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hours 전 Digital Nomad 포스트
카테고리: 소프트웨어


현재 당신의 안드로이드 기기에 설치된 소프트웨어(ROM)가 맘에 안 드신다면 CyanogenMod를 고려해보는 게 어떨까요.
CyanogenMod는 애플의 탈옥과 달리 휴대폰을 unlock 하는 것이 아니고 안드로이드(버전 2.3.3)를 기반으로 기기의 성능을 더욱 높일 수 있게 특별 제작한 OS입니다. 버전 7.0은 이제 스마트폰뿐 아니라 반즈앤노블의 누크 컬러, Viewsonic의 G Tablet 등 태블릿도 지원한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단, CyanogenMod를 고려하신다면 정확히 어떤 것이 바뀌며 어떤 과정을 거치는 것인지 반드시 확인하고 정말 나에게 필요하다는 확신이 있는 분만 시도하시기 바랍니다.
CynogenMod의 웹사이트에 가면 더욱 자세한 설명을 만나실 수 있으니 꼼꼼히 살펴보셔야겠습니다.
View Engadget
Source CyanogenMod

Tags: android, android 2.3, android 2.3.3, Android2.3, Android2.3.3, cm 7, Cm7, custom ROM, CustomRom, cyanogen, cyanogen mod, cyanogen mod 7,CyanogenMod, CyanogenMod7, firmware, gingerbread, hack, hacking, mobile os, MobileOs, mod, modding, os, rom, root, soft

http://kr.engadget.com/2011/04/12/os-cyanogenmod-7-0/

 

6 hours 전 Digital Nomad 포스트
카테고리: 모바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증강현실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의 예를 많이 보아왔지만, 이번에는 전혀 보지 못한 새로운 증강현실 앱이 공개되었습니다.
뉴욕타임즈를 통해 지난 수요일(현지시각) 소개된 Aurasma는 아이폰 전용 애플리케이션으로 출판인쇄물(지면 광고)내용을 현실증강 기술이 상호작용하여 멀티미디어로 전환해 주는 놀라운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회사 Autonomy에서 개발한 Aurasma는 'IDOL 패턴 인식기능 시스템'을 사용하여 방대한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된 이미지를 확인하여, 그 이미지와 관련된 동영상으로 변환시키는 방식입니다. Aurasma가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사물을 인식할 수 있는 종류가 이미 50만개를 넘어섰다고 합니다.
Autonomy의 CEO는 다음 달에 출시예정인 Aurasma가 태블릿이나 스마트폰 시장에서 현실증강을 통해 광고나 개봉예정 영화를 소개하기 위한 형태로 주로 사용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 기술의 마케팅 잠재력을 확신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아래의 영상처럼 언제쯤 뉴욕타임즈의 모든 기사를 영상으로 변환하여 보게될 지 확실하지 않지만, 증강현실 기술의 밝은 전망이 예상되는 결과물이라고 보여집니다.
Via Engadget
Source New York Times

Tags: AR, AR advertisement, augmented reality, augmented reality advertising, Aurasma, Autonomy, IDOL, iPhone, iPhone app, New York Times

http://kr.engadget.com/2011/04/10/aurasma-app/

 

박수형 기자 psooh@zdnet.co.kr 2011.04.11 / PM 01:15 삼성전자, SK텔레콤, 팬택씨앤아이, 딜라이트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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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이나 스마트폰 케이스 등 IT액세서리 유통에 대기업들이 경쟁적으로 뛰어들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SK텔레콤, 팬택 등이 IT액세서리를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로드샵 사업에 진출하거나 진출할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이전에도 팬택계열이 운영하는 라츠샵과 삼성전자의 모바일기기 액세서리 협력사인 애니모드가 매장 형태로 있었지만, 최근 들어 대기업이 직접 IT 액세서리를 판매하는 매장을 새롭게 열고 있는 것.

과거 이러한 액세서리 제품들은 주로 온라인을 통해 유통됐으나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인기를 끌기 시작면서 오프라인 로드샵의 확대로 이어지는 결과를 낳았다.

한 유통업계 관계자는 “애플 관련 제품을 판매하는 프리스비나 에이샵이 고수익을 올리면서 이같은 액세서리 전문점이 늘어나는 추세”라며 “이제는 대기업들도 이어폰이나 케이스 등 IT 액세서리 제품 유통에 눈을 돌리고 있다”고 말했다.

▲ 지난 8일 삼성전자가 개점한 삼성 딜라이트샵. 최근 대기업들이 IT 액세서리 유통이 직접 진출하는 추세다.

최근 이같은 흐름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 곳은 삼성전자다. 지난 8일 삼성전자는 본사 서초사옥 지하1층에 IT, 모바일 전문 매장인 삼성 딜라이트샵을 8일 개점했다고 밝혔다.

단순히 제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방식이 아닌 이어폰을 직접 들어보는 등 체험샵 형태라는 점은 기존 로드샵과 크게 다르지 않다. 유통업계 관계자들은 딜라이트샵의 위치와 대형 매장이라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삼성 딜라이트샵의 강점은 약 300평에 이르는 매장 크기와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역과 바로 연결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매장을 찾는 이들도 많은 것으로 분석된다. 오디오테크니카의 소비자용 제품을 총판하는 극동음향 관계자는 “딜라이트샵 개점 당일 매대에 있는 제품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외에 통신사인 SK텔레콤도 유통 시장에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

기존 로드샵에 제품을 제공하는 총판들에 따르면 SK텔레콤이 이어폰과 스마트폰 케이스, 헤드셋, 아이팟 도킹 제품 등을 공급받기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휴대폰 판매 대리점에서 이어폰이나 충전기 등 기본적인 제품은 판매했지만 로드샵 형태를 갖춰 SK텔레콤이 직접 진출한다는 것이다.

총판업계 한 관계자는 “다른 제조사보다 애플 제품이 액세서리 수요가 높다”며 “SK텔레콤이 아이폰4를 직접 개통하면서 관련 액세서리 시장에 눈을 돌린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팬택 라츠샵이나 삼성전자 애니모드와 같이 단말기 제조사가 액세서리 제품을 판매한 적은 있지만 통신사가 관련 제품 유통에 뛰어든다는 점이 눈에 띈다.

이처럼 대기업이 IT 액세서리 제품 유통에 뛰어드는 것을 두고 업계는 시장 확대라는 측면으로 파악하는 모양새다.

유명 이어폰 국내 공식수입원 관계자는 “온라인 오픈마켓을 통해 소량으로 팔리던 것들이 애플 전문샵을 넘어 대기업이 운영하는 매장에서 다룬다는 것은 시장이 확대된 것으로 봐야한다”며 “유통 판로가 다양해진다는 점에서 환영할 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10411125348&type=xml

 

김태정 기자 tjkim@zdnet.co.kr 2011.04.11 / AM 08:54 일본, 삼성전자, 애플, 갤럭시, 아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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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산폰 무덤? 옛날 일...”

일본 휴대폰 시장 패권을 놓고 벌이는 삼성전자와 애플의 전쟁이 갈수록 치열하다. 품질에 유독 엄격한 일본인들의 평가가 경쟁력 바로미터라는 인식이 깔렸다.

애플이 전 세계적 아이폰 인기를 일본서도 이어가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갤럭시S2로 선두 자리를 겨냥했다. 샤프와 도시바 등 일본 기업들은 ‘기타등등’으로 몰린 분위기다.

■“한국폰이 고급” 일본인 시선변화

삼성전자는 지난 8일 일본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갤럭시S2를 현지 언론에 공개했다. 안드로이드 진저브레드 운영체제와 1.2㎓ 듀얼코어 프로세서, 현존 스마트폰 중 가장 얇은 8.49mm의 두께가 집중 관심을 받았다.

오창민 삼성전자 일본법인 부장은 “변화가 빠르고 읽기 어려운 일본 시장서 한층 성장하려고 죽을힘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며 “갤럭시S2로 점유율을 상당히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 갤럭시S를 주력으로 내세운 야마다 류지 NTT도코모 사장.

갤럭시S2가 제 역할을 해준다면 삼성전자가 일본 스마트폰 점유율 1위를 차지할 공산이 크다. 삼성전자 내부에서는 현실성 매우 높은 시나리오로 여겨진다.

시장조사업체 BCN에 따르면 지난 1월 일본 스마트폰 시장서 갤럭시S는 점유율 19.7%를 기록, 아이폰(21.1%)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샤프와 도시바 제품들은 안방에서 3~4위로 밀렸다.

성적에 맞춰 위상도 올라갔다. 제품에서 ‘SAMSUNG’ 표기를 빼라는 현지 이통사들의 요구가 사라졌고, ‘싼 맛에 산다’는 인식은 확연히 줄었다.

일본 지디넷은 “일본에서 아이폰에 맞설만한 스마트폰은 사실상 갤럭시S가 유일하다”며 “샤프와 도시바는 일본 이통사들로부터도 외면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 소니에릭슨 ‘엑스페리아X10’으로 아이폰 견제에 실패한 NTT도코모가 삼성 스마트폰 모시기에 총력을 기울이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애플 파워’ 일본서도 쑥쑥

애플도 아이폰5로 일본서 1위 자리를 굳힌다는 전략을 내세웠다. 한국계인 손정의 회장의 소프트뱅크가 지원사격을 퍼붓고 있다.

일본서도 애플 제품 출시일마다 매장 앞에 미국처럼 긴 줄이 이어지는 등 ‘애플 파워’는 날로 자라나는 중이다. 아이폰5와 아이패드2만을 기다리겠다는 일본의 열성 소비자들은 쉽게 눈에 띈다.

▲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이 지난해 일본내 아이폰 출시 행사를 진행하던 모습.

이런 가운데 갤럭시S를 주력으로 내세운 NTT도코모가 애플과의 협상 가능성을 열어두면서 삼성전자는 부담스러운 모습이다

최근에는 야마다 류지 NTT도코모 사장이 애플 임원들과 회동을 갖고 아이폰5 출시 문제를 논의했다는 구체적인 루머가 나왔으나 회사 측은 내용을 함구했다.

꼭 NTT도코모가 아니어도 애플이 국가마다 아이폰 유통채널을 늘리는 추세여서 일본 내 전략 변화 역시 예상 가능한 부분이다.

일본은 연간 휴대폰 판매량이 4천만대에 이르는 거대 시장이며, 샤프와 도시바 등 자국 업체가 점유율 90% 이상을 독식해왔다. 스마트폰 열풍 가운데 일본서 나온 삼성전자와 애플의 선전이 더 주목되는 이유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10411002232

 

id: 회색회색

http://www.androidpub.com/1412484

2011.04.01 09:3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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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지난 MWC에서 에릭 슈미츠가 아이스크림에서 진저브레드(폰)과 허니콤(태블릿)이 합쳐질 것이라고 말했는데 관계자에 의하면 구글TV도 합쳐질 것이라고 합니다. 아이스크림은 오는 5월에 있을 Google I/O에서 발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구글의 앤디 루빈은 허니콤 소스를 공개하지 않는 이유로 플랫폼의 파편화(프레그멘테이션)를 이유로 들었는데 태블릿뿐 아니라 TV까지 합쳐지게 되면 각 디바이스별로 소스 관리를 하나로 할수 있게 되기 때문에 파편화의 문제도 줄어들고 업그레이드 속도도 빨라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앱 개발자들도 다양한 장치를 지원하는게 더 쉬워집니다.

http://phandroid.com/2011/03/31/ice-cream-google-tv-honeycomb-gingerbread/

안드로이드 오픈 소스를 중심으로 그것에서 확장된 모든 플랫폼들이 합쳐지고 있고 언젠가 크롬도 합쳐지게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http://www.androidpub.com/1412484

 

중앙일보 | 허진 | 입력 2011.04.01 00:07 | 수정 2011.04.01 09:54 | 누가 봤을까? 50대 남성, 전라

[중앙일보 허진1]
지난 1월 '금강불괴'란 아이디를 쓰는 남성이 한 인터넷 게시판에 "SK텔레콤용(用) 미개통 단말기가 있는데 여기 KT 휴대전화의 유심(USIM) 칩을 꽂으면 바로 쓸 수 있는 거냐"는 질문을 올렸다. 곧 다른 네티즌이 답을 달았다. "일단 SK텔레콤에 가입해 고유번호를 등록해야만 KT 유심 칩을 꽂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새 단말기가 있고 KT 서비스를 쓰고 싶음에도 SK텔레콤 가입부터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발생하는 이유는 뭘까. 일명 '화이트리스트(white list)'라 하는 국내 통신업계의 휴대전화 관리방식 때문이다. 우리나라에서는 SK텔레콤·KT·LGU+ 등 이동통신 3사에 고유번호를 등록한 휴대전화 단말기만 개통과 사용이 가능하다. 모든 사용 단말기의 고유번호를 이통사가 리스트화해 관리하는 것이다. 이로 인해 국내에서는 외국처럼 '공 단말기'를 먼저 산 뒤 통신사를 골라 가입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반면 미국·유럽 등 대부분 국가에서는 분실·도난 등으로 사용할 수 없는 휴대전화의 고유번호만 따로 관리하는 블랙리스트(black list) 제도를 채택하고 있다. 이 리스트에 고유번호가 오르지 않은 휴대전화는 사용자 정보가 담긴 유심 칩만 꽂으면 언제든 개통해 쓸 수 있다.
화이트리스트 제도는 휴대전화 가격 거품의 원흉으로도 지목된다. 소비자가 제조사로부터 단말기를 직접 살 수 없는 왜곡된 유통구조로 인해, 제조사와 이통사 간 복잡한 '보조금 거래'가 가능해졌다는 지적이다. 단말기를 이미 보유한 소비자를 위한 요금제도 미비하다. SK텔레콤과 LGU+의 경우 가입자가 대리점에서 단말기를 사든 안 사든 요금이 똑같다. KT만 아이폰에 한해 '공 단말기'로 가입할 경우 요금(월 4만5000원 요금제의 경우 월 1만7000원 저렴)을 깎아주고 있다.
이로 인해 단말기값과 통신료 인하를 위해서는 블랙리스트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갈수록 힘을 얻고 있다. 전응휘 녹색소비자연대 상임이사는 "막강한 지배력을 가진 통신사들이 단말기 영역에서까지 시장 지배력을 행사하는 건 문제"라고 꼬집었다. 윤두영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전문연구원은 "애초 화이트리스트 제도를 도입한 건 이동통신산업 초기 국내 단말기 업체를 보호하기 위해서였다"며 "아이폰이 대거 도입되는 등 이전과 상황이 크게 달라져 이젠 제도를 손질할 때가 됐다"고 말했다.
방송통신위원회도 블랙리스트 제도 도입에 긍정적이다. 방통위 관계자는 "통신 사업자가 단말기 고유번호를 관리하지 않도록 유도하는 방향으로 적극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한 통신업계 관계자도 "이미 최시중 방통위원장에게까지 보고가 올라간 걸로 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SK텔레콤 측은 "화이트리스트 제도에도 단말기 분실 시 관리가 용이한 점 등 여러 장점이 있는 만큼 제도 변화는 균형적인 시각에서 검토해야 할 일"이라며 말을 아꼈다.
허진 기자 < bimjoongang.co.kr >
▶기자 블로그 http://blog.joinsmsn.com/center/v2010/power_reporter.asp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view.html?cateid=1041&newsid=20110401000715339&p=joongang&RIGHT_COMM=R9

 

13 hours 전 Jerry Young 포스트
카테고리: 스마트폰, 소프트웨어, 과학-기술, 애플리케이션

근거리 데이터 통신 기능(NFC)을 탑재한 넥서스 S가 출시되었으나, 아직까지 이를 활용할 방법은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구글은 NFC 기능을 이용한 '모바일 지갑'사업에 착수했다고 합니다.
WSJ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러한 결제 시스템을 테스트하기 위해 마스터 카드 및 시티그룹과 비밀리에 손을 잡았다고 합니다. 또한 "현재 출시된 한 모델과 향후 출시될 여러 안드로이드 폰"을 이용한 시연이 이루어졌고, 이를 위해 시티그룹의 카드 시스템 및 NFC칩을 인식하기 위한 VeriFone 단말기 등이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이와 더불어 최근 구글이 출원한 특허를 살펴보면, NFC 결제 시스템에 어떠한 소프트웨어가 사용되었는지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에 따르면 구글은 NFC 기기를 통해 물건을 구입하는 유저의 장바구니 정보를 받아 배송 혹은 다른 옵션들을 선택하게 하고, 총 주문 금액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서드 파티 중계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고 합니다. 이후에 구글은 결제, 배송, 그리고 거래를 완료하는데 필요한 기타 정보를 판매자에게 전달하는 것으로 특허 상에 쓰여져 있다고 합니다.
이는 판매자로부터 고객의 정보를 수집하고 결제를 가능하게 하는 Papal등의 시스템보다 더욱 확장된 개념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WSJ의 정보원은 위에 서술된 구글의 결제 서비스가 구글이 현재 테스팅하고 있는 시스템이 일부분이라고 언급했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 10월 내정된 구글의 개인정보 담당 임원인 Alma Whitten 등은 개인정보에 대한 대중들의 높은 관심과 우려에 어떻게 대처해야할 지를 강구해야할 것 같습니다.

Via Engadget
Source Wall Street Journal, USPTO

Tags: citigroup, Master Card, MasterCard, near field communication, NearFieldCommunication, NFC, payment system, PaymentSystem

http://kr.engadget.com/2011/03/29/google-teams-with-mastercard-and-citigroup-for-nfc-payment-demo/

안드로이드 기반 중소 태블릿, 오히려 발목 잡는 '구글'

-안드로이드 업데이트 왜 늦어지나 했더니?

-무료 안드로이드 기업입장에서는 까다로운 OS

-국내 대표 플랫폼OS 개발 '절실'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중소기업 태블릿PC 제조업체들은 저마다 안드로이드 기반의 제품 출시를 앞두고 구글 CTS(Compatibility Test Suite) 인증으로 인한 적잖은 고민에 몸살을 겪고 있다.

구글 CTS 인증은 안드로이드 전반에 걸친 핵심 기술 이해와 축적된 개발 경험과 노하우를 검증 받아야 하는 까다로운 절차다. 이를 획득하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차세대디바이스에 구글 모바일 서비스(GMS)를 탑재할 수 있다.

태블릿PC 시장의 주도권은 삼성전자와 애플의 디바이스기기 경쟁이라고 보는 시각이 크지만 구글 안드로이드와 애플 iOS 기반의 싸움이기도 하다. 이런 와중에 오픈 플랫폼인 안드로이드OS는 국내 중소기업들도 태블릿PC 시장에 뛰어들 수 있게 하는 기반을 가져다준다.

이런 중소기업들은 아이패드와 갤럭시탭이라는 벽앞에 저가 태블릿 시장을 형성하기 위해 뛰어들었지만 아이패드2가 돌연 50만원대 정책을 내놓으면서 힘든 상황이 연출됐다.

하지만 또 하나의 요인은 구글 CTS의 까다로운 인증 정책 때문에 소비자와 종소 제조사간에 어려움을 겪게 하는 원인이기도 하다.

28일 업계 개발자는 시중에 시판되는 중소 태블릿의 경우 프로요 업데이트가 손쉬운 건 아니라고 귀띔했다.

실제 K제조사의 태블릿PC 구매자들은 28일 소비자보호원에 안드로이드 프로요 버전을 약속 날짜에 업데이트해주지 않고 있다며 불만 신청을 접수했다.

이 업체는 올해 연초에 프로요 업데이트와 GMS 탑재가 가능하다고 여기고 고객에게 3월말 프로요 업데이트를 약속했었다. 소비자들은 이 같은 약속을 지키고 있지 않다며 집단 소송도 불허한다는 입장을 내비치고 있다.

이를 들여다보니 프로요 업데이트를 쉽게 해결해주지 못하는 속사정은 따로 있었다. 구글 관계자에 따르면 CTS 인증 받은 버전에서 코드가 수정되거나 작은 수정 사항이라도 발생하면 인증을 다시 받아야한다.

업체 입장에서는 구글의 CTS 인증 절차만 해도 까다로운데 코드 수정으로 반복적인 인증을 받아야한다. CTS 인증 기간은 통상 2주간으로 그동안 패치버전이 나오면 이를 적용하는데 또 CTS인증이 필요하다.

차라리 비싼 값을 지불하고도 다른 OS나 윈도우 기반으로 눈을 돌리거나 최신 버전이 나올 때까지 태블릿 출시를 미루는 것도 이런 맥락에서다.

O업체의 경우 태블릿 출시를 계획했으나 구글의 CTS 인증 과정과 이로 인한 소비자 불편을 떠안게 될까봐 출시시기를 연장시켰다. MS기반으로 출시할 가능성도 시사했다.

소비자의 아우성에도 해결하지 못하고 발만 동동 구르는 프로요 업데이트 지연은 업체 입장에서도 죽을 맛이다. 삼성전자의 속사정도 같다. 말만 오픈 플랫폼이지 까다로운 절차에 대기업도 끌려갈 수밖에 없는 입장이다.

업계 관계자는 “애플보다 먼저 출시하겠다는 갤럭시탭의 경우 자체 OS 기반이 아닌 관계로 구글의 GMS탑재 시 CTS 인증을 통과해야 출시할 수 있는 건 매한가지”라고 언급했다.

삼성전자도 바다 플랫폼을 위해 '바다 개발자 데이(bada Developer Day)'를 개최하는 등 자체 플랫폼 기반에 고군분투하는 이유도 설명된다.

신종균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사장은 지난 2월 "삼성전자는 바다 탑재 단말을 확대해 모바일 플랫폼의 한 축을 담당하는 플랫폼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구글 관계자는 안드로이드는 오픈 플랫폼인 관계로 라이선스를 받는데 비용을 지불하지 않는다며 하지만 까다로운 등록 절차로 규제하는 이유는 개발자들의 앱스토어 때문이라고 말했다.

서드 파트들이 올리는데 아이폰과 달리 제조업체들이 자신들의 구미에 맞게 조금씩 손을 보기 때문이라는 게 이유다. 구글이 주는 것을 그대로 적용하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이 때문에 구글이 정해놓은 가이드라인대로 컨트롤하기 하기 위해서는 까다로울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최시중 위원장을 비롯해 홍성규 상임위원, 신용섭 상임위원, 김충식 상임위원, 양문석 상임위원 등 2기 상임위원들로 구성된 2기 출범을 알렸다.

제2기 방송통신위원회가 국내 IT산업의 'IT강국'을 넘어 진정한 ‘IT선진국’으로 날개를 달기 위해서는 MS와 구글 애플 같은 국내 대표 플랫폼OS 개발을 위한 정책 지원과 환경이 절실하다.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http://ntn.seoul.co.kr/?c=news&m=view&idx=85828

 

3.5인치 버리고 4인치 디스플레이 탑재… 듀얼코어 고성능 사양 유력

박지성 기자 jspark@dt.co.kr | 입력: 2011-03-24 19:51

[2011년 03월 25일자 5면 기사]

애플이 강력한 하드웨어 성능의 안드로이드폰 앞에 전략을 바꾼 걸까. 소프트웨어와 디자인 면에서 스마트폰의 혁신을 중점적으로 주도해온 애플이 아이폰5의 하드웨어부문을 강화하고 나섰다. 아이폰5는 지난 3년간 버텨온 3.5인치 디스플레이에 대한 고집을 버리고 4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쟁자인 고성능 안드로이드폰들의 대세를 의식할 수밖에 없게됐다는 분석이다.
24일 포춘이 대만 최대 언론사인 중국시보(차이나타임스)의 보도를 인용해 전한 바에 따르면, 폭스콘이 차세대 아이폰5에 대해 3분기 판매를 목표로 생산일정을 잡음에 따라 개발이 완료된 이 제품의 구체적인 사양이 알려졌다.
폭스콘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아이폰5는 아이폰4와 유사한 디자인에 4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CPU로는 아이패드2에 탑재된 듀얼코어 A5 프로세서를 적용했으며, NFC(근거리 무선통신기능)를 탑재했다. 폭스콘은 대만 타이베이에 본사를 둔 애플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전문 회사로 중국 본토에 50만명이 근무하는 거대 회사다. 아이폰4와 아이패드2에 대해 이 회사에서 나온 정보들은 대부분 사실로 확인된 바 있어 신뢰성을 더하고 있다.
아이폰5의 사양을 볼 때 애플 역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들의 사양 경쟁을 상당히 의식하고 있다는 평가다. 애플은 지난 2007년 이후 2009년까지 안드로이드폰들이 대거 출시되는 중에는 이렇다할 경쟁자가 없었지만, 지난해 안드로이드폰들이 아이폰의 하드웨어 사양을 뛰어넘는 제품들을 본격적으로 출시하기 시작하자 본격적으로 하드웨어를 강화하는 모습이다. 시장 조사기관들에 따르면 애플 iOS 미국 시장 점유율은 지난해 처음으로 안드로이드에 역전 당했다.

애플은 첫 아이폰 출시 때부터 3.5인치 디스플레이를 고집해 왔다. 지난해 갤럭시S, HTC 디자이어, 모토로라 드로이드X 등 경쟁 안드로이드 제품들이 3.7∼4인치 대의 다양한 화면 크기를 채택하는 동안에도 아이폰4는 3.5인치를 유지했다. 하지만 올해 갤럭시S2를 비롯한 경쟁 제품들이 화면 크기를 4인치∼4.3인치까지 늘리자 애플도 이같은 대세를 무시하기 힘들었을 것이란 분석이다. 아이폰5가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채택한 것 역시 안드로이드 진영이 듀얼코어를 활용한 다양한 HD급 영상 재생과 애플리케이션 활용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애플이 아이폰5에 NFC 기능을 탑재한 것 역시 모바일 결제 산업의 주도권을 안드로이드 진영에 선점 당하지 않기 위한 의도가 강하다. 애플은 아이폰5와 아이폰6 제품을 두고 NFC 탑재 시기를 고민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폰5 NFC 탑재는 최근 비자와 마스터 등 카드업계와 삼성전자와 LG전자, 노키아 등 제조사들은 물론 세계 각국의 거대 이동통신사들까지 NFC를 두고 협력을 진행하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를 위해 아이튠스 계정과 연동한 새로운 개념의 모바일 결제 시스템을 준비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애플은 아이폰5의 후면 디자인에도 변화를 줄 것으로 관측된다. 전면부는 기존 아이폰의 디자인을 유지한채 후면에는 긁힘 방지 곡면 알루미늄 소재를 채택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성기자 jspark@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1032502010531747005&ref=naver

 

2011-03-26 7:50 PM / 50 views / Leave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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