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들풀

작성일
2011-02-15 (화) 17:28

ㆍ추천: 0  ㆍ조회: 55    

IP: 121.xxx.76

Samsung's Galaxy S II Preliminary Performance: Mali-400MP Benchmarked

출처 : http://www.anandtech.com/show/4177/samsungs-galaxy-s-ii-preliminary-performance-mali400-benchmarked

by Anand Lal Shimpi & Brian Klug on 2/14/2011 12:38:00 PM
Posted in Smartphones , Samsung , Galaxy S II , Orion , Exynos , ARM , Mali 400

There's a lot of speculation about the SoC used in Samsung's Galaxy S II,
thankfully through process of elimination and some snooping around we've been able to figure it out.
We know for sure it's not NVIDIA's Tegra 2 or Qualcomm. That leaves Samsung or TI.
A quick look at GLBenchmark2's output gives us the GPU string: ARM Mali 400.
TI's OMAP 4 uses a PowerVR SGX, so it's out of the running. This leaves one and only SoC:
Samsung's own Exynos 4210 (formerly Orion).
Exynos has two ARM Cortex A9 cores running at 1GHz. As a result, general performance
of the Galaxy S II is competitive with phones based on NVIDIA's Tegra 2.
The Galaxy S II runs Android 2.3.1 compared to 2.2.1 used by the Tegra 2 phones,
and as a result has better Javascript performance which we see in some of our benchmarks.

SunSpider Javascript Benchmark 0.9

Rightware BrowserMark

Physical Comparison

Apple iPhone 4
Samsung Galaxy
S Fascinate
LG Optimus 2X
Motorola Atrix 4G
Samsung Galaxy S II

Height
115.2 mm
(4.5")
106.17 mm
(4.18")
123.9 mm
(4.87")
117.8mm
125.3mm

Width
58.6 mm
(2.31")
63.5 mm
(2.5")
63.2 mm
(2.48")
63.5mm
66.1mm

Depth
9.3 mm ( 0.37")
9.91 mm (0.39")
10.9 mm (0.43")
10.95mm
8.48mm

Weight
137 g (4.8 oz)
127 grams
(4.5 oz)
139.0 grams
(4.90 oz)
135.0 grams
116 grams

CPU
Apple A4 @
~800MHz
1 GHz Samsung
Hummingbird
NVIDIA Tegra 2
Dual-Core
Cortex-A9
(AP20H) @ 1 GHz
NVIDIA Tegra 2
Dual-Core
Cortex-A9 (AP20H)
@ 1 GHz
Samsung Exynos
4210 Dual-Core
Cortex A9 @ 1GHz

GPU
PowerVR SGX 535
PowerVR SGX
540
ULV GeForce @
100-300 MHz
ULV GeForce @
100-300 MHz
ARM Mali-400 MP

RAM
512MB LPDDR1 (?)
512 MB LPDDR1
512 MB LPDDR2
@ 600 MHz
data rate
1024 MB LPDDR2
@ 600 MHz
data rate
1GB

NAND
16GB or 32GB
integrated
2 GB, 16 GB
microSD
(Class 2)
8 GB integrated
(5.51 GB internal SD,
1.12 phone storage),
up to 32 microSD
16 GB integrated,
up to 32 microSD
16 GB integrated,
up to 32 microSD

Camera
5MP with LED
Flash + Front
Facing Camera
5 MP with auto
focus
and LED flash
8 MP with
autofocus,
LED flash,
1080p24
video recording,
1.3 MP front facing
5 MP with
autofocus,
LED flash,
720p video
recording,
VGA MP front
facing
8 MP with
autofocus,
LED flash,
1080p video
recording,
2MP front facing

Screen
3.5" 640 x 960
LED backlit LCD
4" Super
AMOLED
800 x 480
4" IPS LCD
800 x 480
4" PenTile LCD
960 x 540
4.3" Super
AMOLED
Plus 800x480

The GPU accelerated UI used in Android 2.3.1 makes the Galaxy S II feel a bit faster than the Tegra 2 phones,
however that's not always the case. While web page loading feels comparable between the Atrix 4G
and the Samsung Galaxy S II, Tegra 2 appears to handle flash a bit better than Samsung's Exynos.

Flash Performance
This is a pretty significant difference in our Flash benchmark, however it does translate into
a somewhat less smooth experience when scrolling around web pages with Flash.
We managed to run GLBenchmark2 on the Samsung Galaxy S II and compared it to our recently
reviewed/previewed Tegra 2 smartphones.

GLBenchmark 2.0 - Egypt

GLBenchmark 2.0 - PRO
The Mali-400 MP performs pretty well in GLBenchmark2, however it's still a bit behind NVIDIA's Tegra 2.
Note that the Galaxy S II runs at 800 x 480 so its direct competitor in this case would be the Optimus 2X.
These results don't tell us a lot about the GPU's performance other than the combination of hardware and
drivers isn't quite up to par with what NVIDIA has today - at least under GLBenchmark2.
There's so much that can be done with driver optimizations that it's difficult to draw any meaningful conclusions yet

http://www.kandroid.org/board/board.php?board=HTCDream&command=body&no=132

by 자그니

제 53회 그래미상 수상식에서, 문명4의 오프닝송인 작곡가 크리스토퍼 틴(Christopher Tin)의 '바바 예투(Baba Yetu)'가 'Best Instrumental Arrangement Accompanying Vocalists'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이 음악은 원래 2005년 문명4의 오프닝으로 사용되었으며, 2009년에 발매된 'Calling All Dawns' 앨범에 재수록되었다가, 이번에 그래미상 수상 영광을 안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이 음악은, 게임 음악으론 최초로 그래미상을 수상한 음악이 되었습니다.
그나저나, 게임은 해본 적 없지만, 음악은 상당히 괜찮네요.
출처_조이스틱(링크)

http://news.egloos.com/3575664

안드로이드 블랙 마켓 중, 가장 유용한 applanet 의 서버 상태 확인 페이지입니다.
어플로 접속이 안되는 경우,
서버가 죽은 건지...
아니면 다시 어플의 새 버전을 받아야 하는 건지 알 수 없는 경우가 있는데...
서버의 상태를 확인하는 페이지의 주소가 다음과 같습니다.
http://applanet.tumblr.com/
들어가 보시면, app 서버의 상태와 사이트의 상태가 표시됩니다.
새로운 버전의 어플은
http://applanet.net
에서 확인/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http://www.applclub.com/bbs/board.php?bo_table=B&wr_id=768070

 

최근 몇 년 간 이북(e-Book)리더가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현 시점에서 국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이북 리더만 해도 삼성전자의 파피루스(SNE-50K)와 네오럭스의 NUTT2 그리고 최근에 발매된 아이리버의 스토리등이 있으며 아마존의 킨들과 소니 제품 등이 있다. 
하지만 이북리더의 성공을 위해서는 필수적인 플랫폼이 바로 전자책이다. 이북리더들의 등장으로 다시금 주목받고 있는 국내 이북시장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하자.

■ 다양해진 이북리더
최근 국내에서도 다양한 이북 리더(reader)가 출시되고 있거나 출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가 지난 8월 SNE-50K를 출시했고 네오럭스는 NUUT와 NUUT2를 출시한데 이어 조만간 NUUT3을 발표할 예정이다.
아이리버 또한 지난 9월 중순 '아이리버 스토리'를 예약 판매하기 시작했다. 미국 및 러시아, 유럽 시장에서 킨들을 비롯한 이북 리더 시장이 활성화 된 것에 비하면 조금은 늦었지만 국내에서도 새로운 시장이 본격적으로 달아오르고 있는 느낌이다.
또한 아마존 킨들의 성공사례이후 국내의 SKT, LGT, KT와 같은 이동통신사 및 교보문고, 인터파크 도서에서 이북 시장에 진출하려는 것을 보면 올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인 전자책 시장이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국내에 출시된 이북 리더기를 보면 기능상으로는 아마존의 킨들을 넘어선 것처럼 보인다. 다만 단점이라면 킨들의 9.6인치에 비해 다소 작은 6인치의 액정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국내의 경우 휴대성을 강조하는 쪽이라 이런 단점은 충분히 이동성으로 커버를 할 수 있는 부분이다. 실제로 이북 리더는 2003년에 소니에서 Librie라는 모델이 나온 이후 다양한 이북리더들이 등장했다.
그리고 최근에는 이잉크(e-ink) vizplex 이미징 필름을 사용한 리더가 대세로 자리 잡기 시작했다. 초창기 4레벨의 명암비를 보여준 아폴로(Apollo) 컨트롤러 제품은 이제 점점 사라져 16레벨의 엡손 브로드시트(Epson Broadsheet)가 주종을 이루고 있다.
또한 이북 리더기의 크기도 5인치부터 10.7인치까지 다양하지만 최근 출시되는 신제품들은 대부분 6인치로 가고 있으며 ARM11/9 코어(core)의 프리스케일(Freescale), 삼성(Samsung) CPU를 사용하여 전력소모를 최대한으로 줄인 것이 특징이다.
다만 이북 시장이 단순히 기능상 좋은 이북리더기만 있으면 당장 활성화되는 시장이 아니라는데 그 문제가 있다. 이북리더기는 기본이거니와  이북 리더에서 사용할 수 있는 콘텐츠인 이북(전자책)이 활성화 되어야만 하는 것이다.
실제로 큰 성공을 거둔 킨들도 아마존이 있었기에 존재하는 것이다. 아마존 킨들이 등장했던 2007년은 이북 시장이 본격적으로 활성화된 시점이며 당시 킨들은스프린트(Sprint) EVDO망을 이용한 온라인 콘텐츠 다운로드 및 아마존이 갖고 있는 60만권의 콘텐츠로 함께 엄청난 성공을 거두게 된 것이다.
iSupply, Forrester 등에서 조사한 바에 의하면 올해부터 이북 시장이 얼리어답터 중심에서 일반인으로 시장이 확대되면서 2012년에는 약 111억9,100만 달러까지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그러나 국내 유명 온라인 서책 사이트를 방문해 보면 안타까울 따름이다. 비교적 빠르게 전자책 시장에 진출한 교보나, 대표적 인터넷 서점인 예스(Yes)24를 보아도 아직 전자책 콘텐츠는 너무 부족한 편이다.
실제로 08년도에 약 5만권이 전자책으로 출판 됐으며 올해 지금까지 겨우 2만권 정도만이 출판 되었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한 개 출판되는 서적이 약 1억권 내외인걸 감안하면 이북 리더기로 읽을 만한 서적은 거의 없다고 보는 게 맞을 듯하다.
과연 이런 상황에서 이북 리더 시장이 얼마나 더 활성화 될 수 있을는지 의문이다. 그래서 단순한 이북 리더기가 아닌 현재 국내의 전자책 출판현황과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자 한다.

■ 전자책의 탄생과 흐름
전자책에 대한 생각은 1940년대 과학소설을 통해 처음 등장했다. 이 소설에서 전자책은 부피가 있고 조금은 다루기 어려운 기계로 언급되었다.
아이디어가 현실에서 구현된 것은 구텐베르그 프로젝트(Project Gutenberg)를 통해서인데 이 프로젝트는 1971년 미국의 마이클 하트(Michael Hart)가 시작했으며 자발적 지원자들을 중심으로 저작권이 소멸된 고전들을 입력해 전자책으로 만들고 배포하는 것이다.
이 프로젝트는 디지털화 된 책을 저장하고 누구나 무료로 볼 수 있게 하는 가상 도서관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산업으로서의 전자책은 1990년대에 정보기술과 네트워크의 급속한 발전과 함께 이루어졌다.
1990년대 초기에는 기존의 책에 CD를 접목한 형태의 출판물 출시가 이루어졌고 인터넷이 대중화된 1990년 중반 이후 웹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하면서 비약적으로 발전했다.

미국
미국은 90년대 중반 이후 전자책 시장에 가장 먼저 진입했다. 업체들이 시제품 개발 경쟁을 벌이다 호환성 문제로 시장 형성에 어려움을 겪자 본격적인 표준화 작업을 시작했다.
1998년 마이크로소프트 등 73개 업체 및 기관이 참여하는 OEBF(Open EBook Forum, 오픈 이북 포럼)를 결성하였고 미 국립표준기술연구소의 후원 아래 표준화 작업에 들어가 XML 기반의 OEB 표준규격을 권고안으로 채택하였다.
전자책 리더기로는 1998년 누보미디어가 출시한 로켓e북이라는 리더기가 최초라고 할 수 있다. 그 이후 소프트북 프레스(Softbook Press)의 소프트북, Librius의 밀레니엄리더, 에브리북(Everybook)의 에브리북 등의 전자책 단말기가 차례로 출시되었다.
전자책 하드웨어의 출현은 전자책 산업의 촉매 역할을 했으나 낮은 효용성과 이에 비해 높은 가격, 콘텐츠 확보 부족 등으로 시장을 크게 형성하지 못하였다. 하지만 2000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인 스티븐 킹의 단편소설 <총알타기>가 인터넷 상에서 전자책으로만 발행되었는데 하루에 40만부라는 경이적인 판매가 이루어지기도 했다.
일본
일본은 1998년 주요 출판사, 서점, 신문사, 전자회사, 위성통신사 등 각 분야별 최고의 회사들을 포함하여 155개 사가 참여한 일본전자책컨소시엄(JEC)을 구성하였고 일본 표준규격인 XML기반의 JEPAX 제1.0판을 탄생시켰다.
2004년에는 소니(Sony)에서 이잉크 방식의 전자페이퍼를 이용한 리브리에(LIBRIe)를 출시되었고 이 단말기는 세계 최초로 이잉크 방식을 채용해 주목을 받았다. 이잉크 기술의 장점은 전자 디스플레이의 특성을 지니면서도 종이와 비슷한 특성을 갖고 있다는 점이다
대한민국
국내 전자책 시장은 '90년대 중반 PC통신이 시초다. 1994년 예인정보가 텍스트 위주의 온라인 서적을 서비스 하였고 이후 스크린북, 초록배 등이 PC통신 전자책 시장에 합류했다.
1999년부터는 인터넷 기반의 전자상거래를 바탕으로 ㈜바로북이 최초로 전자책 서비스를 시작하였고 북토피아, 예스24, 드림북, 한국전자북과 같은 전자책 전문업체가 전자책 서비스와 단말기를 개발하며 활기를 띠었다.
정부도 전자책 사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2001년에 전자책문서표준화 방안(EBKS 1.0)을 제정했으며 2004년에는 전자출판물에 대한 부가세 면세 지원을 확대했다.
■ 전자책의 세계적 현황
세계 현황
2008년 제 60회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의 화두는 ‘전자책’이었다. 도서전에서는 전체 전시 작품 중 30%가 디지털미디어의 형태로 출품됐고 전자책 관련 행사가 다양하게 진행되는 등 출판사들과 관람객들의 관심이 전자책, 웹, 디지털콘텐츠 등 서적의 디지털화에 집중되었다.
세계 전자책 시장의 규모는 2007년 13억 4,000만 달러에서 2008년 18억 4,400만 달러로 37.2% 성장 할 것으로 추정되며 2013년까지 37.2%의 연평균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89억 4,100만 달러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자책 전용 단말인 아마존 킨등(mazon Kindle)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입하자 다른 기업들의 전자책 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였다. 구글(Google)은 작년 10월 도서 저작권 침해소송의 합의를 이끌어 내며 디지털 도서관 서비스의 본격적인 운영을 준비 중이다.
소니와 구글은 제휴를 체결함으로써 구글의 방대한 콘텐츠와 소니의 하드웨어 노하우의 결합은 아마존 위협이 될 만 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오프라인 1위 서점인 반즈앤노블도 단말기를 만들고 AT&T 같은 미국 대형 이동통신사도 단말기를 출시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삼성전자가 전자책 전용 단말기를 올해 6월경에 출시할 예정이다.
그동안 전자책 시장의 성장에 걸림돌이 되어온 전자책 표준도 EPUB이 자리를 잡았다. 유럽지역은 이동통신업체를 중심으로 전자책, 디지털 신문, 잡지 콘텐츠 유통시장을 선점하려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아시아에서 가장 큰 전자책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일본의 상황은 휴대폰을 이용한 전자책 시장이 급성장 하고 있다. 국내 전자책 시장은 이동통신 3사의 전용단말기와 통신 결합모델로 시장진입 및 대기업의 전용단말기 출시, 온라인서점의 시장 진출이 준비되고 있다. 앞으로 기존 전자책 업체와 신규 진입 업체와의 경쟁, 혹은 활발한 제휴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현황
미주권 전자책 시장 규모는 2007년 9억 7,600만 달러에서 2008년 12억 900만 달러로 23.9%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2013년까지 23.3%의 연평균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34억 4,700만 달러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주권 전자책 시장은 아마존이 2007년 11월 출시한 킨들이 50만대, 올해 2월 출시한 킨즐2가 50만대를 판매하였다.
아마존은 아이폰용 e북 소프트웨어 제작업체인 스탄자(Stanza)를 인수함으로써 애플의 아이폰과 아이팟 단말기에도 전자책 콘텐츠를 유통할 수 있게 되었다. 소니도 그 동안 약점으로 지적되었던 콘텐츠에 대한 문제를 구글과 제휴를 함으로써 구글이 보유한 50만권의 전자책 콘텐츠를 확보하였다.
또한 미국 최대 서점 반즈&노블도 최근 전자책 업체인 픽션와이즈를 인수, 스마트폰 블랙베리에서 사용 가능한 무료 e-북 리더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블랙베리 이용자는 이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픽션와이즈가 보유한 6만편의 유료 전자책을 볼 수 있게 됐다.
미국 내 전자책 판매량도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2008년 9월 전자책 판매 결과는 전년 동월 대비 77.8% 증가한 510만 달러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2008년 전체로는 약 55.2% 증가한 판매치를 기록했다.
12~13개 출판업체의 도매 판매만 집계한 이 판매치는 종이서적 시장 규모에 비해 미미한 수준이나 미국 내 전자책 시장의 성장 추세가 매해 증가하고 있어 앞으로 더 큰 성장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 현황
일본 전자책 시장의 규모는 2007년 1억 8,900만 달러에서 2008년 2억 4,700만 달러로 30.7% 성장이 예상되며 2013년까지 40.3%의 연평균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13억 4,100만 달러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 전자책 시장은 전용 전자책 단말을 기본으로 한 전자책 시장보다 휴대전화 기반 전자책 시장을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다. 일본 휴대전화 기반 만화 시장의 급격한 성장에 따라 일본 주요 만화 출판업체들 대부분이 직접적으로 휴대전화 기반 만화 판매를 하고 있다.
또한 일반 출판 콘텐츠를 휴대폰으로 제공하는 모바일출판도 괄목한 만하다. 2007년 상반기 종이책 단행본 베스트셀러 10종 가운데 1위, 2위를 포함해 5종이 모바일 콘텐츠를 종이책으로 펴낸 휴대폰 소설이었다. 휴대폰소설의 대표적인 업체인 마법의 i랜드는 2007년 4월 기준으로 522만 명의 작품이 개설되었다.
휴대 전화 기반 외에 PSP, Wii와 같은 게임기나 iPhone 등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보급된 기기가 전자책 콘텐츠의 새로운 판매처로 부상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2008년 7월 NDS를 활용한 디지털 콘텐츠 유통 서비스인 DSvision이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휴대 전화 외에 새로운 전자책 단말에 대한 시장의 관심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출판업체와는 달리 종이책 시장의 축소에 큰 피해를 보고 있는 오프라인 서점 등도 전자책 시장에 진입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경서점 상업조합은 2008년 6월 Access Publishing과 제휴를 맺고 휴대전화 기반을 통한 콘텐츠 사업에 진출할 준비를 시작해 지난 2008년 10월 웹사이트를 개설했다.
■ 국내 전자책 및 출판 현황
2009년은 국내 전자책 산업의 빅뱅을 준비하는 시기인 것 같다. 해외에서는 아마존-킨들의 전자책 + 전용단말기 결합 사업 모델이 큰 성공을 거두면서 소니, 아이렉스 등 많은 업체들의 전자책 산업 진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또한 아마존 - 킨들의 전자책 사업 모델은 국내에서도 대기업과 중소기업들의 전자책 전용단말기의 개발 촉진시키고 있으며, 국내 온라인 서점 역시 전자책 사업 진출을 앞 다투어 진행하고 있다.


이미 몇 해 전부터 전자책 사업을 진행하던 교보문고는 지난 7월말 삼성전자와 전자책 단말기 ‘SNE-50K’를 공동 출시되면서 국내 전자책 산업에서 큰 이슈를 이끌어 내고 있다.
전자책 사업자뿐만 아니라 기존 출판사의 움직임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앞으로 발전이 기대되는 전자책 산업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출판사가 연합하여 KPC(한국출판콘텐츠)란 법인을 설립했으며 이 법인을 통하여 향후 전자책 산업에서 원천 콘텐츠를 보유한 출판사가 단순 콘텐츠 제공자를 떠나 산업의 주도적 주체의 역할을 하려고 한다.
이런 현상을 보면 아직 단언하기는 이르지만 국내 전자책 산업은 이전 10년 동안의 산업 발전 속도보다 향후 1~2년 이내 발전 속도가 눈부실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급변하게 변화하고 있는 전자책 산업에서 산업의 토대가 되는 전자책 출판 현황 및 이용현황을 다루기로 해 본다. 전자책 산업이 그 동안 대외적 이미지와 내부 영업기밀 등의 문제로 인하여 정확한 데이터가 없어 업계 실무자 주관이 많이 반영됨을 미리 밝혀둔다.
2008년 출판(종이책) 출판 현황
아직까지 전자책은 종이책의 디지털라이징 수준에서 진행이 되고 있다. 그러므로 종이책 시장의 출판현황을 살펴본 후 전자책 출판 현황을 살펴보도록 한다.
[ 2008년도 출판 통계 ? 대한출판협회 09년 03월 발표 자료]

구분
신간 
발행
종수
신간 
발행
종수
신간
발행 
부수
신간
발행 
부수
평균 정가
평균 정가

2007
2008
2007
2008
2007
2008

총류
515
822
1,005,637
1,615,604
18,254
18,782

철학
1,066
946
2,125,001
1,729,434
14,513
16,835

종교
1,980
2,009
1,539,139
4,393,048
12,473
13,292

사회 과학
5,579
6,335
9,302,706
10,853,406
17,777
17,587

순수 과학
565
593
787,308
761,324
19,219
22,960

기술 과학
3,135
2,754
4,637,466
3,641,274
21,034
21,142

예술
1,441
1,451
2,075,179
2,264,538
17,750
18,465

어학
1,667
1,823
3,581,105
4,048,329
15,087
15,668

문학
7,752
8,482
17,323,993
17,640,805
9,658
9,845

역사
1,048
1,139
1,873,392
2,150,681
21,346
19,963

학습 참고
1,749
1,787
13,408,947
13,620,755
9,460
10,373

아동
7,307
8,417
56,747,059
26,885,334
9,224
8,536

총계
33,804
36,558
114,406,932
89,604,532
13,533
13,494

대한출판협회의 자료는 국립중앙도서관 및 문화체육관광부. 국회도서관의 납본업무를 대행하고 납본된 도서를 기준으로 출판 통계를 집계하고 있으며, 정기간행물 교과서 등을 제외한 자료이다.
2008년 신간 도서의 발행 종수는 총 3만 6,558종(만화 제외)이며, 발행부수는 8,960만 4,532부로 나타났는바, 전년도와 비교해 볼 때 발행 종수는 2,754종으로 소폭 증가하였으나, 신간 발행부수는 24,802,400부정도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미국발 금융위기로 촉발된 세계적인 경제 위기가 국내 실물경기 악화로 이어지고 이는 그대로 출판계에도 영향을 끼쳤다고 볼 수 있다.
전자책 출판 통계
전자책 신간 발간 현황은 각 전자책 업체별 영업 기밀에 속해 대외적으로 과대하게 발표하는 경우가 많다. 그나마 (사)한국전자출판협회에서 발표했던 자료를 근거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전자출판산업 활성화 방연 연구 2007년 12월 - (사) 한국전자출판협회

통계상으로는 2007년 신간 발행 종수를 비교하면 전자책이 종이책 보다 신간을 더 많이 발행하고 있다. 그러나 신간 전자책 신간 통계에는 다음과 같은 점들을 반영되어야 한다.
▲ 동일 작품에 대한 중복 산정 - 전자책의 경우 종이책을 제작하기 때문에 동일 종이책을 중복하여 제작하는 경우가 많다. ▲ 종수와 권수에 대한 개념 차이 - 신간 전자책 현황의 자료인 “전자출판산업 활성화 방안연구”에도 언급되어 있는 글을 보면 전자책 종수나 권수를 파악하기가 쉽지 않았다고 기술되어 있다. “1차로 영업기밀이 이유이고, 2차로 업체 스스로가 종수와 권수를 혼동하는 경우가 있다”라고 한다.
또한 종이책 신간과 전자책 신간이 큰 차이가 나는 것은 다음과 같은 이유이다.
▲ 출판사의 인식 - 전자책 사업 초기 온라인 전송권에 대한 개념이 없어 해당 개념부터 설명한 후 전자책 계약을 진행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또한 현재는 전자책에 대한 인식은 많이 되었으나 제반 여건(저작권자의 전송권 계약, 제작 파일에 대한 관리 등)이 준비되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
또한 아직도 많은 출판사 결정권자들은 전자책이 종이책 판매에 부정적 역할을 한다고 인식하고 있다.
▲ 시장 규모의 차이 - 출판사 인식도 전자책 사업을 진행하면 큰 이득이 된다고 판단하면 적극적으로 신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전자책 시장 규모를 살펴보면 아직 출판사가 적극적으로 전자책 사업을 참여하도록 이끌어내지 못하고 있다.

2008년 국내 디지털 콘텐츠산업 시장조사 보고서 - 한국 소프트웨어진흥원 / 단위 : 억 원

위 전자책 시장 규모의 통계는 B2C, B2B를 포함한 수치이다. 현재까지 전자책 시장은 B2B를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으며 B2C는 10% 내외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이와 비교해 종이책 시장의 2007년 매출 자료를 보면 추정치 기준으로 약 3조 1,461억 원 시장이다.
2007년을 기준으로 비교하면 종이책 시장 대비 전자책 시장은 약 0.01%의 시장 밖에 되지 않는다. 출판사 입장에서 전자책 관심은 있어도 소극적으로 움직일 수밖에 없다. 아직 산업의 규모가 작으니 굳이 현재 나설 필요가 없으며 향후 전자책 산업의 추이를 지켜보면서 적극적 참여를 고려해도 되는 것이다.
유형별 베스트셀러
종이책과 전자책에 대한 제작 현황을 살펴보았으니 전자책에 대한 이용현황을 살펴보도록 하자. 업체별 차이는 발생할 수 있으나 종합된 통계자료가 없는 상황에서 업계 종사자의 예상치 및 일부 자료를 근거로 서술하고자 한다.

A사 2009년 B2C 판매현황

B2C 서비스의 베스트 분야는 장르문학이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장르문학에서도 로맨스 > 무협 > 판타지가 차지하고 있으며, 로맨스 소설이 최근 급격한 상승을 이루었다.
이는 로맨스 소설이 드라마나 영화로 제작되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늘었기 때문이다. 전자책 사업자 별로 차이는 있겠으나 전체 분야에서 장르문학이 차지하는 비중이 적게는 40%, 많게는 70%까지 될 것이다.




고조되는 전자책 시장, 국내 사정은?


전자책의 미래


그 다음으로 문학 > 경제/경영 > 에세이/산문 순이다. 종이책 시장과 다르게 전자책 시장에서 장르문학의 비중이 높은 다양한 이유가 있으나  2009년 상반기 베스트셀러 중에서 전자책으로 서비스된 것이 되는 것은 1종에 불과한 것이 주요한 이유이다.
즉 종이책 베스트셀러가 전자책으로 제공되는 경우가 극히 적다는 것이다. 또한 사용자의 형태가 종이책과 전자책이 크게 다른 점도 하나일 것이다.
B2C와 다르게 B2B에서 시장(공공 도서관 시장)은 공공의 정보 제공이 목적이므로 재미 위주의 장르문학이 아닌 어린이, 문학, 인문사회 분야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국내 전자책 시장의 미래와 전망
향후 국내 전자책 시장을 전망해 보면 몇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우선 발행되는 전자책의 종수가 많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지금까지 전자책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기대되며, 대형 전자책 사업자들의 시장 진입으로 콘텐츠 제공에 유연해 질 것으로 기대한다.
그리고 전자책 출판의 프로세스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처럼 종이책 출간 후 전자책 출간이 아닌 온라인 연재 후 종이책 혹은 전자책 출판, 저작권자(작가)가 직접 전자책 출판하는 형태가 많아질 것이다.
㈜바로북에서 운영하는 아이작가라는 창작 커뮤니티를 통해 현재까지 총 141권이 출판되었다. 온라인연재 후 출간이라는 프로세스는 장르문학 출판에서는 대세가 된지 오래되었다. 또한 디지털 교보에서 제공하는 인디라이터 출판(저작권자 직접 출판 요청)의 경우에도 190여권이 전자책 출간되었다.

바로북에서 운영 중인 창작 커뮤니티 ‘아이작가 2.0’

이처럼 긍정적인 미래가 보장된 것처럼 보이는 것도 사실이지만, 아직까지 여러 가지 문제점이 산재한 것도 사실이다.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는 정당한 저작권료 산정 및 배분이라고 할 수 있다.
‘구글 북스’의 경우 일방적으로 미국출판인협회(AAP), 작가조합(AG)와 협의를 맺고 절판 서적 수백만 권의 저작권을 갖기로 했다가, 최근 미 법무부에 의해서 제동을 받기도 했다.
이에 반해 아마존의 경우 저작권자와 사전 협의하여 전자책 단말기와 콘텐츠 판매 서비스를 시작해 좋은 반응을 얻었지만, 출판사에 강제적인 가격조종이나 기 판매된 전자책을 임의로 회수하는 행동 등으로 원성을 사고 있기도 하다.
향후 5년 안에 출판 관련자, 저자권자, 번역자, 디자이너, 유통업자 등에 일대 변혁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되지만, 기존 MP3 문제처럼 불법으로 콘텐츠를 구매하고 단말기기에 이용하는 것이 일반화 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업계의 이해관계의 조정과 협력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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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라인 취재부, 바로북 전략기획실장 이기수 | 2009-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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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개요 및 핵심기술 소개
최근에 와서는 정보의 디지털화가 급속하게 진전되고, 환경보호를 우선으로 하는 순환형 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종이 분야에서도 재생종이의 유효활용 등이 추진되고 있다. 위와 같은 상황에서, 종이 본래의 장점을 유지하면서 정보의 디지털화 및 순환형 사회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매체로서 전자 종이(electronic paper)가 주목을 받고 있다. 전자 종이는 종이의 장점과 디스플레이의 장점을 모두 갖춘 이상적인 매체의 개념이다. 인터넷 등의 전자 통신기술에 의한 전자매체는 정보의 유통기능이라는 관점에서의 효율성 면에서 인쇄물의 유포 기능을 능가하는 면이 크다고 할 수 있다.
자료출처 : 교육과학기술부
기술개요
E-Paper 개발의 필요성
E-Paper(E-Paper, Electronic paper)는 종이의 장점과 디스플레이의 장점을 모두 갖춘 이상적인 매체의 개념이다. 최근 정보의 디지털화가 급속히 진전되면서 병원에서의 전자진료카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페이퍼리스(paperless)를 지향하는 움직임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E-Paper가 종이 본래의 이점을 유지하면서 정보의 디지털화는 물론 최근 추구되고 있는 환경 친화형 사회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매체로 주목되고 있다.
한편, 디스플레이에 대한 최근의 경향은 보기 위한 것은 물론 읽기 위한 디스플레이로서의 기능이 요구되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의 디스플레이는 종이처럼 읽기 쉽고, 유비쿼터스(Ubiquitous) 사회에 대응한 이동성(mobile)이 우수한 디스플레이가 요구된다. 현재 이동성 기기로의 응용을 목표로 다양한 방식의 디스플레이가 제안되고 있으며, 종이와 같은 기능의 디스플레이로 이용 가능한 E-Paper의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지금까지 디스플레이는 점점 더 높아지는 고화질 요구에 부응하여 CRT로부터 LCD, PDP, 유기EL로 계속 고성능·기능화로 진화되어 왔다. E-Paper는 이러한 개발 추세의 하나로서 차세대 디스플레이의 유망한 후보이다.
E-Paper의 구성 요소기술
E-Paper는 하드카피 타입(RWP, rewritable paper)과 소프트카피 타입(PLD, paperlike display)의 2가지로 구분된다. RWP는 종이에 가까운 것으로 쓸 수 있다. PLD는 디스플레이에 가까운 것으로 쓸 수 있다. PLD는 디스플레이에 가까운 것으로 프린터 없이 전기구동으로 쓸 수 있으며, 전원을 차단하여도 영상을 유지하는 것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종이와 같이 얇고 가벼우면서 보기 쉬운 표시매체로서 표시부(영상 형성층)와 배면부(영상 기록층)로 형성된 E-Paper/PLD 구성이 검토되고 있다.
표시 기술로서 최근 주목되는 기술은 입자이동방식, 액정방식, 전기화학방식 등이 검토되고 있다. 현재 Qualcomm社가 ‘iMOD(반사형 간섭변조)’라는 것을 개발하여 휴대용 크기의 디스플레이로 상품화하고 있다. 배변기술로는 PM(passive matrix) 방식과 AM(active matrix) 방식이 검토되고 있다. PM방식은 종래 기술의 연장선상의 기술이라 볼 수 있지만 AM방식은 특히, 전기영동방식의 표시에는 필요하기 때문에 현재 다양한 기술이 활발하게 연구 검토되고 있다.
연구개발 동향
E-Paper 개발동향
E-Paper에 대한 연구는 1970년 미국의 Xerox社가 전자잉크의 개념을 발표한 이후 연구의 진전이 부진하여 실용화에 이르지 못하고, 1990년대에 들어서면서 E-Paper에 대한 연구가 다시 본격화되었다. 최근 Xerox社 이외에도 미국의 E-Ink, Philips 및 일본의 Sony, Toppan Printing社 등이 상용화 수준에 도달하고 있다.
미국의 E-Ink社가 전기영동방식의 마이크로캡슐을 이용한 E-Ink(전자잉크) 기술을 개발하여 그 시제품을 출시하면서 E-Paper는 새로운 응용분야를 창출할 수 있는 차세대 유망 디스플레이 기술로서 주목되고 있다.
E-Paper에 관한 연구발표가 많은 국제회의로는 미국의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술대회(SID, Society for Information Display)와 일본의 국제디스플레이워크숍(IDW, International Display Workshops) 등이 있다. 이들 국제회의에서 발표된 자료에 의하면, 2004년 이후의 E-Paper 개발 추세는 유연화, 컬러화로 진전되어 실용화에 이르고 있다.
▶ 미국 SID의 동향 : 최근 SID에서 E-Paper에 관련된 발표 상황은 2006년도 28건, 2007년도 27건이며, 전체 발표 논문은 500건에 이른다. 발표 건수는 의외로 Hong Kong University가 가장 많았으며, 다음이 미국이다. E-Paper에 관한 기술내용은 입자이동방식과 액정방식이 주류였다.
▶ 일본 IDW의 동향 : IDW에서 E-Paper에 관련된 발표는 2005년에 26건으로 많았으나, 2006년에는 17건으로 줄었다. 특히, 2005년에는 NEDO의 국가 프로젝트 사업인 JCⅡ/Chiba University의 컬러 전기영동입자 등이 발표 되었으며, 컬러 화질의 향상에 대한 방향이 제안되었다.
E-Paper의 후보 제조기술
일반적으로 표시 기술은 ‘쓰기 수단’과 ‘표시 매체’의 두 가지 요소로 구성된다. 이와 같은 관점에서 E-Paper를 실현할 수 있는 쓰기 수단은 전기계, 자기계, 광 열 등 어느 것을 이용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방식의 가능성이 있다. 또한, 표시 매체에 있어서도 무엇을 변화시키느냐에 따라서 다양한 방식으로 구분된다.
가. 전기영동방식
전기영동방식 자체는 일찍이 1960년대에 일본의 Matsushita 전기산업이 고안한 것으로, 1970년대부터 디스플레이로의 응용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었지만 도중에 연구가 지지부진하여 실용화에 이르지 못했다. 근년에 와서, 이 방식은 E-Ink社의 마이크로캡슐 기술과 조합됨으로써 E-Paper 디스플레이의 제조 기술로서 주목되고 있다. E-Ink社는 마이크로캡슐 중에 청색 액체와 백색 입자를 넣어 전기영동에 의해 백색 입자를 표면으로 이동시키는 방식을 개발하여 실용화하였다.
전기영동 디스플레이의 기본 원리는 전기영동현상을 이용하는 것으로, 전압 공급에 의해 안료입자가 디스플레이 내에서 이동하면서 안료 입장에 의한 광의 흡수, 산란, 반사 또는 매질에 의한 광의 흡수에 따른 광 반사율에 의해 정보가 표시된다. 마이크로캡슐 타입은 종래의 기술적 과제인 응집 및 침전현상에 의한 표시성능의 열화를 억제하고, 또한 캡슐을 함유한 매질의 도포에 의해 높은 생산성으로 디스플레이 표면의 형성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전기영동방식은 일반적인 액정과는 달리 시야각의 문제가 없으며, 시인성(visibility)이 높은 반사형의 표시가 가능하기 때문에 E-Paper용 표시 기술로서 본격적인 상품화를 목표로 한 연구가 활발하다.
나. 트위스트 볼 방식
트위스트 볼(twisting-ball) 방식도 전기영동방식과 같은 시기에 Xerox社에 의해 개발되어 검토된 기술이지만, 그 당시 실용화에 이르지 못하고, 근년에 들어와서 E-Paper 제조기술로서 다시 부각되고 있다. Xerox社에 의해 설립된 Gyriconmedia社가 개발하여 활용되고 있다.
트위스트 볼의 설치 구조는 절연성 시트 중에 설계된 공동(空洞) 내에 절연성 액체가 채워져 있으며, 액체 중에는 각각 다른 색 및 대전 특성으로 구성된 반구(半球)로 짝을 이룬 절연성 표시소자 구(球)로 형성된다.
표시 원리는 디스플레이 시트에 수직적인 전계 공급에 의해 표시 소자 구의 회전구동에 따른 반구 색의 콘트라스트에 의해 표시된다. 이 기술은 전기영동방식과 같이 반사형으로 시야각의 의존성이 없이 높은 시인성의 표시가 가능하기 때문에 E-Paper 제조기술로서 유망하다.
최근 표시소자 구의 회전에 관한 해석적 검토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또한 표시소자 구 대신에 발전형으로 원주형 소자를 이용하는 방식 및 방사기술을 응용하여 중공(中空)에 여러 개의 원주형 소자를 봉입시킨 표시 섬유를 형성함으로써 고쳐 쓰기가 가능한 전자 포 형태 등의 개발도 검토되고 있다.
다. 서멀 리라이터블 방식
서멀 리아이터블(thermal rewritable) 방식은 열에너지에 의해 가역적인 발색 및 소색(消色)을 구현하는 것으로 몇 가지의 방법이 있지만 E-Paper 기술로는 분자 구조의 변화를 이용하는 방법이 주목된다. Ricoh社, Panasonic社 등이 개발하여 실용화하고 있다.
이 방식에 의한 표시원리의 전형적인 예로는 로이코(leuco) 염료분자의 환상구조의 일부가 열리는 것에 의해 발색되고, 역으로 닫히는 것에 의해 소색되는 원리에 의해 정보가 표시된다. 급랭 및 제냉(際冷) 프로세스에 따라 가역적인 발색과 소색이 구현된다.
이 방식에 의한 표시도 인쇄물에 가까울 정도의 높은 시인성을 갖는 반사형 표시의 실현이 가능하기 때문에 E-Paper 제조기술로서 유망하여 활발한 검토가 진행되고 있다.
라. 액정방식
현재 널리 이용되고 있는 편광판을 사용하는 방식의 액정 표시기술은 시야각 등의 문제 때문에 인쇄물에 가까운 시인성을 얻기가 어렵지만 해상도 면에서는 인쇄물과 가깝게 하는 것이 가능하다. Fujixerox社, Eastman Kodak社, Kent Display社 등은 다양한 수법에 의한 액정방식을 검토하고 있다.
한편, 시야각의 관점에서는 투과성의 변화를 이용하는 고분자 분산형 액정 및 액정분자를 공존시켜서 염료 분자의 긴 방향을 제어하여 콘트라스트를 발생시키는 게스트/호스트 타입의 액정은 시야각의 문제가 없기 때문에 인쇄물에 가까운 시인성을 실현하는 것이 가능하다.
E-Paper 제조기술로 주목되는 액정방식은 구동회로와 일체로 자기완결형의 디스플레이 장치로 발전되고 있는 일반적인 액정 표시방식과는 달리 액정의 매체 부분과 구동회로가 분리된 방식이다. 액정장치와 쓰기 장치가 분리되면, 액정은 종이처럼 얇고 유연성을 실현하는 것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코스트 저감효과도 크다.
마. 건식이동방식
건식이동방식은 각각 다른 전하와 색깔을 띤 입자를 에어로졸 상태(전자분말유체)로 기판 사이에 주입하고 전기장에 의해 입자를 이동시켜 영상을 표시하는 방법이다. 다국적 기업인 Bridge Stone社가 2004년에 개발한 ‘QR-LPD(Quick Reponse-Liquid Powder Display)’는 높은 유동성과 안정한 대전성(帶電性)을 부여한 전자분말유체를 표시 재료로 이용함으로써 이중안정성(bi-stable)을 가진 매우 새로운 전반사형 디스플레이이다.
QR-LPD는 종이와 동일한 정도의 높은 시인성, 보는 각도에 거의 의존하지 않는 넓은 시야각, 거의 무한적인 이중안정성 및 0.2msec 정도의 고속 응답성의 특징을 가지므로 동화상 구현도 가능하다. 특히, 표시 소자의 구동은 전자분말유체의 전기장에 대한 한계치로 인하여 단순 매트릭스 구동이 가능하여 저렴한 디스플레이의 실현이 가능하다.
E-Paper의 응용 기술 개발동향
E-Ink社는 표시 기술로서 전기영동방식 및 Kent 기술에 의한 콜레스테릭(cholesteric) 액정방식의 디스플레이를 이미 상품화하였으며, 현재 흑백영상과 컬러 영상 모두 활용되고 있다. 흑백은 E-Ink/PVI 조합이 확립되어 제품을 안정하게 양산하는 것이 가능하여 전자서적 용도의 상품으로 공급되고 있다. 컬러용은 컬러 필터 방식이 주류이며, E-Ink 및 Bridge stone社 등이 개발한 상품이 등장하였다.
E-Ink E-Paper는 시야각이나 콘트라스트가 종이에 가까우며, 다양한 종류의 배면판과의 조합이 가능한 장점이 있지만 백색 표시로 바뀌는 속도가 늦다는 단점이 있다. E-Ink社는 2002년 컬러필터를 사용한 컬러 시제품을 개발하였다. 이 제품은 마이크로캡슐을 직접 도포한 컬러필터를 TFT 기판에 부착하여 제작하였다. 화면의 밝기를 높이기 위해 서브-피크 셀(sub-peak cell) 구성은 무색(write)을 가한 RGBW로 하였다.
디스플레이의 유연성 부여는 컬러화와 함께 E-Paper에서 중요한 기술과제이다. 유연성 부여를 고려하여 개발된 Vizplex는 PET 필름을 기반으로 한 유연성 재료이다. 과제는 Vizplex를 구동하는 TFT 기판의 개발이다. 기판 재료로서 유리가 아닌 유연성을 가진 소재들이 검토되고 있다.
E-Ink社는 2000년 Lucent Technologies社와 공동으로 유연한 유기 TFT 구동 E-Paper를 개발하였다. 이 E-Paper는 1화소가 거의 1㎝로 저해상도였지만 구부릴 수 있고, 표시 갱신을 할 수 있는 영상으로 주목되었다. 또한, E-Ink社는 2002년 스테인리스강 금속 박막 위에 비정질 실리콘 TFT를 형성한 배면판을 사용한 유연성 있는 디스플레이 시제품을 내놓았다.
2003년 이후부터는 E-Ink社 이외에도 많은 기업들이 유연성 디스플레이의 개발에 참여하였다. 2004년에는 프랑스의 Polymer Vision社와 영국의 Plastic Logic社가 각각 유기 반도체를 사용한 유연성 디스플레이의 시제품을 내놓았다. 2005년에는 일본의 Seiko Epson社가 저온 폴리실리콘 TFT를 유리로부터 수지 필름으로 전자하는 독자적인 SUFTLA(surface-free technology by laser annealing) 기술을 사용한 시제품을 내놓았으며, 2006년에는 대형화·고정밀화 된 제품을 개발하였다. 2007년에는 대만의 Prime View International社가 유리로부터 수지 필름으로 전사한 비정질 실리콘 TFT를 사용한 시제품을 개발하였다.
일본의 Toppan Printing社는 산화물 반도체와 유기 반도체 2종의 반도체를 이용한 유연성 디스플레이의 개발을 검토하고 있다. 산화물 반도체는 투명성과 낮은 프로세스의 온도가 매력적이다. 유기 반도체는 재료를 용액으로 하여 인쇄나 잉크젯에 의해 TFT 어레이 패턴을 형성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http://www.sgmedia.co.kr/asapro/board/show.htm?bn=board3&flag=asc&stSLT=count&thisPage=10&startTextId=90&buffer=93&fmlid=161&pkid=161

 

by 정보라 | 2011. 01. 20

(1) 블로터리뷰

 

아이폰에서 사진과 동영상을 폴더별로 관리하는 앱 ‘i사진폴더‘가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 앱스토어 5위권에 입성했다. 1월20일 현재 일본 앱스토어 전체 2위, 한국 3위, 중국 4위에 있으며 지난 1월18일에는 일본 앱스토어 전체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인사이트미디어에서 2010년 4월에 만든 i사진폴더를 이용하면 PC가 없어도 아이폰과 아이팟터치, 아이패드에서 폴더별로 사진을 관리할 수 있다. 맥 이용자라면 ‘아이포토’를 이용해 날짜, 이벤트, 인물, 장소별로 사진 폴더를 만들고 파일명을 고쳐 아이폰과 동기화하는 방법으로 사진을 폴더별로 관리할 수 있다. 윈도에서도 폴더를 만들어 아이폰과 동기화할 수 있지만, 입맛대로 꾸미는 데 한계가 있다.

i사진폴더를 이용하면 번거로운 동기화 과정을 거칠 필요가 없다. 아이폰이나 아이팟터치에서 사진을 찍고, 곧바로 폴더를 만들어 이름을 바꾸고, 사진을 트위터나 페이스북으로 친구들과 공유하거나 문자와 e메일로 전송하거나, 연락처에 바로 추가할 수 있다. e메일 전송은 한 번에 최대 5장까지만 된다.

폴더별로 이름이나 색깔, 암호를 지정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폴더 순서를 바꾸는 방법도 쉽다. 아이폰에서 앱 순서를 바꿀 때처럼 폴더를 길게 누른 후 원하는 자리로 움직이면 된다. 이미 생성한 폴더 이름을 바꾸고 지우는 것도 어렵잖다. 폴더 안에서 사진 순서도 바꿀 수 있다.

i사진폴더의 편한 기능 중 하나는 폴더별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점이다. 이미 찍은 사진을 원하는 폴더로 가져오는 기능도 있다. 아이폰 기본 앨범은 사진 순서를 바꿀 수 없어 불편했지만, i사진폴더에서는 가능하다. 사진 여러 개를 묶어 다른 폴더로 이동하거나 아이폰 ‘카메라 롤’로 보낼 수도 있다.

검색 기능과 와이파이를 이용한 백업 기능, 잠금 기능은 이 앱을 돋보이게 하는 요소다. 검색 범위는 사진과 동영상만이며, 폴더는 포함되지 않는다. 보안 기능은 둘로 나뉜다. 암호를 넣어야 앱이 실행되게 하거나, 비밀 폴더를 따로 만들어 관리해도 된다. 남에게 보이고 싶지 않은 사진을 따로 관리하고픈 이용자에게 추천할 만 하다.

i사진폴더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0.99달러에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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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사진폴더, 사진관리, 아이폰, 아이폰 앱, 인사이트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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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일자 2011.01.20     이진호 기자 jholee@etnews.co.kr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오는 2020년까지 서울시내에 평균 4㎞당 1대 이상의 전기차 급속충전기가 설치된다. 백화점·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에는 전체 주차장 4분1 면적에 완속충전기가 구축된다.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단장 김재섭)은 2020년까지 전기차 누적 보급대수가 100만대에 이르면 가정·급·완속 충전기를 모두 합쳐 52만대 이상을 설치해야 한다는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 방안’ 연구보고서를 제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경부는 이 보고서에 대한 타당성을 검토, 전기차 보급을 위한 기본 계획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 같은 전기차 충전기 설치 예상치는 올해 900대에 비해 520배 이상 폭증하는 것이고, 2015년 전망치 2만3600대에 비해서도 22배 이상 늘어나는 규모다.

전기차 충전기는 민간부문에서 2020년까지 누적으로 가정용에 13만4000대, 완속충전기 37만4000대, 급속충전기 4000대가 각각 깔릴 전망이다. 공공 설치분까지 합치면 총 52만1900대에 달할 것으로 예측됐다.

사업단은 수도권 내 전기차 주차장의 신속한 설치를 위해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없이 행정기관이 곧바로 허가할 수 있도록 제도 손질이 필요하다는 업계 의견도 제시했다.

전기차 충전기를 위한 조달 비용은 민간부문에서 1조7967억원, 공공부문에 1490억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가정용 충전기는 90만원, 완속충전기는 400만원, 급속충전기는 4500만원을 각각 기준으로 잡은 것이다.

사업단은 충전기 설치 기초공사 비용은 총 2조1221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가정용 충전기는 2.2㎾, 완속충전기는 7.7㎾, 급속충전기는 58㎾를 기준으로 한 것이다. 전기차 충전 전력으로 2020년에 630㎿의 수요가 발생할 전망에 따라 전력인프라 증설에도 1조5500억원의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이들 비용의 총액 5조4687억원은 사실상 향후 10년간 조성될 전기차 충전인프라 관련 신규시장인 셈이다.

스마트그리드사업단은 보고서에서 “전기차 충전기 보급 확산을 위해 공동주택 및 민간건물 주차장에 완속충전기를 설치할 경우 50%의 보조금을 지급하고, 다중이용시설에 무료충전시설을 설치하는 경우 30%의 보조금을 주는 방안이 요구된다”고 제안했다. 충전사업자가 유료충전시설을 구축하면 충전인프라 설치비의 일정부분을 저리로 융자해주는 방안도 제시했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표1/전기차 충전기 유형·장소별 구축 목표

(단위:천대, 누적)

구분
2011년
2013년
2015년
2020년

전기차(EV) 보급
0.8
13.2
85.7
1,046.2

공공부문 완속
0.4
3.1
4.5
8.0

공공부문 급속
0.1
0.5
1.1
2.6

민간부문 가정용
0.0
0.4
3.6
133.6

민간부문 완속
0.3
2.5
11.4
373.7

민간부문 급속
0.1
1.0
3.0
4.0

충전기 계
0.9
7.5
23.6
521.9

자료:지식경제부, 스마트그리드사업단(2011)

표/전기차 충전기 설치 지원안

(단위:백만원)

구분
주 설치장소
지원내용
전체설치비용
정부지원비용

가정용충전기
가정(단독주택)
미지원, 전기차 구매시 가정용 충전기 동시 구입 유도
120,267
0

급속충전기
고속도로 휴게소, 다중이용시설 등
충전기 설치비의 초기 사업성을 고려해 70~80% 저리융자 또는 보조금 지원
181,628
118,058

완속충전기
공동주택 등
가정용 충전기에 비해 4배이상 비싸므로 단독주택 거주자와의 형평성을 고려해 설치비용의 70~80% 지원
1,494,769
1,121,076


1,796,664
1,239,134

자료:지식경제부, 스마트그리드사업단(2011)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1101190172

 

지면일자 2011.01.20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HUD(Head Up Display) 기술의 활용처는 무한합니다. 내비게이션으로 우선 개발했지만 군사와 의료 용도로도 효용성이 뛰어납니다. 원천기술을 확보해 세계무대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이 있습니다.”
건설기술연구원 강원의 연구위원은 “HUD는 미래 내비 시장의 새로운 동력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건설기술연구원 첨단교통연구실이 HUD 국산화에 성공했다. HUD는 차량에 주행 정보를 표시해 주는 디스플레이 기술. 차량 앞면에 각종 주행 정보를 쏴줘 내비게이션으로 활용하는 식이다. 전방과 내비를 번갈아보면서 발생하는 운전자의 혼란을 개선한 차세대 디스플레이다. BMW·벤츠 등 극히 일부 자동차 업체만 해당 기술을 갖고 있을 정도로 진입 장벽도 높았다. 연구원은 국책 과제로 4년 만에 이를 따라잡았다. 그것도 기존 기술에 비해 성능 면에서 훨씬 앞섰다.
“HUD의 생명은 선명도입니다. 즉 밝기입니다. 흐릿한 영상은 오히려 운전자에게 혼란을 주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외국에 비해 훨씬 선명한 영상을 구현합니다. 게다가 구현 방법도 개선했습니다. 자동차 앞 유리는 보통 두 장의 유리를 겹쳐서 제조해 정보를 투사하면 화면이 겹치는 ‘고스트 영상’이 발생했습니다. 이 때문에 이전 업체는 편광필름을 넣는 방식으로 HUD를 구현했습니다. 그러나 연구원은 별도 필름 작업 없이 영상을 보다 선명하게 보여 줍니다.”
물론 쉬운 작업이 아니었다. 처음에는 단순하게 판단했는데 개발 과정이 만만치 않았다. 시행착오의 연속이었다. 투자 재원도 12억원에 불과했다. 기술력·예산·인력 어느 것 하나 충분한 게 없었다. 이 때문에 국산 HUD 장비를 공개했을 때 이미 수백억원을 투자했던 자동차 업체들이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처음에는 막막했습니다. 무작정 HUD를 장착한 BMW를 구입해 뜯어봤습니다. 특허를 피하기 위해서는 같은 방식은 힘들었습니다. 그럭저럭 영상 표출에 성공했는데 이중상이 발생하고 깊이감이 부족했습니다. 2차 연도에 이를 개선했는데 이번에는 발열이 문제였습니다. LED를 광원으로 사용해 상대적으로 열 문제가 심각했고 시스템이 불안정해지는 현상이 빚어졌습니다. 냉각기술 등으로 이를 보완했는데 색상과 도안, 차량과 내비 정보 연계 등 운전자 입장에서 친화성이 떨어지는 현상이 빚어졌습니다.”
연구원은 결국 4년 만에 외부에 공개할 만한 기술력을 확보했다. 가장 중요한 밝기는 30만 칸델라급으로 시제품을 내놨지만 120만칸델라까지 구현했다. 색상도 기존 기술은 두 가지인데 비해 6가지로 선보였다. 강 연구위원은 좀 더 과감한 투자가 이뤄졌다면 훨씬 더 뛰어난 제품을 앞당겨 내놓을 수 있었을 것이라며 아쉬워했다.
“HUD 시스템 핵심 기술의 하나는 광학입니다. 쉽게 말해 렌즈를 좀 더 얇게 깎는 기술입니다. 이게 모두 돈입니다. 그러나 상용화를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과정입니다. 앞으로 이를 보완해 나갈 계획입니다.” 연구원은 원천기술을 확보한 이상 차량용 내비에 그치지 않고 군사·의료용도로 활용 범위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기술 이전으로 시장을 키우고 다른 분야와 접목해 응용 분야를 개척하기로 했다.
강 위원은 “활용 분야는 무궁무진하다”며 “미래 디스플레이 기술로 비전이 밝다”고 강조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1101190057

Synchronize SharePoint content with SharePoint Workspace

Applies to: Microsoft SharePoint Foundation 2010 , SharePoint Server 2010

Using Microsoft SharePoint Workspace 2010, you can work with SharePoint 2010 sites, libraries, and lists on your desktop computer or laptop, whether in or out of the office. Synchronization of changes between your computer and the SharePoint server are handled in a smooth and efficient manner. Using SharePoint Workspace 2010 can help save you time and help manage your collaboration efforts much more effectively.

In this article


Introduction to synchronizing SharePoint 2010 content with SharePoint Workspace 2010

Using Microsoft SharePoint Workspace 2010, you can work with SharePoint 2010 sites, libraries, and lists on your desktop computer or laptop, whether in or out of the office. Synchronization of changes between your computer and the SharePoint server are handled in a smooth and efficient manner. Using SharePoint Workspace 2010 can help save you time and help manage your collaboration efforts much more effectively.

When you are connected, synchronization can occur automatically behind the scenes, although you can make the changes manual if you want. When you are not connected —at home, on the road, or in the air — you can continue to work on your computer. When you come back online, SharePoint Workspace 2010 synchronizes changes you and others made while you were offline.

For example, you can edit documents, presentations, files, and lists (both native and external) on your computer while offline on a business flight. You can do this by using your standard Office products and features, such as Office Word 2010, Office Excel 2010, and Office InfoPath 2010. When you come back online to your SharePoint 2010 sites, all the changes can be synchronized automatically, and any conflicts resolved smoothly.

To synchronize a SharePoint site, library, or list, you must have SharePoint Workspace 2010 installed on your client computer and you must have Contribute permission to the site, library, or list.

Find more information about using SharePoint 2010 with SharePoint Workspace 2010 in the See Also section and in the SharePoint Workspace 2010 Help 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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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s Synchronization?

In short, synchronization means that any changes made on your computer or the SharePoint server are continually reconciled so that the content is the same on both computers. This synchronization is two-way or bi-directional. Changes made on your computer are uploaded to the server, and changes made on the server are downloaded to your computer. SharePoint Workspace 2010 synchronization is also efficient; only the changes to a file or list are synchronized, not the entire file or 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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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ing with documents in SharePoint libraries

You can work with files in SharePoint libraries on your computer by using SharePoint Workspace 2010. The library view in SharePoint Workspace 2010 is very similar to the view in SharePoint 2010. Custom columns, views, and content types are supported. This includes library views, both public and private.

Custom properties, such as title, priority, and keyword, show up in Word, Excel, and PowerPoint Document Information Panels. Even the New command with any defined content types works in a similar manner.

You can also open and save Office files, such as documents, spreadsheets, and presentations, from and to your local workspaces by using the familiar Office Open and Save dialog boxes. You can even drag and drop files from Windows Explorer to your SharePoint workspace.

Checking in, checking out, and creating major and minor versions is also supported. Related commands are enabled on the SharePoint Workspace ribbon when you are online, but unavailable when you are working offline.

Note that an Office file, such as a Word document or PowerPoint presentation, is treated by SharePoint Workspace 2010 the same way that it would treat a file opened directly from the browser, and even maintains the URL, which you can view and copy in Backstage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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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ing with list data

You can work with SharePoint lists, both native and external, on your computer by using SharePoint Workspace 2010. Most types of columns, metadata, and content types are also supported in SharePoint Workspace 2010. This includes list views, both public and private.

If an occasional conflict occurs when two or more people edit the same list item, then you can use the conflict resolution dialog box to resolve the conflict and be on your way. Even when list metadata changes on the server, the new list metadata can be synchronized on your computer. For example if a calculated column is added on SharePoint 2010, then SharePoint Workspace 2010 picks up the change the next time synchronization occurs.

External lists, created by using Business Connectivity Services (BCS) in SharePoint Designer 2010 are also supported. External lists can contain read/write access to Line-of-Business data from data sources, such as SQL Server or SAP. This means that you can work with your external list data from within SharePoint Workspace 2010, whether online or offline, and smoothly synchronize your changes directly to the external data source.

You’ll find it easier and faster to add and edit list item data and metadata on your computer in a SharePoint Workspace 2010 than in a browser on a SharePoint site. You can view the list data in a grid-like view, and edit the data in a form. The split form feature gives you a unique and practical view into your data.

If an InfoPath form designer has associated an InfoPath 2010 form with the list, you can synchronize that form and use it in your SharePoint Workspace 2010. This means you can take advantage of InfoPath’s form features such as spell checking, file attachments, rich text, field validation, and business ru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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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rching SharePoint Workspace 2010 content

Searching SharePoint Workspace 2010 content works in a smart and robust way:

  • When you search in a workspace or from the Launchbar, you can find content across all your site workspaces.
  • When you search from the Microsoft Windows 7 Start button, you search across your desktop and all your downloaded content from SharePoint Workspace 2010. Workspaces are automatically indexed. Local search is fast and works whether you are offline or on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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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its, exceptions, and workarounds

There are certain limits and exceptions when working with SharePoint 2010 content with SharePoint Workspace 2010. Note that the navigation pane of the SharePoint Workspace 2010 displays links to unsupported lists and libraries, which you can conveniently click to work with in SharePoint 2010 for full support if you are online.

Be aware of the following limits and exceptions when working in SharePoint Workspace 2010:

  • Each SharePoint workspace that you create on your computer is limited to 2 Gigabytes and a total of approximately 500 files.
  • The total number of files you can store in all your SharePoint workspaces is 1800.
  • Each list can have no more than 30,000 items.
  • From within SharePoint Workspace 2010, you can create, update, and delete files in a library and new items in a list, but you cannot create new sites, libraries, and lists.
  • Sites based on an Access Web Database template are unsupported.
  • The following lists are unsupported: Calendar, Wiki page, and Survey.
  • The following views are unsupported: Project Task list in Gantt view, Style, In-line Folders (which show as groups), and Item Limit.
  • The people picker control is not supported.
  • The editing of site pages in the site pages library is not supported.
  • The editing of list attachments is not supported (Although you can open the attachment as read-only).
  • The synchronization of changes made to a OneNote notebook is not supported.
  • Lists or libraries protected by Information Rights Management (IRM) are not suppor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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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chronize a SharePoint workspace with a SharePoint site

  1. In your browser, navigate to the SharePoint site you want to synchronize.
  2. Click the Site Actions menu, and then click Sync to SharePoint Workspace.
  3. To selectively control which libraries and lists are downloaded:
  1. Click Configure.
  2. For each list or library, select it, and then in the Download box, select Headers Only (libraries only) or No Content. You can download the full content later on if you need to.

The first time you synchronize an entire site, it may take a few minutes to download all the files on your computer, but this occurs behind the scenes, so you can continue to work on other tasks.

 Note    If the site contains subsites, these are not downloaded, but you could download those separately if you need 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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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chronize a SharePoint workspace with a specific library or list

You can select a specific library or list, if that's all you need to work with from a site. You might want to be selective about what you download to save space on your personal computer or because you do not have permission to synchronize the rest of the site.

  1. In your browser, navigate to the SharePoint site containing the list or library you want to synchronize.
  2. Click the name of the list or library on the Quick Launch, or click Site Actions, click View All Site Content, and then in the appropriate list or library section, click the name of the list or library.

 Note    A SharePoint site can be significantly modified in appearance and navigation. If you cannot locate an option, such as a command, button, or link, contact your administrator.

  1. In the ribbon, on the List or Library tab, in the Connect & Export group, click Sync to SharePoint Work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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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office.microsoft.com/en-us/sharepoint-foundation-help/synchronize-sharepoint-content-with-sharepoint-workspace-HA101854201.aspx#_Toc263166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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