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PAD 9.7inch Display (4:3 비율 XGA해상도)를 통하여 여러가지 기능을 구현할 수 있는 제품으로서

유료화 컨텐츠와 연동하는 대부분의 잡지, 신문구독 및 E-Book쪽의 포커싱이 맞춰지는 것 같다.

사실 I PAD가 탄생할 것으로 예견된 것은 I Pod Touch & I Phone의 SDK가 Open되면서 (2008년 쯤)

SW중에 기존 I Pod Touch & I Phone의 Display와는 맞지 않는 코드로 구성된 내용 들이 알려지면서

조심스럽게 제기 되었고, 나름대로 이 I PAD 분야를 타켓으로 UI구성등의 구조를 어떻게 하면 적합한

SW를 구성 할지 고민하시던 엔지니어의 블로그의 글도 본 적이 있습니다.

저는 여러가지 엔지니어링과 얼리어댑터의 기고의 블로그를 보면서, 한편으로 일반 소외(?)된 유저쪽 입장에서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점에 관심을 두고 있었습니다.

- 기존 I POD Touch & I Phone 유저

기존 IPOD Touch의 유저는 대부분 학생들 (고등학생, 대학생 – 북미 및 유럽기준)이 대부분입니다.

* 본인의 용돈 및 알바 수입으로 고가의 핸드폰 통화료를 감당하기는 어려운 층입니다.

또한 이 Touch  사용자들이 자연스럽게 수입이 증가 하는 취업을 통하여 I Phone을 구매 하게 되며

기존 스마트폰의 사용 유저와 합류하게 됩니다.

이는 상당히 젊은 층을 상대로 비지니스가 일어나는 층으로, 이들은 사회활동에 적극적이며 타인들과 차별화를 두고자

행동을 하게 됩니다.

- I POD Touch & I Phone 비 유저

물론 선택적인 다른 기기를 선택하는 유저가 있을 수 있습니다만, 연령층 계통도로 본다면, 어린이 (I POD를 가지기

어려운 연령)와 중장년층이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중장년 여성 (가사노동)의 경우는 가족 관계에서 I POD Touch & I Phone

을 사용하는 가족 구성원에 비하여 사용할 기회도 적지만, IT에 적응하기 어려운 계층에 놓여 있습니다.

 

I POD의 최대 고객은 초 중학생과 중장년층의 여성이지 않을까 판단됩니다. (3G기능을 뺸 제품 기준)

일반적으로 Apple이 미국에서 학생들이 사용하도록 여러가지 지원을 통하여 미래의 고객을 키우고 있는 마케팅 방식에 대해서는

대부분 잘 알고 있는 이야기 일 것입니다.

그러나, 이번 I POD를 통하여 중장년 여성층을 적극적으로 공략을 하여, 입소문 마케팅이 가능해 진다면 Apple은 한번 더

큰 고객집단을 가지게 될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지금까지 Apple제품을 많이 다루지 못한 계층이므로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겠습니다만, 중장년 여성층의 활동이 가장 많은 가정에서의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및 적정한 컨텐트를 통하여 그들의 공통된 공감대를

대변해 줄 수 있는 쉽고 간단한 IT 제품이라면 얼마든지 접근 할 수 있지 않을까 판단됩니다.

또한 앞서 설명된 Apple 기기의 소외된 유저에서 가족이 공감하는  IT이용을 통한 자녀와의 커뮤니케이션도 더욱 활성화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상기와 같은 예측을 기초로 어떤  Apps가 적절한 킬러 Application이 될지에 대해서는 좀 더 고민을 해 봐야 할 부분일 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하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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