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hours 전 Digital Nomad 포스트
카테고리: 모바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증강현실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의 예를 많이 보아왔지만, 이번에는 전혀 보지 못한 새로운 증강현실 앱이 공개되었습니다.
뉴욕타임즈를 통해 지난 수요일(현지시각) 소개된 Aurasma는 아이폰 전용 애플리케이션으로 출판인쇄물(지면 광고)내용을 현실증강 기술이 상호작용하여 멀티미디어로 전환해 주는 놀라운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회사 Autonomy에서 개발한 Aurasma는 'IDOL 패턴 인식기능 시스템'을 사용하여 방대한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된 이미지를 확인하여, 그 이미지와 관련된 동영상으로 변환시키는 방식입니다. Aurasma가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사물을 인식할 수 있는 종류가 이미 50만개를 넘어섰다고 합니다.
Autonomy의 CEO는 다음 달에 출시예정인 Aurasma가 태블릿이나 스마트폰 시장에서 현실증강을 통해 광고나 개봉예정 영화를 소개하기 위한 형태로 주로 사용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 기술의 마케팅 잠재력을 확신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아래의 영상처럼 언제쯤 뉴욕타임즈의 모든 기사를 영상으로 변환하여 보게될 지 확실하지 않지만, 증강현실 기술의 밝은 전망이 예상되는 결과물이라고 보여집니다.
Via Engadget
Source New York Times

Tags: AR, AR advertisement, augmented reality, augmented reality advertising, Aurasma, Autonomy, IDOL, iPhone, iPhone app, New York Times

http://kr.engadget.com/2011/04/10/aurasma-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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