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  EddyLab입니다.

이전에 하기 내용으로 3세대 12.9인치 iPad Pro wifi 64GB 제품을 구입하였고,
4K 영상 재생 test를 하였습니다.




[지름신고] 12.9인치 iPad Pro Wi-Fi 64GB 및 악세서리 구입
https://muritzy.tistory.com/1931

[Apple] 3세대 아이패드Pro test 리뷰 (1) - Plex에서 4K HDR 재생 test
https://muritzy.tistory.com/1937


[Apple] 3세대 iPad Pro test 리뷰 (2) - 외장 HDD 연동 4K 영상 재생 (4K@60fps@HEVC@10bit) test
https://muritzy.tistory.com/1942

[Apple] 3세대 iPad Pro test 리뷰 (3) - LVSUN USB PD 고속충전 test (완충시간 체크)
http://muritzy.tistory.com/1943



3세대 iPad Pro USB PD 고속 충전 test


1. 
3세대 iPad Pro 정식 악세서리 18W 고속 충전기 + Apple 번들 USB C to C 케이블


3세대 iPad Pro 고속 충전 : 8.84V, 1.93A = 약 17W
1시간에 약 35% 정도 충전이 됩니다.




Apple 번들 USB C to C 케이블의 Data 전송속도 체크 입니다.



Apple 번들 USB C to C케이블을 이용하여 윈도우10에서 파일 속도를 측정하였습니다.


하기 test 내용으로 Apple 번들 USB C to C케이블은
USB 2.0으로 확인되었습니다.



2. 3세대 iPad Pro + LVSUN USB C 포트 + LG C to C 케이블



3세대 iPad Pro + LVSUN 고속 충전 + LG C to C 케이블 : 15.3V, 2.28A = 약 34.9W




3세대 iPad Pro + LVSUN 고속 충전 + LG C to C 케이블로
Full 충전 시간을 측정해 보았습니다.

충전 시작은 6%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시작시간은 오후 2시 47분입니다. (6%)
15.3V, 2.28A = 약 34.9W으로 충전시작됩니다.



오후 3시 44분입니다. (67%)
약 1시간동안 약 60% 충전이 가능했습니다. ^^ 
엄청 빠르네요 ^^



72% 충전상태에서 충전 상태를 확인 해 보았습니다.



15.3V, 2.28A = 약 34.9W에서 출발하였습니다만,
70% 구간을 지나가면서, 15.4V, 1.76A = 약27W로 고속 충전 속도가 다운됩니다.
이유는 고속 충전의 경우, 충전 구간별로 충전 속도를 제어하게 되기 떄문입니다.



애플 제품군의 충전 특성 중 하나입니다만,
디스플레이를 켜 놓은 상태 Vs 디스플레이 끈 상태 충전 비교를 해 보면,
디스플레이가 켜져 있는 상태에 충전 속도가 더 빨라지는 현상이 있습니다. ^^

15.3V, 1.64A = 약25W

이는 안드로이드 기종과는 반대 현상입니다. ^^ 




오후 4시 48분입니다. (93%) 



고속 충전상태는 15.3V, 0.49A = 약7.5W 입니다.
역시 100% 근처의 고속 충전 구간에서는 충전 속도가 많이 떨어지게 됩니다.   




오후 5시 32분입니다. (100%) 
자리를 잠시 비운사이에 100%가 넘은 것 같네요 ^^



100% 완충상태에서 충전상태는 15.2V, 0.29A = 약4.4W
100% 완충표기가 표시되지만, 고속충전 지원 제품의 경우에는 
약간의 배터리 여유를 가지고 100% 충전표기를 하게 되어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완충표시 후에도 Low 전원으로 지속적으로 충전은 계속 됩니다.



시작시간 : 2시 47분입니다. (6%) ~ 완충시간 : 오후 5시 32분입니다. (100%) 
약 3시간 정도에 완충이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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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3세대 iPad Pro + LVSUN USB C 포트 + Apple 번들 C to C 케이블 (67%)


15.3V, 1.97A = 약 30W입니다.

2번의 3세대 iPad Pro + LVSUN USB C 포트 + LG C to C 케이블 : 15.3V, 2.28A = 약 34.9W와 비교하여,

거의 엇비슷 한 수준으로 충전이 되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4. 3세대 iPad Pro + 삼성 갤럭시 충전기 + 삼성 Type C to USB A케이블



3세대 iPad Pro + 삼성 갤럭스 Type C 고속 충전(QC 2.0) : 5V, 1.42A = 7.1W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충전은 대부분 QC표준에 따르기 떄문에,
USB A to Type C 케이블을 이용한  
3세대 iPad Pro 충전은 대부분 7W정도로만 충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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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 iPad Pro USB PD 고속 충전 test 정리


 

 Test 케이블 종류

 고속 충전 전력

 시간당 충전 

 

 

 iPad Pro 18W 
번들 충전기

 iPad Pro 번들 USB C to C 케이블

 8.84V, 1.93A = 약 17W

 약 35% /1h

 

 

 LVSUN C port

  iPad Pro 번들 USB C to C 케이블

 15.3V, 1.97A = 약 30W

 

 

 

 LG C to C 케이블

 15.3V, 2.28A = 약 34.9W

 약 60% / 1h

 

 

 삼성 갤럭시 번들 충전기 (QC 2.0)

 삼성 C type 번들케이블 (USB A)

 5V, 1.42A = 7.1W

 

 

 

 

 

 

 

 

 

 

 

 

 

 

 

 

 

 

 





[펌글] [Apple] iPad Pro 2018은 얼마나 빨리 충전됩니까?

출처: http://muritzy.tistory.com/1958 [Eddy Lab]



전번주 주말에 하기 내용으로 3세대 12.9 아이패드프로를 구입하고서,
이것 저것 만져 보고 있습니다. ^^ 


[지름신고] 12.9인치 iPad Pro Wi-Fi 64GB 및 악세서리 구입

http://muritzy.tistory.com/1931



일반 기기 리뷰는 이미 다른 사용자 분들께서 많이 해 주셔서,

저와 유사한 생각을 올려주신 다른 분의 사용후기 링크로 대체를 하겠습니다. ^^


아이패드 프로 12.9 3세대 간단 리뷰 및 후기(iPad Pro 12.9 3rd)

http://greenteacat.tistory.com/85



12월1일자로 Plex 클라우드 서비스 종료 된 이후,
다시 Plex server 관련 라이브러리를 재 설정하고 있습니다. ㅠ.ㅠ

이번에는 Plex server 폴더를 SSD쪽으로 설정을 하여,

좀 더 빠른 속도로 메타Data를 읽어 올 수 있도록 설정을 하였습니다.

새로 Plex Server를 설정하고서,
3세대 12.9인치 아이패드에서 test를 안해 볼 수 없겠지요 ㅎㅎㅎ


기존에 Plex Server + U5셋탑 (ATV7)으로 연결하여
주로 4K 단일파일 HDR (MKV) 영상을 재생해서 test 하던 라이브러리들입니다.

참고로 이번 U5셋탑 ATV8 베타에서도 Plex 재생을 test했습니다만,
좀 더 좋아진 재생 느낌이 보이고 있어서, 많이 기대가 됩니다. ^^
특히 HDR관련으로 재생능력이 좀 더 강화(?) 되었다는 느낌입니다. (다이렉트 재생기준)

4K(HEV Main 10 HDR) mkv 단일 파일, 오디오 AC3, 한국어 SRT 자막





위에 4K HDR을 Plex로 재생함에 있어서,

HDR디스플레이가 아닌 디스플레이에서 재생시, 반드시 물빠짐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물론 U5셋탑에서는 HDR to SDR 재생으로 컨버팅을 해 주는 기능이 있어서 문제는 없습니다.



A4. Amazon Fire TV2 + HDTV (1080P 해상도) + Kodi 


B4. U5PVR Slim + HDTV  (1080P 해상도) + Kodi


위의 2가지 기기로 HDTV에서 HDR 재생 test 내용을 보시면,

A. Amazon Fire TV2 + HDTV (1080P 해상도) + Kodi ==> 물빠짐 색상의 SDR 화질

B. U5PVR Slim + HDTV  (1080P 해상도) + Kodi ==> 정상적 SDR 화질


http://muritzy.tistory.com/1367



3세대 아이패드는 4K패널을 채용하고 있지만, 역시 HDR기능은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test전에는 분명 물빠짐 색상표현이 될 것이라고 예측을 하였는데.......
.

.

.

.



결과는 아니네요 ㅎㅎㅎㅎ


분명히 
3세대 아이패드에서 Plex 기반으로 4K HDR재생을 하였습니다만,

물빠짐 없이 잘 재생되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아직 동일한 영상의 SDR재생을 추가로 해서,
화질 비교를 해 봐야지 정확하게는 알 수 있습니다만,
HDR to SDR 재생으로 컨버팅기능(HDR 톤매핑)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러므로, 기본적으로 3세대 아이패드에서 4K HDR영상을 Plex로 재생해서도
정상적인 화질로 재생시청이 가능하다는 것은 확인하였습니다.

(다이렉트 재생 기준.)



추가사진 181227)


HDR 재생시, SDR 디스플레이에서 물빠짐 현상을 보정하기 위해서
HDR 톤맵핑(Tone mapping)지원을 통하여, 
HDR 보정화면으로 컨버팅을 지원합니다.




A. 3세대 iPad Pro 4K HDR Plex (톤매핑) 재생 Vs Win10 Plex 
4K HDR (톤매핑 지원안됨) 재생
2개의 화면 모두 Plex에서 동일 HDR 영상을 재생하였습니다.



B. 3세대 iPad Pro 4K HDR Plex (톤매핑) 재생 Vs Win10 Plex 4K HDR (톤매핑) 재생
2개의 화면 모두 Plex에서 동일 HDR 영상을 재생하였습니다.





다음번에는 3세대 아이패드 USB C 충전 호환성 악세서리 test 결과에 대해서

이야기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지름신고] 12.9인치 iPad Pro Wi-Fi 64GB 및 악세서리 구입
https://muritzy.tistory.com/1931

[Apple] 3세대 아이패드Pro test 리뷰 (1) : Plex에서 4K HDR 재생 test - HDR 톤맵핑(Tone mapping)지원
https://muritzy.tistory.com/1937


[Apple] 3세대 iPad Pro test 리뷰 (2) : 외장 HDD 연동 4K 영상 재생 (4K@60fps@HEVC@10bit) test
https://muritzy.tistory.com/1942

[Apple] 3세대 iPad Pro test 리뷰 (3) : [Apple] 3세대 iPad Pro test 리뷰 (3) - LVSUN USB PD 고속충전 test (완충시간 체크)
http://muritzy.tistory.com/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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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애플샵에 10월에 방문했을때 새로운 아이패드가 나왔으면 구입을 했을 터인데,
타이밍이 안 맞아서 포기했고,


국내 애플 온라인 주문을 하려고 했는데, 결제가 익스플로어에서만 되어져서,

그냥 포기하고 가로수길 애플 스토어에 찾아가서 지름 하였습니다.  ^^

토요일 12시쯤인데, 거의 만원이네요 ㅎㅎㅎ

다행히 구입하려는 제품이 있는 것을 확인하고,

약 40분 정도 기다렸네요...






이번에 지름한 것은 하기 제품입니다.



1. 12.9인치 iPad Pro WiFi 64GB - 스페이스 그레이


2. Apple Pencil (2세대)

3. USB-C Digital AV Multiport 어댑터






아이패드 Case는 재고가 없어서 다음번으로 미루었습니다. ^^;;




이번 신형 아이패드 USB Type C 관련 악세서리 호환성 test가 주 목적입니다.


12.9인치를 구입한 이유는 PC의 2nd 디스플레이로 써 보려고 구입하였습니다.



USB Type C 허브를 통한 HDD는 인식이 안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WiFi HDD 연결은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부분도 추가로 test하여 리뷰를 올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37,800 엔에서 새로운 iPad 등장, Apple Pencil 대응 필기 지원


Apple은 28 일, Apple Pencil을 사용할 수 9.7 인치의 새로운 iPad를 발표했다. 오늘부터 예약 주문이 가능하며, 이번 주말에 발매 예정. 가격은 32GB 스토리지 Wi-Fi 모델이 37,800 엔, 128GB가 48,800 엔. Wi-Fi + Cellular의 32GB 모델은 52,800 엔, 128GB가 63,800 엔. 색상은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새로운 골드 마감도 추가된다. Apple Pencil은 별매로 10,800 엔.

9.7 형의 새로운 iPad

 가장 큰 특징은 iPad Pro와 같이 별도의 Apple Pencil가 유효한 것. 디스플레이에 자필로 메모하거나 그림을 그리는 등의 작업이 가능하다. 디스플레이는 9.7 인치 Retina 디스플레이를 채용. Apple Pencil에 대응하기 위해 고해상도의 터치 센서를 갖추고있다. 해상도는 2,048 × 1,536 도트의 264ppi. LED 백라이트 멀티 터치 디스플레이, 내지 문성 발유 코팅을 실시하고있다.

 Apple Pencil은 매우 부드러운 렌더링이 가능하며, 센서를 이용하여 압력, 기울기를 모두 측정. 정확하고 낮은 지연 묘사에 대응한다. Apple Pencil을 사용하면서 손바닥으로 화면을 억제하고도 그것을 감지하지 않는 기능도 갖추고있다.

Apple Pencil에 대응 한

 프로세서는 "A10 Fusion」에서 풍부한 AR 체험에도 대응할 수 있다고한다. CPU는 40 % 빠른 그래픽 성능도 50 % 단축했다.

 앞면과 뒷면에 카메라가 장착 문서 스캔 및 동영상 촬영 FaceTime 등이 이용 가능하다. 각종 센서를 갖추고 AR 앱으로도 활용할 수있다.

 카메라는 기본이 800 만 화소. 1080p의 HD 영상 촬영에도 대응. 120fps 슬로우 모션 촬영도 가능. 손떨림 보정과 손떨림 보정 기능 기능을 사용하여 시간 경과 비디오 촬영이 가능하다. 3 배의 비디오 줌 기능도 갖추고있다. 사진은 HDR 사진과 파노라마 촬영을 지원한다.

 내부 카메라는 120 만 화소의 FaceTime HD 카메라. 이면 조사 형 센서를 탑재하고 720p의 영상 촬영도 가능. Retina Flash도 갖추고있다.

AR 어플리케이션도 사용할 수

 케이스는 알루미늄 유니 바디 구조. Wi-Fi는 IEEE 802.11a / b / g / n / ac에 대응. 디지털 나침반, Touch ID, 3 축 자이로, 가속도 센서, 기압계, 환경 광 센서를 탑재하는 것 외에 Wi-Fi + Cellular 모델은 Assisted GPS, GLONASS를 지원한다.

 외형 치수는 240 × 169.5 × 7.5mm (가로 × 세로 × 두께)에 무게는 469g. Wi-Fi + Cellular 모델은 478g. 단자는 Lightning 커넥터를 채용.

 OS는 iOS 11에서 iPad를위한 새로운 기능을 도입했다. 아무 화면에서 자주 사용하는 응용 프로그램이나 문서에 빠르게 액세스 할 수있는 'Dock'은 분할 표시와 슬라이드 오버 멀티 태스킹에도 사용할 수있다. 또한 드래그 앤 드롭하여 응용 프로그램 간 이미지, 텍스트 파일의 이동이 어느 때보 다 쉽게한다. Apple Pencil 인라인 렌더링을 지원 iPad에 더 깊이 통합된다.

Split Screen 지원

 또한 문서 제작의 "Pages"스프레드 시트의 "Numbers"프레젠테이션 「Keynote」로 구성된 「iWork」어플리케이션도 Apple Pencil 대응에 업데이트. Pages 의한 북 작성, Pages 프리젠 테이션 지원 등을 강화하고있다.

iWorks도 Pencil 대응
Pages 의한 책 만들기

https://av.watch.impress.co.jp/docs/news/1113861.html


아이패드2 관련하여 보실만한 블로그를 List하여 올려 놓았습니다.

  1. 더 가볍고 얇아진 데다 성능까지 챙겼다! 애플 아이패드2

  2. 애플스토어 구입 아이패드2 화이트, 드디어 오늘 받았습니다!

  3. 아이패드2 최초 사용시 해야할 일 (1) - 나의 iPad 찾기 설정

보시고, 각 블로그들에 덧글도 달아 주시기 바랍니다. ^^


하기 실 구매가 가격을 비교 하면, SK가 좀 더 할인을 많이 해 주는 것 같습니다.


SK가 후발주자라서 가격을 좀 더 낮게 책정을 했겠지요 ?  ^^

그래도 가격을 보아서는 별 차이 없으시니, 좋아하시는 쪽으로 선택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참조로 SK는 3G모델만 판매 한다고 합니다.  KT는 WIFI와 3G모델 모두를 판매한다고 합니다.

해외 가격 비교를 보면, Hongkong에서 16G Wifi가 HK$3888 가격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해외 가격 비교를 보면, Japan에서 16G Wifi가 44,800엔 가격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HK$3888 @ 138,57   = 538,790원  /   
44,800엔 @ 13.179   = 590,413원  /
한국판매                = 640,000원
------------------------------
Hongkong에서 구입하는 가격이 제일 싸네요 ~  
국내가격과 비교하면, 약10만원차이가 나는데, 이 금액은 어디로 가는 것인지 ??
최근 달러 약세로 원화 가치도 상승되어서 환차손을 걱정할 부분도 없는 데 말입니다...

 

금일 아이패드2 대기 구매 중에 구입하자 마자 제품이 사망을 한 Case가 발생되었네요 ~~

다행히 KT에서 대체를 해 주었다고 합니다.. 물론 설정은 아니겠지요 ? (^^)

근데 생각보다 쉽게 깨진 거 같아서 애플 케어를 반드시 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도 구입시 조심하세요 ~~

김태정 기자 tjkim@zdnet.co.kr 2011.04.29 / AM 10:21KT, 아이패드2,

KT의 아이패드2 개통 행사에서 뜻밖의 해프닝이 벌어졌다. 새벽부터 줄 선두에 섰던 애플 팬이 아이패드2를 받자마자 떨어뜨려 액정이 조각났다. 당사자는 물론 KT 관계자들도 당황했다.

KT는 29일 오전 9시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아이패드2 개통 행사를 열었다. 전날 밤 11시부터 줄을 선 1호 개통자를 비롯해 열성 팬들이 긴 줄을 섰다.

9시 1분전 표현명 KT 개인고객부문 사장과 대기자들이 카운트다운을 외쳤고, 행사는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때 행사장 한 쪽에서 들려온 안타까운 탄식소리. KT 진행자들과 취재진이 몰려 확인한 것은 액정이 조각난 아이패드2였다.
▲ 8호 개통자가 아이패드2를 손에서 놓쳐 액정이 조각났다.


http://cafe.naver.com/ezapple/41
 

 

박수형 기자 psooh@zdnet.co.kr 2011.04.12 / AM 09:46 아이패드2, 3D, 무안경

3D 전용 안경 없이 아이패드2 스크린을 통해 입체영상을 즐길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미국 온라인 IT전문지 일렉트로니스타는 11일(현지시간) 아이패드2를 통해 무안경 3D 입체영상이 가능한 기술을 소개했다. 이 기술은 3D 전용 안경을 쓰지 않아도 되고, 가속도계 역시 필요하지 않다.

프랑스 연구원들이 개발한 이 기술은 ‘헤드 트래킹’에 기반하고 있다. 전면에 위치한 카메라가 사용자 머리의 움직임을 추적하면서 3D 입체영상을 볼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머리 위치의 상하좌우와 거리 등에 따라 모니터에 대응되는 시각 영상을 보여주는 것이다.

▲ 전용 안경 없이 아이패드2에서 3D 입체 영상을 즐길 수 있다. 사진은 데모 영상 스크린샷.

아이패드2에서 입체영상을 볼 수 있는 이같은 3D 구현 기술은 닌텐도 3DS와 같은 방식이다.

일렉트로니스타와 맥스토리 등 주요 IT 관련 외신은 “전면 카메라를 탑재한 애플 운영체제(iOS) 기기가 미래에 보여줄 3D 게임 기술의 함축”이라고 평했다.

아래는 EHCI 리서치 그룹이 제작한 데모 영상이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10412094143

     

    2 days 전 ITcrowd 포스트

    로지텍은 아이패드 2를 위한 액세서리인 슬라이드형 키보드를 선보였습니다. 이 제품은 블루투스를 통한 무선연결 방식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마치 일체형 노트북처럼 활용이 가능한 점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재질은 항공기 재질의 알루미늄을 재료로 하였습니다. USB 충전 방식을 통해 풀쿼티 키보드를 지원하며 뮤직, 볼륨, 슬라이드쇼, 홈 & 검색 컨트롤 할 수 있는 몇가지 특수 기능키를 지원하기도 합니다. 또한 열고 닫는 경첩을 비교적 유연하게 하여 스크린을 가로 / 세로로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고려한 점도 눈에 띄입니다. 참고로 이 제품은 $99.99(약 10만 8천원)에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Tags: iPad, ipad 2, iPad accessory, Ipad2, IpadAccessory, Logitech, QWERTY keypad, QwertyKeypad

    http://kr.engadget.com/2011/04/11/logitech-ipad-2/

    [애플 499달러 쓰나미, 산업 지형이 변한다] <상>숨죽인 산업계

    지면일자 2011.03.30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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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9달러 쓰나미’. 애플이 아이패드2를 499달러에 내놓자 우리 산업계가 크게 요동치고 있다. 모든 단말기의 기준 가격으로 떠올랐고 시장 지형도 바뀌고 있다. 내비게이션, PMP, 노트북PC 제조업체는 물론이고 부품업체들도 ‘499달러’ 기준에 맞추기 위한 ‘마른 수건 짜기’가 이어지고 있다. 499달러 아이패드2 출시에 따른 시장 변화와 전망, 대응 방안 등을 3회에 걸쳐 연재한다.<편집자 주>
    (상) 숨죽인 산업계
    애플 아이패드2 ‘499달러’ 후폭풍이 만만치 않다. 제품 출시 후 산업계는 여전히 초비상 상태다. ‘아이폰 쇼크’ 때와 또 다른 모습이다. 당시에는 제품 중심이었고 휴대폰 업체가 직접적인 피해업체였다. 지금은 모든 휴대형 단말기가 숨을 죽이고 있다. ‘애플발 쓰나미’가 몰아쳤다 해도 과장이 아니다. 아이패드2 출시 후 지난 보름 동안 시장에는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
    애플은 지난 2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예르바부에나 예술센터에서 ‘아이패드2’를 전격 공개했다. 이미 예고된 행사였지만 이날 두 가지에 깜짝 놀랐다. 하나는 와병 중이라는 스티브 잡스가 건재하게 나와 아이패드2를 선보였다는 것, 그리고 또 하나는 ‘가격’이었다. ‘499달러’는 세계 전자정보통신 산업계에 충격을 던졌다. 이전 첫 제품이었던 아이패드에 비해 성능은 더 좋아졌지만 가격은 오히려 떨어졌다.
    일반적으로 후속 모델 가격을 비싸게 책정하는 기존 선입관을 뒤집었을 뿐더러 499달러라는 가격도 전혀 예상하지 못한 대목이었다. 스티브 잡스는 이 자리에서 “경쟁업체는 아직도 PC시대처럼 성능과 사양을 이야기한다”며 의미심장한 말을 내던졌다. 더욱 놀라운 점은 2일 제품을 공개한 후 열흘 뒤인 11일 곧바로 시장에 나왔다. 제품 공개 후 시장에 나올 때까지 3개월 이상이 걸리던 게 업계 관행이었다. 삼성전자만 해도 이달 공개한 갤럭시탭 10.1인치를 6월께 시장에 내놓을 예정이다. 그러나 애플은 이런 상식을 뒤집었다.
    애플 아이패드2 위력을 실감하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출시 사흘 만에 100만대가 팔려 나갔다. 잡스의 ‘매직 아이(i)’가 아직 건재함을 보여 주었다.
    파장은 여기에 그치지 않았다. 499달러(16GB)가 단숨에 시장 표준으로 떠올랐다. 블랙베리로 유명한 RIM은 ‘플레이북’ 와이파이 16GB 모델을 499달러에 내놓는다고 밝혔다. 모토로라 신제품 태블릿 ‘줌’도 가격을 아이패드2와 같은 수준으로 책정했다. 삼성전자도 지난 23일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CTIA 행사에서 갤럭시탭 10.1 16GB 가격을 499달러로 확정했다. 박병엽 팬택 부회장은 단 한마디, “살인적인 가격”이라며 힘든 싸움이 될 것임을 시사했다.
    499달러의 파괴력은 스마트패드뿐 아니라 다른 단말기에도 ‘메가톤급’ 영향을 예고하고 있다. PC를 포함해 PMP·e북 단말기·MP3 등 휴대형 단말기는 가격 조정이 불가피하다. PMP와 e북 단말기는 아예 스마트패드로 흡수되면서 사라질 것이라는 관측까지 나오고 있다. 잡스는 단말기 가격을 낮춰 보급량을 늘리고, 앱스토어를 통해 콘텐츠로 수익을 올리는 비즈니스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제조업체 모두가 애플의 전략에 고사상태다.
    더 큰 문제는 이들 제품을 생산하는 대부분의 업체가 중소형 규모라는 점이다. 가격 압박에 따른 생산원가 압력을 직접 받게 될 부품업계도 변화가 불가피하다. 스마트패드 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되면서 전체 산업 생태계에도 심각한 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는 이야기다. 애플의 ‘499달러’ 전략은 전자정보통신 부문의 부품-완제품-콘텐츠로 이어지는 기존 산업구도를 파괴하고 있다.
    이미 일부 중소기업은 가격을 내리는 등 후속 대책을 고민 중이지만 뾰족한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다. 그만큼 애플 499달러 쓰나미의 여진은 당분간 산업계를 뒤흔들 것으로 보인다.
    , 정미나 기자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1103290191&mc=m_014_00002

    [아이패드2 499달러 쇼크](중)바뀌는 산업 지형

    지면일자 2011.03.31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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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이 ‘499달러’에 아이패드2를 공개한 당일 삼성과 LG는 비상이 걸렸다. 부랴부랴 대책회의를 했지만 다들 한숨만 내쉴 따름이었다. 대안을 찾기가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만큼 파격적이고 허를 찌르는 전략이었다. 전문가들은 ‘499달러 쓰나미’ 여진이 스마트패드(태블릿PC)뿐 아니라 전체 휴대 단말 시장을 뒤흔들 것으로 내다봤다.
    아이패드는 스마트패드 그 이상의 상징성을 갖는다. 동영상에서 게임·이메일·인터넷 검색·전자책·문서 작성 등 기존 디지털 기기에서 지원하는 핵심 기능을 두루 갖췄다. 당장 스마트폰과 전체 스마트패드가 직접 사정권 안에 있고 PMP·MP3P·전자책 단말기·넷북도 영향이 불가피하다. 시장에서 확실한 차별화를 이루지 못한 제품은 아예 소리 소문도 없이 사라질 수 있다. 가격을 무기로 ‘끝장 경쟁’이 불붙을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온다.
    1차 폭풍의 진원지는 스마트패드다. 이미 애플이 제시한 499달러는 표준 가격으로 정착했다. 애플이 후발업체지만 499달러짜리를 내놓자 다른 경쟁사가 속속 가격 조정을 시작했다. 제품을 준비 중인 다른 태블릿 업체도 499달러를 기준으로 새로운 가격표를 마련 중이다.
    박병엽 팬택 부회장은 “이기기 위해서가 아니라 생존을 위해 출혈을 감수해서라도 가격을 맞춰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애플은 가격을 앞세워 주도권을 쥐면서 태블릿 경쟁 구도도 춘추전국에서 승자독식 시대로 넘어갈 것으로 보인다. 가격 경쟁이 길어진다면 애플 의도대로 강력한 1위와 기타 스마트패드 업체로 시장이 재편될 가능성도 높다.
    PMP·전자책·MP3P 등 휴대형 단말 시장도 ‘499달러’ 여파로 크게 휘청일 전망이다. 최악의 경우에는 시장 자체가 스마트패드로 수렴할 것이라는 관측까지 나온다. 이미 스마트폰과 스마트패드를 갖춘 상황에서 다른 제품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지 않기 때문이다. 더구나 단말 수요가 저가의 스마트패드로 쏠린다면 다른 제품은 시장에서 밀려날 수밖에 없다. 가격을 아예 크게 낮춰 특정 기능만을 위한 제한된 초저가 단말기로 탈출구를 모색할 가능성도 높다.
    부품업체도 문제다. 499달러 안팎으로 스마트패드 제품군이 자리를 잡을 경우 그에 따른 부품가격 인하가 불가피하다. 특히 스마트패드는 물론이고 스마트폰 등 각종 디지털기기 제품의 연쇄 가격 인하가 일어나게 되면 그 파장은 고스란히 부품업체에 전가될 수밖에 없다.
    로아그룹코리아는 최근 보고서에서 “2013년 전차책 시장은 3032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며 “이 가운데 스마트패드를 통한 판매가 2600억원, 스마트폰이 414억원을 차지하는 데 비해 전자책 단말기를 통한 판매는 18억원에 그친다”고 예측했다.
    단말기 업체는 아이패드가 따라올 수 없는 고가 프리미엄 제품과 비슷한 사양의 스마트패드로 양분해 대응에 나서고 있다.
    노트북·스마트패드 등 PC업체는 전망이 다소 엇갈린다. 단기적으로 분명 영향을 주겠지만 장기적으로는 크게 영향이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아이패드류와 같은 제품은 ‘미디어 태블릿’으로 주로 콘텐츠 소비에 초점에 맞춰져 있기 때문이다. 대신에 노트북은 업무 등 생산적인 목적이 커 서로 충돌할 가능성이 적다는 시각이다. 그러나 아이패드를 시작으로 500달러 이하 제품이 쏟아져 나오면서 구매 수요가 태블릿으로 몰려 초기 PC시장에 타격을 줄 것으로 예측했다.
    권상준 한국IDC 책임연구원은 “시장 형성 초기에는 PC 수요가 주춤한 후 제자리를 찾아가는 ‘상저하고’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하며 “궁극적으로는 스마트패드는 ‘플러스 원(+1)’ 단말기로 자리를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렇다고 산업에 악영향만 있는 건 아니다. 태블릿이라는 제품이 나오면서 상대적으로 앱과 같은 형태로 콘텐츠 소비는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코원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호응을 얻은 애플리케이션 개발사와 손잡는 방안을 구상 중이다. 자사 스마트패드에서 해당 인기 유료 앱을 무료로 제공하는 식이다. 삼보컴퓨터도 한글과컴퓨터와 손잡고 자사 제품에 ‘씽크프리’ 솔루션을 기본 탑재할 예정이다.
    , 정미나 기자
    <표> ‘아이패드 499달러’ 파장에 대한 각계 의견
    ◇ 박병엽 팬택 부회장 “살인적인 가격이다. 출혈을 감수해서라도 시장 진입을 차단하겠다는 의도인데 산업계 전체에 파장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 이원조 아이리버 부사장 “499달러,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가격이다. 대기업도 사정권에 있지만 중소 단말업체는 제대로 싸워보지 못하고 고사할 가능성이 크다.”
    ◇ 권상준 한국IDC책임연구원 “초기에 저가 노트북 시장을 잠식할 가능성은 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큰 영향은 없으며 오히려 데이터 요금 등 부가 서비스에 변화가 있을 것이다”
    ◇ 차인덕 도시바 사장 “미디어 태블릿은 콘텐츠 소비가 목적인 단말이다. 시장 형성 초기에는 영향을 주겠지만 장기적으로는 노트북과 양분하면서 제자리를 찾을 것이다.”
    ◇ 손종문 삼보컴퓨터 사장 “태블릿을 포함해 다양한 단말기가 나오면서 여러 단말기로 콘텐츠를 끊김 없이 볼 수 있는 ‘n스크린’화 현상이 큰 흐름으로 자리 잡는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1103300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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