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S2의 평가 중에 하기와 같은 글이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갤럭시S 2 출시 이후 벌써 많은 평가가 쏟아져 나오는 가운데, 성능과 디자인 모두 대체적으로 만족스럽다는 평이다. 단, 제품 뒷면에 대한 지적은 많이 제기되고 있다. 기본 배터리 커버가 플라스틱 재질로 싸구려처럼 보이며, 분리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http://review.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5/04/2011050401508.html 

그러나, 실제 배터리 커버가 그리 싸구려가 아니고 고기능성 프라스틱이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좀 전에 서명덕 기자님 글을 보고 알았습니다만, http://itviewpoint.com/blog/188150

하기의 갤럭시S2의 오돌도돌한 프라스틱 재질의 하이퍼 스킨 커버가 특수한 재질로 되어 있는 것이라는 내용이 있네요 ~~

일명 "슈퍼스킨"이라고 불리는데, RF간섭을 최소화 했다고 합니다.

아마도 Apple iPhone4의 데드그립 이슈가 있어서, 이를 최소화 하기 위한 방안으로 고안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적어도 앞서간 회사의 잘못된 Case와 차별화를 시켜야 하는 것이 개발자의 몫이다 보니, 고안을 해 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수천만불이 들었다는 것은 쉽게 이해는 안가지만, 통상 전자파관련 Test 종류도 많거나와 Test 시간도 많이 걸리므로 이러저러한 비용을 수반하면 이해는 될 것 같습니다.

 

 

http://twitter.com/#!/supnovah/status/37989755841036288

트위터 내용을 그대로 가져오는 것도 저작권에 포함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의견을 주셔서 문제사유가 되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추가 사항으로 삼성전자 공식 블로그의 글라스 관련 내용입니다.
많은 스마트폰에 적용된 것이라 모두들 잘 아시고 계실 것 같습니다.

갤럭시S2 "얇고 튼튼한 유리"
Corning® Gorilla® Glass 탑재
http://www.samsungtomorrow.com/1176

스마트폰 강화유리의 대세, 고릴라 글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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