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북미(미국)쪽에서도 지상파 ATSC 3.0 test가 시작되나 보네요..


직 test 베드이기 때문에, 최종 방송 송출 Spec에 대해서는 확정이 되지는 않았겠습니다만, 
국내와는 다르게 송출 Spec정해 질 것으로 판단됩니다.

초기 방송 송출은 4K@60fps가 아니라, 
1080P@60fps HEVC 4:4:4 10bit (HDR ??)일 가능성이 높고,
단계별로 4K방송에 접근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사유는 4K UHDTV의 보급도 아직 많지 않고,
북미방송사 사정상 4K 방송장비를 도입하는 것도 예산 편성에 있어서 쉽지를 않기 떄문에
그럴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 북미 보유방송장비로는 
1080P@60fps HEVC 4:4:4 10bit이 가능하다는
판단이 우세합니다.

지켜 봐야 할 추가 Spec으로는

- 암호화가 될 것인지 ?
- 오디오 코덱적용이 AC4일지 ?
- 송출 비트레이트가 얼마일지 ?
- HDR 지원 방식은 ? (아마도 HDR10이겠지요 ?)
- 모바일 HD지원 여부 ?

등을 모니터링 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ATSC 3.0 북미향 Spec이 결정되면,
2019년~20년에는 ATSC 3.0튜너가 내장된 UHDTV가 북미에서 판매가 되겠지만,
국내에 사용 가능여부는 알 수 없습니다. ^^;;

일단 암호화 방식이 다르면, 다른 Spec이 맞더라도 
국내에서 사용불가능이겠지요 ㅠ.ㅠ
암호화 방식이 다를 가능성은 90% 이상이라고 봅니다.



북미 ATSC 3.0 = 4K UHD Video over the air, with HDR, and interactive data






LG, PHOENIX MODEL MARKET TEST 용 ATSC 3.0 수신기 공급 


LG 전자는 이번 주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NAB (전국 방송 통신위원회) 2018 협약을 앞두고 아리조나 피닉스 (Phoenix)에 위치한 ATSC 3.0 "Model Market"프로젝트의 초석이되는 기술 파트너가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조만간 새로운 디지털 TV 서비스 테스트를 시작할이 모델 시장은 차세대 디지털 지상파 TV 방송 시스템의 자발적인 시장 진입을위한 최초의 실제 테스트가 될 것입니다.

ATSC 3.0은 4K Ultra HD 해상도, 고급 디지털 서라운드 사운드 형식, 응급 경고 시스템 및 IP 기술을 방송 생태계에 통합하는 등의 고급 기능을 제공 할 것을 약속합니다.

기술 파트너로서 LG는 EW Scripps Company, Fox Television Stations, Meredith Local Media Group, Nexstar Media Group, TEGNA Inc., Telemundo Station Group과 공동으로 Pearl TV가 선봉에서는 프로젝트에서 수신기를 제공 할 것입니다. , Univision Communications 및 전문 방송 장비 제공 업체입니다.

LG는 기존의 ATSC 1.0 채널뿐만 아니라 새로운 디지털 신호를 수집하는 데 사용할 수있는 ATSC 3.0 수신기를 제공하는 최초의 제조업체가 될 것입니다.

이 테스트는 Phoenix 시장의 10 개 TV 방송국에서 지원되어 현재 시청자가 사용중인 기존 디지털 TV 서비스를 중단없이 이러한 차세대 TV 방송국을 배포 할 수있는 방법을 보여줍니다.


전환 과정에서 채택 될 소위 "등대"송신기 개념 하에서, 시장에있는 여러 방송국은 하나의 송신기를 사용하여 모든 ATSC 1.0 서비스를 전송하고 다른 전송기는 ATSC 3.0을 전송하여 채널 스펙트럼을 공동으로 공유합니다.

Pearl TV Executive Director 인 Anne Schelle에 따르면 Model Market 프로젝트의 중요한 첫 번째 단계는 파트너가 서비스, 장비, 소프트웨어 및 문서를 개발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LG 디바이스는 올 여름 모델 시장 프로젝트가 시작되면서 지역 방송사와 소비자 포커스 그룹에 의해 테스트 될 것이다.

"모델 시장의 성공은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의 기여에 달려있다"라고 Schelle은 계획을 발표하는 성명서에서 말했다. "LG와 Pearl 간의 협력은 현재의 ATSC 1.0 방송 표준을 차세대 ATSC 3.0 표준으로 신속하게 전환하는 데 도움이되는 우리의 중요한 자원과 전문 지식을 활용합니다."

피닉스 모델 시장은 ATSC 3.0 출시의 모든 이해 관계자를위한 공개 테스트 베드로서 기본적인 TV 서비스 매개 변수 및 성능을 확인하고 실제 TV 애플리케이션 기능 및 구현 요구 사항을 평가하고 대화 형 및 주소 지정 가능한 광고 기능을 테스트하며 케이블과의 상호 운용성 보장 HDR (High Dynamic Range) 비디오 및 몰입 형 오디오 컨텐츠를 포함한 새로운 장치 및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호소력을 평가합니다.

Schelle은 end-to-end 모델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업계의 공감대 형성과 생태계 개발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hdguru.com/lg-to-supply-atsc-3-0-receivers-for-phoenix-model-market-te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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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국내 지상파UHDTV 암호화(컨텐츠 보호)에 있어서
DigiCAP사 저작권 보호 방식을 사용하고 있고,
현재 저작권 모니터링 시스템이 가동되어져 있습니다.

국내 지상파 방송사는 4K UHDTV의 국내 시청보급율 보다는
4K UHD컨텐츠 보호가 우선적으로 중요하게 고려하고 있습니다. ^^;;

고비용을 들여서 제작한 4K UHD컨텐츠를 해외에 제값(?) 받고

판권을 판매하는 것으로 제작 비용 원가를 보전하려고 하기 때문이라고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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