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는 엄청좋아 보이네요 ^^

전용면적 15~33㎡ 도시형생활주택 186가구 분양을 한다고 하는데,

도시형생활주택이 뭔지 잘 몰라서 공부중이네요 ^^

사이즈가 작아서 임대목적으로

괜찮은지 궁금하네요..

롯데몰 맞은편에 KCC몰이 개장하면 상업시설이 활성화되고 먹자골목이 형성되면서 수원역 상권 자체가 기존 로데오상권에서 2지구 상권으로 옮겨갈 가능성이 높다. 직장인, 여성 등이 즐겨 찾는 백화점과 복합쇼핑몰도 2지구에 집중되므로 번화한 상권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수원역 앞쪽 구 시가지는 허름하고 저녁에는 좀 위험해 보이는데,

이쪽에는 조용할 것 같아 보이네요..

수원역세권 2지구 개발 활기...주거복합단지 ‘수원역 한양아이클래스 퍼스트’ 분양

주거, 업무, 상업 복합개발 진행

수도권 남부의 중심지로 꼽히는 수원 부동산시장이 활황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00년대 이후 역세권 지구단위계획을 바탕으로 복합개발을 이어가고 있는 수원역세권 일대에서는 공장부지 등으로 미개발 상태에 머물렀던 수원역 서편 수원역세권2지구 개발이 활기를 띠고 있다.

부동산전문가 K씨는 수원역세권2지구에 대해 “주거, 업무, 상업 인프라가 복합적으로 개발되면서 다양한 임대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장점을 갖췄다. 수원역은 물론이고 함께 개발된 업무, 상업시설까지 가장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는 위치”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도이치 오토월드, SK V1모터스, 권선행정타운, 수원 1~3일반산업단지 등이 가까운 1지구의 직주근접 배후수요를 함께 누리면서 수원역세권을 중심으로 한 멀티 교통망과 롯데몰, KCC몰 등의 ‘몰세권’을 독점할 수 있는 곳"이라고 덧붙였다.
 

KCC몰 조성으로 몰세권 형성…스타필드, 스마트폴리스 시너지 기대

실제로 발 빠른 투자자들은  2지구를 선점했다. 지난해 2지구에 공급된 ‘수원역 한라비발디 퍼스트’ 1순위 청약경쟁률은 최고 72.6대 1에 이른 가운데 분양 두 달 만에 완판에 성공했다. 

롯데몰 맞은편에 KCC몰이 개장하면 상업시설이 활성화되고 먹자골목이 형성되면서 수원역 상권 자체가 기존 로데오상권에서 2지구 상권으로 옮겨갈 가능성이 높다. 직장인, 여성 등이 즐겨 찾는 백화점과 복합쇼핑몰도 2지구에 집중되므로 번화한 상권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대형 브랜드의 복합쇼핑몰이 들어서는 곳은 중심상업지구로 급부상할 뿐 아니라 주택 수요까지 견인해 집값을 끌어올리는 촉매 역할을 한다. 편리한 생활 여건을 누리려 복합쇼핑몰 인근으로 수요자 등이 몰리는데다 쇼핑몰, 협력업체 종사자 등의 직주근접 배후수요가 풍부해 환금성도 좋다.

특히 2지구 상권의 경우 ‘스타필드 수원’과 상호 시너지를 이뤄 보다 많은 유동인구와 이들을 위한 각종 인프라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세계그룹이 운영하는 복합쇼핑몰 브랜드 ‘스타필드’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와 경기 하남, 고양, 위례 등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며 지역 부동산시장에 ‘스타필드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2016년 9월 스타필드 브랜드로 첫 선을 보인 ‘스타필드 하남’이 있는 경기 하남시 아파트 매매 시세는 개점 당시 ㎡당 424만원에서 올 5월에는 645만원까지 상승했다. 고양시 역시 ‘스타필드 고양’이 개점한 2017년 8월에는 ㎡당 318만원선이었던 아파트 매매 시세가 올 5월 ㎡당 340만원으로 올랐다.
 

▲ '수원역 한양아이클래스 퍼스트' 투시도.

청약시장에서도 인기가 좋다. 지난 9월 분양한 스타필드 송도(예정)의 몰세권 단지 ‘송도 더샵 센트럴파크 3차’ 최고경쟁률이 1024대 1에 달했다. 

‘몰세권’ 프리미엄과 함께 수원역세권2지구를 명실상부 ‘퍼스트시티’로 자리매김시킬 호재로는  ‘스마트폴리스’가 꼽힌다.

수원시에 따르면 525만㎡ 규모의 수원 군 공항 이전 부지가 아파트와 단독주택 2만5000여 가구를 비롯해 연구단지, 미술관, 백화점 등이 들어서는 미니신도시급 ‘스마트폴리스’로 개발될 예정이다.

길이 3㎞, 너비 200m의 비행장 활주로는 원형을 살려 활주로 공원으로 꾸미고, 격납고는 대형 공간을 활용해 야외음악당, 미술관, 박물관 등 역사성을 살린 문화시설로 리모델딩할 예정이다.

 

‘수원역 한양아이클래스 퍼스트’, 도시형생활주택 186가구와 상업시설

이곳은 쇼핑 및 문화시설이 들어설 수원역세권2지구와 연계돼 지역민 여가활용성 및 삶의 질을 크게 높여줄 것으로 보인다.

동쪽으로는 삼성전자 디지털단지, 서쪽으로는 수원산업단지와 정보기술 벨트를 형성해 6만4000여 명의 고용유발 효과와 8조5000억원 가량의 생산유발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런 가운데 한양산업개발㈜이 7월 수원역세권2지구 특별계획구역1 6블록 5LT에 주거복합단지인  ‘수원역 한양아이클래스 퍼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용면적 15~33㎡ 도시형생활주택 186가구와 상업시설이 함께 들어선다. 

수원역에서 도보  3분, 롯데몰과 KCC몰에서 도보 1분 거리의 초역세권에 자라잡았다. 분양 관계자는 “요즈음 투자 트렌드인 소액, 소형의 조건을 모두 갖췄으며 임대수요가 풍부한 수원역세권에 위치한 만큼 안정적 수익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7월 초 홍보관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https://realestate.joins.com/article/article.asp?pno=140642&ref=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