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의 전기 자동차 「VISION-S」에 SUV. 시장 투입도 본격 검토에

 

프로토 타입 SUV "VISION-S 02"(왼쪽)

소니는 미국 시간인 4일 개막한 CES 2022에서 프레스 컨퍼런스를 진행, 프로토타입 SUV 전기차 'VISION-S 02'를 첫 선보였다. 또 올봄에는 소니모빌리티 주식회사를 설립해 전기차 시장 투입을 본격적으로 검토할 것도 발표하고 있다.

이미 공도에서의 테스트 주행 등도 하고 있는 「VISION-S 01」과 공통의 EV/클라우드 플랫폼을 채용한 프로토 타입 SUV. “넓은 실내 공간을 이용한 엔터테인먼트 체험과 7인승차의 바리에이션 등을 통해 VISION-S 01과 함께 가치관이 다양화되는 사회에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대응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한다.

차내외에 소니제 CMOS 센서 등 합계 40의 센서를 탑재해, 주변 환경의 인식·파악을 리얼타임에 실시해, 안전 운전을 지원. 네트워크 접속에 의해 차량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는 것 외에, 차내를 개인의 취향에 의해 개인화할 수도 있다.

5G 접속에 대응해,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 가능. 입체적인 음장을 실현하는 시트 스피커와 「360 Reality Audio」대응 스트리밍 서비스에 의한 음악 체험이나, 자택의 PlayStation에의 리모트 접속이나 클라우드 경유 스트리밍에 의한 게임 체험, 전용의 콘텐츠 서비스 「BRAVIA CORE for VISION-S '라는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소니는 이러한 모빌리티 체험의 진화와 제안을 앞으로 더욱 가속시키기 위해 올 봄에 사업회사로서 소니모빌리티 주식회사를 설립해 EV의 시장 투입을 본격적으로 검토해 나간다. 신회사에서는 AI·로보틱스 기술을 최대한 활용해 “모두가 일상적으로 로봇과 공생하는 세계를 실현하고 사람을 감동으로 채우고 사회에 공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한다.

비전-에스 | 제품 동영상



 

https://av.watch.impress.co.jp/docs/news/1378296.html

 

ソニーの電気自動車「VISION-S」にSUV。市場投入も本格検討へ

ソニーは米国時間の4日に開幕したCES 2022でプレスカンファレンスを行ない、プロトタイプSUV電気自動車「VISION-S 02」を初披露した。また今春にはソニーモビリティ株式会社を設立し、電気自

av.watch.impress.co.jp

 

 

기아의 전기 SUV 컨셉에는 거대한 27인치 디스플레이가 포함됩니다.

현대의 LA 오토쇼 컨셉에는 바퀴 달린 라운지 그 이상이 포함됩니다 . Autoblog가 언급한 바와 같이 , 회사의 기아 배지는 전기 자동차 라인업에서 가능한 "차세대 모델"을 엿볼 수 있는 개념 EV9를 공개 했습니다. 각진 디자인 언어가 핵심이지만 진정한 하이라이트는 경우에 따라 EV6를 능가 하는 기술일 수 있습니다 . 예를 들어, 조종석은 운전자와 승객의 요구를 모두 충족하는 단일 27인치 디스플레이가 지배합니다. 이는 Mercedes EQS 의 하이퍼스크린만큼 크지는 않지만 EV6의 듀얼 12인치 패널보다 더 넓습니다.

또한 최대 300마일의 주행 거리와 350kW 충전으로 견고한 성능을 기대할 수 있어 Concept EV9를 30분 만에 1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습니다. 컨셉 EV9는 Tesla Model Y보다 오래 지속되지 않지만 더 짧은 피트 스톱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기아
 

몇 가지 분명한 컨셉트 카 터치가 있습니다. 멍에 같은 바퀴와는 별도로 EV9는 정지 상태일 때 소셜 허브로 변할 수 있습니다. 일시 중지 모드는 2열을 테이블로 전환하고 앞줄을 뒤로 젖혀서 뒤로 향하게 하는 반면, 인조이 모드는 3열을 회전하고 테일게이트를 열어 파티와 자연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합니다. 재활용 어망(바닥재), 재활용 페트병(좌석), 비건 가죽 인테리어 등 친환경 소재 의무화도 기대해볼 수 있다.

기아는 이것이 양산형 EV9와 얼마나 유사할지 말하지 않았지만, 회사가 실제 모델에 대해 회전하는 좌석, 요크 및 거대한 22인치 휠(다른 프릴 중에서)을 잘라낸다고 해도 놀라지 않을 것입니다. 가장 큰 질문은 가격일 수 있습니다. Kia는 First Edition EV6를 58,500달러에 판매했지만 이는 제한적이고 최대화된 버전이었습니다. 우리는 기아차가 출하용 EV9가 있다면 더 공격적인 가격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도로용 차량은 니로 EV 보다 쉽게 ​​더 비쌀 수 있습니다 .

 
 
https://www.engadget.com/kia-concept-ev9-electric-suv-221504011.html?src=rss
 

 

 

 

GM 전기차 ‘볼트’의 굴욕
김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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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한국서 보조금 대상 안돼 판매 일정도 못 잡아

미국 전기차의 대표주자인 GM ‘볼트’(사진)가 한국시장에서는 판매 일정조차 잡지 못하고 있다. 정부의 보조금 지원 대상에서 빠져 한국 판매는 당분간 어려워 보인다. 미국시장에서는 판매량이 급증하면서 훨훨 날고 있지만 한국시장에서는 기를 펴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GM은 보조금을 받기 위해 우리 정부의 높은 문턱을 넘어야 하지만 “수입차 좋은 일 시킬 필요 있느냐”는 정부의 생각을 바꾸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국GM은 27~28일 인천 청라주행시험장에서 볼트의 시승행사를 열었다. 볼트는 지난해 12월 미국시장에 첫선을 보인 이래 올 3월까지 1536대가 팔렸다. 올 1월 북미 국제오토쇼에서는 ‘올해의 차’로 선정돼 품질에 대한 검증도 끝났다.

한국GM이 이번 시승회를 가진 것은 국내 소비자들에게 볼트를 소개할 목적도 있지만 무엇보다 한국 정부를 향한 무언의 항의시위 성격도 있다.

정부가 최근 발표한 전기차 보조금 지침에 따르면 볼트는 보조금을 받을 수 없다. 100% 전기차가 아니기 때문이다. 볼트는 초반 80㎞는 배터리로 운행하는 순수 전기차지만 배터리가 소진되면 가솔린 엔진이발전기를 돌려 발생한 전기로운행하는 시스템이다. 이 때문에 정부는 볼트가 보조금 심사대상도 안된다는 입장이다.

볼트에 보조금을 허용하면 모든 수혜를 볼트가 쓸어가 국내 전기차산업의 발전을 막는 결과가 초래될 것을 우려한 측면도 있다. 현재 국내 자동차업체들은 경쟁력 있는 전기차를 양산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볼트가 100% 전기차인 닛산 ‘리프’처럼 1대당 7500달러의 보조금을 받고 있다. GM으로서는 한국 정부의 처사에 불만이 있을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한국GM은 “정부의 저탄소녹색성장 기조에 부합하는 다양한 전기차 보급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며 자세를 한껏 낮췄다. 시간을 두고 정부를 설득하겠다는 계획이다. 한국GM은 18일 볼트를 주한 미국대사관에 전달해 시험운행을 했다. 볼트의 한국 내 판매에 미국 정부가 ‘협조’해줄 것을 간접적으로 요청한 셈이다. 한국GM은 관련 부처 공무원에 대한 시승행사도 계획하고 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4282157485&code=920508 

 

1 hour 전 Kei 포스트
카테고리: 교통

Leviton announces Evr-Green 120 portable EV charger, pledges no unsightly shedding of leaves

전기차는 갖고 싶지만 주변에 전기차 충전소가 없어서 고민 중이신가요? 운전 중에 배터리가 방전되어 길 위에서 멈춰서면 어쩌나 걱정이세요? 이 모든 번뇌를 해결해 줄 휴대용 전기차 충전기가 등장했습니다. 그 주인공은 Leviton의 Evr-Green 120 레벨 1 휴대용 충전기로서, 15 또는 20 암페어 가정용 전기 콘센트에 꽂아 전기차를 충전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레벨 1 충전기는 대용량 배터리 충전에 20 시간 이상이 걸리는 저용량 충전기이지만, 위급한 상황이나 이동 중에는 괜찮은 해결책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Evr-Green 120은 사실상 최초의, 그리고 아직까지 발표된 유일한 휴대용 전기차 충전기이기 때문에 용량 문제쯤은 간단히 무시해버려도 될 것 같기도 합니다. 정확한 출시일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Leviton측에 따르면 어쨌든 2011년 이내로는 만나볼 수 있다고 하네요.
Via Engadget
Source Leviton

Tags: charger, charging station, ChargingStation, electric vehicle, ElectricVehicle, ev, evr-green 120, Evr-green120, level 1, level 1 charging station, Level1,Level1ChargingStation, leviton, portable charger, PortableCharger

http://kr.engadget.com/2011/04/03/leviton-ev-evr-green-120/

 

53 minutes 전 Kei 포스트
카테고리: 교통

서울 지역의 휘발유 평균가가 2천원을 돌파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는 가운데 전기차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연기관 엔진을 장착한 차가 플러그인 방식의 전기차에 비해 아직은 월등히 우세한 부분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바로 연료 재충전에 소요되는 시간입니다. 주유소에서 휘발유를 다시 채워넣는데 몇 분이면 충분한데 반해 현재 (해외에서) 시중에 판매되는 전기차는 일반 200V 소켓에 연결하는 경우 만충전되기까지 수 시간이 소요되는 상황입니다. 이에, 전기차 리프(Leaf)를 출시한 닛산자동차는 2012년식 리프에 고성능 충전기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판매 중인 리프에 제공되는 3.3kW 충전기로는 만충전되기까지 8시간이 걸리는데, 이는 경쟁사인 포드의 포커스 일렉트릭(Focus Electric)의 3~4시간(6.6kW 충전기 사용)에해 많이 뒤쳐지는 것입니다. 2011년식 리프도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있다고 하니 다행이긴 하지만 무료는 아닐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드네요.
Via Engadget
Source Green Car Reports

Tags: eco, eco car, eco-friendly, EcoCar, electric vehicle, ElectricVehicle, ev, focus electric, FocusElectric, ford, leaf, nissan, Nissan Leaf, NissanLeaf, phev,Quick Charge, QuickCharge

http://kr.engadget.com/2011/03/14/leaf-2012/

 

지면일자 2011.01.20     이진호 기자 jholee@etnews.co.kr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오는 2020년까지 서울시내에 평균 4㎞당 1대 이상의 전기차 급속충전기가 설치된다. 백화점·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에는 전체 주차장 4분1 면적에 완속충전기가 구축된다.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단장 김재섭)은 2020년까지 전기차 누적 보급대수가 100만대에 이르면 가정·급·완속 충전기를 모두 합쳐 52만대 이상을 설치해야 한다는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 방안’ 연구보고서를 제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경부는 이 보고서에 대한 타당성을 검토, 전기차 보급을 위한 기본 계획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 같은 전기차 충전기 설치 예상치는 올해 900대에 비해 520배 이상 폭증하는 것이고, 2015년 전망치 2만3600대에 비해서도 22배 이상 늘어나는 규모다.

전기차 충전기는 민간부문에서 2020년까지 누적으로 가정용에 13만4000대, 완속충전기 37만4000대, 급속충전기 4000대가 각각 깔릴 전망이다. 공공 설치분까지 합치면 총 52만1900대에 달할 것으로 예측됐다.

사업단은 수도권 내 전기차 주차장의 신속한 설치를 위해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없이 행정기관이 곧바로 허가할 수 있도록 제도 손질이 필요하다는 업계 의견도 제시했다.

전기차 충전기를 위한 조달 비용은 민간부문에서 1조7967억원, 공공부문에 1490억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가정용 충전기는 90만원, 완속충전기는 400만원, 급속충전기는 4500만원을 각각 기준으로 잡은 것이다.

사업단은 충전기 설치 기초공사 비용은 총 2조1221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가정용 충전기는 2.2㎾, 완속충전기는 7.7㎾, 급속충전기는 58㎾를 기준으로 한 것이다. 전기차 충전 전력으로 2020년에 630㎿의 수요가 발생할 전망에 따라 전력인프라 증설에도 1조5500억원의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이들 비용의 총액 5조4687억원은 사실상 향후 10년간 조성될 전기차 충전인프라 관련 신규시장인 셈이다.

스마트그리드사업단은 보고서에서 “전기차 충전기 보급 확산을 위해 공동주택 및 민간건물 주차장에 완속충전기를 설치할 경우 50%의 보조금을 지급하고, 다중이용시설에 무료충전시설을 설치하는 경우 30%의 보조금을 주는 방안이 요구된다”고 제안했다. 충전사업자가 유료충전시설을 구축하면 충전인프라 설치비의 일정부분을 저리로 융자해주는 방안도 제시했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표1/전기차 충전기 유형·장소별 구축 목표

(단위:천대, 누적)

구분
2011년
2013년
2015년
2020년

전기차(EV) 보급
0.8
13.2
85.7
1,046.2

공공부문 완속
0.4
3.1
4.5
8.0

공공부문 급속
0.1
0.5
1.1
2.6

민간부문 가정용
0.0
0.4
3.6
133.6

민간부문 완속
0.3
2.5
11.4
373.7

민간부문 급속
0.1
1.0
3.0
4.0

충전기 계
0.9
7.5
23.6
521.9

자료:지식경제부, 스마트그리드사업단(2011)

표/전기차 충전기 설치 지원안

(단위:백만원)

구분
주 설치장소
지원내용
전체설치비용
정부지원비용

가정용충전기
가정(단독주택)
미지원, 전기차 구매시 가정용 충전기 동시 구입 유도
120,267
0

급속충전기
고속도로 휴게소, 다중이용시설 등
충전기 설치비의 초기 사업성을 고려해 70~80% 저리융자 또는 보조금 지원
181,628
118,058

완속충전기
공동주택 등
가정용 충전기에 비해 4배이상 비싸므로 단독주택 거주자와의 형평성을 고려해 설치비용의 70~80% 지원
1,494,769
1,121,076


1,796,664
1,239,134

자료:지식경제부, 스마트그리드사업단(2011)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1101190172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환경을 보호하고 기름값을 절약해주는 일거양득의 잇점이 있는 반면 일반 가솔린 차에 비해 엔진 소음이 너무 적어 차가 보행자에 가까이 다가와도 느끼지 못하는 안전과 직결된 문제점이 노출되고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많은 연구가 현재 진행되고 있는데, 기존 휘발유 자동차의 엔진 소리를 녹음하여 의도적으로 소리를 내는 아이디어가 눈길을 끈 적이 있었습니다. 또한, Nissan의 Leaf는 전설적인 SF영화인 '블레이드러너'에서 힌트를 얻어 자동차 외부에 사운드트랙 음향시스템을 설치하여 지나가는 행인들의 주의를 환기시켰습니다.
이번에는 이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도요타기 Pirus의 후드 아래쪽에 스피커 시스템을 장착하는 아이디어를 들고 나왔다고 합니다. 대략 $150(약 18만 원) 정도에 판매될 것으로 보이는 이 스피커시스템은 개인별 취향에 따라 장착할 수 있는 옵션사양이 될 것 같습니다. 작동원리는 자세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스피커로부터 발생한 음파가 자동차가 시속 25km에 도달하면 사람들에게 짜증이 나지는 않지만 조심하도록 경고가 될 정도의 전자음을 발생한다고 하네요. 부디 짜증이 나지 않고 즐거운 소리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VIA engadget
Source TOYOTA

Tags: electric vehicle, ElectricVehicle, ev, pedestrian, pedestrian safety, PedestrianSafety, prius, sound, toyota, video, zombie

너무 조용한 `프리우스` 억지로 시끄럽게

보행자 사고율 높아…소음장치 판매

도요타자동차의 하이브리드카 프리우스가 더 시끄러워진다. 25일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외신에 따르면 도요타는 프리우스가 너무 조용차량이 다가오는 것을 보행자들이 인지할 수 없다는 지적에 따라 오는 30일부터 일본에서 프리우스용 '차량접근 통보장치'를 판매키로 했다.
전기 엔진을 이용하기 때문에 엔진 소음이 거의 없는 것은 하이브리드카나 전기차의 장점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최근 각국에서 보행자들이 하이브리드카의 접근을 인지하지 못해 더 많은 사고가 일어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따르면 지난해 저속 운행시 하이브리드카의 보행자 충돌 사고 발생률은 일반 엔진 차량의 두 배에 달했다. 차량접근 통보장치는 프리우스가 시속 25㎞로 저속 주행할 때 일반 차량의 엔진 소리와 동일한 약 55데시벨(dB)의 전자음을 낸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0082578531&intype=1


August 24, 2010

TMC to Sell Approaching Vehicle Audible System for 'Prius'
Toyota City, Japan, August 24, 2010—Toyota Motor Corporation (TMC) announces that, in line with its efforts to ensure an ever-safer traffic environment, it will begin sales on August 30 of an onboard device designed to alert pedestrians and others audibly to the presence of a quiet vehicle, such as a gasoline-electric hybrid.  The device will be available nationwide through authorized Toyota dealers and Toyota genuine parts & accessories distributors for retrofitting on the third-generation "Prius" gasoline-electric hybrid vehicle.

The onboard device automatically emits a synthesized sound of an electric motor when the Prius is operating as an electric vehicle at speeds up to approximately 25 km/h.  The sound—aimed to alert but not annoy—rises and falls in pitch relative to the vehicle's speed, thus helping indicate the vehicle's proximity and movement.

The device is designed to meet new Ministry of Land, Infrastructure, Transport and Tourism guidelines* for hybrid and other near-silent vehicles.

TMC also plans other versions of the device for use in gasoline-electric hybrids, plug-in hybrids, electric vehicles as well as fuel-cell hybrid vehicles planned for launch.


Onboard approaching vehicle audible system details
Price Compatible vehicle
models
Function
12,600 yen
(Includes consumption tax; does not include installation charge or other incidental fees)
Third-generation Prius Emits a synthesized sound of an electric motor to alert pedestrians and others to the presence of a quiet vehicle.


Image of device in operation


*Issued in January 2010 and based on assessments from the Committee for the Consideration of Countermeasures Regarding Quiet Hybrid and Other Vehicles, in which TMC participated as a member of the Japan Automobile Manufacturers Association.  The committee began assessing possible countermeasures in July 2009, after hearing concerns of drivers and other people about gasoline-electric hybrids and electric vehicles operating in near sil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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