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일하는가
저자 : 이나모리 가즈오 - 교세라 CEO
ISBN 978-89-91819-53-5
P200
인생 방정식
인생과 일 = 능력 * 열의 * (±사고방식)
P204
올바른 사고방식
- 무슨 일이든 이룰 수 있다고 다짐하라.
- 모두와 함께 일하고 기쁨을 나누어라.
- 항상 긍적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라.
- 다른 사람들에게 선의를 베풀어라.
- 자신보다는 남을 먼저 배려하라.
- 정직하고, 겸손하며, 노력을 아까지 마라.
- 남의 것을 탐하지 말고, 욕심을 멀리하라.
- 모든 일이 뜻대로 된다고 믿어라.
P193
생각은 밝게 계획은 꼼꼼하게
- '낙관적으로 구상하고, 비관적으로 계획하고, 다시 낙관적으로 실행한다.'
- 이것이 새로운 테마에 도전해가는 최고의 방법이자, 교세라가 지금까지 이어온 신제품 개발 시스템이다.
P185
자유로운 발상이 세상을 만든다
- 문외한이 자신과 전혀 상관없는 분야에서 최고경영자로 이름을 날리고, 그 회사가 남다른 전문성을
갖추게 된 것은 우연의 일치만은 아니다.
전문가에 비해 지식도 경험도 없는 문외한이 유독 빛나는 이유는 바로 '자유로운 발상' 때문이다.
P166
사소한 것일수록 더 신중하라
- 세심한 부분까지 주의하는 것 - 일의 본질은 세심한 부분에 있다. 좋은 결과는 세심함을 잊지 않는 자세
로 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 이성보다 경험을 중요하게 여기는 마음 - 이론과 경험이 결합할 때 비로소 놀ㄹ운 기술을 개발 할 수 있다.
P157
유의주의로 일에 집중하라
- 아무리 사소한 일에도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된다.
- 그렇게 의식하고 집중하는 것을 '유의주의(有意注意)라고 한다.
- 어떤 상황에서건 사소한 사건이나 현상에 목적을 가지고 진지하게 의식과 신경을 대상에 집중시키는 것이다.
- '무의주의(無意注意) 단순하고 막연하게 대상을 바라보거나 제대로 주의를 기울이지 못하는 것.
P134
하지 않을 뿐 못할 일은 없다
- 할 수 없는 일이라도 할 수 있다고 스스로에게 암시를 걸고, 실제로 행동에 옮겨야만 불가능 속에서도 가능성을 발견 할 수 있습니다
P120
한 발 더 앞으로 내디뎌라
- 막연한 미래를 걱정하기 보다는 당장 내 눈앞에 있는 현실만 보기로 했다.
- 막연한 미래만 좇다가 오늘 하루 아무 일도 못하고, 그것이 쌓이다 보면 나 자신만 더욱 초라하게 할 뿐이다.
- '하루에 최소한 한 발만이라도 앞으로 내딛자.'
- '오늘은 어제보다 1센티미터만이라도 앞으로 나아가자.' - 오늘 잘하고 잘못한 일을 되새기고, 그에 따라
'한가지 개선, '한가지 고민'을 더해 내일 한 발 더 앞으로 내딛자고 결심.
- 이렇게 5년, 10년이 이어지자, 처음에는 막연하게만 보이던 목표가 이미 내 곁에 있었다.
- 우직함이야말로 꿈꾸는 것에 이르는 가장 빠른 길이다.
P97
마음가짐이 위대함을 낳는다
- 할 수 있는 노력을 최대한 다하고 나서 그 다음은 하늘의 응답을 기다릴 뿐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정말
온 힘을 다해 노력했는가 ? 몸이 부서질 정도로 제품에 마음이 스며들게 해 했는가 ?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노력을 그 일에 쏟아 보었는가 ?
- 위대함과 평범함의 차이는 결국 마음가짐과 노력이라는 1퍼센트에 달려 있다.
P75
스스로를 태우는 사람이 되어라
- 가연성 인간은 주변 사람들의 영향을 받아야만 행동하고, 불연성 인간은 좀처럼 블타지 않을 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불씨까지 꺼뜨려 버린다. 이에 반해 자연성 인간은 스스로 행동으로 옮긴다.
- 불연성 인간은 어렵거나 힘든 일을 귀찮아하며, 앞서 가는 것은 남들한테 찍히는 것이라 믿는다.
그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힘들어하는 것은 눈에 보이지 않으며, 굳이 그런 데 신경 쓰려고 하지도 않는다.
- 설령 능력이 조금 모자라더라도 내가 가까이 다가가면 같이 타줄 수 있는 가연성이 라도 되어야 한다.
- 자연성 직원은 지시를 받기 전에 스스로 알아서 적극적으로 일을 찾아 나선다.
그를 보는 사람들이 덩달아 신이 날 정도다.
맡은 일은 누구보다 좋아하고, 이루곶 하는 책임감도 대단하다.
그런 자연성 직원이 힘입어 가연성 직원들 조차 함께 활활 타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