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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컴퓨터, 노트북, 넷북

Intel working with Symantec and Vasco for IPT, hardware-based anti-phishing measures

인텔이 안티바이러스 솔루션으로 유명한 Symantec과 정보 보안 전문업체인 Vasco와 손잡고 일명 IPT(Identity Protection Technology, 개인정보 보호 기술)를 개발 중이라는 소식입니다.
이 기술은 IPT 호환 사이트에서 수용할 수 있는 OTP(one time password, 1회용 패스워드)를 컴퓨터에서 하드웨어적으로 생성할 수 있게 해주는 기술로, 컴퓨터와 해당 사이트를 사전에 페어링시켜 인증을 받은 컴퓨터에서만 로그인이 가능하게 함으로써 보안성을 확보하게 됩니다. 이는 VPN을 이용할 때 필요한 랜덤 키 생성 방식과도 유사하나, 해당 기능이 소프트웨어적으로 구현되는 것이 아니라 인텔의 Core i3, i5, i7 프로세서에 하드웨어적으로 내장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능만으로 모든 피싱이나 해킹을 막을 수는 없겠지만, 피싱 사이트가 은행 웹사이트로 위장하는 사례 등도 심심치 않게 보고되는 만큼, 있어서 손해를 볼 법한 기술은 아닌 것 같군요.

Via Engadget
Source Intel

Tags: core i3, core i5, core i7, CoreI3, CoreI5, CoreI7, i3, i5, i7, identity protection technology, IdentityProtectionTechnology, intel, ipt, one time password,OneTimePassword, opt, symantec, vasco

http://kr.engadget.com/2011/02/24/intel-symant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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