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AYswap: 첫 번째 반감기

안녕하세요 KLAYswap 커뮤니티 여러분!

KLAYswap은 2020년 11월 11일 첫 KSP 토큰 분배를 시작으로 클레이튼 네트워크 TVL 절반 이상의 점유율을 자랑하며, 압도적인 1위 DEX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다사다난했던 2년 동안 클레이튼의 대표 디파이로서 꾸준히 생태계 확장과 유저 사용 경험 증진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KLAYswap 출시 당시보다 다양한 기능을 지속 업데이트해 제품을 고도화하였고, 인터체인 브릿지인 ‘오르빗 브릿지’를 연결해 클레이튼 생태계로 외부 자산의 유입을 촉진하고, 유저, 자산, dApp등이 다양한 메인넷 간 교류할 수 있도록 해 상호운용성도 대폭 증진시킴으로써 성장 가속화에 기여했습니다.

KLAYswap은 드디어 오는 11월 14일에 첫 번째 반감기가 적용됩니다.

KLAYswap은 첫 반감기 동안 400억원 이상 규모의 기계적인 바이백&소각이 진행된 프로젝트입니다. 단순한 기대감 만으로 특정 토큰의 가격을 형성하는 시대는 지나간 과거이고, 앞으로는 실질적인 가치를 형성해야 합니다.

이번 반감기와 지난 2년간 증명한 가치를 기반으로, KLAYswap이 본격적인 디플레이션 구간에 진입하며 선순환에 따른 꾸준한 가치 제고를 기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는 KSP 시장 유통량이 점진적으로 감소하고 가치가 상승하는 구간에 돌입하게 되는 것 입니다. KLAYswap은 기계적인 바이백 자동 소각 모델과 높은 스테이킹율을 형성하고 있어 하루에 인플레이션으로 분배되는 KSP 보다 더 많은 물량이 스테이킹 되거나 소각되어 유통량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반감기를 시작으로 인플레이션으로 분배되는 KSP 물량이 반으로 줄어들기 때문에 유통량 감소 효과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며, KSP의 가치 상승은 KLAYswap의 참여자에게 더욱 높은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 더욱 많은 유동성 확보와 거래량 증진, 참여자 확대라는 선순환의 구조를 그릴 수 있는 배경이 될 것입니다.

※ KLAYswap의 현재 상황

KLAYswap은 첫 반감기 동안 400억원 이상 규모의 기계적인 바이백&소각을 수행했습니다. 이러한 기계적인 바이백&소각 외에도 KSP 홀더들에게 KLAYswap에서 발생하는 거래 수수료 분배, Drops, Ecopot 과 같은 엄청난 실질 가치를 창출해 왔고, 단일 예치, 플러스 예치, 포지션 예치 등 다양한 기능 업데이트를 통해 수익 모델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KLAYswap 내 거래량이 증가하기 시작하였고 바이백 재원의 규모도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최근 30일 기준 시장에 유통되는 KSP 토큰 수량보다 스테이킹 되거나 소각되는 수량이 많아지고 KSP 가치가 반등하는 중요한 시기에 접어들었습니다. 반감기를 기점으로 유통량 감소는 더욱 가속화 될 것이고 그 속도는 KSP 가치 반등의 속도와 비례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 반감기 이후 KLAYswap

1) 반감기로 인한 KSP 유통량 감소 가속화

반감기를 맞아 생태계 참여자에게 직접적으로 추가 인센티브가 분배되는 것은 아니지만, KLAYswap 개발사 OZYS에 할당되던 KSP 물량 분배가 종료되며, 일일 마이닝 물량이 모두 생태계 참여자들에게 귀속됩니다. 또한 KSP 일일 분배량이 절반으로 줄어들기 때문에 전체 KSP 공급량이 감소해 희소 가치가 증대됩니다.

KSP 공급량 감소와 함께 최근 KLAYswap 내 거래량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KSP 바이백&소각 재원으로 활용되는 거래 수수료가 증가하고, KSP 스테이킹 비율이 약 70% 정도로 높아, KLAYswap에 보내는 참여자들의 굳건한 신뢰도 엿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향성과 공급량이 감소하는 반감기가 결합해 선순환 효과를 발생시키고, 점진적으로 KSP 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최근 업데이트 된 포지션 예치를 통해 시장 상황에 따라 자산의 포지션을 취할 수 있고 이는 단일 예치의 활성화는 물론 KLAYswap의 거래 활성화에 기여하고 이를 통해 KSP 유통량 감소 속도를 더욱 가속화 시킬 것 입니다.

2) 참여자 중심의 KLAYswap, 모든 인센티브(100%)가 생태계 참여자에게 돌아가는 국내 유일 DEX

KSP 반감기는 발행량이 반으로 줄어드는 것 뿐만 아니라, KLAYswap 출시부터 공시된 KSP Allocation 변경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는 생태계 참여자와의 약속을 이행하는 당연한 과정이자 결과입니다. 이번 Allocation 변경을 통해 AMM-DEX인 KLAYswap 내 KSP 토큰의 발행 및 유통은 모두 컨트랙트에 의해 투명하게 운영되며 모든 인센티브는 생태계 참여자에게 100% 분배됩니다.

이러한 Allocation 변경으로 개발사 OZYS의 개발사 물량 분배는 종료되지만 앞으로도 KLAYswap 유저와 동등한 DAO의 일원이자 가장 적극적인 참여자로서 지속적으로 펀더멘탈 강화 및 프로토콜 활성화, KSP 가치 상승을 위해 기여하고자 합니다. 앞으로 대부분의 기능 개발 및 KLAYswap의 운영 방향은 DAO에 의해서 운영될 예정이며, OZYS는 거래 환경 개선을 위해 기존에 준비 중이던 ‘집중화된 유동성’은 내년 초 도입을 목표로 개발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3) KLAYswap과 OZYS

OZYS는 KLAYswap의 가장 적극적인 참여자 중 하나로 크로스 체인 기술과 더 많은 파트너십을 통해 생태계를 확장하고, KLAYswap만의 특징을 살릴 수 있는 기술을 연구하고 발전시켜 DAO를 통해 구현할 예정이며, 유저 사용 경험 증진을 위해 KLAYswap 외 추가적인 서비스 및 신규 기능 업데이트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예로 최근 업데이트 된 포지션 예치와 더불어 향후 개발 예정인 집중화 된 유동성 등 OZYS는 KLAYswap의 본질인 거래량을 위한 기능과 컨텐츠는 물론 KLAYswap을 보다 쉽게 사용 할 수 있는 추가 서비스도 확장 할 계획입니다.

특히 KLAYswap에서 ‘드랍스’를 활용하여 기존 유저들에게 신규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중장기적인 협업 관계로 나아가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크립토 윈터’에도 불구하고 온체인에서 유저와 유동성을 확보해 프로젝트가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하는 드랍스는 다양한 프로젝트와 KLAYswap, OZYS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주요한 프로그램이 될 것 입니다.

 

[Official sites & commun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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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AYswap: 첫 번째 반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