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sung Galaxy Tab 10.1 Limited Edition (white) hands-on from Google I/O !

이달 출시할 삼성 `갤탭2`…아이패드2와 비교해보니

`아이패드2보다 화면이 더 커졌고 더 얇고, 더 가볍고, 더 오래간다.`
삼성이 최근 세부 사양을 확정하고 이달에 시판할 새로운 10.1인치 태블릿PC `갤럭시탭2`의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탭 10.1인치 사양 중 무게와 배터리를 각각 565g, 7000㎃h로 변경해 출시하기로 최근 결정했다. 지난 3월 미국 정보통신전시회(CTIA)에서 공개할 당시의 갤럭시탭 10.1인치 시제품에 비해 무게를 30g 줄였으며 배터리 용량도 6800㎃h에서 200㎃h가량 늘렸다.

중략………………..

http://news.mk.co.kr/v3/view.php?sc=30000001&cm=%26%2365533%3B%A4%EB%8A%98%26%2365533%3B%26%2365533%3B%26%2365533%3B%94%EC%A0%9C&year=2011&no=296472&selFlag=&relatedcode=&wonNo=296513&sID=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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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ngadget.com/2011/05/10/samsung-galaxy-tab-10-1-limited-edition-white-hands-on-from-go/

하기와 같이 삼성 모바일에서 2011년 5월 24일 미국 New York에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예상은 갤럭시S2입니다만, 갤럭시탭 10.1 또는 동시 발매를 예상 해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어떤 미국 통신 carrier가 판매를 하게 될지 (단독 or 복수 carrier) 궁금하네요 ~~

아마도 국내상황과 같이 복수 carrier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갤럭시S2의 경우, 삼성에서 예상한 1400만대중 절반이상의 판매고를 올려야 할 시장이므로, 마케팅에서 많은 공을 드리고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제품가격은 한국과 비슷할지, 아니면 아이폰4를 겨냥한 가격이 될지 궁금합니다.

추가 기사가 있으면 올리겠습니다.

Post image for Samsung set to announce “something” on May 24th in New York.  Who knows…

http://samsunggalaxys2review.org/samsung-set-to-announce-something-on-may-24th-in-new-york-who-knows

엔스퍼트에서 허니콤 태블릿 (7iinch)이 출시 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

생각보다 상당히 빠른 것 같습니다.  삼성 갤럭시탭10.1 출시 시점 하고 거의 비슷하겠네요.

삼성에서는 갤탭10.1에 음성을 지원한다고 오늘 기사가 나온 것 같습니다.

http://media.daum.net/digital/view.html?cateid=1077&newsid=20110501174917620&p=fnnewsi

 

단지, 엔스퍼트 7inch 허니콤 태블릿은 전세계적으로 처음 나오는 모델이라서 판매가 어떨지 싶네요 ~~

 

 

엔스퍼트, 허니콤 태블릿 7월 출시

남혜현 기자 hyun@zdnet.co.kr 2011.05.02 / AM 11:06엔스퍼트, 태블릿, 허니콤, 안드로이드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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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스퍼트(대표 이창석)가 구글 안드로이드3.0(코드명 허니콤) 운영체제(OS)를 탑재한 듀얼코어 태블릿 'E401'을 오는 7월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엔스퍼트는 지난 29일 하반기 사업전략 설명회에서 구글과 허니콤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으며 7월경 허니콤 기반의 7인치 전략모델 다수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제품은 허니콤OS에 최적화한 사용자 환경을 지원하면서, 엔스퍼트가 자체 개발한 '스마트 노트' 기능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스마트 노트는 기존 태블릿의 입출력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필기 입력과 전자책 저작과 편집, 그룹회의와 공유 등을 지원하는 기능이다.

▲ 엔스퍼트가 구글 안드로이드3.0 운영체제를 채택한 7인치 태블릿을 7월 출시한다.

아울러 7~8인치의 제품에 주력하며 LTE시장에 최적화한 VoIP 등 인터넷 전화 기능을 탑재해 휴대성을 극대화한 차별화 전략을 가져간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엔스퍼트 천보문 부사장은 "허니콤 태블릿을 완성도 있게 선보일 수 있는 업체는 당분간 소수에 불과 할 것"이라며 "엔스퍼트는 중소기업만의 빠른 스피드와 경쟁력 있는 가격정책으로 본격적인 태블릿 전문기업으로서 경쟁력을 갖추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10502110543&type=xml


Motorola XOOM MZ601

Motorola

POPULARITY

Daily interest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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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200

VOTING RESULTS

Design
8.6
Features
8.7
Performance
8.7
  
Votes:
631

Also known as Motorola XOOM MZ603.
Tablet with no GSM voice communication capabilities.

GENERAL2G Network GSM 850 / 900 / 1800 / 1900
3G Network HSDPA 2100
Announced 2011, February
Status Coming soon. Exp. release 2011, Q2
SIZEDimensions 249.1 x 167.8 x 12.9 mm
Weight 730 g
DISPLAYType TFT capacitive touchscreen, 16M colors
Size 800 x 1280 pixels, 10.1 inches
  - Multi-touch input method
- Accelerometer sensor for UI auto-rotate
- Gyroscope and barometer sensors
SOUNDAlert types N/A
Loudspeaker Yes, with stereo speakers
3.5mm jack Yes
MEMORYPhonebook Practically unlimited entries and fields
Call records N/A
Internal 16/32/64 GB storage, 1 GB RAM
Card slot microSD, up to 32GB
DATAGPRS Class 12 (4+1/3+2/2+3/1+4 slots), 32 - 48 kbps
EDGE Class 12
3G HSDPA, 10.1 Mbps; HSUPA, 5.76 Mbps
WLAN Wi-Fi 802.11 a/b/g/n, dual-band, Wi-Fi hotspot
Bluetooth Yes, v2.1 with A2DP, EDR
Infrared port No
USB Yes, microUSB v2.0
CAMERAPrimary 5 MP, 2592х1944 pixels, autofocus, dual-LED flash
Features Geo-tagging
Video Yes, 720p@30fps
Secondary Yes, 2 MP
FEATURESOS Android OS, v3.0 (Honeycomb)
CPU 1GHz NVIDIA Tegra 2 AP20H Dual Core processor
Messaging Email, Push Email, IM
Browser HTML
Radio No
Games Yes + downloadable
Colors Black
GPS Yes, with A-GPS support
Java Yes, via Java MIDP emulator
  - HDMI port
- Digital compass
- MP3/WAV/WMA/AAC+ player
- MP4/WMV/H.263/H.264 player
- Google Search, Maps, Gmail, YouTube, Google Talk
- Document viewer
- Photo viewer/editor
- Organizer
- Adobe Flash Player 10.1
- Up to 10 hour video playback 
- Voice memo
- Predictive text input
BATTERY  Standard battery, Li-Ion (25 Wh)
Stand-by (2G) / Up to 336 h (3G)
Talk time (2G) / Up to 9 h (3G)
Music play Up to 80 h

Disclaimer. We can not guarantee that the information on this page is 100% correct. Read more

http://www.gsmarena.com/motorola_xoom_mz601-3833.php 

 

남혜현 기자 hyun@zdnet.co.kr 2011.04.12 / AM 09:43 아마존, 킨들3, 애드매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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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이 킨들 단말기 가격을 낮추는 대신 광고 애플리케이션을 집어 넣는다. 사용자들이 광고를 보더라도 저렴한 단말기를 선호할지 주목된다.
美씨넷은 아마존이 와이파이 버전 킨들3의 가격을 114달러(약 12만4천원)까지 낮추는 대신, 화면 보호상태에서 광고를 보여주는 모델을 발표했다고 11일(현지시간)보도했다.
아마존은 현재 판매되는 킨들3 와이파이버전의 가격을 25달러(약 2만7천원) 낮추고 화면보호기에 광고를 띄우는 앱 '애드매쉬'를 탑재한 후 '스페셜판'이란 이름을 붙여 내달 발매한다. 물론, 애드매쉬가 탑재되지 않은 기존 킨들3도 그대로 판매되며, 광고 유무 여부를 제외한 두 단말기의 사양은 동일하다.

▲ 아마존이 킨들3 와이파이 버전 화면보호기에 광고를 탑재하고 가격을 낮추는 실험을 단행했다.

아마존 킨들 콘텐츠부 그란디네티 부사장은 "139달러 제품에서 25달러 가격 하락은 의미있는 수치"라며 "이 제품이 시장에 진입한다는 것은 더 많은 소비자들이 킨들을 사용하게 하는 방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킨들3에서 지원되는 광고는 화면보호기 상태에서만 나타나기 때문에 홈버튼을 누르면 사라지게 된다. 자동차 브랜드인 뷰익, 가정용품 제조업체 프록터앤갬플, 비자카드와 아마존닷컴 등이 초기 광고 스폰서로 참여한다. 현재 미국서 사전주문이 가능하며 내달 3일부터 출하될 예정이다.
씨넷은 "광고 모델이 접목되면서 향후 전자책 단말기의 가격이 더 떨어지게 될 것"이라며 "소비자들이 가격과 광고 중에서 어떤 것을 선택하게 될지는 두고 볼 일"이라고 평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10412083709&type=xml

 

이재구 국제과학전문기자 jklee@zdnet.co.kr 2011.04.12 / AM 08:15 오크트레일, 태블릿, 아톰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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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이 드디어 태블릿 칩을 내놓았다. 애플의 iOS를 제외한 윈도,안드로이드,미고 등 3개 태블릿운영체제(OS)를 지원한다.
파이낸셜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등 주요 외신은 11일(현지시간) 인텔이 태브릿용으로 특별히 설계된 새 아톰칩(코드명 오크트레일)과 계열칩을 소개했으며 이를 이번 주 베이징에서 열리는 개발자포럼에서 공개한다고 보도했다.

인텔은 태블릿전용 오크트레일을 처음 소개함으로써 기존 태블릿 시장을 주도하는 ARM아키텍처 기반 칩과 본격 경쟁을 예고했다. 인텔은 또 태블릿 칩 개발속도에 박차를 가해 매년 평균 1개의 태블릿칩을 내놓을 계획이다. 지금까지 인텔은 2년에 한개의 속도로 칩을 선보였다.

■태블릿칩 오크트레일, 풀 HD지원

오크트레일칩은 아톰Z670의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풀HD 1080p콘텐츠를 지원한다. 특히 배터리수명을 늘리는데 중점을 둔 것으로 알려졌다.

▲인텔이 드디어 태블릿용 칩을 개발, 11일 소개했으며 이번 주 중 베이징에서 이를 공개한다. 출시시기 등은 밝혀지지 않았다.

마크 밀러 인텔넷북및태블릿그룹 마케팅이사는 11일 “새 칩은 고선명비디오,향상된 배터리 성능 등 태블릿에 필요한 특별기능을 갖춘 아톰계열칩”이라고 설명했다. 

밀러이사는 이날 처음 소개된 칩이 7시간반 ~8시간반의 배터리 수명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 주었지만 “후속기술은 새로운 생산공정을 거쳐 배터리 수명을 수주에서 수개월까지 가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후 태블릿 기능 향상 경쟁은 배터리 수명보다도 성능을 대상으로 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동안 ARM기반의 태블릿칩에 대응해 칩 전력효율에 맞추기 위해  향상을 위해 애써 온 인텔은 내년과 후년에도 연속적으로 후속제품을 내놓으면서 태블릿시장을 겨냥할 계획이다.

■향후 3년간 3개 태블릿 칩 예고
인텔은 앞으로 3년 간 3개의 태블릿프로세서를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그동안 2년에 한개의 칩을 소개해 온 데스크톱및 넷북PC용 코어칩 개발방식보다 훨씬 빠른 속도다.

인텔은 또 배터리 수명을 줄이기 위해 회로선폭 줄이기보다 칩 크기 줄이기에 더욱 가속도를 낼 계획이다.

빌 키르코스 인텔 넷북및태블릿그룹 총책임자는 “향후 2년내 집중적 업무를 해도 하루종일 전원을 제공하는 배터리가 나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가 이끄는 부서는 지난해 말 만들어졌다.

키르코스는 또 이를 위해 훨씬 더 많은 프로세서 파워와 멀티OS 전문기술이 필요할 것이며 여기에 적용할 많은 힘을 필요로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이번 분기 내에 호주의 이볼브III 마에스트로가 이 3개의 OS를 모두 담은 단말기를 내놓을 예정이다. 이볼브는 넷북과 태블릿의 특징을 가진 하이브리드 단말기 가운데 하나다.

만만치 않은 경쟁 예고

외신은 태블릿용 오크트레일이 인텔의 입지를 높여주겠지만 결코 만만치 않은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퀄컴,브로드컴, 엔비디아,TI 등 수많은 태블릿 칩 회사들이 가격과 칩 특성을 바탕으로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텔은 또 안드로이드와 다른 OS를 이용하는 새 칩을 내놓으면서 그동안 마이크로소프트(MS) OS 계열 칩을 개발해 오면서 따라오던 애플리케이션 연속성의 이점을 갖지 못하게 됐다.

게다가 인텔이 노키아와 함께 개발해 오던 미고 미고(MeeGo)는 노키아의 배신으로 인텔에게 타격을 주었다. 노키아는 자사의 스마트폰에 인텔과 함께 개발한 미고 OS를 넣기로 했으나 이를 뒤집고 MS의 윈도폰으로 돌아섰다.

켄 튤러니 가트너 이사는 "미고는 총을 맞았다"며 "대세는 안드로이드지만 거기에는 많은 선택이 있다"고 말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10412073344

인텔, 오크트레일로 스마트패드 시장 탈환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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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일자 2011.04.13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kr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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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이 스마트패드(태블릿PC)용 CPU ‘아톰프로세서Z670(코드명 오크트레일)`을 공개했다. 다음 달이면 이 CPU를 채택한 스마트패드가 시장에 나올 예정이다. 그동안 PC 시장에서 강자로 군림하면서도 모바일 시장에서는 고전을 면치못했던 인텔이 스마트패드 시장에서 힘을 발휘할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인텔코리아(대표 이희성)는 ‘베이징 인텔개발자포럼(IDF)’에서 다양한 스마트패드 및 이동형 임베디드 기기에 사용될 차세대 태블릿 플랫폼 ‘오크트레일’을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또, 오크 트레일의 뒤를 이을 차세대 32나노 넷북 플랫폼 ‘세다 트레일’ 개발 계획과 함께 모바일 컴퓨팅 플랫폼에 중점 둔 텐센트(Tencent)와의 공동 기술혁신 센터도 공개했다.
그동안 스마트패드 시장은 애플 A4·A5, ARM 코어텍스 기반의 엔비디아 테그라 시리즈, TI OMAP, 퀄컴 스냅드래곤 등, 삼성의 C110 등이 경합을 이루고 있다. 이 중 테그라 시리즈가 모토로라 줌, 옵티머스패드, 갤럭시탭10.1 등에 채택돼 강세를 보인 상태다. 엔비디아 테그라가 그래픽 분야에서 강점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새로 출시한 갤럭시탭 제품에는 엔비디아 칩세트를 사용했지만 최근 1Ghz 듀얼코어 제품을 선보이는 등 스마트패드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오크트레일은 안드로이드 OS 뿐만 아니라 윈도 7, 미고까지 지원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속도는 1.5GHz 싱글코어로 1GHz 듀얼코어 제품에 조금 못미치는 것으로 평가된다. 오크트레일이 들어간 스마트패드는 기존 개인 컴퓨터 환경을 그대로 재현할 수 있다. 또한, 이로 인해 소비자용 제품 뿐만 아니라 모바일 의료보조 장비(MCA), 내구성 높은 산업용 태블릿 PC, 이동형 POS 기기 등 이동형 임베디드 기기에 활용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유경테크놀로지스를 비롯한 스마트패드 업체들이 오크 트레일을 기반으로 한 제품을 준비 중이다.
인텔은 이날 세다트레일의 개발 계획과 주요 기능도 공개했다. 32나노 공정 기술을 기반으로 한 세다트레일에는 곧 그래픽 기능과 전력 소모량을 향상시켜 줄 10가지 이상의 신규 기능들이 탑재된다. 이 칩의 디자인과 효율성, 최신제조 공정 기술로 인해 쿨링팬이 없는 팬리스(fan-less)에 완벽하게 밀폐된 초경박 디바이스 개발이 가능해진다고 인텔 측은 설명했다.
인텔코리아 관계자는 “스마트패드 뿐만이 아니라 컨버터블 모델을 비롯해 다양한 디바이스 구현이 가능하다”며 “업계에서 상당한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kr

http://www.etnews.co.kr/201104120135

 

 

인텔 독자 태블릿사업 나선다

이재구 국제과학전문기자 jklee@zdnet.co.kr 2011.04.09 / AM 07:50 태블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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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이 크노(KNO)라는 실리콘 밸리의 유망 태블릿 회사의 HW디자인 사업부를 인수해 사실상 독자적인 태블릿 시장 참여의 발판을 마련했다. 

씨넷은 7일(현지시간) 인텔캐피털과 어드밴스퍼블리케이션이 3천만달러의 투자를 크노(KNO)라는 실리콘밸리의 학생전용 태블릿회사에 투자한다고 보도했다. 이 가운데 인텔의 비중은 2천만달러로  전체의 70%가까이를 차지한다.

지난 1월 라스베이거스가전쇼(CES2011)에 나와서 소개한 오스만 라시드 크노 최고경영자(CEO)는 자사의 햑생용 태블릿을 소개한 바 있다. 또 그는 이때 미국의 학생수가 1억명에 달한다며 무궁무진한 시장 잠재력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하드웨어 디자인 인수…OEM방식으로 시장 진출할 듯 

보도는 인텔이 인텔벤처캐피털 사업부를 통한 투자 외에 스스로 크노의 하드웨어디자인사업부를 인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현재 크노는 HW운영을 위한 자사의 SW에 집중해 대학시장을 노리고 있다고 밝혔다.  

씨넷은 인텔이 태블릿을 직접 생산하지는 않을 예정이지만 이 회사의 하드웨어 청사진을 받아서 이를 주문상표부착생산(OEM)파트너와 공유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는 사실상 애플이 아이패드나 아이폰을 만드는 방식과 같은 것이다. 즉, 인텔이 태블릿 사업에 참여한다는 얘기가 된다.

▲ 크노는 2개의 화면을 가진 학생용 태블릿이다. 미국의 학생수는 1억명이다.

소식통은 크노의 기존 투자자도 크노에 대한 추가 투자에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인텔캐피털과 어드밴스가 이 펀딩의 상당부분을 차지할 전망이라고 씨넷은 전했다.

보도는 또 이 소식통의 말을 빌어 인텔캐피털의 투자규모가 2천만달러이며, 어드밴스가 나머지 1천만달러 투자액의 대부분을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붐타운은 이미 지난 달 크노가 두개의 주요 가전 업체와 전체 하드웨어사업부 매각을 검토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는 당시 하드웨어사업부를 인수하려는 업체가 누구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 중 한 회사와 대외누설방지협약(NonDisclosureAgreement)에 사인을 했다고 전한 바 있다. 

■크노, HW매각 성사안되면 큰 위험 직면 

소식통에 따르면 크노사의 임원들은 최근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많은 강력한 기기제조업체로부터의 흡수가 이 회사의 이 회사의 패키지 제공을 보다 덜 위험하게 만들고 있다고 보고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이에따르면 크노는 하드웨어 디자인사업부를 매각하는 대신 향후 내놓을 구글의 안드로이드 OS는 물론 애플아이패드 상에서 SW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 오스만 라시드 크노 CEO가 지난 1월 라스베이거스가전쇼(CES2011)에서 자사의 태블릿을 소개하고 있다.

오스만 라시드 CEO는 크노의 태블릿이 ▲14인치 화면으로 되어 있으며 ▲싱글 디스플레이태블릿은 599달러(1.13kg)듀얼 디스플레이태블릿은 899달러(2.5kg)이며 ▲클라우드서비스 방식으로 정보를 제공받으며 ▲한면은 교과서로, 한면은 노트북으로 사용할 수 있고 ▲학생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소셜네트워킹 기능까지 갖추었다.

지난 2월 붐타운(BoomTown)은 실리콘밸리의 투자를 많이 받은 학생중심의 태블릿컴퓨터 제조를 노리고 있는 유명 신생 태블릿 제조업체가 전체 하드웨어 사업부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붐타운은 크노가 만일 이 거래를 성사시키지 못하면 이 회사에 엄청난 전환을 가져올 것이라고 분석 보도했다. 왜냐하면 이 회사가 오랫동안 노력해왔던 학생기반의 터치스크린기기의 엄청남 물량을 출하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신생 회사가 태블릿 HW 성공하기 쉽지 않다

크노는 지난 해 11월에 이미 599달러와 899달러짜리를 연말까지 내놓겠다고 말한 바 있다. 

그리고 비록 사전주문이 꽉차지 않았지만 크노는 중국 폭스콘사가 만든 이 태블릿 수백대를 최근까지 계속 내놓다가 출하를 중단시켜 버렸다.

그동안 많은 사람들은 크노의 야심찬 태블릿 하드웨어 분야의 진출 노력에 대해 미심쩍어하고 있다.

이는 크노처럼 새롭고 복잡한 제품을 만들어 마케팅하는 것은 많은 노력과 돈이 드는 것이기 때문이다. 특히 ·애플,MS,HP,구글,아마존,델 및 많은 모바일및 포터블 컴퓨팅시장의 경쟁자들이 점점더 치열한 경쟁을 벌여가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소식통에 따르면 산타 클라라에 있는 크노는 최근 1천만달러에다가 또다시 4천600만달러규모의 펀딩을 받았는데 더 많이 받고 싶어한다.

크노의 대변인은 언급하기를 거부했다. 

그러나 소식통들은 교과서와 다른 학생과 관련된 관련 전달 시스템으로의 전환은 모든 투자금을 위한 좀더 나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왜냐하면 크노는 수많이 많은 광범위한 대학들과의 협력관계를 만들어 놓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오스만 라시드 크노 공동창업자는 디지털교육시장에 많은 경험을 갖고 있다. 그는 또한 조만간 기업공개(IPO)를 하는 교과서 대여사업체 셰그(Chegg)의 공동창업자이기도 하다. 
아래 동영상은 오스만 라시드가 지난 1월 라스베이거스가전쇼(CES2011)에서 씨넷과 가진 인터뷰 모습이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10408145305

 

지면일자 2011.04.04     정미나 기자 mina@etnews.co.kr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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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전자책 콘텐츠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스마트폰, 스마트패드 시장의 확산과 함께 소비가 크게 진작될 주요 콘텐츠인 전자책에 대한 기대감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3일 현재 국내 앱스토어에 등록된 애플리케이션 역시 전자책 콘텐츠의 점유율이 으뜸인 것으로 나타났다. 에이메일(대표 백동훈)의 앱 분석 솔루션인 ‘앱트랙’의 집계 결과에 따르면 애플 앱스토어 국내 계정에서 유통되고 있는 19개 카테고리 약 26만1740개의 앱 중 전자책(도서) 앱은 4만5080개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또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를 위한 SK텔레콤의 T스토어의 경우 전체 5개 카테고리 약 2만4469개의 앱 중 전자책을 포함한 어학 및 교육 관련 앱이 7365개로 가장 많았다.

각계 전문가들 역시 전자책을 ‘떠오르는 콘텐츠 시장’으로 보고 있다. HMC투자증권은 지난해 11월 보고서를 통해 “향후 전자출판을 포함한 출판 시장 규모는 5조원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기존 전자책 전용 단말기 뿐 아니라 향상된 기능의 미디어 태블릿이 등장하면서 전자책 콘텐츠에 대한 성장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는 것.

로아컨설팅은 “스마트패드 시장 확대의 원년인 올해까지 전자책 콘텐츠 매출 규모는 약 800억 원에 이르며, 향후 2년 안에 3000억원을 육박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중 스마트패드를 통한 매출은 2600억원으로 책정됐다. 이외에도 스마트폰에서 앱 개발자가 확산된 것처럼 스마트패드 시대에서는 1인 출판 사업자가 직접 전문적인 콘텐츠를 배포, 유통시키는 경우가 많아질 거라는 지적도 잇따른다.

정미나기자 mina@etnews.co.kr

국내 전자책 콘텐츠 매출 전망(단위:억원)

스마트폰 통한 판매
스마트패드 통한 판매
전자책 단말기 통한 판매

2010년
141.8
40
21.6

2011년
297
480
14.4

2012년
360
1200
15.8

2013년
414
2600
18

(자료:로아컨설팅)

http://www.etnews.co.kr/201104010164

정지훈 2011-04-04

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 최근 구글 호환성 테스트(CTS) 통과, 기존 태블릿 아이덴티티탭 '프로요' 업데이트 실시
- 2일부터 자사 통합 브랜드 사이트 '아이덴티티넷(www.identitynet.co.kr)'에서 다운로드 실시
국내 1호 태블릿으로 주목을 받은 엔스퍼트의 '아이덴티티탭'에서 드디어 구글 마켓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사진설명 : 엔스퍼트 안드로이드 태블릿 '아이덴티티탭')
엔스퍼트(대표이사 이창석, www.enspert.com)는 국내 최초의 안드로이드 기반 태블릿 '아이덴티티탭'이 구글 모바일 서비스(GMS) 인증을 완료한 데 이어 프로요 버전 업데이트 호환성 테스트(CTS, Compatibility Test Suite) 인증을 공식 획득함에 따라,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업데이트 서비스를 2일부터 본격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엔스퍼트는 국내 중소기업 중 최초로 구글의 서비스 이용을 위한 테스트를 모두 완료함으로써 또 한번 기술력을 검증받았으며, 이로써 구글 마켓 이용이 가능해졌다.
먼저 아이덴티티탭 사용자들은 기존 안드로이드 OS 2.1(이클레어)을 2.2(프로요)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한 후,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을 탑재해 다양한 콘텐츠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자사의 통합 브랜드 사이트인 '아이덴티티넷(www.identitynet.co.kr)'에서 프로요 펌웨어를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면 된다.  
엔스퍼트 관계자는 "인증 과정 중 사소한 버그라도 발견되면 원점부터 다시 진행하는 정밀한 테스트 과정을 거치게 됨에 따라 소비자 대상의 오픈이 늦어졌으나 이를 통해 안정적인 업데이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매우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당초 예상보다 지연된 서비스 제공으로 인해 소비자들이 겪었을 불편을 해소하고 앞으로 양질의 A/S 서비스와 보상 정책으로 소비자 만족을 높여갈 것"이라고 전했다.

http://kr.aving.net/news/view.php?articleId=192526&Branch_ID=kr&rssid=naver&mn_name=news

 

7 hours 전 Digital Nomad 포스트
카테고리: 태블릿

엔가젯은 지난 2월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태블릿 S1과 접히는 두 개의 화면이 특징인 태블릿 S2의 출시 계획에 대해 전해 드렸습니다. 최근 일본의 Nikkei 통신이 전한 소식에 따르면, 소니의 CEO인 Howard Stringer씨도 안드로이드 허니콤을 사용한 소니의 태블릿이 늦여름에 출시된다고 확인했습니다. 우선 미국 시장에 가장 먼저 공개할 예정으로 저희가 전에 전해 드린 대로 9월경 미국에 출시될 것을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Howard String씨는 이 자리에서 얼마 전 화제가 된 애플 카메라 부품 지원과 첫 안드로이드 태블릿 출시 등 굵직한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지만, S1과 S2 중 무엇이 출시되는지 자세한 언급은 하지 않아 궁금증을 남기는 노련(?)한 모습도 보였습니다.
Via Engadget
Source Bloomberg

Tags: android, android 3.0, Android3.0, google, honeycomb, howard stringer, HowardStringer, launch, s1, s2, sony, summer, tablet, US

http://kr.engadget.com/2011/04/04/sony-howard-stringer-confirms-tablet-release-in-summer/

 

소니 허니콤 태블릿 S1 올 여름 미국 출시

id: 회색회색

http://www.androidpub.com/1421064

2011.04.05 02:02:47

756

2

안드로이드

니케이 신문에 따르면 소니는 올여름 허니콤 태블릿은 S1을 미국에 우선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코드명 S1으로 알려진 이 소니의 태블릿은 9.4인치 스크린에, 플레이스테이션 스위트, Qriocity 서비스를 포함하고 테그라2를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onyhoneycomb.jpg

http://www.androidcentral.com/sony-honeycomb-tablet-us-end-summer-says-nikk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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