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5월10일 인텔 CEO의 발표중에 윈도우8 ARM버젼에 대한 언급이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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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예상은 2012년말경으로 MS에서 출시 할 것으로 예상되어지고 있으나, ARM에서 처녀작이라서 그리 개발이 쉽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되어지고 있고, 출시 일정 지연도 있을 수 있다고 이야기 되고 있습니다.

ARM기반으로 윈도우8 태블릿PC가 출시 되면, 인텔에게는 커다란 ARM관련 거대집단으로 부터 집중 공격을 받게 되는 셈이기 떄문에 여간 신경이 쓰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현재 ARM으로 칩셋을 만들고 있는 TI, 엔비디아, 퀄컴, 삼성등과 같이 경쟁해야하는 사항으로 놓이기 때문입니다.


인텔은 이 제품을 중심으로 ARM과의 차별성을 강조했다. 터치 중심의 윈도8 메트로 모드가 기존 키보드-마우스를 사용하는 윈도와 얼마나 쉽게 호환되는가를 보여줬다. 

인텔은 버튼 하나만으로 손쉽게 기존 윈도 기능으로 전환할 수 있다는 것은 특히 기업 최고정보책임자(CIO)들에게는 투자를 보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하다며 인텔 x86 기반의 프로그램은 수천만개에 이른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텔은 기존 윈도 버전을 지원한다며 기기가 아닌 애플리케이션 측면에서 제품을 봐달라고 당부했다. 

출처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0511192639


이렇게 ARM과의 차별성에 대한 내용인 키보드와 마우스의 생산성에 대한 언급을 하였지만, 결국 인텔에서도 선빵으로 윈도8 태블릿PC를 먼저 선을 보이게 되었습니다.


제가 궁금한 점은 ARM으로 인텔 수준의 태블릿PC가 되려면 A15 쿼드코어정도여야지 비슷하려나 ? 하는 점입니다.

결국 같은 성능이라는 전제에서 전력소모량과 SET가격이 승패를 좌지 우지 하게 될 것으로 예측되어 집니다.

물론 ARM쪽에서 반드시 수반되어야 하는 것은 MS Office ARM버전은 반드시 출시가 되어야만 한다고 보여집니다.



소소한 일상님의 아톰에 올인한 인텔의 전략 블로그를 참조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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