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견) ⚡️

트위터에 도지코인이 있다면,
텔레그램에는 💎Toncoin이 있습니다. ^^

 

 

 

출처 : https://invest.zum.com/investment/view/564

4월20일 도지데이를 앞둔 일론머스크의 사랑 도지코인 DOGE 분석 및 전망

 

 

텍사스 상공에 도지코인이?

 

 

22년4월8일 테슬라의 기가팩토리 텍사스 기공식에서 테슬라 CEO인 일론머스크가 텍사스 저녁 상공에 멋있는 라이트닝 드론쇼를 선보이면서 기공식을 성공적으로 마감하였는데요

​마지막에 어두운 밤하늘에 도지를 드론으로 구현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함성을 받았으며, 이것을 보고 다시한번 일론머스크가 도지코인을 정말 사랑하고 있다는것을 느꼈습니다.

 

 

 

| 도지코인 소개

 

 

도지코인은 시바견의 귀여운 마스코트로 원래 밈토큰으로 출발을 했으나 현재는 시장에 높은 관심으로 인해 23조가 넘는 시가총액을 자랑하며 전체 코인중에서 시가총액 1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도지코인의 기술적 특징

 

 

도지코인은 라이트코인을 하드포크하여 만들어진 럭키코인을 다시 하드포크하여 발행한 코인입니다.

​현재 도지코인은 병합채굴방식을 통해 적은 자원으로 빠르고 효율적인 온라인 지불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획기적으로 빠른 블록 생성속도와 함께 적은 수수료로 인해 비트코인과 같이 일상적인 온라인 지불수단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 도지코인 거래소

 

 

도지코인은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코인거래소에서 거래가 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특히 세계최고 코인거래소인 바이낸스 거래소에서 18%가 넘는 거래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바이낸스에서는 2,500억원이 넘는 도지코인이 거래가 되고 있으며, 우리나라 대표 코인거래소인 업비트는 약 8%의 거래량을 보이며 3위의 거래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4월20일 도지데이

 

 

21년 봄 일론머스크가 트위터에 도지데이 오후의 기원이라는 고대 로마인들이 도지코인을 제물로 바쳤다는 엉뚱한 트위터를 올리면서 4월20일이 도지데이로 선정이 되었는데요

​애초에 장난으로 만들어진 도지코인이다보니 도지데이도 특별한 이유 없이 만들어진것으로 보입니다.

 

21년 4월10일에는 약 80원에 거래가 되며 거래량도 많지 않아 큰 주목을 받지 못하였지만 21년4월20일 도지데이가 점점 다가오면서 거래량이 조금씩 상승하기 시작했어요

​많은 사람들이 도지코인 1달러를 외쳤고, 도지데이 전날인 21년4월19일 575원까지 상승을 하며 불과 일주일만에 약 7배의 상승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막상 4월20일 도지데이가 되고나서는 340원까지 떨어지면서 33%의 급락이 발생하였고, 종가마감은 395원인 23%하락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팔아라라는 말이 맞은것까요? 아니면 제료가 소멸되면서 수익실현을 했던 투자자가 많아서였을까요?

​이렇게 끝나는 줄만 알았던 도지코인이 다시한번 상승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4월22일까지 하락세를 보이면서 도지코인의 시대가 끝난것 처럼 보였지만 5월이 되면서 다시 상승의 추세로 전환하여 889원까지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며 사상최고가를 기록하였습니다.

​사람들이 외치던 1달러에는 비록 도달하진 못했지만 엄청난 상승을 한것 확실한것 같습니다.

 

 

올해에도 도지데이를 일부러 맞춘것 처럼 테슬라의 22년 1분기 실적발표도 22년 4월20일에 실시할 예정인데요

대차대조표상의 도지코인이 등장하는건 아마 세계 기업중에 유일한 기업이라고 생각되는데요

도지코인이 테슬라의 실적에 어떤 영향을 키쳤을지가 최초로 공개되기 때문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 도지코인의 인기

 

 

도지코인은 현재 비트코인보다 더많은 언급이 되면서 사람들의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것을 알수 있는데요

​비트코인은 미국 10개의 주에서 가장많이 언급이 되었지만 도지코인은 무려 23개의 주에서 언급이 된 코인이라고 합니다.

 

최근 일론머스크의 트위터 인수와 함께 도지데이가 다가오고 있는점, 테슬라에서 도지코인을 결제 서비스로 추진하고 있는점이 인기의 비결이 아닐까 하네요​

 

일론머스크 또한 인플레이션을 언급하면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도지코인을 소유중에 있으며 판매하지 않을것이라고 밝히면서 도지코인을 계속 언급하고 있었습니다.

 

| 최고 엔터기업 AMC 도지코인결제

 

 

우리나라의 CGV와 롯데시네마처럼 미국에서 가장 큰 영화관 체인을 운영중인 AMC에서 도지코인을 결제수단으로 사용할수 있게 되었는데요

​이와같이 미국 내 도지코인에 대한 실생활 채택은 급속도로 진행이 되고 있으며, 급속도로 변화하는 MZ세대들의 취향에 맞는 적시적소의 서비스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적극적으로 가상화폐 결제 서비스를 도입하여 고객의 편리성에 초점을 맞췄으면 좋겠네요

 

| 트위터 인수와 도지코인

 

 

​22년4월14일 테슬라 최고경영자인 일론머스크가 글로벌 강연 플랫폼인 TED에 참석하여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트위터 인수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트위터를 430억달러 한화로 약 52조원에 인수하겠다고 제안을 한지 몇시간만에 테드에 참석하였는데요

 

 

트위터를 인수한뒤 사람들이 법의 테두리안에서 자유롭게 자기 생각과 사실, 인식을 표현할수 있도록 하고 싶다고 말을 하였습니다.

​21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의회납입 사태 이후 트위터와 페이스북에서 퇴출을 당했던 일이 있었는데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한다면 트럼프의 계정 복귀도 가능할수 있는 의미의 말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사회자는 도지코인에 대해서 언급을 하였고, 트위터를 인수하고 난뒤 트위터 결제옵션에 도지코인을 넣겠다는 의견도 밝혔는데요

​트위터가 인수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인수가 되면 도지코인이 트위터 공식코인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 보았습니다.

 

 

 

| 테슬라 & 도지코인

 

 

21년 5월 11일 일론머스크는 테슬라에 도지코인 결제 서비스에 대해서 투표를 진행하여, 대중들의 생각을 궁금해 하였는데요

​투표결과 78% 찬성이라는 표를 얻게 되었습니다.

 

 

말뿐만이 아니라 도지코인 결제는 현실로 이루어지게 되었고 22년1월 14일부터 테슬라온라인 사이트에 도지코인 결제를 도입하면서 일론머스크의 도지사랑이 엄청나다는것을 보여줬는데요

​현재는 어린이용 전기바이크인 사이버쿼드와 호루라기 기념품인 사이버휘슬 등 일부 품목만 도지코인결제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사이버쿼드는 10,220도지코인, 사이버휘슬은 300도지코인으로 판매를 하고 있으며, 22년 1분기 실적발표에서 얼마나 많은 도지코인으로 상품이 결제가 됐는지 공개하겠다고 하네요

​앞으로는 테슬라의 전기차도 도지코인으로 결제를 할수도 있을거라는 희망이 보입니다.

 

최근 테슬라의 웹사이트 내 새로운 자바스크립트 파일이 추가되었으며, 그 파일에는 DOGE라는 단어가 32번이나 언급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테슬라가 DOGE코인 결제를 통해서 사이버트럭 등 전기차 구매에 사용한다는 공식적인 발표를 하면 가격이 급등하는 모습이 나올수도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 스페이스X & 도지코인

 

최근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으로 인해서 두각을 보이고 있는 위성 네트워크 서비스인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를 이용해서 라디오 도지 프로젝트를 공개 하였습니다.

​인터넷이 닿지 않은 지역에서도 도지코인 플랫폼에 접속할수 있고 도지코인을 이용해서 결제를 할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발표하면서 역시 일론머스크는 천재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요

 

그 뿐만아니라 DOGE-1 문 미션 프로젝트를 22년10월에 추진하고 있으며, 우주선 안에 도지 NFT를 탑재하여 지구궤도에서 1개월, 달궤도에 진입을 한뒤에도 1개월동안 머무를 예정이라고 하네요

​아마 도지코인 공식 NFT발행도 준비를 하고 있는것으로 보이며, 오늘은 만우절이 아니라는 마지막 멘트가 너무 재미있는것 같습니다.

 

 

스페이스X와 도지코인을 언급한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고 1년전에도 트위터를 통해서 언급을 했었네요

 

     

 

일론머스크는 트위터를 통해서 꾸준하게 도지코인을 언급을 하면서 도지코인의 사랑을 놓치고 있지 않은것을 확인할수 있는데요

​이런 도지코인의 언급은 지난 여름 사상최고가를 갱신한 이후 계속적인 하락이 발생하고 나서도 계속되었습니다.

 

| 도지코인 차트

 

 

21년4월1일 65원에 거래되던 도지코인은 한달만인 21년 5월5일 887원까지 13배가 넘는 엄청난 상승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일년동안 큰 반등없이 계속 하락세를 보이면서 현재 184원에 거래가 되고 있는데 전형적인 삼각수렴의 바닥가격으로 보이는데요

 

 

4월20일 도지데이의 이슈 테슬라의 도지코인 결제 서비스 공개 등 많은 호재가 남아있기 때문에 조만간에 반등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되어 4월11일 큰하락이 발생하였을때 도지코인을 매수를 하였습니다.

​현재 약 8% 수익구간에 있지만 오랫동안 하락을 한부분이 있었고, 그동안 큰 반등의 기미가 없었기 때문에 상승추세로 돌리면서 도지코인 1달러의 시대가 열리지 않을까 하는 희망회로를 돌려보네요

 

 

일론머스크가 텍사스 기공식에서 보여준 드론 라이트닝쇼는 정말 신기했고, 도지코인을 텍사스 상공에 구현해내다니 너무 대단한것 같아요

​작년에 도지 밈의 유행으로 재미있는 많은 짤들이 돌아다녔었는데, 22년에도 한번 더 도지코인의 상승을 기다리면서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기자였습니다.

 

투자자 유의사항: 이 콘텐츠에 게재된 내용들은 작성자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 없이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 해당 글은 필자가 습득한 사실에 기초하여 작성하였으나,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므로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라며, 투자 시 투자자 자신의 판단과 책임 하에 최종 결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따라서, 해당 글은 어떠한 경우에도 투자자의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24535

이더리움은 ‘인터넷 국채’ …암호화폐-주식 디커플링 주도할 것–메사리

 

[블록미디어 James Jung 기자] 이더리움이 암호화폐 시장과 주식시장 사이의 탈동조화(디커플링)을 주도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이더리움의 메지(Merge) 업그레이드가 마무리되는 하반기부터 ETH의 채권적 성격이 부각될 것이고,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가 전반적으로 주식과 차별화하는 계기가 만들어진다는 주장이다.

디지털 자산시장 분석업체 메사리는 26일(현지시간) 이 같은 내용이 보고서를 내놨다.

 

다음은 보고서 요약

 

# 이더리움은 인터넷 국채

 

올해 여름 이후 이더리움은 작업증명(PoW)에서 지분증명(PoS)으로 전환을 완료할 것으로 예상한다.(머지 업그레이드)

머지 이후 이더리움은 인터넷 준 국채(Quasi-Government Bond)의 지위에 오르게 된다. 안정적으로 스테이킹 이자를 지급하면서 상대적으로 부도 위험은 낮아지기 때문이다.

 

월가의 문법을 따라 ESG(환경 사회적 책임투자), 상승 전망, 하방 보호라는 관점에서 이더리움 투자를 검토해보자. 이더리움은 기관투자자들이 매력을 느낄 투자 수단이다.

 

1. ESG
– PoS는 PoW 대비 99% 에너지 소모가 적다
– 전문적인 채굴자들은 점점 줄어들고, 스테이킹 중심의 일반 사용자들이 증가한다

 

2. 상승 전망
– 블록 보상이 2ETH에서 0.2ETH로 급감한다. 공급량을 줄이는 효과. 이는 비트코인이 세 번 반감기를 겪은 것과 같다
– 대형 채굴기업의 감소는 전기료, 하드웨어 비용 충당을 위한 ETH 매도 압력을 줄인다
– 네트워크 활동을 보장하는 ETH의 소각 일정은 주식 매입 소각과 같은 효과를 낸다

 

3. 하방 보호
– 현금흐름이 더욱 신뢰할 수 있게 모델화된다
– 중앙화 또는 탈중앙화 플랫폼에서 ETH 예치 이율은 7~9%에 달한다(향후 몇년간 물가는 3~5%로 예상)
– 이자 지급이 일일 정산이다(통상의 국채는 3개월 또는 6개월)
– 머지 업그레이드 이후 기술적인 위험은 현저하게 줄어든다

 

# 스토리텔링 변화 : 위험자산->안전자산

 

이더리움 머지 업그레이드로 ETH는 본질적으로 더 이상 위험 자산이 아니다. ETH는 채권처럼 인식될 것이다.

준 국채, 적어도 최고 등급의 회사채 대우를 받는다. ETH는 주식시장과 상관관계가 매우 낮거나 마이너스로 바뀌게 된다.(주식이 떨어질 때 가격이 상승)

 

ETH가 안전 자산으로 인식되기 위해서는 더 많은 투자자들이 이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한다. 머지 업그레이드 이후 기술적 위험이 제거되면 이더리움 생태계로의 대규모 유입이 시작될 것이다.

 

# 그렇다면 비트코인은?

ETH가 준 국채의 지위에 올라선다면 비트코인과 다른 PoS 코인들은 어떻게 될까?

 

비트코인을 지배하는 스토리텔링은 밈주식(5%), 인플레 헤지(5%), 성장주(10%), 가치 저장소(20%) 등 다양하다. 투자자들이 스스로 스토리텔링을 할 수 있을 정도다.

 

ETH를 채권으로 이해하기 시작하면 다른 암호화폐에 대해서도 안전자산으로서의 재평가가 이뤄질 것이다.

 

비트코인은 궁극적으로 가치 저장소 또는 금과 같은 내러티브가 강화될 것으로 본다. ETH 외에 이미 PoS 방식으로 작동하는 알트코인들은 하이일드본드의 지위를 갖게 될 것이다.

 

# ETH가 촉발시킬 주식시장 탈동조화

ETH는 친환경 인터넷 준 국채다. 이더리움이 채권 전체를 대체하지는 못한다. 비트코인이 금 시장을 100% 대체하지 못하는 것과 같다.

 

대신 주식시장과 동조화는 깨지고 안전자산으로 취급 받게 된다.

 

월가의 전통적인 투자 공식은 주식 6, 채권 4다. 앞으로는 주식 6, 채권 3, 암호화폐 1로 바뀔 것에 대비해야 한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24535

 

이더리움은 '인터넷 국채' ...암호화폐-주식 디커플링 주도할 것--메사리 | 블록미디어

이더리움이 암호화폐 시장과 주식시장 사이의 탈동조화(디커플링)을 주도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이더리움의 메지(Merge) 업그레이드가 마무리되는 하반기부터 ETH의 채권적 성격이 부각될

www.blockmedia.co.kr

 

 

 

 

 

 

 

 

출처 : https://invest.zum.com/investment/view/574?cm=front_coin_news_small&r=2

(1억 만들기)청년도약계좌 vs 비트코인 어느것이 빠를까?

 

윤 당선인이 청년을 대상으로 1억을 만들 수 있는 정책인 '청년도약계좌'를 운영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청년희망적금이 청년층을 대상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조건이 다소 까다로울수 있었지만, 정부지원을 통해 목돈을 마련할 수 있게 지원하는 정책은 개인적으로 좋은 것 같습니다. 

​다만, 개인에게 지원하는 국민 세금이 과연 옳은지는 모르겠습니다. 형평성에 문제와 부정한 방법으로 제도를 악용할 우려도 상당해 보입니다. 

​이번에 나올 청년도약계좌는 만 19세~34세 기준으로 가입이 가능 할 예정 입니다. 소득에 따라 정부에서 지원하는 금액은 다릅니다. 

 

 

연소득이 어찌되었던 결국 본인과 정부가 각각 부담해서 최대 70만원을 모아갈 수 있습니다. 이를 연 3.5% 금리를 복리로 적용하여 10년을 납입하면 1억원이 되는 구조 입니다. 

​10년 적금 가입하기 과연 쉬울까요? 2년 마다 만기되는 적금도 사실 넣기 어렵습니다. 그래도 정부가 지원하는 금액이 크니 납입을 하겠지만... 저라면 과연 1억 모으기에 이 방법이 최선을까? 라는 의구심이 듭니다. 

 

 

그래서 개인적인 기준으로 보는 1억 모으기에 청년도약계좌가 나을지, 비트코인 적립식 투자를 하는것이 나을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 1. 청년도약계좌

 

 

네이버 금리 계산기를 통해 10년 동안 70만원을 월복리 3.5% 계산하여 비과세를 선택하니 세후 수령액이 1억이 조금 넘습니다. 물가상승률도 고려하면 좋겠지만, 10년 동안 1억 모으기는 정말 어려워 보입니다. 물론 성실한 분들은 10년 동안 1억을 모을 수 있는 좋은 기회임은 분명 합니다. 

​본인이 30~70만원을 납부해야하기 때문에,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20대 후반 정도의 나이라면 괜찮아 보입니다. 예를들어 28세에 첫 직장 생활을 하면서 꾸준히 10년 동안 돈을 모아 38세에 1억을 모을 수 있으니까요. 모든 투자의 기본이 되는 목돈을 모으기에 최적인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1억을 모을 10년 후에는 집 장만을 하려면 이미 수 억은 훌쩍 넘은 부동산 가격을 감당할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 2. 비트코인(BTC)

그렇다면 비트코인을 모으는건 어떨까요? 물론 안정적으로 확정 금액을 얻기는 어려운 투자 수단 입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상승해온 결과로 봐서는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 생각 합니다. 

​비트코인은 미래 확정 수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과거 자료를 기반으로 분석해 보겠습니다. 

 

Dollar Cost Averaging Bitcoin - dcaBTC

 

대략 560달러(70만원)으로 계산 시 지난 3년 동안 비트코인은 327% 상승 했습니다. 물론 앞으로 이 정도 수익률을 보여주지는 못할 것이라 생각 합니다. 

 

투자원금 기준 10년 동안 50% 상승 조건

 

비트코인을 대략 1년 마다 50% 상승한다는 조건으로 원금과 이자를 계산해 보면, 5년차에 1억을 훌쩍 넘을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4년 주기의 반감기를 거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4년 후 폭발적인 가격 상승이 있다면 그 전에 달성할 수도 있는 것이죠.(물론 반대도 가능)

 

 

비트 맥시들은 2030년 비트코인이 1밀리언 달러를 넘어설 것이라 하고 있습니다. 1밀리언은 100만 달러, 한화 12억 정도 되겠네요. 

​이런 가정 하에 계산을 해보겠습니다.

 

 

2030년 비트코인이 12억이 되었습니다. 1억원 이상을 얻기 위해서는 단지 비트코인 0.1개를 보유하면 됩니다. 현재 기준으로 0.1개 비트를 소유하려면 530만원이면 됩니다.

​그렇다면 70만원을 약 8개월 동안 비트코인을 열심히 모아 0.1개를 맞춥니다. 그리고 남은 기간 동안 추가 투자 하지 않고, 비트코인을 하드월렛에 넣고 존버 합니다. 10년 후 타임캡슐처럼 개봉하면 끝입니다. 

​비트코인을 다 모았다면, 다음은 다른 투자를 하셔도 시간이 남아 도네요.

 

| 3. 합리적으로 1억 모으기는?

저는 비트코인 맥시에 가깝다보니, 청년도약계좌를 보자마자 든 생각이 왜 1억을 적금으로 10년이나 모아야 하는가? 였습니다. 

​좀더 공격적인 투자가 되겠지만, 비트코인에 투자하면 더 빠르게 부의 추월차선을 탑승할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그래서 이미 비트코인을 조금 보유하고 있음에도 추가로 적립식 투자를 계속 하고 있습니다. 지금 모으는 수량을 누군가는 비웃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몇년 후 누군가 후회할지도 모릅니다. 

​이미 비트코인은 국가가 제한할 수 없습니다. 미국을 비롯한 중국 등 다양한 국가에서 CBDC를 개발하거나 연구에 착수하고 있습니다. 바야흐로 디지털 화폐 세상이 다가오는 것이죠. 비트코인을 자국화폐로 도입하는 엘살바도르 같은 국가도 늘어날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비트코인 본위제가 탄생할지도 모릅니다. 

​테슬라, 마이크로스트레티지 같은 기업은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많은 헤지펀드에서도 비트코인을 헷지 차원에서 보유하고 있죠. 

​국내 금융권에서는 비트코인 수탁사업에 나서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앞으로 비트코인을 보관하기 힘든 분들이나 기업에서는 금융권에 수탁하고 이자를 받게 될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일어난 후 비트코인을 갖기에는 너무 힘들어집니다. 지금이라도 조금씩 보아가는 것이 1억을 빠르게 모을 수 있는 지름길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정부에서는 차라리 청년도약계좌에 세금을 지원하는 것보다, 디지털자산을 육성 지원하는 편이 나을거라 생각 합니다. 세금을 써가면서 선심성 공약이 되지 않길 바랍니다. 

​투자자 관점에서도 빠르게 1억을 모을 수 있는 방법으로는 비트코인 적립식 투자가 오히려 낫다고 생각 합니다. 단기간을 하락은 있을 수 있지만, 10년을 바라본다면 인플레이션 헷지용 투자자산인 '비트코인'에 투자하는것을 생각해보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 비트코인에 대해 투자 하기 전에 충분히 공부해보고 투자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비트코인의 변동성에 혼이 쏙 빠질지도 모르니까요.

 

투자자 유의사항: 이 콘텐츠에 게재된 내용들은 작성자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 없이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 해당 글은 필자가 습득한 사실에 기초하여 작성하였으나,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므로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라며, 투자 시 투자자 자신의 판단과 책임 하에 최종 결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따라서, 해당 글은 어떠한 경우에도 투자자의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https://invest.zum.com/investment/view/574?cm=front_coin_news_small&r=2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4825762?sid=105

 

"노드 경량화 기술만으로… 설립 1년차 기업가치 2000억" [블록人터뷰]

 

기하급수적 불어난 데이터 관리
대기업도 주목할 만큼 인정 받아
블록체인 메인넷 '오버네트워크'
늦어도 내년 상반기엔 선보일 것

 

 

"현재 진행 중인 시리즈A 투자 라운드에서 기업가치를 2000억원으로 평가받았습니다. 블록체인 사업에 나서는 기업들이 어떤 메인넷을 사용할지 고민이 많은데, 슈퍼블록의 메인넷 '오버네트워크'의 활용성이 가치를 인정받은 것으로 판단됩니다."

회사 설립 1년도 채 안된 블록체인 스타트업 슈퍼블록이 대형 투자사들로부터 2000억원의 가치를 인정받으면서 시장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개발비가 많이 들고, 성과를 내기 어려운 메인넷이 사업 분야라는 점에서 슈퍼블록이 어떤 성과를 낳을지 이목을 모으고 있다.

■연내 메인넷 '오버네트워크' 공개

슈퍼블록의 김재윤 대표(사진)는 25일 파이낸셜뉴스 블록포스트와 인터뷰에서 "올 하반기 중, 늦어도 내년 상반기에는 메인넷 '오버네트워크'를 공개할 계획"이라며 "슈퍼블록에 투자한 회사들은 '오버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블록체인 서비스를 만들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혀 투자사들의 블록체인 사업 일정·방향과 오버네트워크의 일정을 맞춰갈 계획을 시사했다.

슈퍼블록은 김 대표가 지난해 6월 서울대 대학원생 신분으로 발표한 논문을 기반으로 블록체인 메인넷 '오버네트워크' 개발을 목표로 세워진 회사다. 네이버계열 벤처캐피탈(VC) 스프링캠프와 네이버제트로부터 시드투자를 받았고, 최근 시리즈A 투자 라운드를 진행중이다.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블록체인 사업을 준비하는 굵직한 대기업들이 참여할 것이라는게 VC업계의 소문이다.

슈퍼블록의 핵심 기술은 노드 경량화 기술 '이타노스'다. 김 대표가 논문에서 제시한 '이타노스' 기술은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노드 운영에 필요한 데이터 크기를 550메가 바이트(MB)까지 줄일 수 있다. 다운로드 시간도 10분이면 충분하다. 이 정도면 일반 사용자도 블록체인의 노드로 참여할 수 있는 크기다. 장기간 사용하지 않는 휴면계정과 오래된 트랜잭션 데이터를 제외하는 것이 이타노스 기술의 뼈대다. 논문이지만 실제로 실현 가능한지도 검증했다. 실제 이더리움 블록체인에 존재하는 블록 30만개를 대상으로 자신의 논문을 검증했을 정도다. 2019년 이더리움 공동창업자 비탈릭 부테린이 방한했을때는 그의 앞에서 '이타노스' 기술을 설명해 "좋은 아이디어"라는 평가까지 받아냈다.

노드는 블록체인 네트워크 유지·관리에 참여하는 컴퓨터를 말하는데, 블록체인의 보안과 안정성을 위해서는 다수의 노드가 참여해야 이른바 '51% 공격' 등 사이버위협을 줄일 수 있다. '51% 공격'은 블록체인 노드 51%를 해킹해 블록체인을 위·변조하는 것을 말한다. 문제는 메인넷 론칭 이후 사용자가 늘어나고 거래기록이 쌓일수록 노드들이 관리해야 하는 데이터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는 것이다. 이더리움의 경우 노드로 참여하려면 9테라바이트(TB)에 달하는 데이터가 필요하다. 9TB는 영화 2250개를 담을 수 있는 크기다. 데이터를 다운받는데만 족히 1주일은 걸린다. 간소화 데이터라고 해도 600기가바이트(GB) 이상이 필요하다.

■일반인도 블록체인 노드 가능

김 대표는 "일반 유저가 이 정도 사양의 컴퓨터를 갖고 있지도 않을 뿐더러, 있다고 하더라도 블록체인 노드로 쓰지는 않는다"며 "이 때문에 기존 블록체인들은 일반 사용자들이 노드운영자로 참여하기 힘든 구조"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결국 일반 사용자 대신 소수의 전문 노드업체들에 의존하는 블록체인 네트워크는 노드업체들에 의해 좌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지적했다.

이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가 만만치 않다. 전문 노드업체 중 하나라도 컴퓨터에 사고가 발생하거나 해킹에 노출될 경우 블록체인 네트워크 자체가 훼손되는 것이다. 지난해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BSC)의 노드업체 1곳이 다운돼 많은 BSC 사용자들이 폭락장에 대응하지 못하고 손해를 본 사례나, 이더리움 전문노드업체 인퓨라에서 제때 업데이트를 하지 않아 오작동을 일으킨 일도 있다.

김 대표는 "블록체인 네트워크가 노드 전문업체에 의존하는 것이 현실이다보니 노드가 셧다운되거나 문제가 생겨 일반 사용자들에게 피해가 돌아가는 일들이 발생하고 있다는 점에 이타노스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이더리움-테라 연결하는 크로스체인도 개발 중"

슈퍼블록은 오버네트워크 론칭과 함께 이더리움과 테라 메인넷을 연결하는 크로스체인도 개발중이다. 김 대표는 "노드 경량화는 슈퍼블록 메인넷 '오버네트워크'의 좋은 특징이지만 사용자들이 그 같은 특징을 받아들이기까지는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며 "후발주자인 슈퍼블록이 시장 진입에 걸리는 시간을 단축시키 위한 전략으로 다른 메인넷에 들어가 있는 자산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크로스체인 개발이 꼭 필요한 기술"이라고 말했다.

그는 슈퍼블록의 메인넷이 웹3.0 시대를 열어가는 마중물이 됐으면 한다는 소망을 밝혔다. 김 대표는 "미래는 점점 오프라인에서의 일들은 다 자동화가 될 것이고 온라인에서 일을 많이 하게 될 것"이라며 "온라인에서 내가 한 일에 대한 가치를 저장하는 수단을 만들어 내는 방법은 블록체인 기술"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사람들이 온라인 상에서 가치를 저장하고 교환하는 일을 슈퍼블록의 '오버네트워크' 위에서 하게 된다면 그때 '슈퍼블록이 성공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오버네트워크의 론칭이 그 시작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4825762?sid=105 

 

"노드 경량화 기술만으로… 설립 1년차 기업가치 2000억" [블록人터뷰]

"현재 진행 중인 시리즈A 투자 라운드에서 기업가치를 2000억원으로 평가받았습니다. 블록체인 사업에 나서는 기업들이 어떤 메인넷을 사용할지 고민이 많은데, 슈퍼블록의 메인넷 '오버네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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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054000?sid=105

 

빗썸-업비트간 암호화폐 입출금 가능해졌다…"트래블룰 솔루션 연동 완료"

 


(서울=뉴스1) 송화연 기자 = 기술적 이유로 약 1개월간 일시 중단됐던 거래소 간 암호화폐 입출금 서비스가 재개됐다. 국내 4대 암호화폐 거래소(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의 암호화폐 입출금 서비스 연동이 완료되면서다.

26일 업비트는 지난 25일자로 4대 거래소 간 암호화폐 입출 연동이 완료됐다고 공지했다.

앞서 업비트와 국내 3대 거래소(빗썸, 코인원, 코빗)는 특정금융정보법상 트래블룰(암호화폐 이전 시 정보 제공 의무)이 시행되면서 지난 3월25일부터 암호화폐 입출금 서비스를 중단했다.

우리 금융당국은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의 권고에 따라 지난 3월25일부터 트래블룰을 시행했다. 이에 따라 국내 4대 거래소를 포함한 암호화폐 취급 사업자(가상자산 사업자)는 트래블룰을 따라야 했다.

트래블룰이란 암호화폐의 이동 경로를 파악하기 위한 제도로, 자금세탁방지를 위해 마련됐다. 특정금융정보법에 따라 A 거래소에서 B 거래소로 100만원 이상의 암호화폐가 이전되는 경우, 송금인(암호화폐를 보내는 자)과 수취인(암호화폐를 받는 자)에 대한 정보를 사업자(암호화폐 거래소) 간 공유돼야 했다.

이에 가상자산 사업자는 이용자 정보를 원활하게 공유하기 위해 자체 트래블룰 솔루션 개발에 나섰다. 빗썸·코인원·코빗은 합작법인을 세우고 '코드'라는 자체 솔루션을, 업비트는 기술 자회사 람다256을 통해 '베리파이바스프'라는 자체 솔루션을 내놨다.

국내 트래블룰 솔루션이 크게 이원화 되면서 두 솔루션(코드, 베리파이바스프)의 연동작업이 필요했는데, 이를 기술적으로 연결하는 과정에서 난항이 발생했다. 솔루션을 자사 거래소에 적용하는 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서로 다른 두 솔루션을 연결하는 과정에서 '서비스 안정성'에 문제가 대두되면서다.

이에 4대 거래소는 양측 솔루션 연동일을 4월24일로 잠정 확정하고 암호화폐 입출금 서비스를 임시로 막았다. 예를 들어 코인원 이용자가 업비트로 암호화폐를 이전해야 할 경우, 코인원에 보유 중인 암호화폐를 별도의 개인 암호화폐 지갑으로 옮긴 뒤 이를 다시 업비트에 입금해야 하는 방식을 택해야 해 불편을 겪었다.

국내 4대 거래소가 예정했던 자체 트래블룰 솔루션 연동작업을 지난 25일 마치면서 거래소 간 암호화폐 입출금 서비스로 자연스레 재개됐다.

업비트 측은 "거래소별 정책에 따라 출금 정보를 업비트로 전달 시 지연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입금 대기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며 "100만원 미만 입출금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경우, 이상입출금으로 간주돼 입출금이 반려될 수 있으니 유의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설명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054000?sid=105 

 

빗썸-업비트간 암호화폐 입출금 가능해졌다…"트래블룰 솔루션 연동 완료"

(서울=뉴스1) 송화연 기자 = 기술적 이유로 약 1개월간 일시 중단됐던 거래소 간 암호화폐 입출금 서비스가 재개됐다. 국내 4대 암호화폐 거래소(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의 암호화폐 입출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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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2.0' 업데이트 임박, 이더(ETH) 가격 변동에 끼치는 영향은?

 

픽사베이



[디지털데일리 박세아 기자] 작업증명방식(이하 PoW)에서 지분증명방식(이하 PoS)으로 전환이 골자인 '이더리움2.0' 업데이트가 코 앞이다. 이더리움 재단은 2분기 내 PoS를 도입할 것이라고 약속해왔다. 이에 이더(ETH) 투자자들은 몇 년 전부터 기술 개발이 진행돼 이제 완전하게 탄생할 이더리움2.0 등장을 기대하는 분위기다. 

앞서 이더리움 블록체인 기반 지갑 메타마스크와 스마트 컨트랙츠 개발도구를 개발한 업체인 '컨센시스' 최고경영자(CEO)는 이더리움 2.0 출시가 곧 이뤄질 것이라고 발언해 한 차례 주목받았다.

이는 이더리움 기축 통화인 '이더리움(ETH) 가치 변화를 기대하게 한다는 측면에서 상당한 의미를 가진다. 이더리움 2.0으로 전환이 성공적으로 이뤄지면, 이더리움 블록체인이 기존 단점은 덜어내고 장점을 강화시킨 진화된 형태로 많은 디앱(DApp) 서비스들이 메인넷으로 선택할 여지가 커져서다.

지난 20일 이더리움 2.0 비콘체인 검증자 수는 이미 35만명을 돌파했다. 비콘체인은 이더리움2.0 업데이트를 위해 선제적으로 이뤄져야 하는 업데이트다. 비콘 체인은 이더리움 2.0으로 가기 위한 가장 첫번째 단계다.

이더리움은 2.0으로 가기 위한 개발 로드맵을 ▲프론티어 ▲홈스테드 ▲메트로폴리스 ▲세레니티 등 총 4단계로 구분했는데, 세레니티 단계가 이더리움 2.0 구현을 위한 본격단계로 본다. 바로 이 세레니티 단계는 비콘체인 업데이트와 함께 시작됐다.

◆이더리움 2.0은 왜 필요했을까


이더리움 2.0은 이더리움 블록체인 창시자인 비탈릭 부테린이 제안한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주된 골자는 PoW에서 PoS 방식으로 합의 알고리즘을 전환하고, 블록 생성 방식에 '샤딩'이라는 신기술을 도입하는 것으로 이뤄져있다.

과연 비탈릭 부테린은 탈중앙화 금융(디파이, Di-fi), 대체불가능한 토큰(Non-Fungible Token, 이하 NFT) 등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 생태계를 확장시킨 이더리움에서 어떤점을 개선하기 원했던 것일까.

간단히 말해 이더리움은 블록체인 메인넷이 반드시 내재하고 있어야 하는 탈중앙화, 보안성, 확장성 측면에서 아쉬운 점이 있었다. 이를 '트릴레마'라고 하는데,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디앱(DApp) 등 비즈니스가 활발해질수록 그에 따른 먼저 확장성 문제가 뒤따랐다. 

PoW 방식에서 노드 참여자가 고성능 중앙처리장치(CPU)와 그래픽카드(GPU)를 활용해 반복 연산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과도한 전력소모와 함께 새로운 블록을 형성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려서다. 이런 상황에서 급증하는 이더리움 트랙잭션으로 인해 이른바 '가스비'라고 하는 네트워크 수수료가 폭등하는 문제로 이어졌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사이드체인을 도입했지만, 반대로 이는 확장성 문제는 만족했으나 탈중앙화와 투명성이 약화되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에 이더리움 재단이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이더리움 블록체인 체질을 개선하고자 이더리움 2.0으로 업그레이드를 제안하고 나선 것이다.

PoS 방식 핵심은 채굴자 대신 검증인이 트랙잭션 유효성을 검증하고, 이 때 이 검증인 자격은 특정 블록체인 네트워크 지분을 취득해 얻게 된다는 것이다. 이 때 검증인은 단순하게 지분이 많을수록 결정권이 커진다. 물론 지분을 증명해야 하기 때문에 노드에 참여하는 동안 일정량 이상 지분을 예치해야 하고, 이 지분은 작업이 끝날 때까지 회수할 수 없다.

크립트퀀트 홈페이지 차트 캡쳐



◆투자자들이 기대하는 이더리움 2.0이 가져올 효과는 무엇

투자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부분은 자신이 투자한 코인 이더(ETH) 가격 변동에 이더리움 2.0이 가져올 파급효과다. 올해 들어 금리인상 기조와 함께 증시와 함께 약세 시장을 구현해 온 '코인판'에서 시가총액 2위에 빛나는 이더가 과연 언제 최고점을 돌파할 것이냐 하는 것이다.

일부 전문가는 이더리움 2.0이 완벽하게 구현되는 상태에 이르게 되면, 노드에 참여하기 위해 해당 블록체인 코인을 맡겨야 하는 일명 '스테이킹' 예치율이 커질 수 있다는 것에 주목한다. 스테이킹이 많아지면, 수요과 공급 법칙에 의해 이더(ETH) 희소성이 높아지면서 가격은 올라가기 때문이다.

스테이킹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가상자산을 예치한 뒤 해당 플랫폼 운영과 검증에 참여하고, 이에 대한 보상으로 가상자산을 받는 것을 의미한다.

업계 관계자는 "유동성이 묶인 이더리움 개수가 늘어날수록 시장에 유통되는 이더리움 개수가 감소한다"라며 "이더리움 2.0으로 스테이킹 규모가 꾸준히 증가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온체인 데이터 분석 업체 크립토퀀트에 따르면 실제 전체 물량에서 이더리움 2.0을 위해 스테이킹하고 있는 물량은 3월 처음으로 8.0%를 넘긴 이후 전일 오후 기준 10%를 넘긴 상태다.

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이더리움 2.0 기술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근본적으로는 이더리움 1.0 확장성에 불만을 품고 다른 메인넷으로 이탈했던 서비스들이 다시 이더리움 2.0에 회귀할 수 있다. 이렇게 신규 프로젝트가 가동되면 이더리움 생태계 저변이 확대되면서 자연스럽게 기축통화인 이더(ETH) 수요가 커진다. 수요가 커지면 당연히 가격은 오르는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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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2.0' 업데이트 임박, 이더(ETH) 가격 변동에 끼치는 영향은?

[디지털데일리 박세아 기자] 작업증명방식(이하 PoW)에서 지분증명방식(이하 PoS)으로 전환이 골자인 '이더리움2.0' 업데이트가 코 앞이다. 이더리움 재단은 2분기 내 PoS를 도입할 것이라고 약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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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 동안TON PUNKS💎의 200,000 USD 이상의 2차 시장 회전율!

올 TON NFT 시장의 절대적인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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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5000원으로 건물주 될 수 있다'…부동산 투자 플랫폼 '펀블' 출사표

 

펀블 조찬식 대표



[디지털데일리 박세아 기자] '주식처럼 소액으로도 우량 부동산을 소유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금융위원회로부터 지난해 5월 말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받아 사업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한 '펀블'이 이를 가능케 하는 플랫폼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있다. 펀블은 누구든지 소액으로도 부동산에 안정적으로 투자하고,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도록 개발된 플랫폼이다.

22일 다음 달 서비스 런칭을 앞둔 펀블 조찬식 대표는 디지털데일리와 인터뷰를 통해 부동산 투자에 대한 사람들 인식과 가치를 바꾸는 게 우선적 목표라고 밝혔다. 

조 대표는 "소수 고액자산가나 기관투자자 위주로 구성돼 있던 부동산 투자 시장에 펀블이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길 바란다"라며 "대형 자산을 혁신 기술을 통해 분할하고, 모바일 투자 환경에서 간편하게 투자할 수 있는 시장을 만드는 게 1차적 목표"라고 말했다.

이런 조 대표 생각은 앞서 부동산 펀드를 운영해왔던 경험이 깊게 작용했다. 조 대표는 "부동산 펀드 투자자 모집은 보통 고액 자산가에게 기회가 많다. 하지만, 일반인들도 공평하게 투자할 기회가 생겨 사회적 편의성이 높아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런 그의 생각이 블록체인 기술과 증권의 결합으로써 펀블이라는 플랫폼 탄생으로까지 이어졌다. 펀블이라는 플랫폼에서는 커피를 사 마실 정도의 소액 투자금만 있다면, 주식을 매수하듯 블록체인 기반 증권형 토큰(이하 STO)을 구입해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다. 실제 펀블에서 최소 거래 주문 단위는 5000원이다.

구체적으로 부동산 신탁계약 체결이 완료되면, 1차 수익증권을 신탁사에서 발행하고, 전자증권법에 맞춰 수익증권으로 발행한다. 이 증권과 1대1로 미러링되는 토큰을 펀블에서 발행한다. 이를 펀블에서 거래하는 구조다. 이 때 펀블은 거래 건마다 0.2% 수수료 수익을 취한다.

펀블은 STO 거래 방식을 통해 양수도 하기가 어려운 기존 수익증권 시장 단점까지 극복했다. 증권 시스템과 같이 실시간으로 거래가 일어나면서 빠른 환금성까지 보장하는 방식이다.

펀블을 이용하는 투자자는 투자 기간 배당 수익을 낼 수 있다. 부동산 성격 별로 상이하지만, 펀블은 평균 3~4%로 목표수익률을 잡고 있다.

◆펀블의 눈에 띄는 3가지 장점


펀블 플랫폼 성공 핵심은 일반투자자들의 투자를 유인하기 위한 질 좋은 부동산 담보가 될 수 밖에 없다. 좋은 부동산에 많은 투자자가 따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투자자들이 일일이 부동산의 가치를 파악하기 어렵다는 점을 고려해 펀블은 플랫폼 자체 신뢰도 높이기에도 상당히 집중해왔던 것으로 보인다.

조 대표는 "펀블이 가진 가치에 공감하며 부동산 금융 분야에 특화된 인력이 회사에 포진돼있다. 좋은 물건을 선별하고 딜 소싱을 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이미 확보하고 있는 셈이다. 투자자들에게 순차적으로 좋은 상품을 제공하고 실질적인 투자로 이어지면서 플랫폼이 안정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뢰 담보와 함께 안정성 문제도 펀블이 사업 계획을 하며 놓치지 않았던 부분이다. 펀드 플랫폼에서의 모든 증권 거래 내역은 전자증권법의 테두리 내에서 블록체인 기반으로 관리된다. 만일 펀블이 해킹을 당한다 해도 부동산 디지털 수익증권(DABS) 시스템 구축을 함께하고 있는 SK증권 전산원장에도 병행 기록돼 거래내역이 보증된다. '카사'와 같이 펀블보다 앞선 동일 서비스 사업자도 있지만, 전자증권법을 활용한 토큰 방식이라는 점은 펀블만이 갖는 고유한 특성이다.

이 밖에 금융당국에서 일반투자자 보호 차원에서 1인당 연간 2000만원 한도를 두고 있다. 서비스가 초기 단계기 때문에 향후 사업 모델 안정성이 검증되면 투자 한도는 상향될 수 있다는 게 조 대표 생각이다. 투자 한도가 증가할수록 플랫폼 중심의 시장 규모는 상대적으로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현재도 소득적격 투자자는 4000만원까지고, 전문투자자 및 법인투자자는 투자 제한이 없다.

포트폴리오 구성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는 것도 펀블 장점이다. 예컨대 리츠는 여러 개 자산을 묶어 투자하게끔 만드는 속성을 가지고 있지만, 그 중 선호하지 않는 특정 자산을 자체적으로 제외할 수 없다는 한계가 있다. 하지만, 펀블은 다양한 물건만 있다면, 언제든지 선택해 원하는 만큼, 다양한 특성을 가진 건물 지분을 보유할 수 있다.

조 대표는 "단기적으로는 올해 안에 최소 10개 정도 물건 상장을 통해 투자자들이 더 많은 선택지에 분산 투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며 "궁극적으로는 STO를 통해 부동산뿐만 아니라 선박, 항공기, 예술품 등 투자까지도 되는 시기에 펀블이 앞장서는 것이 목표다. 글로벌 자산 증권화를 통해 자산 증권 거래소로써 성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펀블은 서비스 초기인 만큼, 투자자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도 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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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5000원으로 건물주 될 수 있다'…부동산 투자 플랫폼 '펀블' 출사표

[디지털데일리 박세아 기자] '주식처럼 소액으로도 우량 부동산을 소유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금융위원회로부터 지난해 5월 말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받아 사업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한 '펀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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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팔리던 GPU 남아돈다…엔비디아 '끝 모를 추락'

 

올 들어 주가 33% 급락

코로나 끝나가자 PC 수요 '뚝'
게임용 GPU 판매 동반 급감

이더리움 채굴 방식도 변화
"중고 그래픽 카드 넘쳐날 것"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사진=REUTERS
올해 들어서만 33% 하락한 미국 반도체업체 엔비디아의 주가가 추가 하락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리오프닝(경제 활동 재개)과 이더리움의 암호화폐 채굴 방식 변경으로 게임용 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찾는 수요가 계속 줄고 있어서다. 투자전문매체 배런스는 지난 21일 엔비디아를 둘러싼 경영 환경이 최근 바뀌었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지난해 엔비디아 주가는 급등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자 GPU를 포함해 성능 좋은 컴퓨터를 찾는 이들이 늘었다. 엔비디아 제품은 없어서 못 팔 정도로 잘 팔렸다. 전례 없는 수요에 엔비디아는 높은 가격의 제품을 내놨다. 지난해에는 1200달러가 넘는 GPU를 출시하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몇 주간 상황이 바뀌었다. 매진 행렬을 이어가던 엔비디아의 GPU가 남아돌기 시작했다. 일부 유통업체는 재고 소진을 위해 카드 할인 등의 혜택을 도입했다. 중고 제품 가격을 추적하는 카멜카멜카멜에 따르면 엔비디아의 최고가 GPU 중 하나인 RTX 3080 Ti 가격은 올해 들어서만 약 40% 급락했다.

반도체시장 전문 분석가인 존 페디는 “소비자들은 더 이상 1200달러짜리 GPU를 구매하지 않을 것”이라며 “500~700달러 수준으로 가격이 내려갈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게이머들은 일반적으로 그래픽카드를 2~3년간 사용한다”며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기간 견조한 판매가 미래 수요를 대체했다고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더리움이 암호화폐 채굴 방식을 바꾼 것도 엔비디아 제품 수요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암호화폐 채굴업자들은 약 10년간 엔비디아 GPU를 애용했다. 이더리움 채굴에 엔비디아의 게임용 GPU를 사용하는 게 가장 좋다는 평가가 나왔다. 하지만 지난해 말 이더리움 재단은 오는 6월부터 고성능 GPU가 필요하지 않은 방식으로 채굴 방식을 바꿀 것이라고 발표했다. 배런스는 “암호화폐 채굴업자들의 중고 그래픽카드가 시장에 넘쳐나 공급 과잉을 일으킬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같은 전망이 나오면서 엔비디아 주가는 올해 들어서만 33% 급락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689710?sid=101 

 

잘 팔리던 GPU 남아돈다…엔비디아 '끝 모를 추락'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올해 들어서만 33% 하락한 미국 반도체업체 엔비디아의 주가가 추가 하락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n.news.naver.com

 

 

머스크, 440억달러에 트위터 인수 결정 … 향후 비공개 기업 전환

 

 

[뉴욕 = 장도선 특파원] 트위터 이사회가 25일(현지시간) 일론 머스크에 트위터를 약 440억달러에 매각하고 트위터를 비공개 기업으로 전환하는 데 동의했다고 CNBC 등 언론들이 보도했다.

 

이로써 4월 초 트위터를 주당 54.20달러에 인수하겠다는 머스크의 제안은 우여곡절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트위터 이사회는 전날 머스크의 인수 자금 조달 계획에 대해 논의했으며 트위터 이사회와 머스크는 이날 아침부터 협상의 최종 타결을 위해 입장을 조율한 것으로 전해졌다.

머스크는 보도 자료에 포함된 성명에서 “자유 언론은 민주주의가 기능하기 위한 기반이며 트위터는 인류의 미래에 중요한 문제들이 논의되는 디지털 타운 광장”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트위터는 엄청난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나는 이런 잠재력이 발휘되도록 트위터 그리고 사용자 커뮤니티와 협력할 것을 고대한다”고 덧붙였다.

 

트위터는 4월 28일 1분기 실적을 공개할 예정이다. 그러나 실적 공개 후 컨퍼런스콜은 갖지 않는다.

당초 트위터 이사회는 머스크의 제안에 대해 부정적이었다. 이사회 동의 없이 15% 이상 지분을 확보할 수 없도록 하는 포이즌 필 방어 전략을 쓰기도 했다.

그러나 머스크가 지난주 목요일 463억 달러의 트위터 인수 자금을 확보한 후 상황이 바뀌었다. 머스크는 11개 투자 은행을 대상으로 트위터 인수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면서 직접 프리젠테이션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 이사회는 머스크의 제안을 받아들이는 쪽으로 급선회하고, 구체적인 인수 조건 협의에 들어갔다.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가 결정됐다는 소식에 25일 뉴욕장 후반 트위터 주가는 6% 넘게 올랐고 도지코인은 약 25% 폭등했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24263

 

머스크, 440억달러에 트위터 인수 결정 ... 향후 비공개 기업 전환 | 블록미디어

트위터 이사회가 25일(현지시간) 일론 머스크에 트위터를 약 440억달러에 매각하고 트위터를 비공개 기업으로 전환하는 데 동의했다고 CNBC 등 언론들이 보도했다. 이로써 4월 초 트위터를 주당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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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잭 도시 “일론은 유일한 해결책..나는 그의 사명을 믿는다”

 

[블록미디어] 속보 게재 후 상세 내용을 추가하였습니다.

 

 

잭 도시 “트위터를 사랑한다…일론은 유일한 해결책이다”

[블록미디어 James Jung 기자] 트위터 창업자 잭 도시가 일론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잭 도시는 26일 “나는 트위터를 사랑한다. 트위터는 ‘전 지구적 의식(global consciousness)’에 가장 가까운 것”이라고 트위터에 글을 올렸다.

 

일론 머스크는 440억 달러에 트위터를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머스크는 트위터를 개인 기업으로 바꾸고 “언론자유의 광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트위터를 만든 잭 도시는 머스크의 이 같은 계획에 전폭적인 지지를 보냈다.

 

 

 

 

일론 머스크는 440억 달러에 트위터를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머스크는 트위터를 개인 기업으로 바꾸고 “언론자유의 광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트위터를 만든 잭 도시는 머스크의 이 같은 계획에 전폭적인 지지를 보냈다.

 

잭 도시는 “원리적으로 누구도 트위터를 소유하거나 굴릴 수 없다고 생각한다. 트위터는 기업이 아니라 프로토콜 수준에서 대중의 선(good)이 되기를 바란다. 일론이 유일한 해결책이라고 믿는다. 의식의 빛을 확장하려는 그의 임무를 믿는다”고 말했다.

 

잭 도시는 “트위터의 생각과 서비스는 나에게 모든 것이었다. 이 둘을 보호하기 위해 나는 무엇이든 할 것이다. 트위터는 기업으로서 내 전부이고, 나의 가장 큰 후회다”고 소회를 밝혔다.

 

잭 도시는 “트위터는 월스트리트와 광고 모델에 의해 지배당해왔다. 월가로부터 트위터를 다시 가져오는 것이 바른 길로 가는 첫 단계”라고 말했다.

 

머스크는 트위터를 개인 기업으로 만들어 광고 의존도를 줄이고, 자유로운 공론의 장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여러차례 밝혔다. 잭 도시도 이 같은 머스크의 비전에 100% 동의한다는 뜻이다.

 

잭 도시는 “최대한으로 신뢰를 받고, 광범위하게 포용적인 플랫폼을 만들겠다는 일론의 목표는 올바른 것이다. 이것이 옳은 길이다. 진심을 다해 이를 믿는다”고 말했다.

 

잭 도시는 “나는 너무나 행복하다. 트위터가 앞으로 계속해서 대중의 대화를 위해 봉사할 것이기 때문이다. 전 세계 그리고 별들 속으로!”라고 말했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24348

 

[속보] 잭 도시 "일론은 유일한 해결책..나는 그의 사명을 믿는다" | 블록미디어

속보 게재 후 상세 내용을 추가하였습니다. 잭 도시 "트위터를 사랑한다...일론은 유일한 해결책이다" 트위터 창업자 잭 도시가 일론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잭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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