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스왑 드랍스에서 열 한 번째 이벤트로 메타콩즈(Meta Kongz)의 ‘MKC’ 에어드랍이 진행된다는 소식을 전합니다!
1. 메타콩즈(Meta Kongz)의 ‘MKC’란?
메타콩즈는 클레이튼 기반 PFP 프로젝트로 NFT를 통해 다양한 세계관과 합쳐진 MULTI UNIVERSE를 지향합니다. METAKONGZ NFT 와 MKC를 이용해 브리딩하여 베이비콩즈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세계관을 확장시켜 다채로운 NFT를 얻을 수 있으며 이러한 생태계의 거래를 위한 핵심으로 MKC를 사용합니다. 또한 MKC를 활용하여 거버넌스 기능을 통해 이용자의 의견을 자유롭게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메콩코인(MKC)은 메타콩즈 생태계 내에서 통용되는 토큰이며, 메타콩즈 NFT를 소지한 홀더는 메콩코인을 채굴할 수 있습니다. 해당 토큰은 콩즈 유니버스 세계관 속 브리딩, 콩즈샵(예정) 등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메타콩즈는 메타콩즈 및 메콩코인 생태계 확장을 위해 다양한 코인의 사용처를 적극 발굴하고 있습니다.
2. KLAYswap Drops에서 진행되는 MKC에어드랍 기간과 분배수량
MKC 에어드랍은 1월 25일 ~ 1월 31일까지 7일 동안 진행됩니다. KLAYswap Drops에서 진행되는 MKC 에어드랍 총 수량은 300,000 MKC입니다. 유저가 획득한 에어드랍 수량은 KSP 스테이킹 후 보유한 vKSP 수량에 대한 스냅샷을 기준으로 산정됩니다. 클레임은 에어드랍이 종료된 후 1월 31일부터 가능합니다.
3. Drops 참여 방법
KSP 스테이킹에 참여중인 유저라면, 자동으로 Drops가 지원하는 신규 프로젝트의 에어드랍 대상에 해당합니다. 에어드랍 수량은 KSP 스테이킹 후 유저가 보유한 vKSP 수량의 스냅샷을 기준으로 분배되며, 스냅샷은 매일 1회, 오전 9시(KST)에 진행됩니다. 에어드랍을 받기 위해서는 스냅샷 시점 이전까지 KSP 스테이킹 하고 vKSP를 획득한 상태여야 합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vKSP 홀더에게 더욱 강화된 보상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8x 스테이킹과Ecopot 보상 분배 기능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주요 업데이트 내용 전달에 앞서 2021년 KSP 생태계에 분배된 보상 규모와 KLAYswap의 주요 성과를 간략하게 확인해보고,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앞으로 KSP 생태계와 vKSP홀더에게 지속적으로 창출될 가치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021 Review
2021년 4월 본격적인 KSP 토큰 이코노미의 동작을 알린 KLAYswap은 그 생태계 참여자에게 제공하는 보상 규모를 점차적으로 확대하여 작년 한해 KSP 생태계에 총$ 686M (한화 8,200억원)규모의 인센티브를 분배하였습니다.
인플레이션 보상
작년 한해인플레이션 된 KSP의 85%는 KSP 생태계의 유동성 공급자와 스테이킹이 참여자에게 보상으로 분배되었습니다. 총 분배 규모는$ 612M로,유동성 공급자와 스테이킹 참여자는 각각 전체 인플레이션의 60%, 25%에 해당하는 KSP 보상을 분배 받았으며, 그 규모는 각각 $428,910,615, $182,622,098 입니다.
거래량 & 소각
2021년 한해 동안 KLAYswap은 누적 거래량 $2.8B,일 평균 거래량 $ 61.2M라는 성과를 달성 했습니다. 특히 vKSP 투표를 통한 거래 수수료 분배 모델이 도입된 4월부터는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며 4분기 일평균 거래량은 1분기 대비 229% 성장한 $ 72.4M를 기록 했습니다. 이와 같은 풍부한 거래량을 바탕으로 작년 한해 생태계에 분배된 거래 수수료 규모는 총 $60M로, 유동성 공급자와 스테이킹 참여자에게 각각 $7M, $ 52M 규모의 거래 수수료 보상이 분배되었습니다. 이는 거래소로서의 KLAYswap 프로토콜의 성과를 가장 잘 반영하는 지표로 볼 수 있습니다.
2021년 9월부터거래 수수료를 활용한 KSP 소각 모델의 도입에 따라 AMM DEX로서 KLAYswap의 성과가 유저에게 분배되는 거래 수수료 뿐 아니라, KSP 가치에도 직접적으로 반영되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따라 9월 ~12월총 4개월간 누적된 거래 수수료를 활용해 총1,297,289 KSP, $16M (한화 200억 규모)의 소각성과를 달성했습니다.
Drops
작년 10월MIX토큰을 시작으로QBT, DFA, PICS, BORA, META, GALA, PUNK, PACE,INS, MKC, AZIT, COM,NGIT 등 총 14개의 프로젝트가 KLAYswap 드랍스를 통해 생태계의 출발을 알렸습니다. 드랍스는 KSP에 대한 지지를 기반으로 강력한 디파이 유저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는vKSP 홀더를 대상으로 매주 에어드랍을 진행하였으며, 현재까지 vKSP홀더에게 분배된 보상은총 $ 15M 규모(한화 186억원)에 달합니다. 매주 평균적으로 $1.2M 규모(한화 14억원)의 드랍스 토큰 보상이 분배되었으며, 2022년에도 드랍스를 통해 건전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는 다양한 프로젝트가 예정되어 있으며, 이번 한해 vKSP 홀더에게 분배될 보상은 약 $62M (한화 747억원) 규모로로 예상해볼 수 있습니다.
스테이킹 현황
전체 KSP 스테이킹 수량은KSP 스테이킹과 vKSP 모델이 본격적으로 도입된 2021년 4월 이후 매월 10% 이상의 증가 추세를 보였으며, 스테이킹 수량의 확대는 지속되어 현재까지 총 26,384,575 KSP,KSP 전체 유통량의 70% 수준의 스테이킹 비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스테이킹 수량의 꾸준한 증가는 KSP 스테이킹의 참여자가 실제로 스테이킹을 통해 획득하는 다양한 수익을 직·간접적으로 체감하였음을 의미하며, 이는 곧 KSP의 보상 창출력이 지속적으로 확대되어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주요 업데이트 내용
이번 업데이트는vKSP 홀더에 대한 보상을 강화하여 더 확대된 vKSP 커뮤니티를 확보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vKSP 홀더는 생태계 내에 유입될 신규 유동성을 투표로 결정하고, 거래량 발생을 통한 KSP 소각과 외부 지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풀 투표로 KSP 보상을 재분배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그에 따라 창출된 가치는 다시 vKSP 홀더에게 분배되는 KSP에 반영되며, 이러한 순환 구조를 통해 KSP의 보상 창출력을 직접적으로 체감하고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강력한 지지자는 바로vKSP 홀더(스테이킹 참여자)로 볼 수 있습니다. 즉, KSP는 vKSP 홀더 커뮤니티가 주도하는 생태계 운영을 통해 미래 가치가 상정되는 커뮤니티 드리븐 토큰이며, 이러한 vKSP 커뮤니티의 확대는 곧 KSP 펀더멘탈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음을 뜻합니다. 이에 따라 KLAYswap은 vKSP 홀더에 대한 보상 강화를 위한 8x 스테이킹과 Ecopot 보상 분배 기능을 제공합니다.
8x 스테이킹 도입
지속적인 KSP 스테이킹(락업) 기간 동안스테이킹 수량의8배에 해당하는 투표권(vKSP) 획득
최대 8배의 효율로 KSP 스테이킹 보상, 풀 거래 수수료, 드랍스 토큰 보상,Ecopot 토큰 보상 수익 획득
원하는 시점에 4배 스테이킹으로 조정하여 해당 시점부터 12개월 간 락업 진행 후 언스테이킹 가능 (조정 시점부터 4배 효율로 수익 획득)
기존의 vKSP 홀더에게 제공되었던 스테이킹, 드랍스 토큰 보상 및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되는 Ecopot 토큰 보상을 통해 vKSP 홀더에게 분배되는 보상 규모는 계속해서 확대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KSP 장기 락업 옵션을 제공하여 그 기여에 따라 폭발적인 보상을 획득할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KSP 펀더멘탈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는8x 스테이킹 기능을 도입합니다.
8x 스테이킹 참여자는 8배까지 상승된 스테이킹 효율에 따라 폭발적인 보상 수익을 획득하게 되며, 스테이킹에 대한 강력한 이윤 동기를 통해 기존 스테이킹 참여자는 물론, 신규 유저 또한 KSP 홀더로의 진입을 가능하게 합니다. 스테이킹 참여 확대에 따른 KSP 유통량 동결은 KSP 가치의 안정적인 지지기반이 될 것이며, KLAYswap DAO의 규모확대와 분산화는 완전한 탈중앙 거버넌스로 전환된 후 프로토콜의 자율적 운영을 담당하는 핵심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입니다.
Ecopot 에코시스템 보상 분배
vKSP 홀더를 대상으로 한 지속적인 토큰 인센티브 제공
KLAYswap 생태계의 유동성, 유저와의 연결을 통해 Ecopot 파트너 생태계 확대
신규 Ecopot 유동성 유입을 통한 KLAYswap TVL, 거래량 상승
디파이 세계의 다양한 토큰 생태계간 결합은 일종의 머니레고를 형성하여 유동성 교환과 상호 레버리지를 통해 새로운 금융 기회와 수익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블록 체인 간 연결에 못지 않은 중요성을 지닙니다. 이에 따라 Klaytn의 다양한 토큰 컨텐츠는 디파이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투자 역량을 갖춘 vKSP 홀더 커뮤니티와 그가 보유한 유동성과의 긴밀한 생태계 연결을 추구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토큰 보상 통해 생태계 확대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에 KLAYswap은 외부 토큰 생태계에서도 vKSP 홀더를 대상으로 한 지속적인 인센티브를 공급하여 상호 생태계 확대를 위한 선순환 구도가 형성될 수 있도록 Ecopot 보상 분배 기능을 제공합니다.
* Ecopot을 통한 상호 선순환 구조
vKSP 홀더 대상 Ecopot 토큰 분배 > Ecopot 토큰 생태계로 신규 유저 및 유동성 유입 > Ecopot 토큰 유동성 성장 > KLAYswap의 Ecopot 토큰 거래량 발생 > KSP 가치 부양 및 거래량 기여 및 vKSP 홀더 지지에 따른 Ecopot 토큰 풀의 KSP 분배 확대 > KLAYswap내 건전한 유동성 확보를 통한 TVL 상승, 거래량증가
마치며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vKSP 홀더는 물론, 신규 스테이킹 참여자는 8x 스테이킹 기능을 활용해 스테이킹 효율을 비약적으로 상승시킬 수 있으며, 상승된 효율을 기반으로 스테이킹, 거래 수수료, 드랍스, Ecopot 전 영역에서 제공되는 보상을 획득하게 됩니다. vKSP 커뮤니티와의 강력한 연결을 원하는 외부 토큰 생태계 또한 드랍스, Ecopot 등 형태로 vKSP 홀더에게 제공하는 추가 인센티브 규모 또한 확대됨에 따라 KSP가 vKSP 홀더에게 창출할 보상 규모는 더욱 가속화 될 예정입니다. 한층 더 보강된 KSP 보상 창출력을 통해 KSP의 토큰 펀더멘탈은 더욱 강화될 것이며, 이는 아직까지 KSP를 보유하지 않은 디지털 자산 시장의 수많은 사용자들에게 KSP 미래 가치에 대한 긍정적 평가를 가능하게 하며, 신규 KSP 수요 상승과 신규 vKSP 홀더로 진입을 위한 결정적인 계기로 작용하게 됩니다.
KLAYswap은 최근의 vKSP 수익모델 강화를 통해 완성된 KSP 토큰 이코노미를 갖추었습니다. KLAYswap은 이처럼 완성된 KSP 토큰 이코노미를 기반으로 국내 환경에 국한되지 않는글로벌 블루칩 프로토콜로서 한 단계 더 나아가멀티 체인 진출전략을 통한 공격적인 생태계 확장을 진행해 나갈 예정입니다. KLAYswap의 첫번째 개척지는폴리곤체인으로, 그로부터 발생하는 다양한 금융 기회와 혜택은 KLAYswap의 vKSP홀더와 앞으로 계속해서 추가될 멀티 체인 토큰 이코노미의 핵심 커뮤니티가 함께 누리게 될 것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2022년 주요 로드맵인 폴리곤 진출과 해외 생태계 진출에 따른 KLAYwap 내부의 수행 과제들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자율 금융 프로토콜의 멀티 체인 진출
KLAYswap은 스왑(거래), 단일/플러스 예치(렌딩, 레버리지), 스테이킹 등 전통 금융에서 불가능한다양한 수익 창출 기회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독특한 자율 금융 프로토콜로, Klaytn 체인에서 첫 가동을 시작한 이후 120만명이 넘는 유저와 일 평균 $ 62M에 달하는 거래량을 달성하며 Klaytn 최대 AMM DEX로 자리잡았습니다. 거래소로서 KLAYswap의 성공적 동작으로 인해 유저에게 제공하는 보상 규모는 점차 확대되었고, 이 보상을 획득하고자 하는 많은 유저들을 빠르게 vKSP 홀더로 전환시킬 수 있었습니다. vKSP 홀더 커뮤니티의 강력한 영향력은 그가 보유한 유동성과 유저 풀을 활용하고자하는 다른 외부 토큰 생태계가 vKSP 홀더에게 추가 인센티브를 공급(드랍스, Ecopot)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에 따라 KSP의 보상 창출력은 꾸준히 상승해 작년 한해만 총 8,400억원 규모가 넘는 보상을 생태계에 분배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KLAYswap은 국내 디파이 시장을 넘어 해외를 포함한 전방위의 신규 유저와 유동성을 끌어들이고, ‘vKSP 커뮤니티 확대↔ KSP 보상 창출력 향상’의 순환 구조를 끊임없이 재생산하여 글로벌 프로토콜로서 한단계 더 성장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현재 Klaytn 체인이 보유한 수준 이상의 유저와 유동성을 지닌 체인 인프라를 추가로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국내와 해외를 아우르는 유저 풀을 대상으로 한 타겟팅은 더 많은 신규 유저와 유동성을 유입시킬수 있고, 새로운 체인이 지닌 대형 자산 유동성 소스와의 유기적 관계를 형성해 더 두터운 자산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Uniswap, Sushiswap, AAVE, Curve 등 많은 이더리움 Dapp 또한 EVM 체인 진출을 통해, 신규 체인이 보유한 유저와 유동성으로 TVL과 생태계를 확장함으로써 단독 체인에 국한된 생태계가 지니는 한계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KLAYswap 또한 디파이 생태계의 흐름에 맞추어 그동안 축적한 우수한 블록체인 기술과 유저 사용 경험을 토대로새로운 개척지(Frontiers) 체인에 프로토콜을 배치하는 전략을 실행하고자 합니다. 이는 단순히 동일한 프로토콜을 복제하는 형태가 아니라, 각 체인에 배치된 자율금융 토큰 이코노미가 융합되면서 창출하는 다양한 보상 기회를 vKSP 홀더에게 지속적으로 분배하는멀티 체인 토큰 이코노미(Multi-chain Token economy)를 통해 체인을 초월한 전체 KLAYswap 생태계의 확장을 의미합니다.
1) 개척지 체인(Frontiers)으로의 진출
KLAYswap은 멀티 체인 토큰 이코노미 구축을 위해여러 개척지 체인에 KLAYswap과 동일한 프론티어 프로토콜을 배치합니다. 이때 KLAYswap은 자율 금융 프로토콜 라이센스를 지닌 본진 프로토콜로, 국내 유저·유동성이 디파이 생태계에 진입하는데 있어 가장 영향력 있는 Defi Gate의 역할을 담당합니다. KLAYswap은 이와 같은 특장점을 활용해 국내 유동성을 지속적으로 생태계로 흡인하는 한편, 새로운 프론티어 프로토콜을 매개체로 해외 유저, 디파이와 상호 유동성 교환 및 다양한 접점을 만들어 냅니다. 이를 통해단독 생태계만으로는 불가능했던 보상을 창출할수 있으며, 이를 본진 체인의 생태계에 분배함으로써 KLAYswap의 영향력을 더욱 확대해 나갑니다.
KLAYswap의 첫번째 프론티어 프로토콜이 배치될 체인은 폴리곤입니다. 폴리곤 체인은 낮은 가스 비용과 트랜잭션 속도 향상의 이더리움 확장성 솔루션을 제시함에 따라 최근까지 생태계 내 7,000개 이상의 Dapp을 보유하고, 이더리움 대비 약 300% 더 많은 트랜잭션을 발생시키는 등 가파른 성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생태계 성장세와 이더리움 체인으로부터 진출한 유명 AMM DEX의 존재에도 불구하고, 각 AMM 프로토콜의 자산 TVL은 $600M 이하의 비교적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KLAYswap은 이러한 상황을 기회로 삼아폴리곤 체인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프론티어 프로토콜의 토큰 이코노미를 공동 설계하여본격적인 해외 디파이 시장을 타겟팅 합니다.특히, 프론티어 프로토콜의 거버넌스 토큰은 페어 런치 방식으로 시장에 공급함으로써 프론티어 프로토콜의 유동성 공급자에게 폴리곤의 그 어떤 Dapp보다 높은 초기 수익 APR을 제공합니다. 프론티어 프로토콜은 이를 통해 폴리곤 내의 유동성은 물론, 그와 연결된 이더리움 체인의 유동성까지도 흡수하여 체인의 핵심 AMM DEX로 성장하게 합니다.
KLAYswap은 폴리곤 체인을 시작으로, 계속해서 프론티어 프로토콜을 배치할 것이며, 그 개척지 체인은풍부한 체인 네이티브유동성, 해외 유저까지 포함한광범위한 유저풀, DEX, Leding, Yield Aggregator 등 다양한 Dapp의 존재, 낮은 가스비용과 빠른 트랜잭션 처리 속도 등유저 사용성과 접근성을 모두 고려해 선정될 것입니다.
2) 초기 토큰 물량(Initial Supply) 분배
프론티어 프로토콜은 개척지 체인의 핵심 AMM으로 성장하기 위해 본진 프로토콜인 KLAYswap과 구분되는 별도의 거버넌스 토큰을 발행하여 공급합니다.
이때 폭발적인 일드 파밍의 기회를 제공할초기 토큰 물량(Initial supply)은 본진 프로토콜의 vKSP 홀더와 새로운 개척지 체인의 네이티브 토큰 홀더에게 우선적으로 분배합니다. 특히 vKSP 홀더는 초기 토큰 물량이 가지는 경제적 잠재력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는 유동성 공급자로, 이들에게 초기 물량을 분배하는 전략은 vKSP홀더를 프론티어 프로토콜의 코어 유동성 공급자로 확보하여 프로토콜 내부에 빠르게 유동성 인프라를 구축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프론티어 프로토콜은 확보한 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거래 활성화와 TVL 상승 효과를 얻어 개척지 체인 내 높은 지배력(Dominance)을 형성하게 되고, 빠른 속도로 생태계를 확장할 수 있게 됩니다. 이뿐만 아니라, 초기 물량 일부분은 본진과 프론티어 프로토콜을 연결하는 핵심 유동성 풀에 대한 추가 인센티브로 공급하여 양 생태계의 유저와 유동성을 자연스럽게 연계할 예정입니다.
3) 토큰 인플레이션 분배
프론티어 프로토콜은 초기 토큰 물량 분배 이후에도본진의 핵심 유저 커뮤니티인 vKSP 홀더를 대상으로 토큰 인플레이션의 일부분을 지속적으로 분배합니다. 이는 자율 금융 프로토콜 라이센스를 지닌 KLAYswap의 핵심 기여자에 대한 합당한 보상이자, 본진 프로토콜과의 장기적인 생태계 결합을 통해 그 유저와 유동성을 레버리지 하기 위한 프론티어 프로토콜의 분배 전략입니다.
4) 토큰 이코노미 레버리지
KLAYswap의 멀티 체인 토큰 이코노미(Multi-chain Token economy) 전략은 단순히 새로운 체인에 프로토콜을 띄워 단절된 토큰 생태계를 운영하는 무의미한 확장과는 다릅니다.
각각의 개척지 체인에는 KLAYswap과 동일한 자율 금융 프로토콜이 배치되지만, 각 체인이 보유한 유동성 특성, 유저 베이스, 거래 수요, 상호 작용하는 Dapp에 따라 각 프론티어 프로토콜의 토큰 이코노미가 구축한 생태계는 상대적인 독자성을 지닙니다. 본진 프로토콜과 프론티어 프로토콜의 이러한 차이는 필연적으로 상호 생태계를 레버리지할 수 있는 기회를 발생시키며, 이를 활용해 두 생태계의 동시 확장을 진행합니다.
신규 유저와 자산 유동성의 확장
본진 프로토콜과 프론티어 프로토콜은 각 프로토콜이 배치된 체인의 네이티브 유저와 유동성을 상호 유입시킴으로써 신규 유저와 유동성을 확보해 나갑니다. 프론티어 프로토콜은 초기 토큰 물량의 분배와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분배 전략을 통해 KLAYswap의 유저와 Klaytn 체인의 네이티브 자산 유동성을 프론티어 프로토콜 내부로 끌어들입니다. 한편, 새 프로토콜이 배치될 폴리곤 체인은 기축 토큰인 MATIC, ETH, ERC 20 등 이더리움 계열의 자산 유동성이 충분히 확보된 체인으로, 폴리곤 체인의 네이티브 자산 유동성이 KLAYswap으로 유입되는 계기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거래 수요 확보와 거래량 창출
이렇게 결합된 생태계 상에서는 본진 ↔ 프론티어 생태계 간 이동 과정에서 유동성을 전환하기 위해서, 또는 각 생태계가 제공하는 다양한 보상 획득 기회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거래 수요가 발생하게됩니다. 이때 양 프로토콜은 서로 다른 체인으로부터 유입된 자산을 기반으로 다양성과 규모 측면에서 한 단계 더 강화된 유동성을 보유한 상태이므로, 앞서 언급된 유저의 다양한 거래 니즈를 충족시킴으로써 프로토콜 내에서 충분한 거래량을 발생시키게 됩니다.
거버넌스 토큰의 보상 창출력 확대
높은 거래량의 발생은 vKSP 홀더와 프론티어 프로토콜 거버넌스 토큰 홀더에게 더 많은 풀 거래수수료 보상을 제공할 뿐 아니라, 소각을 통해 가치 상승에 반영되어 자연스럽게 거버넌스 토큰을 지지하는 유저 커뮤니티의 확대로 이어집니다. 이는 KLAYswap과 프론티어 프로토콜이 유저에게 직접적으로 제공하는 보상 뿐 아니라, 각 생태계에서 드랍스나 Ecopot에 참여하고자 하는 프로젝트가 점차 늘어날 수 밖에 없음을 의미합니다. 실제로 KSP는 거래소 비지니스 모델의 성공적 동작과 vKSP 홀더 커뮤니티의 확대를 통해 KSP가 생태계 참여자에게 추가적으로 분배하는 보상 규모를 꾸준히 확대해 왔으며, 새롭게 배치되는 프론티어 프로토콜로 인해 KSP와 프론티어 프로토콜의 거버넌스 토큰 모두 더욱 증폭된 보상 창출력을 지니게 될 것입니다.
거버넌스 토큰의 용처 확장
본진 프로토콜과 프론티어 프로토콜의 거버넌스 토큰은 상호 생태계로 진출하여 추가 보상 획득을 위한 유동성 공급 자원으로도 활용될 수 있습니다. 프론티어 프로토콜 토큰의 초기 물량 중 일부는 KLAYswap내에 조성될 핵심 페어, 예를 들어 KSP — 프론티어 프로토콜의 거버넌스 토큰 페어에 대한 지속적인 LP 인센티브로 활용되며, KSP토큰과 새 프로토콜의 토큰의 보유자는 자산을 활용해 추가 보상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프로토콜 내에서도 KSP를 활용한 일드 파밍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각 거버넌스 토큰의 용처를 확대합니다. 이러한 전략은 각 거버넌스 토큰에 대한 수요를 동반 상승시킴으로써 토큰 가치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멀티 체인 Dapp과의 상호작용
디파이 생태계는 오픈 소스 기반의 다양한 프로토콜의 자유로운 결합을 통해 기존 디파이 프로덕트 위에 새로운 금융 서비스를 탄생시키는 머니 레고 시스템으로 지속됩니다. 이는 어떠한 디파이 프로토콜도 단독으로 동작을 지속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체인 내 다른 Dapp과의 결합을 통해 자체적인 성장은 물론, 프로토콜이 동작하는 전체 체인의 금융 인프라가 탄탄해질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KLAYswap의 프론티어 프로토콜이 진출하는 폴리곤 체인은 Uniswap, Sushiswap(DEX), Beefy(Yield aggregator), Curve(Stable), AAVE(Leding)를 비롯한 다양한 주요 해외 대형 Dapp이 존재하며, 이들과 상호작용은 프론티어 프로토콜 자체 뿐 아니라, KLAYswap과의 간접적인 상호작용으로 이어져 새로운 금융 기회를 창출할 수 있게 됩니다.
2. KLAYswap 코드 공개 및 Ecopot 보상 시스템화
새 개척지 체인으로의 진출과 함께 KLAYswap의 소스 코드를 공개합니다. 공개된 프로그램 코드는 어떠한 자격 기준, 심사도 거치지 않고 누구나 새로운 금융 서비스를 개발하는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단, 코드를 활용하는 주체는 KLAYswap의 자율 금융 프로토콜 라이센스를 인정하여 해당 프로젝트 토큰 인플레이션의 일정 부분을 Ecopot을 통해 vKSP 홀더 커뮤니티에 분배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3. 거버넌스 고도화
KLAYswapDAO는 일반 자산의 KSP 생태계 진입을 결정하는 거버넌스 투표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8개의 안건을 진행하며 DAO에 의한 자율적인 운영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KLAYswap은 이번 해 내로 완전히 탈중앙화된 프로토콜 운영 툴을 업데이트 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각종 수수료 설정, 전체 KSP 인플레이션 비율 변경 등 다양한 거버넌스 의제를 DAO의 투표를 통해 직접 변경할 수있도록 순차적으로 업데이트 할 예정입니다.
마치며
KLAYswap의 2022년은 폴리곤 체인의 프론티어 프로토콜을 시작으로, 멀티 체인 토큰 이코노미를 전략을 통한 전체 자율 금융 프로토콜 생태계의 외부 확장을 위해 전력을 다하는 한 해가 될 예정입니다. 본진의 KLAYswap은 개척지 체인의 프론티어 프로토콜 배치를 통해 Klaytn 체인이 보유하지 않은 이종 체인의 유저와 자산 유동성 확충함으로써 추가 성장 동력을 얻고, 프론티어 프로토콜이 제공하는 새로운 금융기회에 기존 vKSP 홀더가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KSP를 보유함으로써 추가적으로 획득하는 보상을 한층 더 강화합니다. 이를 통해 신규 유저와 유동성의 유입이 가속화 될 뿐 아니라, 본진을 레버리지 하는 프론티어 프로토콜 또한 풍부한 유동성 생태계를 구축하게 됩니다.
이제 KLAYswap은 국내 디파이 시장 점유율 1위를 넘어 전체 해외 디파이 시장을 타겟으로 한 강력한 생태계 확장에 착수하며, 글로벌 자율 금융 프로토콜로서의 KLAYswap은 기존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확대될 금융 기회를 KSP 생태계 참여자와 vKSP 커뮤니티에게 지속적으로 분배할 예정입니다.
* KLAYswap의 첫번째 프론티어 프로토콜은 4월 초 KLAYswap 드랍스를 통해 그 거버넌스 토큰의 최초 유통을 진행하며, 4월 중순 새 프로토콜 오픈을 목표로 폴리곤 재단과의 다양한 마케팅 협업을 진행해나갈 예정입니다. 자세한 일정은 지속적인 포스팅과 커뮤니티 채널상의 공지를 통해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sKLAY는 기본적으로 스테이킹 된 KLAY에 대해 스마트컨트랙트가 발행하는 권리 토큰이자 유동화 토큰을 의미합니다.
sKLAY는 스테이킹 된 KLAY의 가치를 바라보는 유동화 토큰으로써, 현재 클레이튼 생태계의 부족한 유동성을 추가적으로 공급할 수 있을 뿐 아니라 sKLAY의 보유자들은 자신의 스테이킹 포지션을 유지하면서도 클레이튼 상에서 동작하는 DeFi 프로토콜이 제공하는 다양한 수익 기회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sKLAY는 클레이튼의 탈중앙화 금융 생태계를 성장 시킬 수 있는 스테이킹된 KLAY의 유동화 토큰으로써 KLAY의 공식 스테이킹 툴인 클레이스테이션을 통해 획득 가능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클레이튼 생태계의 첫 탈중앙화 유동성 기반 스왑 프로토콜인 클레이스왑 (KLAYswap)에서 가장 많은 유동성을 제공하고 있는 sKLAY를 클레이스테이션 (KLAYstation) 에서 어떻게 획득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지갑의 시드문구 및 개인키 분실시 자산을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 자산과 관련된 주요 정보는 항상 안전한 장소에 보관해야야 합니다.
2. KLAY 스테이킹: 클레이스테이션 대시보드 페이지에서 ‘스테이킹’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Image2 -일반 KLAY 스테이킹 화면
‘스테이킹’ 버튼을 클릭하여 나오는 KLAY 스테이킹 팝업창에 스테이킹하고자 하는 물량을 입력한 후 ‘확인’ 버튼을 클릭합니다.
sKLAY는 스테이킹된 KLAY의 유동화 토큰으로써, 클레이스테이션을 통해 보유한 KLAY를 우선 스테이킹해야 합니다. 만약, 기존에 클레이스테이션을 통해 KLAY를 스테이킹한 사용자라면 추가적으로 스테이킹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3. sKLAY 선택하기: 대시보드 페이지에서 ‘sKLAY’ 를 선택해주세요.
Image3 -일반 KLAY 스테이킹 화면
Image4 — sKLAY 스테이킹 화면
‘sKLAY’ 버튼을 클릭하면 현재 스테이킹된 KLAY와의 비율을 기준으로 출금 가능한 sKLAY의 수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sKLAY 출금하기: 스테이킹 화면에서 ‘sKLAY 출금’을 클릭해주세요.
Image5 — sKLAY 출금 화면
‘sKLAY 출금’ 버튼을 클릭하여 나오는 sKLAY 출금 팝업창에서 출금하고자 하는 sKLAY 물량을 입력한 후 ‘확인’ 버튼을 클릭합니다.
sKLAY를 활용하여 클레이튼의 DeFi Protocol을 경험하세요!
sKLAY는 스테이킹 된 KLAY의 가치를 바라보는 토큰 형태이기 때문에, 클레이튼 네트워크의 DeFi 생태계가 확장됨에 따라 다양한 프로토콜에서 자산으로써 사용될 수 있습니다. KLAYswap을 시작으로 등장할 클레이튼의 탈중앙화 금융 서비스를 sKLAY를 통해 경험하고 즐기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그동안 준비해 왔던클레이튼 네트워크의 AMM (Automated Market Making) 프로토콜인 KLAYswap 에 대한 공식 론칭 일정과 함께 KLAYswap의 기능, 그리고거버넌스 토큰인 KSP (KLAYswap Protocol)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이번에 론칭하는 AMM (Automated Market Maker) 프로토콜은 현재 DeFi (Decentralized Finance) 라는 탈중앙화 금융 시장을 일반 대중에게까지 알리게 한 결정적인 DEX 프로토콜입니다. AMM 이란 간단히 말해 기존의 매수/매도로 구성된 오더북을 유동성 공급자들에 의해 조성된 온체인 유동성 풀 (Liquidity Pool) 로 대체하여 토큰 간의 즉각적인 스왑을 지원하는 프로토콜입니다.
AMM 기반의 덱스를 포함하여 전반적인 탈중앙화 금융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풍부한 유동성이 필요합니다. 이더리움의 대표적인 DeFi 프로토콜인 유니스왑 (Uniswap)의 경우 현재 약 USD 2.7 B 이상의 자산이 유동성 풀로 조성되어 있으며, 사용자들은 이 유동성을 기반으로 거래 활동을 합니다. 기존 이더리움 생태계의 DeFi 프로토콜에 비교하여 KLAYswap이 확실한 차별점을 가지며 실질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오지스는 오르빗 브릿지라는 체인 간 자산이 연계되어 이전의 탈중앙화 세계에서는 다루기 어려웠던 자산들의 페어와 유동성이 공급되는 환경을 일차적으로 구축했습니다. 오늘은 새롭게 구축된 클레이튼의 유동성 환경을 활용할 수 있는 DeFi 솔루션, KLAYswap을 여러분들께 소개드립니다.
KLAYswap! — AMM 기반 인스턴트 스왑 프로토콜
AMM은 기존 오더북 기반의 DEX에서 발전하여, 온체인상에서의 암호화폐 거래 방식을 변화시킨 혁신적인 거래 매커니즘입니다. 매수/매도 오더북을 대신하여 유동성 공급자들에 의해 조성된 유동성 풀을 통해 트레이더들은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으며, 유동성 공급자들은 해당 유동성 풀에서 발생하는 거래수수료를 자신의 유동성 기여분에 맞춰 수익으로 공유 받을수 있습니다. 또한, KCT (Klaytn Compatible Token) 타입을 따르는 토큰을 보유하고 있는 보유자라면 누구든 유동성 공급자가 될 수 있습니다.
KLAYswap의 AMM 메커니즘은 x*y=k [ x= KLAY, y= KCT Token, k= Constant Function ] 공식을 바탕으로, 유동성 풀 생성시에 각 토큰의 수량에 따라 해당하는 토큰의 가격대가 형성됩니다. 예를 들어, x (KLAY) 의 유동성 공급량이 증가하면 상수 함수 k를 유지하기 위해 y (KCT 토큰)가 줄어듭니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유동성 풀에서 토큰 별 공급 수량이 변화하며 가격이 형성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다시 요약하자면, KLAYswap은 온체인 상에 형성된 유동성 풀을 기반으로 동작하는 즉각적인 스왑 프로토콜이며, 유동성은 자동화된 마켓 메이킹 매커니즘으로 인해 보장받습니다. KLAY와 KCT 형태의 토큰 타입을 따르는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다면 누구든 유동성 공급자가 될 수 있으며 거래 발생시에 수수료 수익까지 얻을 수 있는 온체인 스왑 서비스입니다.
KLAYswap 참여자
유동성 공급자: KLAYswap의 풀 (Pool) 메뉴에 생성되어 있는 토큰 컨트랙트에 KLAY-KCT 페어를 맞춰 유동성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유동성을 공급 하면 공급증표로써 LP (Liquidity Provider) 토큰을 지급 받으며, 이 LP를 기준으로 해당 풀에서 발생하는 수수료 수익을 유동성 공급 보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거래자 : 프로토콜에 리스팅 된 토큰을 형성된 풀의 범위 내에서 KLAY 혹은 KCT로 거래할 수 있습니다. 거래가격은 토큰에 조성된 페어의 수량에 맞춰 결정됩니다.
참고로, AMM 기반 스왑 프로토콜에서는 거래 시점의 예상 가격과 실제 체결된 가격의 괴리 (슬리피지/Slippage)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유동성 공급자는 공급 시점 이후에 해당 풀의 토큰 가격이 외부 가격과의 괴리가 발생하여 자동화된 마켓 메이킹 메커니즘에 의해 조정되는 과정에서 손실 (Impermanent Loss) 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거래 및 유동성 공급시에는 해당 리스크를 염두에 두시고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KSP (KLAYswap Protocol) — 거버넌스 토큰
KLAYswap은 비신뢰 기반 온체인 스왑 프로토콜로 특정 운영자에 의해 운영되는 것이 아닌 유동성 공급자, 거래자, 커뮤니티 등 모든 참여자들에 의해 만들어지는 서비스입니다. 따라서, 블록체인의 비신뢰성이라는 철학을 담아 KLAYswap의 정책과 방향성까지 참여자들이 만들고 서비스의 완만한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KLAYswap은 거버넌스 토큰인 KSP (KLAYswap Protocol) 를 발행하였습니다.
KSP 거버넌스 토큰으로 인해 KLAYswap은 공식적으로 모두가 소유하게 되는 개념이며, 참여자들에 의해 자체적인 서비스의 지속성을 얻을 수 있습니다. KLAYswap은 항상 중립적이며 비신뢰라는 원칙을 중요시 하여, 프로토콜의 거버넌스가 엄격하게 지켜질 수 있도록 KSP의 역할을 프로토콜의 개발 및 서비스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는 것으로만 제한합니다.
KSP 토큰은 생태계 거버넌스 역할에 맞춰 유동성 채굴 (Liquidity Mining) 방식으로 획득할 수 있는 구조이며, 총 발행량은 126,144,000 KST 그리고 초기 물량은 0 부터 시작합니다. 최초의 유동성 채굴 프로그램은 block43407094(2020년 11월 11일 09:00 AM (UTC+9)). 에 시작됩니다. 유동성 채굴 프로그램과 KSP 토큰 매트릭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KSP Allocation
1/총 발행량: 126,144,000 KSP
2/ 시작 물량: 0
3/ KSP 일 채굴량: 86,400개 (63,072,000 블록 (약 2년) 동안 블록 당 1개 씩 채굴)
4/반감기: 유동성 채굴 프로그램 (Liqudity Mining Program) 시작 후 매 63,072,000 블록 마다
5/ 개발 및 안정화 커미션: 채굴량 중 15% (첫 2년 간 지속 후 채굴량에 대한 커미션은 사라짐, 4년 후 총발행량 기준 7.5%)
* KSP 토큰의 최초 시작 물량 0의 설정은 초기 프로토콜 사용자들의 토큰 이코노미 및 거버넌스의 동등한 참여를 위한 목적
* unfreezeBlock48681371까지 채굴되는 KSP는 거버넌스의 안정화와 토큰 이코노미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전량 Lock-up (초기 유통량 : 5,184,000 KSP). 블록48681371까지 예상 시간은 61일 입니다.
2020년 11월 11일 (block4340709부터 unfreezeBlock48681371까지의 채굴 물량에 대한 일괄 락업 해제 : block48681371.
커미션은 초기 프로토콜 구축과 거버넌스 세팅 등 KLAYswap의 전반적인 거래환경을 구축한 개발사에 배정
1/ KCT 토큰 풀 컨트랙트 생성 비용 (Pool Contract Creation Fee)
특정 KCT 토큰의 유동성 공급이 가능한 토큰의 풀 컨트랙트 (Pool Contract)를 생성하기 위해서는 일정량의 KSP를 지불해야 하며, 지불된 KSP는 소각 됨
2/ 거버넌스 투표
KSP 보유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KLAYswap의 정책과 방향성을 결정
예시) 상장 수수료, 거래 수수료, 채굴 배분율 등 컨트랙트 주요 세팅에 대한 자유로운 변경
3. 초기 KSP 채굴이 가능한 토큰 페어 목록 및 채굴 비율
1/KLAY-sKLAY — 25% — 21,600 KSP
2/ KLAY-KDAI — 15% — 12,960 KSP
3/ KLAY-kETH— 15% — 12,960 KSP
4/ KLAY-kORC — 15% — 12,960 KSP
5/ kETH-kUSDT — 15% — 12,960 KSP
6/ kETH-kWBTC — 15% — 12,960 KSP
*오르빗 체인의 오르빗 브릿지 [https://bridge.orbitchain.io] 를 이용하시면 ETH 를 포함하여 이더리움 기반 토큰을 클레이튼 네트워크로 안전하게 가져올 수 있습니다. 단, 타 체인으로 토큰을 이동시킬 때는 반드시 트랜스퍼 방식을 설명하는 가이드 문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KSP는 거버넌스 토큰으로 보유자는 프로토콜과 관련된 규칙과 규정을 준수하여 거버넌스 안건을 결정 내릴 책임과 권한이 있습니다. 거버넌스는 프로토콜의 정책을 정하는 것이며, 앞으로의 서비스 제공에 있어서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저희 커뮤니티 여러분들은 거버넌스에 참여하실 때 반드시 여러 부분에 대해서 고민하고 고려해서 참여해 주시길 바랍니다.
KLAYswap만의 확실한 차별점
1. 안정성
KLAYswap은 세계적인 보안 감사 기관 Certik을 통해 보안감사를 진행 중입니다. KLAYswap은 프로토콜을 구성하는 다양한 스마트 컨트랙트로 모든 동작이 이루어집니다. 스마트 컨트랙트 내의 작은 취약점 하나만으로도 서비스 이용 및 보안과 관련하여 치명적인 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들의 거래 안전을 최우선시 하는 KLAYswap은 예상되는 모든 보안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세계적인 보안 감사 기관인 Certik을 통해 보안 인증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2. 지속 가능성
KLAYswap은 Uniswap의 아류작이 아닙니다. sKLAY와 KLAY 축을 중심으로한 ‘실질적’이고도 ‘유의미한’ 거래 볼륨이 꾸준히 발생할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특히 sKLAY의 경우 스테이킹 된 KLAY와 본딩된 자산이기 때문에 7일의 언스테이킹 기간을 회피하고자 ‘할인’하려는 수요와, 시장가격보다 저렴하게 KLAY를 구매하려고 하려는 수요가 만나는 흥미로운 시장이 형성될 것입니다. 특히 이 sKLAY-KLAY 풀에 기여할 경우,
1/ KSP 마이닝 토큰 획득
2/ KLAYswap에서 발생하는 거래 수수료에 대한 KLAY 획득
3/ sKLAY 보유로 KLAY에 대한 스테이킹 보상 KLAY의 획득이 가능합니다.
그 어떤 다른 Swap 서비스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던 (3) 항목의 수익이 보장됨으로 인하여 더 많은 가치의 창출이 가능해지는 것은 물론 기존의 DeFi가 갖고 있던 지속 가능성 문제 또한 해결할 수 있습니다.
3. 확장성
KLAYswap은 단순히 Klaytn 기반의 토큰만을 다루는 것이 아닌, 실생활에 존재하는 다양한 디지털 자산을 다루고자 하는 Klaytn 재단의 목표에 맞춰 Orbit Chain의 상호운용성에 의해 타 네트워크 기반 토큰들까지 다룰 수 있습니다. 유동성 채굴 프로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이더리움 기반의 토큰들 (ETH, ORC, DAI, WBTC) 은 오르빗 브릿지를 통해 클레이튼 생태계로 넘어올 수 있습니다.
또한, 유동성 공급시 공급 증표로 나오는 LP 토큰은 자체적으로 수익을 발생 시킬 수 있는 구조이기 때문에, 타 금융 프로토콜과의 연동이 가능하며 생태계 내 모든 이해관계자 간 가치 교환을 가능하게 합니다. 이 LP 토큰을 활용하여 클레이튼에는 혁신적인 금융 어플리케이션이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KLAYswap은 상호운용성과 자산의 효율성 증대로 인하여 확장성이 확보된 상태로 Klaytn의 경제 생태계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중요한 ‘시작점’과 같습니다.
KLAYswap은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완전한 온체인 인스턴트 스왑 프로토콜인 KLAYswap에서 거래자들은 유동성 풀에 의한 즉각적인 거래 환경을 경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KSP라는 거버넌스 토큰으로 KLAYswap의 정책과 방향성 등을 결정하며 서비스를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사용자들은 프로토콜의 성장에 기여하는 만큼 거래 수수료 수익 등 다양한 형태의 기여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암호화폐를 장기간 보유하고자 하는 장기 투자자, 수수료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 KSP 마이닝을 통해 KLAYswap 거버넌스에 참여하고자 하는 채굴자 등 다양한 분들이 KLAYswap 생태계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DeFi를 경험해보고 싶었지만 생소한 동작방식과 낮은 접근성으로 참여에 어려움을 겪었던 모든 분들은 이번 KLAYswap 론칭을 통해 손쉽게 경험하고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고, KLAYswap을 시작으로 클레이튼 네트워크에 만들어질 다양한 DeFi 프로토콜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