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TON DeFi 표준이 필요한 이유

며칠 전 TON 재단 개발자들은 대체 가능 토큰, 반대체 가능 토큰 및 대체 불가 토큰에 대한 최종 표준과 스마트 컨트랙트를 공개했습니다.

이것은 TON 생태계의 중요한 이정표이기 때문에 DeFi 표준이 왜 필요하고, 이 표준이 왜 필수인지에 대해 좀더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토큰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요?

블록체인 개발자는 누구나 토큰 표준의 어떤 도움도 받지 않고 자신들의 TON 기반 토큰(예: NFT)을 배포하는 기술적 노하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스마트 컨트랙트와 토큰에 대한 고유의 메커니즘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나, 제공된 토큰은 여전히 기능해도 타 개발자들과 스마트 컨트랙트에 상호작용할 범용 시스템 로직과 메커니즘이 없기 때문에 "격리"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 개발자가 NFT 마켓플레이스에 토큰을 상장하려고 한다고 가정하겠습니다. 이 경우, 마켓플레이스는 토큰의 메커니즘에 익숙하지 않아 이를 지원할 수 없을 것이기 때문에 프로세스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토큰 표준이 필요한 것입니다. 여기에는 각 트랜잭션의 기반을 형성할 범용 기능과 로직이 포함됩니다.

그래서 개발자들이 표준을 올바른 양식으로 간주하고 제공된 블록체인에서 토큰과 서비스 간 일관된 호환성을 제공하고자 해당 논리와 원칙에 따라 개발에 뛰어 드는 것입니다.

일반 사용자에게 있어서 표준은 어떤 의미일까요?

토큰 표준의 최종 버전은 The Open Network가 이제 완전히 기능하는 DeFi 시장을 개발하는 데 필요한 모든 구성요소들을 갖추었다는 의미가 됩니다.

TON 생태계는 새로운 암호화폐, 탈중앙화 거래소(DEX), NFT 컬렉션, 메타버스, 탈중앙화 자율조직(DAO), 마켓플레이스, 런치패드, 투자 수단 및 더 많은 DeFi 서비스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 모든 제품들과 서비스들이 서로 완전하게 호환된다는 것입니다.

빠른 트랜잭션 속도, 저렴한 수수료, 확장 가능한 고유의 DeFi 아키텍처와 함께 TON 블록체인은 자신의 주요 목표 중 하나인 탈중앙화 기술의 대량 채택을 달성하는 최고의 자리에 우뚝 섰습니다.

 

 

 

 

https://t.me/toncoin_kr/346

 

 

(주) Toncoin (The Open Network)은
한국에 상장된 Ton (Tokamak Network)와는 전혀 다른 코인입니다.
Toncoin (The Open Network)은 아직 한국거래소에는 상장되지 않았습니다.(2022년기준)

 

https://youtu.be/hDZcdZlr5n0

 

— TON 홈페이지 : https://ton.org/

— TON 한국어 커뮤니티(Korea) - @toncoin_kr_c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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