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 방송하면 TV를 떠올리게 되나, 우리나라에서 라디오 하면 어느정도의 사람들이 청취를 하고 있을까 하는 궁금증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일본 및 유럽 미국지역을 보면 라디오라는 문화는 넓고 깊숙하게 있어서 많은 청취자의 연령층과 다양한 컨텐츠가 존재한다. 
일본 같은 경우, 출퇴근시간에 라디오를 듣는 사람이 많이 있고 (최근에는 원세그(일본 DMB)가 대체를 하고 있다) 유럽은 클래식 방송에 어린이와 노년층이 같은 청취자로서 폭이 상당히 넓다.

우리나라는 최근 리서치 기관의 조사에의하면 10명중 3명이 매일 라디오를 듣는 것으로 조사가 되었다. 

생각하는 것과 같이 운전 중에 청취율이 37%이다. 
장점으로는 다른 활동을 하면서 들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 뽑혔다.

전체적으로 방송의 광고영향력 측면(5점 만점 기준)으로 보면 지상파 TV가 3.38점 / 라디오가 3.03점으로 2위를 차지 했다. 이외에 인터넷, 케이블TV등이 있다.

현재 인터넷 광고가 많이 활성화 되었지만, 아직 라디오의 영향력을 넘어서지는 못하는가 보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