 기준으로 보아서 필요로 되는 사항으로 현재는 B/T 키보드를 사용하였습니다만, 이제는 어떠한 USB 장비를 물려도 인식이 가능하게 됩니다.

속도 문제가 있겠지만, USB 외장 메모리도 끼워서 쓸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악세사리 Mode는 Apple Dock과 같이 Dock을 콘트롤하면, 자동으로 핸드폰의 볼륨이 조정되거나 다음 곡으로 넘긴다던가 하는 기능을 가지게 됩니다.

키노츠에서 헬스기기를 이용한 기기를 시연하였습니다.

USB커넥터를 핸드폰에 꼽고, 헬스기기와 연동을 시키는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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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통신을 인식하면 하기와 같은 안내 메시지가 나오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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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통신을 승인하면, 헬스기기에서 핸드폰의 정보와 싱크를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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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HW보드를 이용하여 로봇제어 및 무인 피아노 같은 콘트를 기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관련 HW 정보는 모두 open해 놓았습니다.

The hardware design files and code are contained in the ADK package downl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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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사진을 보시면 타블랫PC 하단에 2개의 커넥터가 물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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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ADK&RT-ADSキット

RT-ADK/RT-ADS with RIC android

RT-ADK/RT-ADS with RIC android

 

2. 안드로이드@홈

가전기기를 안드로이드 기기로 콘트롤한다는 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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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화면은 가정 조명전원을 콘트롤 하기 위한 데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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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는 뮤직박스와 같이 태블릿에서 콘트롤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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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시연은 NFC를 통한 뮤직 출력을 시연하였습니다.

들고 있는 CD음반에 NFC태그가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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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 사진에 보시면 NFC태그로 뮤직을 끄는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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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NFC 발표에 쓰였던 자료입니다.

QR코드랑 비교하여 바로 인식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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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를 하자면, 핸드폰 및 태블릿PC의 본체 중심에서 주변기기와의 커넥티비티를 중요하게 고려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단말기가 제일 빨리 발전해서 발표되는 만큼 주변기기가 빠르게 성장하였으면 합니다.


by 오원석 | 2011. 04. 28

스마트폰과 태블릿 PC가 다양한 운영체제를 탑재해 출시되고 있는 만큼 각각의 모바일 기기에서 이용할 수 있는 앱 마켓도 다양하다. 애플은 앱스토어를 운영 중이고, 구글은 안드로이드마켓으로 앱을 배포하고 있다.

4월28일, 앱스토어 분석 기관 디스티모는 전체 모바일 기기 운영체제 앱 마켓 조사 자료를 발표했다. 애플 앱스토어가 여전히 전체 운영체제 중 가장 큰 앱 마켓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 2011년 3월, 앱 마켓 별 규모 (출처 : 디스티모)

2011년 3월 기준으로 애플 앱스토어에 등록된 앱 개수는 총 33만3천개 수준이다. 구글 안드로이드마켓에 등록된 앱의 총 개수는 20만6143개로 집계돼 애플 앱스토어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무료 앱 수에서는 구글 안드로이드마켓이 애플 앱스토어를 뛰어넘었다. 구글 안드로이드마켓에 등록된 무료 앱은 총 13만4천개 수준으로 12만 1천개 정도의 무료 앱을 보유하고 있는 애플 앱스토어를 1만개 이상 차이로 따돌렸다.

애플 앱스토어는 구글 안드로이드마켓과는 반대로 유료 앱에서 특히 강점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애플 앱스토어가 보유하고 있는 유료 앱은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 전체 앱 개수에 육박하는 20만 3천개 수준으로 집계됐다.

△ 앱 마켓 별 성장 추정치 (출처 : 디스티모)

이날 디스티모가 발표한 앱 마켓 자료에서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구글 안드로이드마켓의 가파른 성장세다. 디스디모가 집계한 안드로이드마켓 앱의 총 개수 20만6143개다. 2011년 1월, 구글 안드로이드마켓의 앱 개수는 총 15만1천개 수준이었다. 2개월 만에 30% 이상 성장한 셈이다. 디스티모는 구글 안드로이드마켓이 이 같은 성장세를 유지한다면 5개월 안에 애플 앱스토어 규모를 뛰어넘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안드로이드마켓의 상위권 다툼이 진행되는 동안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앱 마켓들 사이의 경쟁도 흥미롭게 진행되고 있다.

주요 희생양은 노키아의 앱 마켓인 오비 스토어다. 노키아 오비 스토어는 5월 말쯤에는 RIM 블랙베리 앱 월드에 앱 개수에서 추월당할 것이라고 디스티모는 전망했다. 블랙베리 앱 월드는 빠르게 성장해 6개월 후에는 지금보다 2배 규모로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폰7 마켓플레이스도 몸집을 불리고 있다. 지금같은 성장세를 유지한다면 7월 후반에는 노키아 오비 스토어의 규모를 뛰어넘을 것으로 보인다. MS 윈도우폰7 마켓플레이스는 2011년 4월 현재 12만개 수준의 앱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800개 앱 개수를 기록한 2011년 1월보다 50% 가까이 성장한 수치다.

http://www.bloter.net/archives/58600 

 

10 hours 전 Digital Nomad 포스트
카테고리: 소프트웨어


현재 당신의 안드로이드 기기에 설치된 소프트웨어(ROM)가 맘에 안 드신다면 CyanogenMod를 고려해보는 게 어떨까요.
CyanogenMod는 애플의 탈옥과 달리 휴대폰을 unlock 하는 것이 아니고 안드로이드(버전 2.3.3)를 기반으로 기기의 성능을 더욱 높일 수 있게 특별 제작한 OS입니다. 버전 7.0은 이제 스마트폰뿐 아니라 반즈앤노블의 누크 컬러, Viewsonic의 G Tablet 등 태블릿도 지원한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단, CyanogenMod를 고려하신다면 정확히 어떤 것이 바뀌며 어떤 과정을 거치는 것인지 반드시 확인하고 정말 나에게 필요하다는 확신이 있는 분만 시도하시기 바랍니다.
CynogenMod의 웹사이트에 가면 더욱 자세한 설명을 만나실 수 있으니 꼼꼼히 살펴보셔야겠습니다.
View Engadget
Source CyanogenMod

Tags: android, android 2.3, android 2.3.3, Android2.3, Android2.3.3, cm 7, Cm7, custom ROM, CustomRom, cyanogen, cyanogen mod, cyanogen mod 7,CyanogenMod, CyanogenMod7, firmware, gingerbread, hack, hacking, mobile os, MobileOs, mod, modding, os, rom, root, soft

http://kr.engadget.com/2011/04/12/os-cyanogenmod-7-0/

 

id: 회색회색

http://www.androidpub.com/1412484

2011.04.01 09:3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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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지난 MWC에서 에릭 슈미츠가 아이스크림에서 진저브레드(폰)과 허니콤(태블릿)이 합쳐질 것이라고 말했는데 관계자에 의하면 구글TV도 합쳐질 것이라고 합니다. 아이스크림은 오는 5월에 있을 Google I/O에서 발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구글의 앤디 루빈은 허니콤 소스를 공개하지 않는 이유로 플랫폼의 파편화(프레그멘테이션)를 이유로 들었는데 태블릿뿐 아니라 TV까지 합쳐지게 되면 각 디바이스별로 소스 관리를 하나로 할수 있게 되기 때문에 파편화의 문제도 줄어들고 업그레이드 속도도 빨라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앱 개발자들도 다양한 장치를 지원하는게 더 쉬워집니다.

http://phandroid.com/2011/03/31/ice-cream-google-tv-honeycomb-gingerbread/

안드로이드 오픈 소스를 중심으로 그것에서 확장된 모든 플랫폼들이 합쳐지고 있고 언젠가 크롬도 합쳐지게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http://www.androidpub.com/1412484

 

13 hours 전 Jerry Young 포스트
카테고리: 스마트폰, 소프트웨어, 과학-기술, 애플리케이션

근거리 데이터 통신 기능(NFC)을 탑재한 넥서스 S가 출시되었으나, 아직까지 이를 활용할 방법은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구글은 NFC 기능을 이용한 '모바일 지갑'사업에 착수했다고 합니다.
WSJ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러한 결제 시스템을 테스트하기 위해 마스터 카드 및 시티그룹과 비밀리에 손을 잡았다고 합니다. 또한 "현재 출시된 한 모델과 향후 출시될 여러 안드로이드 폰"을 이용한 시연이 이루어졌고, 이를 위해 시티그룹의 카드 시스템 및 NFC칩을 인식하기 위한 VeriFone 단말기 등이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이와 더불어 최근 구글이 출원한 특허를 살펴보면, NFC 결제 시스템에 어떠한 소프트웨어가 사용되었는지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에 따르면 구글은 NFC 기기를 통해 물건을 구입하는 유저의 장바구니 정보를 받아 배송 혹은 다른 옵션들을 선택하게 하고, 총 주문 금액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서드 파티 중계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고 합니다. 이후에 구글은 결제, 배송, 그리고 거래를 완료하는데 필요한 기타 정보를 판매자에게 전달하는 것으로 특허 상에 쓰여져 있다고 합니다.
이는 판매자로부터 고객의 정보를 수집하고 결제를 가능하게 하는 Papal등의 시스템보다 더욱 확장된 개념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WSJ의 정보원은 위에 서술된 구글의 결제 서비스가 구글이 현재 테스팅하고 있는 시스템이 일부분이라고 언급했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 10월 내정된 구글의 개인정보 담당 임원인 Alma Whitten 등은 개인정보에 대한 대중들의 높은 관심과 우려에 어떻게 대처해야할 지를 강구해야할 것 같습니다.

Via Engadget
Source Wall Street Journal, USPTO

Tags: citigroup, Master Card, MasterCard, near field communication, NearFieldCommunication, NFC, payment system, PaymentSystem

http://kr.engadget.com/2011/03/29/google-teams-with-mastercard-and-citigroup-for-nfc-payment-demo/

안드로이드 기반 중소 태블릿, 오히려 발목 잡는 '구글'

-안드로이드 업데이트 왜 늦어지나 했더니?

-무료 안드로이드 기업입장에서는 까다로운 OS

-국내 대표 플랫폼OS 개발 '절실'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중소기업 태블릿PC 제조업체들은 저마다 안드로이드 기반의 제품 출시를 앞두고 구글 CTS(Compatibility Test Suite) 인증으로 인한 적잖은 고민에 몸살을 겪고 있다.

구글 CTS 인증은 안드로이드 전반에 걸친 핵심 기술 이해와 축적된 개발 경험과 노하우를 검증 받아야 하는 까다로운 절차다. 이를 획득하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차세대디바이스에 구글 모바일 서비스(GMS)를 탑재할 수 있다.

태블릿PC 시장의 주도권은 삼성전자와 애플의 디바이스기기 경쟁이라고 보는 시각이 크지만 구글 안드로이드와 애플 iOS 기반의 싸움이기도 하다. 이런 와중에 오픈 플랫폼인 안드로이드OS는 국내 중소기업들도 태블릿PC 시장에 뛰어들 수 있게 하는 기반을 가져다준다.

이런 중소기업들은 아이패드와 갤럭시탭이라는 벽앞에 저가 태블릿 시장을 형성하기 위해 뛰어들었지만 아이패드2가 돌연 50만원대 정책을 내놓으면서 힘든 상황이 연출됐다.

하지만 또 하나의 요인은 구글 CTS의 까다로운 인증 정책 때문에 소비자와 종소 제조사간에 어려움을 겪게 하는 원인이기도 하다.

28일 업계 개발자는 시중에 시판되는 중소 태블릿의 경우 프로요 업데이트가 손쉬운 건 아니라고 귀띔했다.

실제 K제조사의 태블릿PC 구매자들은 28일 소비자보호원에 안드로이드 프로요 버전을 약속 날짜에 업데이트해주지 않고 있다며 불만 신청을 접수했다.

이 업체는 올해 연초에 프로요 업데이트와 GMS 탑재가 가능하다고 여기고 고객에게 3월말 프로요 업데이트를 약속했었다. 소비자들은 이 같은 약속을 지키고 있지 않다며 집단 소송도 불허한다는 입장을 내비치고 있다.

이를 들여다보니 프로요 업데이트를 쉽게 해결해주지 못하는 속사정은 따로 있었다. 구글 관계자에 따르면 CTS 인증 받은 버전에서 코드가 수정되거나 작은 수정 사항이라도 발생하면 인증을 다시 받아야한다.

업체 입장에서는 구글의 CTS 인증 절차만 해도 까다로운데 코드 수정으로 반복적인 인증을 받아야한다. CTS 인증 기간은 통상 2주간으로 그동안 패치버전이 나오면 이를 적용하는데 또 CTS인증이 필요하다.

차라리 비싼 값을 지불하고도 다른 OS나 윈도우 기반으로 눈을 돌리거나 최신 버전이 나올 때까지 태블릿 출시를 미루는 것도 이런 맥락에서다.

O업체의 경우 태블릿 출시를 계획했으나 구글의 CTS 인증 과정과 이로 인한 소비자 불편을 떠안게 될까봐 출시시기를 연장시켰다. MS기반으로 출시할 가능성도 시사했다.

소비자의 아우성에도 해결하지 못하고 발만 동동 구르는 프로요 업데이트 지연은 업체 입장에서도 죽을 맛이다. 삼성전자의 속사정도 같다. 말만 오픈 플랫폼이지 까다로운 절차에 대기업도 끌려갈 수밖에 없는 입장이다.

업계 관계자는 “애플보다 먼저 출시하겠다는 갤럭시탭의 경우 자체 OS 기반이 아닌 관계로 구글의 GMS탑재 시 CTS 인증을 통과해야 출시할 수 있는 건 매한가지”라고 언급했다.

삼성전자도 바다 플랫폼을 위해 '바다 개발자 데이(bada Developer Day)'를 개최하는 등 자체 플랫폼 기반에 고군분투하는 이유도 설명된다.

신종균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사장은 지난 2월 "삼성전자는 바다 탑재 단말을 확대해 모바일 플랫폼의 한 축을 담당하는 플랫폼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구글 관계자는 안드로이드는 오픈 플랫폼인 관계로 라이선스를 받는데 비용을 지불하지 않는다며 하지만 까다로운 등록 절차로 규제하는 이유는 개발자들의 앱스토어 때문이라고 말했다.

서드 파트들이 올리는데 아이폰과 달리 제조업체들이 자신들의 구미에 맞게 조금씩 손을 보기 때문이라는 게 이유다. 구글이 주는 것을 그대로 적용하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이 때문에 구글이 정해놓은 가이드라인대로 컨트롤하기 하기 위해서는 까다로울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최시중 위원장을 비롯해 홍성규 상임위원, 신용섭 상임위원, 김충식 상임위원, 양문석 상임위원 등 2기 상임위원들로 구성된 2기 출범을 알렸다.

제2기 방송통신위원회가 국내 IT산업의 'IT강국'을 넘어 진정한 ‘IT선진국’으로 날개를 달기 위해서는 MS와 구글 애플 같은 국내 대표 플랫폼OS 개발을 위한 정책 지원과 환경이 절실하다.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http://ntn.seoul.co.kr/?c=news&m=view&idx=85828

 

4 hours 전 Kei 포스트
카테고리: 모바일

혹시 구글 관련 통계가 궁금하셨던 분 계신가요? 위 사진의 주인공이기도 한 구글의 지역 서비스 부문 부사장 Marissa Mayer가 SXSW에서 구글 모바일 서비스와 관련된 재미난 통계들을 공개했습니다.
Marissa Mayer 부사장에 따르면 구글 지도 서비스의 이용자 수는 전세계적으로 1억 5천만명에 이른다고 하며, 이는 우리나라 인구의 세 배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수치입니다. 또한 구글 지도는 해외 일부 국가에서 내비게이션 기능도 제공하고 있는데, 이용자들에게 안내된 거리의 합이 연간 200억 km에 달하며 구글 지도 최신 버전을 이용하면 최적 경로를 안내 받아 1년에 이틀 정도를 절약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최근 안드로이드 버전에 비해 기능이 점점 뒤쳐지고 있는 아이폰용 구글 지도 앱에 대해서는 다소 모호한 입장을 취했습니다. "(구글 지도가) 아이폰의 기본 지도 앱인데 대해서는 좋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이러한 업데이트를 더 많은 분들께 제공하고 싶습니다. 이 점이 여전히 저희가 고민 중인 부분입니다." 과연 iOS 5에서는 내비게이션 기능 추가 등 구글 지도에 큰 폭의 변화가 있을지, 어디 한 번 지켜봐야겠군요.
Via Engadget
Source BGR

Tags: app, application, apps, google, google maps, GoogleMaps, gps, ios, iphone, maps, maps application, MapsApplication, marissa, marissa mayer,MarissaMayer, mayer, mobile, numbers, statistics, stats, sxsw, sxsw 2011, Sxsw2011, users, vp

http://kr.engadget.com/2011/03/15/google-maps/

 

Muritzy(뮤리찌)입니다.

작년(2010년) 9월부터 안드로이드 태블릿(스마트패드) 관련 시장을 조사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제 약5개월이 지난 시점과 금일(3월2일) 아이패드2 발표를 보면서 많은 생각이 교차했습니다.

어제까지 안드로이드진영이 아이패드를 어느정도 잡을 수 있다고 판단했었습니다만,

오늘 Apple iPad2를 보면, 역시 태블릿은 HW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SW가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본적으로 HW는 안드로이드 허니컴이나 iPad2나 엇비슷합니다만, 그 쓰임과 용도를 폭 넓게 사용 할 수 있는 SW부분의 상상력이, 한 층 더 높은 제품의 품격을 만들어 주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동안 안드로이드 진영에서 2.2, 2.3, 3.0으로 빠르게 OS upgrade를 통한 전계를 시도 하였고, 안드로이드 HW업체는 이런 OS의 발전 속도에 브레이크를 걸곤 하였습니다.

그러나, 지금 iPad2를 보면 안드로이드 OS가 아직도 더 빠른 발전이 필요로 되지 않는가 ?, 안드로이드 생태계를 좀 더 빨리 끌어 올려야 하지 않겠는가 ? 하는 생각을 떨쳐 버릴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태블릿 시장에서 High End보다는 보편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Low End시장(제품 판매 수량 중심)에서의 시장 장악력에서 iPad2 (Wifi) $499을 대적 할 수 있는 대기업 허니컴 제품이 있을 것인지가 걱정이네요 ~~

사실상 중소기업 또는 중국 제품 중, 허니컴에 쓰이는 거의 유일무일한 테그라2 Base의 태블릿 제품 (2.2 Base)도 FOB Price로 $300대 (MOQ 3,000Sets)이기 때문에, 실제 소비자가 구매하게되는 가격은 $450 정도 가격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 제품의 경우, 사실상 iPad2의 TFT LCD급에는 못미치는 spec과 iPad대비 성능의 멀티터치패드이기 때문에, 소비자는 당연히 iPad2를 더 선호 할 수 밖에는 없습니다.

특히 엔비디아의 테그라2의 경우, 삼성 오리온 CPU가 일정한 생산물량이 나오기 전에는 안드로이드의 독점적 CPU 공급에 있어서 쉽게 가격을 낮춰주지 않을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더욱더 Low End시장에 대해서는 Apple iPad2 wifi버전이 가지고 갈 것으로 추정 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안드로이드 태블릿 Low End 진영에서는 반드시 iPad2 wifi와 부딧치지 않을 시장을 따로 만들어야 하며 적정한 소비자 구매 가격을 내 놓아야만 합니다.

CPU는 싱글 코어이며, 터치는 아예 정전방식이 아닌, 저항방식으로 대체 하며,  10inch LCD는 노트북 수준으로 낮추면서 소비자 구매가격을 $200 ~ $250정도여야 겨우 승산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이렇게 되면 차 뺴고, 포 빼고 하는 수준의 태블릿PC라고 생각 될 수 있습니다만, 태블릿PC의 초기 진입을 시도 하려는 소비자가 iPad2를 사용해 보고서, 안드로이드 태블릿PC 구매로 의사결정을 하게 만들려면, 반드시 가격적인 정책이외에는 회유책이 없다고 판단됩니다.

LCD의 inch를 차별화(7inch / 8.9inch) 시키는 부분에 있어서는 소비자의 개별적 사용경험의 판단이라서 제 의견은 유보 하겠습니다.

그럼 한국에서 과연 저정도의 SPEC의 10.1inch 태블릿PC 제품을 만들 수 있는 회사가 있겠는가 ? 하는 의문점이 있습니다.

사실 불가능 합니다.  

4~5inch PMP 수준의 태블릿PC가 40만원 정도를 하는 한국 전자제품 가격수준에서는 어림없어 보입니다.

그나마 작년말부터 테그라2 허니컴 Base로 대만제품을 수입판매 하고 있는 태블릿PC 정도가 $400정도에 맞추고 있는 사항입니다. (정전방식)

대만 중국 제품 수입 판매에 있어서도 국내 KC인증과정을 거치려면 제품당 약 7~8000만원의 인증비용을 지불해야 하고, 제품관련 여러가지의 포멧 라이센스Fee (MS WMA / WMV etc.)의 계약금 및 제품당 라이센스Fee를 지불해야 합니다.

그런 제품이라 하더라도 구글 인증이 없기 때문에, 공식적으로는 구글 마켓 및 유투브 그리고 Gmail, 구글Map의 SW를 사용할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AS 및 워런티(1년) 관련으로 한국 소비자보호법에 의거한 수준과 전국망의 AS 및 Call 센터를 유지 하는 것만도 제품가의 7~10%의 원가를 포함하게 됩니다.

결국은 개인적으로 대만, 중국시장에서 적정한 제품을 선택 구입하여 사용하시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이라고 판단됩니다.  단, AS가 문제가 되겠지요 ~~  (물류비용은 사실 근접국가라서 미국처럼 크게 문제는 되지 않습니다)

Apple의 Apple care와 같은 AS및 워런티(기본1년+2년)을 수십만원을 주고 사는 Apple 제품 사용자안드로이드 태블릿PC 사용자는 이미 구매 제품의 가치에 대한 인식 차이가 있기 때문에, 대만 및 중국시장에서 구매하셔도 이런 제품 가격 이외의 추가 지출에 대해서는 소비자로서 검토 대상으로 간과 하실 수 밖에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Apple care를 들었다고 사실 Apple제품을 마구 다루는 유저는 별로 없어 보입니다.. 혹시 깨질까 싶어서 여러가지 비싼 악세서리 추가 구매를 통하여 제품 보호를 하고 있지요 ~

이런 이유중에 하나는 Apple제품의 경우, 중고 제품시장가격이 어느정도 형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제품의 상태에 따라서 유저는  개인간의 거래를 통하여 사고 팔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에 비해서 안드로이드 제품 중 태블릿PC쪽은 아직 제품의 신뢰가 부족하고, 그나마 핸드폰(제품의 라이프 사이클이 짧음) 만이 중고 제품 거래가 활발하게 움직인다고 판단됩니다.

제가 오늘 2011 태블릿 시장 고찰을 통해서 HW적으로 시장 원가 중심의 내용과 HW생태계를 다루어 보았습니다.  (대부분 블로거 분들은 SW적인 OS기반 생태계 (Apps)를 많이들 언급을 하시고 계시지요 ^^)

긴 장문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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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1-02-28 11:48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넥슨모바일은 모바일RPG ‘메이플스토리 시그너스 기사단’의 안드로이드 버전을 T스토어와 올레마켓을 통해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5월 출시된 ‘메이플스토리 시그너스 기사단’은 최근 128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넥슨모바일은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 사용자들도 ‘메이플스토리 시그너스 기사단’을 즐길 수 있도록 국내 오픈 마켓을 통해 공개했다.

안현석 넥슨모바일 개발팀장은 “메이플스토리 시그너스 기사단은 갤럭시S, 넥서스원, 디자이어 HD등과 같은 안드로이드폰과 7인치의 넓은 화면에 최적화 된 갤럭시탭 버전을 동시에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뉴스토마토 김현우 기자 Dreamofan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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