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t-get install lxappearance nitrogen gnome-screenshot'

명령줄에 ‘lxappearance’을 입력하면 창 내부의 세부설정을 조절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가 뜹니다.


참고로 ‘Redmond(美MS본사 소재지)’는 윈도우OS와 유사한 모양새와 배색를 보여줍니다.

창 내부에 표시되는 글꼴의 종류와 크기도 변경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의 ‘기타’탭으로 들어갑니다.

도구 막대 스타일’의 항목을 ‘아이콘 옆에 글자 배치’ 또는 ‘아이콘만’으로 변경하고 ‘적용’버튼을 누르고 ‘닫기’버튼을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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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강은 창의 가장자리(border)를 설정하는 강좌였고, 이번 강에서는 창 내부의 모양새를 설정하는 법을 다루겠습니다.

 

0719-01-IconArrangement1
‘도구 상자’의 모양새를 보면 아이콘이 위에, 그 아래에 아이콘의 이름이 나옵니다.

0719-02-IconArrangement2
이것을 아이콘도 취향대로 바꾸고, 글꼴도 바꾸고, 아이콘의 이름이 오른편에 나오거나 아예 나오지 않도록 바꿔봅시다.

 


0719-03-install_lxappearance

'apt-get install lxappearance nitrogen gnome-screenshot'



총 3개의 패키지를 설치합니다. 뒤에 두 개는 다음 강좌를 위해 미리 설치해 두는 겁니다.

 

0719-04-redmond명령줄에 ‘lxappearance’을 입력하면 창 내부의 세부설정을 조절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가 뜹니다.

‘위젯’ 탭에서 마음에 드는 창 내부 테마를 고릅니다. 참고로 ‘Redmond(美MS본사 소재지)’는 윈도우OS와 유사한 모양새와 배색를 보여줍니다.

창 내부에 표시되는 글꼴의 종류와 크기도 변경할 수 있습니다.

 

0719-05-lxappearance_IconArrangement다른 탭들은 항목 이름만 봐도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아실테니 굳이 다룰 필요가 없겠고, 마지막의 ‘기타’탭으로 들어갑니다.

도구 막대 스타일’의 항목을 ‘아이콘 옆에 글자 배치’ 또는 ‘아이콘만’으로 변경하고 ‘적용’버튼을 누르고 ‘닫기’버튼을 누릅니다.


출처

http://comta.kr/?p=13112




오픈박스 메뉴의 ‘ObConf’를 실행

ObConf는 ‘Openbox Configuration(오픈박스 환경설정)’의 줄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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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들의 설치는 잠시 중단하고, 화제를 전환해서 창관리자의 세부 설정들을 잡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717-01-obconf오픈박스 메뉴의 ‘ObConf’를 실행시킵니다. ObConf는 ‘Openbox Configuration(오픈박스 환경설정)’의 줄임말이겠네요. 실행에는 아주 살짝 시간이 걸립니다.

 

0717-02-theme첫 항목이 ‘Theme(테마)’군요. 여기에서 창관리자의 색상과 모양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는 ‘Oldred’ 테마를 골라봤습니다.

 

0717-03-Appearance두 번째 항목인 ‘Appearance(모양새)’에서는 창 가장자리의 설정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저는 창 최소화와 최대화 시의 애니메이션 효과를 끄고, 글꼴 크기를 9포인트 이상으로 설정했습니다.

 

0717-04-desktops여섯 번째 항목인 ‘Desktops’ 항목으로 들어가, ‘Number of desktops’의 값을 적절한 숫자로 변경합니다. 저는 그냥 ’1′개로 줄여버렸습니다.

0717-05-4desktop오픈박스에서는 마우스 휠을 돌리면 보통 리눅스에서 ‘작업 공간(Workspaces)’이라고 부르는 다른 바탕화면으로 전환됩니다.

작업공간 활용을 잘 하시는 분은 1번 화면에는 웹브라우저 창들을 띄워두고 2번 화면에는 워드프로세서창을 띄우고 3번 화면에는 음악재생기창을 띄우는 식으로 매우 알차게 잘 쓰시는데, 저는 작업 공간 활용을 엄청나게 못하는 편입니다. 몇 번 익숙해지려고 시도는 해봤지만 잘 안되서 그냥 속편하게 윈도우처럼 하나의 바탕화면 상태로 사용합니다.

0717-06-tasklist작업 공간을 하나로 줄이면 휠을 돌려 작업 공간을 전환하는 기능은 중지되고, 휠 버튼을 클릭했을 때는 띄워든 창 목록이 펼쳐지는 윈도우의 ‘작업 표시줄(Task Bar)’와 같은 메뉴창만 뜹니다.


출처

http://comta.kr/?p=13024




'apt-get install ibus-hangul'


ibus-setup


ibus-setup-hangul

==> 한글 자판을 ‘세벌식’이나 ‘안마태’를 쓰시거나 한자키를 다른 키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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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01-keyboard
한국어 입력기를 설치할 수 있도록 텍스트 모드로 빠져 나오셨나요?

저는 입력기로 한국어뿐 아니라 중국어와 일본어도 입력할 수 있는 ‘ibus’라는 다국어 입력 엔진을 즐겨 사용합니다. ‘ibus-hangul‘이라는 패키지는 ibus를 엔진으로 사용하는 한국어 입력기입니다.
0625-02-ibus-hangul'apt-get install ibus-hangul'


터미널 에뮬레이터에서 설치하면 입력기를 바로 띄우지 못해서 어차피 텍스트 모드로 빠져나왔다가 다시 그래픽 모드로 진입해야하므로 그냥 텍스트 모드에서 설치합니다. 설치를 마쳤으면 그래픽 모드로 진입해 터미널 에뮬레이터를 띄웁니다.

0625-03-ibus-setup터미널 에뮬레이터에서 ‘ibus-setup‘을 입력해 ‘iBus 환경 설정’창을 띄웁니다.

0625-04-ibus_korean_add두 번째 ‘입력방식’탭으로 들어가 한국어를 고르고 ‘+추가’ 버튼을 누르고 ‘닫기’ 버튼을 누릅니다.

0625-05-input_test한/영키 또는 Ctrl + 스페이스바키의 조합으로 한영 전환 후에 한글을 입력해 봅니다.

원격으로 리눅스를 조작할 때 라든가 한/영키로 한영 전환을 할 수 없는 경우가 있으니, 다른 키로 한영 전환을 하는 방법에도 익숙해 지시면 좋습니다.

한자나 특수문자의 입력은 한자키나 F9키로 합니다.

0625-06-key_change‘iBus 환경 설정’에서 한영 변환키를 다른 키로 바꿀 수도 있습니다.

0625-07-ibus-setup-hangul한글 자판을 ‘세벌식’이나 ‘안마태’를 쓰시거나 한자키를 다른 키로 변경하실 분은 ‘ibus-setup-hangul‘를 띄워 변경할 수 있습니다.


출처

http://comta.kr/?p=12124




apt-get install xserver-xorg xinit x11-xserver-utils menu-l10n menu openbox obconf obmenu


 ‘startx(스타트 엑스)’

==> 마우스 오른쪽 버튼 동작됨


apt-get install lxterminal fonts-nanum



키보드로 뭔가를 입력해야하는 문자 환경말고 마우스로 편하게 조작하는 그래픽 환경이 빨리 보고 싶으시죠?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해 봅시다.

리눅스에서 그래픽 환경을 ‘X-Window(엑스 윈도우)’ 또는 ‘X11‘이라고 부르는데요, 이 엑스 환경을 띄우기 위해서는 설치해야 할 패키지가 좀 됩니다.

0624-01-x11_install명령줄에 ‘apt-get install xserver-xorg xinit x11-xserver-utils menu-l10n menu openbox obconf obmenu‘라고 입력합니다. 여러 패키지명을 한꺼번에 입력하는 일이 부담스러우시다면 하나씩 설치하셔도 무방합니다.

 

설치에는 시간이 좀 걸리니 그 사이에 강좌의 제목에도 포함되어 있는 ‘데스크탑 환경(desktop environment)‘이란 용어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리눅스의 명령줄(Console)처럼 문자를 입력해 OS를 다루는 환경을 CUI(character user interface) 혹은 CLI(command line interface)라고 부릅니다. 반면, 마우스나 터치로 화면 상의 그래픽 요소를 조작해 OS를 이용하는 환경은 GUI(graphical user interface)라고 부릅니다.

 

0624-02-WinXPGUI의 핵심은 창(Window)입니다. 한 화면에 메모장, 계산기, 웹브라우저를 띄웠을 때 각각의 소프트웨어는 창이라는 단위로 구분됩니다.

MS社의 윈도우OS를 영어로 표기하면 ‘MS-Winodows’입니다. ‘Window’뒤에 복수를 나타내는 ‘~s’가 붙어 있으니 한국말로 직역하면 ‘창들’이라는 의미가 되고, 이는 여러 작업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멀티태스킹 OS임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0624-03-window_manager창을 구성하는 세부 항목들을 살펴보면, ‘_버튼’을 누르면 창이 최소화되고, ‘口버튼’을 누르면 창이 최대화되고, ‘X버튼’을 누르면 해당 애플리케이션이 꺼진다 식의 버튼에 대한 정의와 화면 배색 및 ‘테마’라고 부르는 모양새 등의 기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리눅스에서는 이를 창 관리자(Window Manager)’라는 프로그램이 관리하며, 강좌에서는 ‘Openbox’라는 창관리자를 사용합니다.

 

0624-04-Windows311_workspace그런데 OS를 창들만으로 운영하는 건 효율성이 낮습니다. 위 스크린샷은 ‘윈도우95′보다도 이전 OS인 ‘윈도우 3.1′의 화면입니다. 지금의 윈도우OS 구조와는 상당히 다릅니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이라면 어떤 프로그램을 띄워두었는지를 나타내는 ‘작업표시줄’이 없군요.

단순한 창관리자 수준을 넘어 현대의 GUI OS처럼 기본 설치를 마치면 그림판, 메모장, 탐색기, 웹브라우저 등의 각종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와 작업표시줄 및 설정 프로그램과 같은 각종 편의 기능까지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구성을 ‘데스크탑 환경’이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이러한 데스크탑 환경에 너무 많은 기능이 포함되고 겉모양이 화려해도 문제가 됩니다. OS자체가 무거워지기 때문에 원활히 사용하려면 그만큼 고성능의 컴퓨터 사양이 요구됩니다.

이 강좌는 리소스를 적게 소비하면서도 기능성이 높은 리눅스 소프트웨어들을 하나씩 수동으로 설치하며 구색을 갖춘 데스크탑 환경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환경을 구축하기까지 잔손이 많이 가기 때문에 사양이 충분한 컴퓨터를 보유하고 계시다면 강좌를 따라하시기보다는 그냥 ‘민트 리눅스’나 ‘크런치뱅 리눅스’와 같은 배포판을 이용하시는 편이 더 현명할 수 있음을 다시 한번 강조 드립니다.

 

0624-05-startx설치를 마치고 ‘startx(스타트 엑스)’를 입력하면 드디어 고대하던 그래픽 환경으로 진입합니다.

0624-06-openbox그런데 기껏해야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메뉴 하나 달랑 뜨는 황당하리만치 아무것도 없는 그래픽 환경이 눈앞에 펼쳐져 실망하시는 분이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지요.

0624-07-terminal_error메뉴의 첫 번째 ‘Terminal emulator’를 클릭해 보면 설정된 것이 없다네요. 패키지 설치 순서에 따라 ‘xterm’이라는 터미널 에뮬레이터가 뜰 수도 있는데, 저는 다른 터미널 에뮬레이터를 사용할 겁니다.

그래픽 환경으로 진입할 수 있다는 걸 확인했으니 메뉴 하단의 ‘Exit’를 눌러 다시 텍스트 모드로 돌아갑니다.

 

0624-08-terrmianl_font_install
apt-get install lxterminal fonts-nanum

터미널 에뮬레이터와 한글 글꼴을 설치합니다. 강좌에서는 터미널 에뮬레이터로 ‘LX Terminal’을, 한글 출력용 글꼴로는 임시로 ‘나눔고딕’을 설치합니다.

한꺼번에 모든 패키지를 다 설치하게 하고 그와 관련된 설정법만 기술하는 강좌 스타일도 고려했지만, 제가 강좌에서 추천하는 소프트웨어들은 최선도, 최고도 아닙니다. 취향에 따라 더 좋은, 더 알맞은 다른 소프트웨어가 있을 수 있으니 자신에게 꼭 맞는 소프트웨어들로 데스크탑 환경을 구축하시려면 하나 하나 어떤 패키지로 데스크탑 환경이 구축되는지를 알아두셔야 합니다. 손이 많이 간다고 생각하시기 보다는 이런 것도 세부적으로 나눠서 다뤄준다고 여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설치를 마쳤으면 다시 ‘startx’를 입력해 그래픽 모드로 진입합니다.

 

0624-09-lxterminal_preferences터미널 에뮬레이터를 띄우고 메뉴의 ‘Edit’ → ‘Preferences’로 들어갑니다.

0624-10-terminal_font_settingTerminal font’를 ‘unifont’에 ‘medium’ 유형으로, 크기는 ’12′로 설정합니다.

글꼴 선택이 가능하면서도 용량이 적게 나가는 터미널 에뮬레이터을 찾다가 최종 선택한 소프트웨어가 ‘LX Terminal’이었습니다.

free -m’을 쳐서 얼마만큼의 메모리를 소모하고 있는지 체크해 보시죠.
0624-11-GUI_free강좌의 목적이 70MB 이하로 어느 정도 구색을 갖춘 데스크탑 환경을 만드는 것인데, 아직은 목표치로 잡은 메모리 사용량에 여유가 있습니다.

메모리 사용량을 확인했으니 한국어 입력기를 설치하기 위해 다시 텍스트 모드로 빠져나옵니다.


http://comta.kr/?p=12047





최근 블루님의 도움으로 데비안 OMV및 TVHeadend 설치를 완료 하였습니다.있습니다.

Debian Linux Wheezy 설치

OpenMediaVault(OMV) NAS 서버 설치



그리고 설치관련으로 복습으로 하면서, 좀 더 데비안에 대한 관심이 많아져서
데비안 데스트탑 모드를 가상(버츄얼박스)으로 설치하여 사용해 보고 있습니다.

역시 데비안쪽 관련 자료가 우분투에 비해서는 웹상에 알려진 자료가 많이 부족하네요 ^^

다행히 데비안 데스크탑 관련 한글 강의가 있는 자료를 확인하고, 
링크목록을 정리하여 올려 드립니다...

도움이 되시기 바라겠습니다... ^^




[강좌] 데비안 리눅스로 구축하는 가벼운 데스크탑 환경 – 01강 데비안 리눅스 소개




[강좌] 데비안 리눅스로 구축하는 가벼운 데스크탑 환경 – 02강 데비안 리눅스 설치



































[강좌] 데비안 리눅스로 구축하는 가벼운 데스크탑 환경 – 13강 오픈박스 환경설정



































출처


참조 자료 : 


1) 데비안 GNU/리눅스 Network install from a minimal CD
-Official netinst images for the stable release

-Debian wheezy -- Installation Guide



2) 데비안 GNU/리눅스 GNU/Linux 32-bit PC(“i386”) 설치 안내서

3) 데비안 GNU/리눅스 GNU/Linux 64-bit PC(“amd64”) 설치 안내서


- 2.2. 펌웨어가 필요한 장치

- 6.4. 없는 펌웨어 읽어들이기


UNetbootin - Homepage and Downloads









 

 

  1. 개인적으로 MS DOS --> Window OS --> Windows CE --> Windows Server --> Apple OSX --> Android 순조롭게(?) 넘어오면서 리눅스를 다루어 보려고 노력했습니다만, UI 콘트롤 하는 것에만 익숙해서명령어를 입력하는 OS에는 쉽게 접근이 안되더군요 ㅎㅎㅎㅎ
  2.  

  3. 이번에 제가 쓰려고 하는 리눅스OS Ubuntu 14.04LTS버젼입니다.
  4. 144월에 새로올라온 버전이라서 따끈따끈합니다.  ^^

    14.04LTS버젼이라고 "LTS"라는 내용을 찾아 보니, Long Term Support라는 의미 이네요..

    오랫동안 기술지원을  준다고 합니다.  2~5년정도이라고 하므로안심하고 쓰셔도   같습니다.

     

  5. 최근에 이찬진씨께서 Ubuntu 14.04 LTS 설치하시면서여러가지 문제점등을
  6. 페이스북 우분투 공식포럼에 올려서 버그처리 방법등을 정리해서 올려 주시고 계십니다.

    "Ubuntu 14.04 LTS 설치하고 사용하면서 경험한 문제들의 해결 방법"

    https://www.facebook.com/groups/ubuntu.ko/permalink/661331117238072/

     

    그래서 저같은 초심자로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문제점을 쉽게 넘어가기위한 서포팅을 받게 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7. 위의  이찬진씨의 "Ubuntu 14.04 LTS 설치하고 사용하면서 경험한 문제들의 해결 방법"
  8. 보시더라도 아직 한국어 환경에서 사용함에 있어서 버그패치를 해야 하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https://www.facebook.com/groups/ubuntu.ko/permalink/661331117238072/

    그래서 아직은  어렵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만이제는  이상 미루기는 어려울  보일 정도로 UI형태로도 깔끔하게 지원이 되고기능상  차이가 없는 수준인  같아 보이네요..

     

    그리고최근 저희 포럼에서 여러고수님들의 Project  강의 내용을 보면서이제는   보겠다는 맘을 먹고,   1달간 실제로 우분투 환경에서만 회사업무  개인업무를  보기로 하였습니다.


    제 경우는 윈도우와 OSX환경을 동시에 쓰고 있어서, 대부분 크롬웹브라우저 환경에서 모든 것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크롬웹브라우저까지만 구현을 하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


    여기서의 목표도 우분투환경에서 크롬웹브라우저 설치까지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우분투 설정은 쪼금씩 하면서 올릴 예정입니다.



    그럼, 우분투 설치  사용관련 내용의 초보사용기를 정리하여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


    틀린 부분이 있으면 댓글을 주세요 ~

    원본을 계속 수정 및 추가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습니다만, 설치를 하면서, 단계별 캡춰를 하는 것이 쉬운 것은 아닙니다. ^^

    현재까지 6~7번 설치를 하면서 실패를 하고, 나름 설치 시나리오를 가지고 하였습니다만, 

    역시 설치 중간에 틀리는 부분이 있어서, 다시 최초부터 설치를 하는 경우가 많아서, 

    순서를 맞추려고 합니다만, 캡춰사진 순서가 엉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5.  환경구축

    앞으로 여러  설치를 뒤집어야  사항이 많이 있으므로가상서버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가상서버 종류를 선택해야 합니다.

    우분투 고수분들의 의견을 보면, VM보다는 VirtualBox 우분투에서 한글을  지원하기 때문에 추천하시는  같습니다.

     

    저도 몇년전에 Hyper-V 이용하여 MS Sharepoint 멀티 Server (버추얼로 3대의 Server 동시 연동) 설치하여1년반동안 MS Server Test 운영 (따라하기 수준 ^^)  적이 있었습니다만, VirtualBox 약간 다른 점이 있네요..

     

    일단 가상메모리를 사용하여야 하기 떄문에, RAM 4G이상의 컴을 추천해 드립니다.

    요즘 메모리 가격이 싸므로증설하시는 것도 좋을  같습니다

    저는 Win8 기준 RAM 4G 상태에서 1.5G 설정할 예정입니다.

    HDD 크게 용량을 요구하지 않으므로적정하게 50G정도 여유만 있어도   같아 보이네요..

     

    근데집에서 Test 하는 PC CPU 성능이 낮은 사양입니다.

    Win8 설치하여 버벅거림이 너무 심하여 사용하지 않을 것을 고려했다가, (WiFi 사망하셔서 WiFI동글로 대체아들녀석 교육용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HDD대신 SSD 설치하였습니다.

    확실히 체감지수가  ~ 올라가서현재는  쓰고 있습니다

     생각으로는 SSD 가상서버로 우분투를 올려도 충분하게 돌지 않을까 했습다만,

    역시 리소스가 딸리네요 ㅎㅎㅎㅎㅎ

     

     6. VirtualBox 이용한 우분투(Unbutu) 설치

    참조링크 :  http://jkstory-textcube.blogspot.kr/2013/11/virtualbox-81-1310.html

    참조링크는 우분투 13.10기준입니다만 설치 과정은  차이가 없네요..

    다만. VirtualBox 설정등에 대한 신경을 쓰지 않으면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

    사전에 VirtualBox 설정 내용을 먼저 이해를 하시고 설치하시는 것이 좋을  같습니다.

     

    설치 파일명 : VirtualBox-4.3.12-93733-Win.exe

     

     7. Oracle VM VirtualBox 관리자





















































 

 

 

 

 

 



 

Seung Joo Baek

17 May 2011 4:59 PM

다양한 장치에 대한 활용을 조직내 사용자들이 요구하고 있는 요즘, 어느 때보다, 차세대 데스크톱에 대한 여러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현재의 물리적인 PC의 환경과 더불어, 응용 프로그램 레벨, 또는 데스크톱 그 자체에 대한 레벨을 서버 기반에서 제공하는 원격 데스크톱 서비스(기존 터미널 서비스)나 VDI 기반의 데스크톱을 검토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형태의 서비스를 사용하는 클라이언트를 우리는 Thin Client라고 부르고 있죠.

Thin Client의 정의는 크게 3가지 형태에서 바라볼 수 있습니다. 너무나 당연하지만 목적(Intent)는 서버 기반 데스크톱에 항상 접속하는 형태이며, 장치 프로필(Device Profile)은 그리 높지 않은, 다시 말해, 일반 PC보다 낮은 하드웨어 사양, 데이터나 응용 프로그램 정보를 저장하기 위한 적은 용량의 스토리지(또는 없는 경우도 있죠), 그리고 전력 소비도 PC보단 낮은 형태입니다. 마지막으로 운영 체제(Operating System)의 경우에는 PC 레벨에서 사용하는 Windows 보다 가벼운 운영 체제, Microsoft에서는 Windows Embedded Standard가 이에 해당됩니다.

image

이러한 Thin Client를 제공하는 벤더는 대표적으로 Wyse, HP, iGel이 있습니다.

기업의 경우, Thin Client는 데이터 보안이 높고, 비용은 절감되는 형태, PC의 경우에는 사용자 경험은 극대화하며, 기존 관리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사용하고 싶은 경우에 선택하게 되죠. Thin Client보다 PC의 환경이 관리 인프라에 대한 측면도 더욱 잘 되어져 있고, 이를 통해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 생태계도 훨씬 성숙되어져 있습니다.

Thin Client는 별도의 장비 구입이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고, 서버 기반 환경을 제공하는 벤더에서도 또다른 라이선스 체계를 요구하기에, 초기 투자 비용은 많이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이 부담스럽다고들 이야기합니다. 또한 기존에 사용중인 구형 PC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고민이 되는 것도 사실이죠. 앞서 언급드린 것과 같이 Thin Client 장치, 자체에 대한 관리를 어떻게 할 것인가도 생각해보아야 할 거리입니다.

TLC

기존 장비 활용(비용), PC와 유사한 사용자 경험, 관리 및 보안에 대한 엔터프라이즈급 기능을 제공하는 Microsoft의 또다른 플랫폼으로 Windows Thin PC(WinTPC)가 있습니다.

image

WinTPC의 경우에는 Windows 7 기반의 Thin Client 환경 운영 체제로서, 기존 Windows 7보다 훨씬 작은 용량(5G 미만)의 형태로 제공됩니다. Windows 기반이기에, System Center Configuration Manager와 같은 관리 인프라를 사용할 수 있으며, 기존 하드웨어를 재활용할 수 있습니다. Thin Client에서 별도의 장비를 구입해야 하는 문제점을 기존 하드웨어의 재활용이라는 측면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이 WinTPC의 장점입니다.

위 그림을 살펴보면, WinTPC는 Windows 7의 BitLocker, AppLocker, 그리고 Windows Server 2008 R2 SP1에서 제공하는 RemoteFX까지 지원하기에 기업의 보안 준수 및 사용자 경험에서 높은 가치를 제공하고 있으며, Write Filter 기술을 통해 장치내 스토리지(하드 디스크)에 별도의 저장을 할 수 없게도 설정할 수 있습니다.

image

SA가 적용된 장비(PC겠죠)는 별도의 VDA 라이선스 없이 VDI 기반의 데스크톱에 접속할 수 있는 권한도 제공됩니다. 그러니 VDI 환경 적용을 위한 별도의 비용도 들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기존에 Thin Client에서 많이 사용되던 운영 체제인 Windows Embedded Standard(WES)와 비교한 표입니다.

image

적은 용량으로 설치가 가능하며, 기존 레가시 PC의 재활용, 그리고 관련 라이선스의 포함등은 비용적인 측면에서 기업에 가치를 제공하고 있으며, 보안과 관리적인 측면에서의 기술까지 내장하고 있어, Thin Client를 고려중인 분들에게는 또하나의 검토 사항으로 생각하실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현재 WinTPC는 RC(Release Candidate) 레벨이며, 해당 RC는 Connect 사이트, 여기에서 사용해보실 수 있습니다. (RTM은 금일 TechED 2011에서 발표한 사항은 다음달로 예정되어져 있습니다.)

Thin Client를 검토하신 분들에게는 환영할만한 소식이지 않을까 합니다. 미소

Microsoft, 마이크로소프트, Virtual Desktop Infrastructure, VDI, RemoteFX,Thin Client, Windows Embedded Standard, Windows Thin PC, Write Filter,WES, WinTPC, 씬 클라이언트

http://blogs.technet.com/b/koalra/archive/2011/05/18/windows-thin-pc-wintpc.aspx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떄떄로 백신도 못믿는 경우가 있으니… ^^

근데 파일이 70MB정도 되네요 ~~

링크 걸어 놓고 필요시 다시 받아서 컴 확인을 해 봐야 할 거 같습니다.

 

Seung Joo Baek

8 May 2011 7:2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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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의 악성 코드 감염이 의심될 때, 꽤 여러 프로그램을 설치하여, 이를 확인하는 작업들을 IT 전문가 분들은 많이 하실거라 생각합니다.

해당 컴퓨터가 서버던 클라이언트던 확인을 위해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확인 후 제거하고, 라이선스에 대한 이슈도 발생할 수도 있다는 것도..

Microsoft Safety Scanner라는 간편한 도구가 있어서, 소개 포스팅을 해봅니다. 원래 Microsoft Safety Scanner(MSS)는 Microsoft 기술 지원 팀에서 문제가 발생한 컴퓨터의 원인이 악성 코드인지를 확인하기 위해 만든 도구입니다만, 지금은 다운로드가 가능한 형태로 제공하여, 필요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MSS는 기존 Windows Live OneCare Safety Scanner를 대체하고 있습니다. 이에 http://safety.live.com에서도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MSS는 별도의 설치가 필요하지 않은 하나의 파일로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MSERT.EXE) 해당 파일에는 악성 코드를 확인하기 위한 엔진이 내장되어져 있기에, 첫 실행 후 10일까지만 사용이 가능하며, 10일 이후에는 다시 새 버전을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하셔야 합니다.

Windows 7, Windows Server 2008 R2, Windows Vista, Windows Server 2008 , Windows XP, Windows Server 2003까지 지원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x86, x64 버전 모두를 제공하며, 사용의 간편성을 위해 31개국 언어로 제공됩니다. 미소

딴 것보다 설치가 불필요하다는 점 자체만으로 매력적이네요, IT 인프라 뿐만 아니라, 공개 PC(키오스크나 PC 방)에서 개인 작업을 해야 할 경우 먼저 확인할 수 있는 좋은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관련된 다운로드는 여기에서 가능합니다.

Security, 보안, Microsoft, 마이크로소프트, Windows Live OneCare Safety Scanner, Malware, 악성 코드, Microsoft Security Scanner, MSS

http://blogs.technet.com/b/koalra/archive/2011/05/08/microsoft-safety-scanner-malware.aspx

 

임민철 기자 imc@zdnet.co.kr 2011.04.25 / PM 06:59윈도8총정리, 디스크정리, 윈도앱스토어, 포터블워크스페이스, 스트리밍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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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윈도에는 인터넷과 마이크로소프트(MS)의 클라우드 환경을 적극 도입한 흔적이 뚜렷하다. 이를 통해 윈도 설치, 백업, 복원 과정이나 시스템 관리 절차를 단순화시키려한 노력이 묻어난다.

무성했던 루머나 업계 예상과 마찬가지로 윈도8에는 설치형 애플리케이션을 온라인으로 사고 팔 수 있는 윈도 앱스토어가 들어갈 전망이다. 이달 중순께 등장한 '스트리밍 관리자'도 주목 대상이다. 이는 프로그램을 전체가 아니라 일부분만 내려받아도 실행할 수 있게 해주는 가상화 애플리케이션 기술이다.

■'윈도 앱스토어' 나온다

애플이 아이폰으로 시작해 데스크톱용인 매킨토시까지 확장한 앱스토어가 윈도8에도 등장한다. 외부 애플리케이션 개발사들이 윈도용 프로그램을 만들어 올리면 사용자들이 인터넷에서 이를 구입하고 내려받는 공간이다.

▲ 윈도 앱스토어가 정식 명칭으로 굳어질지는 미지수다. 초기 윈도앱스토어에 등록된 외부 개발사 프로그램으로 게임 앵그리버드, 웹브라우저 오페라 등이 눈에 띈다.

윈도 앱스토어는 애플이 먼저 선보이긴 했지만 윈도에도 등장할 것이라는 추측은 진작부터 있었다. 미국 지디넷 보도에 따르면 유출된 빌드 버전에서는 아직 이용할 수 없다. 다만 스크린샷을 통해서 그 존재만큼은 확실시된다.

■애플리케이션도 '실시간 전송'…스트리밍 관리자

스트리밍 관리자는 설치형 프로그램을 윈도로 내려받는 도중에 실행시킬 수 있는 기능이다. 애플리케이션을 일부분만 갖고 있는 상태에서 사용하게 된다는 얘기다. 윈도에서 이 기능을 쓰려면 물론 해당 프로그램이 개발 단계에서 스트리밍 관리자를 지원하는 방법을 적용해야 할 것이다.

미국 지디넷 블로거 잭 휘태커는 앞서 마이크로소프트(MS)가 오피스2010 버전을 출시하기 전에 소개한 '클릭 투 런'이라는 기능과 닮았다고 지적했다. 클릭투런은 소프트웨어를 온라인 다운로드 판매방식(ESD)으로 제공하기 위한 신기술로 MS의 스트리밍과 애플리케이션 가상화 기술에 기반한다.

■윈도가 USB메모리에 '쏙'…포터블 워크스페이스

▲ USB에 이동형 윈도 시스템을 생성해주는 프로그램 '포터블 워크스페이스 크리에이터'

'포터블워크스페이스'는 기업내 윈도 사용자를 위한 이동성 지원 기능이다. 윈도8 사용자가 개인화시킨 작업환경을 USB 메모리에 담아서 다른 PC 단말기에서도 쓸 수 있게 해준다.

윈도 시스템을 통째로 갖고다니는 것일 수도 있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필요한 저장공간이 최소 16기가바이트(GB) 이상이기 때문이다.

■윈도 사용자 프로파일, MS 클라우드로

윈도 시스템 환경을 백업하고 간단히 복구할 수 있는 전제조건으로, MS는 사용자들의 계정 정보를 클라우드에 갖다놓을 수 있게 할 것이다. 이를 위해 사용자 프로파일을 '윈도 라이브 메시(Mesh)'같은 클라우드 동기화 서비스에 저장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 일명 '로밍 프로파일' 기능이 윈도8에서 지원된다. 이전보다 간소화된 사용자 데이터 백업을 실현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MS 동기화서비스 '윈도라이브 메시'를 쓸 것이라는 소문이다.

업계는 MS가 굳이 윈도라이브 서비스를 OS에 통합하지 않더라도 프로파일 정보를 클라우드에 갖다놓을 여러 수단을 강구할 것이라고 추측한다.

■시간을 거슬러…'히스토리 볼트'

'히스토리 볼트'라는 망가진 시스템을 고쳐낼 수 있는 기능이 생긴다. 어쩌면 윈도7에 포함된 자동 백업 복구 기능을 대체할 수도 있다고 한다. 미국 지디넷은 이것이 맥OS X에 들어 있는 '타임머신'과 유사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경쟁 포인트가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타임머신은 시스템이 항상 저장장치 변경내역을 추적해 백업하고 있다가, 문제가 생겼을 때 이를 되짚어 필요한 시점의 파일이나 자료를 되살릴 수 있게 해준다.

■'현대적인(modern)' 작업관리자

작업관리자는 윈도에서 돌아가는 프로그램 목록과 서비스, 프로세스를 표시해주고 시스템 자원 사용량을 측정하는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한다. 이번에 추가되는 '현대적인' 작업관리자에서는 프로그램과 주요 시스템 애플리케이션이 화면에 표시되는 방식이 바뀌었다.

▲ 윈도8에서 개선된 작업관리자. 중요도순 프로세스 보기와 상세한 자원 사용량을 보여준다.

휘태커는 "적어도 아직까진 리본인터페이스같은 게 추가되지 않았지만 이를 사용하는 입장에서는 전체적인 느낌이 완전히 바뀔 것"이라고 말했다.

기본 작업관리자보다 하드웨어 통계 등을 더 자세히 표시해줬던 '어드밴스드' 작업관리자도 건재하다.

▲ 윈도8 '어드밴스드 태스크 매니저'는 시스템 자원을 사용한 통계를 기존 작업관리자보다 구체적으로 측정해 더 자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CPU, 메모리, 디스크, 네트워크를 포함한다.

■스마트스크린 '파일' 필터

윈도8 부터는 유해사이트 차단 기능이었던 '스마트스크린' 필터가 시스템에 다운로드되는 파일과 악성 프로그램까지 걸러준다.

▲ 윈도8 탐색기에서 들어가는 '폴더 옵션'에 추가된 스마트스크린 필터 기능. 웹사이트뿐 아니라 시스템에 저장된 파일과 프로그램 실행까지 감시할 수 있도록 바뀌었다.

이는 원래 브라우저로 방문한 웹사이트가 안전한지 가려내는 용도였다. IE에서 쓰던 기능이 OS 보안 계층으로 추가될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디스크 정리 기능 향상

▲ 디스크 정리 프로그램은 예전에도 내장돼 있었다. 시스템 여유공간이 부족할 때 경고를 띄우고 잘 쓰지 않는 파일들을 정리하도록 유도해 준다.

불필요한 파일을 청소해 시스템 저장공간을 늘리는 '디스크 정리' 기능이 개선된다. 휴지통, 임시 인터넷 파일 등만 찾아서 지울 수 있었던 이 작업에 더 세분화된 파일 선택과 크기 설정 기능이 지원된다는 설명이다.

다음 기사에서는 태블릿과 모바일에 올인해 달라진 윈도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개인화 기능을 다룰 예정이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10424003851

 

임민철 기자 imc@zdnet.co.kr 2011.04.27 / AM 11:20윈도8총정리, 바탕화면, 메트로UI, 앱X, 자동배색, 리본인터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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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윈도는 PC뿐 아니라 태블릿 단말기에서도 돌아간다. 태블릿은 PC와 스마트폰에서 보여온 특성을 혼합한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내장 기능들이 특징이다. 개인화 설정과 터치스크린에 알맞은 입력 방식이 기본 설정으로 자리잡을 것이란 전망이 유력하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이를 위해 x86 프로세서뿐 아니라 ARM 프로세서 기반으로 돌아갈 수 있는 풀버전 운영체제(OS)를 개발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이미 윈도8에 들어갈 신형 바탕화면과 새로운 배색 적용 방식, 주요 UI 변경점과 부가 기능들이 소개되고 있다. 작은 모바일용 기기 해상도에 맞춰진 인터페이스나 카메라 탑재에 대응한 웹캠 프로그램, 시들한 광디스크 지원 추세에 따른 가상 이미지 지원 기능이 추가된 모양새다.

■새 초기 화면, 바탕화면

이미 알려진대로 윈도8에는 윈도폰7 단말기로 첫선을 보였던 마이크로소프트(MS)의 '메트로 UI'가 포함될 전망이다. 메트로 UI는 윈도 초기 화면에도 도입된 것으로 보인다. 마치 휴대폰처럼 큼직한 글씨로 컴퓨터상의 날짜와 시간을 표시하는 것이다.


윈도8의 기본 바탕화면도 공개됐다. 해당 이미지는 물고기와 꽃 등 동식물 형상을 음영으로 표현하고 눈에 부담이 적은 그라데이션 효과로 화면 중앙을 밝게 처리했다.

■바탕화면에 맞는 테마 설정…'자동 배색' 기능 업그레이드

사용자가 설정한 윈도 바탕화면에 맞게 시스템 UI 배색이 알아서 바뀐다. 탐색기, 시작 메뉴와 작업표시줄 등 전체 데스크톱 화면이 바탕화면 이미지에 어울리는 색조를 띠게 해준다.


윈도7에서도 에어로(Aero) 테마가 바탕화면 색에 맞춰 달라지는 기능은 있었지만 이는 화면 밝기나 창틀 등에 한정돼 있었다.

■윈도 탐색기에 '리본 인터페이스' 적용

윈도8 탐색기에 리본 인터페이스가 적용된다. 탐색기는 윈도에서 모든 파일과 폴더를 열어보고 접근하기 위한 기본 애플리케이션이다. 윈도7에서도 일부 도입됐지만 그 대상은 워드패드나 그림판 등 중요도가 높지 않은 내장 프로그램들이었다.

▲ 윈도 8 버전에서 열어본 탐색기. 주요 메뉴를 큰 아이콘으로 꺼내 묶어둔 리본 인터페이스가 탑재됐다. 익숙해질 경우 다루기 쉽다지만, 기존 사용자들 반응은 엇갈린다.

리본 인터페이스는 MS가 오피스2007과 오피스2010 버전에 도입한 아이콘 중심의 사용자 인터페이스(UI)다. 활용도가 높은 기능을 모아둔 아이콘 묶음이 기능에 맞게 시각적으로 표현된다. 기존 작은 텍스트 위주였던 메뉴보다 작은 터치스크린 단말기 화면에 알맞은 방식이다.

마우스와 키보드에 익숙한 PC 사용자들은 기존 컴퓨팅 환경에서 리본 인터페이스가 불편하다는 의견도 내놓고 있다. 그러나 기존 윈도에서 이어진 텍스트 메뉴와 항목 위주 인터페이스를 대체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컴퓨팅 기기의 주요 입력장치는 마우스가 아닌 손가락으로 바뀌고 있기 때문이다. 이 경우 MS가 탐색기에서 기존 메뉴중심 UI도 쓸 수 있게 할 것인지는 미지수다.

■슬림형 인터넷 익스플로러, '이머시브(Immersive)'

앞서 윈도폰7 인터페이스를 적용한 것처럼 보였던 웹브라우저 화면은 인터넷 익스플로러(IE) 10 정식판을 위한 것이 아니다. 코드네임 '이머시브'라 불리는 휴대폰 스타일의 사용자 인터페이스(UI)다. 이는 태블릿 단말기용 화면을 위한 것이지만 데스크톱에서도 쓸 수 있을 것이다.

▲ 윈도8에 들어갈 태블릿용 인터넷 익스플로러(IE) 화면. 소위 '이머시브' 사용자 인터페이스(UI)는 윈도폰7에서 탑재된 '메트로 UI'를 도입한 것으로 눈에 띈다.

물론 IE 이머시브 버전도 IE 10을 기반으로 돌아갈 것이다. 윈도8에 IE 10 버전이 들어갈 것은 확실시된다. 플랫폼 프리뷰(PP) 버전만 공개된 상태라 아직 UI가 어떻게 생겼을지는 알 수 없다.

■푸시(Push) 알림

MS는 윈도8에 '푸시 알림' 기능을 탑재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윈도폰7같은 모바일 플랫폼에서 당연히 지원해온 것이다.

즉 회사는 윈도폰7이 사용한 메트로 UI뿐 아니라 내부 기능까지 일부 가져올 것이라는 얘기다. 태블릿 플랫폼 시장을 겨냥했음은 말 할 것도 없다.

■PDF 읽기 내장 프로그램

▲ MS는 윈도에 PDF 뷰어를 기본 탑재하기로 했다. 이는 밀월관계가 아니므로 새삼스럽다. 오히려 주목 대상은 PDF 리더 프로그램이 기반하는 '앱X' 패키징 기술이다.

윈도8은 전자 문서 형식 'PDF' 파일을 그냥 읽을 수 있게 된다. 어도비 아크로뱃 리더같은 별도 뷰어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내장 프로그램이 PDF 읽기를 지원할 것이다.

'모던 리더'라 불리는 이 내장 프로그램은 '앱X(AppX)'라는 패키징 기술에 기반했다. 앱X 기반 프로그램은 스마트폰 앱스토어에 올라가는 '앱'처럼 일정한 형태로 포장된다. 이로써 태블릿과 일반PC, 스마트폰 환경을 넘나드는 애플리케이션을 더 쉽게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웹캠 애플리케이션

▲ 윈도8 웹캠 애플리케이션 인터페이스. 영상 녹화, 사진 촬영, 타이머 등 최소한의 인터페이스로 구성된 초기 화면이 인상적.

윈도에 내장된 웹캠 프로그램도 새로운 기능과 메트로 UI를 적용한 모습을 예고했다. 사용자는 이를 통해 동영상을 녹화할 수 있고 사진을 연달아 빠르게 찍어댈 수도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가상 CD·DVD 이미지 읽기

윈도8은 가상 CD, DVD 이미지 파일 'ISO'를 기본적으로 인식하고 실제 디스크처럼 탑재한 상태로 사용할 수도 있다. 읽는 것뿐 아니라 DVD 멀티 라이터같은 광디스크 기록장치를 통해 물리적인 CD나 DVD를 굽기도 한다.

▲ 가상 시디 이미지를 읽을 수 있는 기능이 내장된다. 일반인들이 정보를 기록하기 위한 CD와 DVD는 이미 사양추세로 접어들었지만 당분간은 꾸준히 활용될 전망이다.

즉 이를 위해 별도 데몬툴스나 시디스페이스같은 가상 드라이브 프로그램을 쓰지 않아도 된다는 얘기다. 이는 광학 디스크 드라이브(ODD)가 없는 노트북이나 태블릿 기기 등 최근 달라진 컴퓨팅 기기 동향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10424005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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