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가을 뉴욕 가족 여행 (부제 : 1달 해외살기) (2)   - 미국 뉴욕 1주일차 여행

 


아직 뉴욕 맨하탄을 꼼꼼히 돌아 본 것은 아니지만,
가본 곳과 갈 곳을 구분해서 구글 맵에 정리를 해서, 체크를 하고 있습니다.



2번째날은 뉴욕 여행을 위한 데이터 유심과 관광명소 입장권 티켓을 구입하기 위해서

현지 여행사에 방문하여, 여행관련 정보를 자문 받았습니다.




역시 중요한 것은 현지 날씨 정보네요.. ^^
비가 예상되는 날에는 실내 건물쪽으로 이동을 하고,

날씨가 좋은 날에는 외부 관광을 해야 하는데 있어서, 사전 날씨 정보는 정말 중요합니다




** 2번째날은 도보로 계속 움직이면서, 체력관리 부재를 확실하게 느끼게 되더군요 ㅠ,ㅠ

택시를 탈 수도 있겠습니다만, 방향 감각을 알기 위해서는 지상쪽으로 걸어 다니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



Apple 5번가 스토어


센트럴파크



자연사 박물관 파노라마



** 3번째날

뉴욕 맨하탄과 근교 전체 개념을 잡기 위해서,

2층 관광버스를 이용하여 하루종일 버스투어를 하였습니다.

2층 관광버스는 PM 5:00를 기준으로 24시간동안 무제한으로 탑승이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날씨가 좋은 날을 골라서, 돌아당기면 아주 유용합니다.
이어폰으로 버스에 준비된 한국어 가이드 설명도 매우 유용하더군요..


- 다운타운 버스 노선

- 브루클린 버스 노선 (1일 1회)

- 업타운 버스 노선

- 나이트 버스 노선


4가지를 하루 종일 타고 다니면서,

졸기도 하고 시내 바람 (매연 등 ^^)을 맞으면서 하루 종일 움직였습니다. 

이날 유엔에서 국제 회의가 있는 일정이라서, 극심한 교통체증으로 

이동경로 예상일정이 생각보다 길어 졌습니다만, 

아주 느긋하게 뉴욕 맨하탄을 한바퀴 돌았습니다

문제는 나이트 버스 투어 인데, 예상된 비 소식으로 준비는 했지만,
막상 비를 맞으면서 2층에 있을려니 힘들더군요 ㅎㅎㅎ
더욱이 교통체증으로 브루클린과 맨하탄 다리 왔다 갔다 하는데만 몇시간이 걸렸습니다. ㅠ.ㅠ





뉴욕 맨하탄 할렘 지역 APPLO 극장





** 4일 ~ 6일째날

각종 뉴욕 맨하탄 어트랙션을 지역별로 나누어 공략을 하였습니다.



















금번에 여행하는 동안, 동영상을 찍기 위해서,


여기 현지에서 고프로 퓨전을 하나 구입하엿습니다.


http://prod.danawa.com/info/?pcode=5805122


일반 고프로의 손털방 기능이 좀 약한데, 짐벌을 붙이면 무겁고,
주변 광경을 찍으려면, 정지한 곳에서 카메라를 360도 돌려야 하는 번거롬이 있어서

그냥 한방향으로 찍으면서 360도 촬영이 가능한 이 제품을 구입해서

찍어 보고 있습니다. ^^

메모리 카드 2개에 동시에 저장이 되어지고, 이를 스티치 어플로 붙여서 360도 화면을 만들어 주게 됩니다. 용량이 워낙 커서, 일단 촬영한 원본파일만 가지고 한국에 가서 편집작업을 해야 할 것 같네요.


위의 촬영파일을 구글클라우드에 업로드를 해서 

별도의 HDD를 가지고 다니지 않으려고 구상을 했었습니다만, ㅠㅠ



호텔에서 인터넷 속도가 느린 관계로

사진과 동영상(약 40G)을 구글 드라이브에 올리는 데, 

4일 내내 걸어 놓고 있습니다   ㅠ.ㅠ
호텔방에 노트북을 켜 놓고, 업로드 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ㅎㅎㅎ  ㅠ.ㅠ

국내 드라마인 미스터 선샤인이 넷플릭스에서 시청이 가능하기 때문에,

Test 시청을 해 보았습니다.


호텔방 다운로드 속도가 그렇게 좋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한번도 끊김이나 오디오 비디오 싱크가 틀어지지 않고 지속적으로 재생이 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ㅎㅎㅎ

미스터 선샤인 마지막회는 넷플릭스에 올라오자 마자 본 것이라서,

사실상 캐쉬서버에는 없는 영상으로 추정되는데도 불구하고,

일단 영상화질과 무관한 관점에서 끊김없이(심리스)하게는 완벽하게 

구현해 준다는 점에서는 정말 놀랐습니다. ^^




첫주  뉴욕 여행을 마치고, 
보스톤, 나이야가라(캐나다), 펜실바니아, 뉴욕을 1주일간 돌아 보는 일정으로

오늘 출발 하였는데, 현지 날씨가 비가 오네요 ㅠ.ㅠ

렌트카는 SUV로 신청을 했는데, 
Jeep 웽글러 JK이 나오는 바람에 깜놀 ㅎㅎㅎ
덕분에 좋은 렌트카 추억(?)을 해 보게 되어네요..  오프로드를 한번 달려 볼까요 ^^

근데, 이녀석은 가솔린인지, 디젤인지 구분이 안가서...  ㅠ.ㅠ
아직 주유도 못하고 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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