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TV의 내장된 스마트하지 않는 기능을 쓰려고 애쓰는 것 보다는,
스틱형미니PC(윈썸)을 이용하여 미디어 재생기기로서 훨씬 효과적으로 쓸 수 있고,
웹브라우저를 통하여 쇼핑 및 결제, 뱅킹이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출처 : http://www.youtube.com/watch?v=7V68G_ecWXY
동영상으로 보시면, 윈도우 8.1이 초기 OS로 부팅이 됩니다.
그리고 하기 사진의 윈도우 참바 아이콘 중에 구글 크롬 아이콘 옆에 있는 아이콘을 누르면,
그냥 안드로이드 부팅으로 전환이 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제가 현재 가지고 있는 윈썸 Sample은 아직 안드로이드를 지원하지 않는 윈썸Sample이라서,
실험을 못해보고 있습니다.. ㅠ.ㅠ
실제 듀얼 선택 부팅이 가능한 것은 2015년 1월 버젼 부터 가능하게 된다고 합니다.. ^^;;
윈썸 동영상 재생 Test를 여러가지로 해 보았습니다.
XBMC 14beta기반으로 케이블TV의 방송 캡춰를 끝까지 재생완주를 하였습니다.
이때 CPU온도는 66도, 8.1기반 GPU D3D Usage는 89%였습니다.
XBMC기반으로 10bit의 컨텐츠 재생을 끝까지 재생완주를 하였습니다.
이때 CPU온도는 71도, 8.1기반 GPU D3D Usage는 43%였습니다.
드랍과 스킵은 당연히 많습니다 ^^
XBMC기반으로 4k@30fps의 북경오리 컨텐츠 재생을 끝까지 재생완주를 하였습니다.
이때 CPU온도는 70도, 8.1기반 GPU D3D Usage는 49.2%였습니다.
드랍은 없고, 스킵은 4번 있었습니다.
(주) 4K@30fps는 HDMI 1.4출력으로도 UHDTV에서 시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4K@60fps HEVC는 HDMI 2.0출력사양을 가져야지만, UHDTV에서 4K@60fps 해상도로 바꿀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HDMI1.4밖에는 지원하지 않기때문에, 4K@60fps대응은 되지 않는 다는 점은 꼭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체적으로 비디오 재생능력은 괜찮습니다. ^^
판단하기에 전력관리 부분이 Z3735F CR이 뛰어나기 때문에, 발열 브레이크다운이 걸리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롤 게임을 실행 해 본 결과는 최소 옵션 15프레임정도가 나오고 있네요... ^^;;
디스플레이를 LG UHDTV 42인치 화면에서 Test를 해서, 스케일이 크게 보입니다. ㅎㅎㅎ
문제점은
1. 디스플레이가 TV이기 때문에, 약간씩 표준정상인치가 아닌 변형된 사이즈를 가지고 있는 제품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화면으로 꽉 차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2. 윈썸이 구동되고 있거나 슬립모드 중에 코드OFF (USB파워를 그냥 빼서 전원공급차단)하면, 가끔 리커버리 모드가 뜨게 됩니다.. 그래서 작업 지연시간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태블릿PC는 내장배터리가 있어서, 이런현상은 없죠 ^^)
그리고 기본적으로 연결한 WiFi공유기의 정보를 놓쳐서, 재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윈썸 미니PC 제품은 코드OFF를 하시면 안되고, 반드시 종료상태를 거쳐서 Off를 하여야 합니다... 리부팅후 WiFi 연결이 되지 않으면, 시스템 파워OFF 방식으로 넘어 갔다가,
다시 리부팅을 하면, 인식되게 됩니다...
3. 중국제품의 경우, 인터넷 타임 동기화가 문제가 발생되어서, 현재 일자와 시간이 매칭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는 날짜 시간 변경에서 시간 동기화 서버를 변경하여, 매칭을 시키면 문제가 없습니다.
추가내용2 141227)
윈썸 문제점 내용중 2번항에 대한 의견에 있어서 좀 더 구체적으로 확인 해 본 결과,
PCBA에 백업배터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코드OFF시에 짧은 시간이지만, 시스템이 백업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아직 제대로 동작하는지는 좀 더 확인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2) 초소형 Intel 마더보드 셋탑형 제품
11월 달에 랩독과 연결하여 Test한 제품입니다.
CPU는 Z3735D 입니다. RAM2G / ROM 16G / wifi 2.4G / USB3.0지원
기본OS는 Android 4.2입니다.
바이오스를 변경하여 windows 8.1 또는 windows 10 OS를 설치사용가능합니다.
원래는 하기제품인데,
여기서 메인 마더 보드만을 별도로 띄워서 Test를 하고 있습니다. ^^
결선 : 랩독 전원만 사용 Y브릿지, USB 3.0 허브 + 이더넷 사용
USB 3.0 메모리를 USB 3.0 허브에 연결하여 Test
OS : windows 10 32bit 프리뷰 버젼
XBMC : Kobi ALPHA5
사용 Tool : HWiNFO32
저희 포럼에서 Test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 SAO 시리즈 1 1편 입니다.
1080P H.264 입니다.
4K Test파일인 북경오리 Full 버젼입니다.
4K@30fps 파일입니다.
(주) 4K@30fps는 HDMI 1.4출력으로도 UHDTV에서 시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4K@60fps HEVC는 HDMI 2.0출력사양을 가져야지만, UHDTV에서 4K@60fps 해상도로 바꿀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HDMI1.4밖에는 지원하지 않기때문에, 4K@60fps대응은 되지 않는 다는 점은 꼭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의 2가지 종류는 XBMC 14에서 문제가 없었습니다.
근데, Test용으로 받은 케이블TV Test파일 재생에서 문제가 있었습니다. ^^;;
시사진단.2014-11-27.ts
재생 결과는 약 4분정도 재생 중에 블랙다운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블랙다운 직전 캡춰를 가질 수 없었습니다.
이유는 TS파일이라서, 비트레이트가 높을 수 밖에 없었고, 온도가 약 88도에서 자동 OFF가
되었습니다. ^^
일단 열이 상당히 높아서 발생되는 문제라서, 비접촉 온도계로 CPU 윗면 온도를 확인해 본 결과는 실제 88도는 아니고, 67~70도 정도가 나오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내부 온도센서는 좀 더 높게 측정되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
그래서, 일단 열전도 쉬트를 CPU위에 하나 올려 놓고 방열효과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XBMC재생을 하려다가, 문득 win10의 내장 미디어플레이어를 이용해 보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재생을 해 보았는데, TS파일이 재생이 되는군요 ^^
Win10부터는 내장 미디어 플레이어에서 TS파일 재생과 MKV파일 재생 (4K재생을 위함)을 지원하게 됩니다.(신규 코덱이 올라간 것인데, XBMC코덱하고는 좀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 원도우 기본 코덱이라서,가볍습니다)
일단 Test 파일을 재생하여 보였습니다.
CPU온도는 역시 계속 증가를 하고 있었습니다만,
GPU D3D Usage는 42.3% 정도로, 앞서 XBMC의 71.6%보다 30% 정도가 줄었습니다.
초소형 Intel 마더보드는 아직 좀 더 안정성이 필요하지만,
일반적인 동영상 재생이나, 인터넷 작업 및 Office업무에서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위 Test는 가압Test이기 때문에, 기본SPEC의 한계점을 확인하기 위한 Test입니다. ^^
결론) 위의 2가지 Intel Baytrail 제품을 비교 분석을 해 보았습니다.
2개의 제품모두 Windows OS와 Android OS로 부팅이 가능합니다.
일단 현재 상태로는 윈썸이 HW의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하고 있었습니다.
응용기능으로는 Z3735D제품이 USB3.0을 지원하기 때문에, 간이 NAS등의 기능도 사용 검토가 가능할 것 같았습니다...
사용자께서 일반 동영상 재생이나 웹서핑 그리고 간단한 Office업무에 있어서는
사용상 불편이 없을 것 같습니다만, 멀티윈도우를 띄워서 다중 업무를 활용하거나,
그래픽 작업을 하시기는 사양이 부족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예를 들면 증권관련으로 화면을 멀티로 크게 보시는 분들은
대형 TV화면의 도움으로 (windows 10의 경우, UHDTV해상도를 지원하게 됩니다.)
많은 창을 띄워서 동시에 볼 수 있도록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ㅎㅎㅎ
고사양 게임의 경우는 최저 Spec 요구사양에 따라서
최저 옵션으로 가능할지를 사전에 판단해 보실 필요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러나, 일반 에물게임의 경우는 큰 문제가 없다고 판단됩니다.
다만, 안드로이드의 경우는 Intel에서 만든 소스코드를 그대로 쓴 것이기 때문에,
커스텀화 할 수가 없다는 점이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64bit 안드로이드 롤리팝은 금방 업그레이드 지원이 가능해 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기기는 적합한 용도를 잘 찾아서 쓰시면, 저사양 SPEC이라고 해서 나쁜 기기가 아닙니다. ^^
올인원PC로 HDD도 다셔야 하는 분들에게는 적합하지 않겠습니다만,
스마트TV의 내장된 스마트하지 않는 기능을 쓰려고 애쓰는 것 보다는,
윈썸을 이용하여 미디어 재생기기로서 훨씬 효과적으로 쓸 수 있고,
웹브라우저를 통하여 쇼핑 및 결제, 뱅킹이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NAS를 보유하신 분들에게는 SAMBA등을 이용한 내부 / 외부 네트워킹 연결로서
다양한 기능을 윈도우와 안드로이드를 통하여 구현 가능하시다고 판단됩니다. ^^
추가내용1)
한가지 중요한 내용을 빠뜨려서 결론 부분의 추가 내용을 올립니다.
미니PC에 있어서 최근 관심사는 저소비전력 부분입니다.
댁내 전력소비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줄여야 함에 있어서, 기존 보유하고 있으신 IT장비등을 성능위주에서 소비전력 위주로 재편을 하고 계신 유저분들(대부분 기혼자 남성분 이시죠 ^^) 이 많이 계십니다.
댁내의 케이블TV 또는 IP셋탑박스가 전력 소비가 높다는 점과 미디어 재생기쪽에서 활용도에 비해서는 많은 소비전력을 사용하는 노트북등을 없애고, 저전력화기기로 교체를 하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항시 전원 공급상태인 NAS또한 저전력기기로 교체를 검토하고 계십니다.
이런점에서 팬이 없는 초저전력 미니PC는 상당히 유용한 점이 많이 있습니다.
긴 글을 읽어 주시느라, 감사합니다. ^^
추가내용 150215)
일반적으로 윈도우태블릿pc 쓰는 수준으로, 게임을 제외하면
베이트레일에 윈도우8.1 미니PC(윈썸)로 거의 무난히 쓰실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쓰시고자 하는 용도를 분명히 하시고,
적합한 spec 기기를 구하시는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초소형PC는 그 나름의 용도로 사용되기 위하여 만들어진 제품이라서,
데스크탑PC과 비교하기는 어렵다고 판단됩니다 ^^
고가의 GPU 그래픽카드 가격만 스틱형PC가격 이상으로 구입하시면서,
그 수준의 성능을 저가형 초소형 미니PC에 요구하은 것은 무리가 아닐련지요 ^^;;
제가 판단하는 스틱형미니PC의 포지션은 미디어랜더러 역활과 허브 역활입니다.
기본적으로 스틱형 미니PC는 스마트TV의 기능 중심으로 미디어 재생 대체역활(1080P)은
충분히 가능하고, 그 응용 수준은 OS(윈도우, 안드로이드, 리눅스(개발중) 등을
자유롭게 선택이 가능해 지기때문에, 폭넓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장점은 초저전력 사용기기 이므로,
항시 24시간 홈서버 역활(보안기능 포함)도 충분히 응용가능 하므로
향후 lot와의 연계에서 중요한 역활을 하게 될 것으로 판단합니다. ^^
(스마트TV의 보안은 앞으로 더 중요하게 될 것 입니다... ^^)
댁내에 NAS를 직접 원격조정하시는 것 보다는,
미니PC를 콘트롤 하시는 것이 더욱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현재 이 제품의 최대 단점은 2.4GHz WiFi와 BT의 간섭으로 인하여
무선랜으로서 효과성이 상황에 따라서 불안정하다는 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대안으로 USB이더넷을 붙이거나,
win10기반으로 802.11ac wifi 동글을 붙여서 댁내에
사용하시는 것을 권장해 드리고 있습니다.
이때 BT는 윈썸 내장된 기능상태로 쓰시게 되기 때문에,
5G WiFi동글과는 채널간섭을 벗어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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