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IDG Korea | 2011. 03. 26

(0) 모바일, 엔터프라이즈

새로운 아이패드(iPad) 2는 노트북이나 데스트톱 PC처럼 완전한 기능을 가지고 있진 않지만 (혹은 그만큼 복잡하진 않지만), 그럼에도 숨겨진 여전히 멋진 기능들이 있다. 이 글을 통해, 아이패드에 보안을 설정하는 방법, 즐겨찾기를 동기화하는 방법 등등을 배워보자.

아이패드의 무료 사용설명서 다운받기 : 아이패드에는 커다란 인쇄설명서가 들어있지 않다는 사실은 아마 알 것이다. 대신 애플(Apple)의 웹사이트에 가서 PDF파일로 된 아이패드 설명서를 다운받을 수도 있고 아이북(iBook)을 설치했다면 아이북에서 읽을 수도 있다(아이북은 앱스토어(App Store)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단, iOS 4.3 버전 설명서를 다운로드 하여야 한다.

무료로 둘러보기 : 애플은 설치되어있는 각각의 기본 앱에 대해 어떻게 사용하는지 쉽게 알 수 있도록 비디오로 둘러보기를 제공한다.

측면 스위치 이용하기 : 측면의 스위치를 이용하여 소리 알림을 켜거나 끌 수 있고(비디오나 오디오 재생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화면의 가로/세로 자동 회전을 고정시킬 수도 있다. 또한 홈 화면의 설정(Setting), 일반 설정(General)을 열고 ‘측면 스위치를 다음과 같은 기능으로 사용(Use Side Switch to)’에서 원하는 기능을 선택함으로써 측면 스위치에 연결된 기능을 변경할 수도 있다.

iOS에서의 멀티태스킹 : 홈 버튼을 2번 누르면 현재 실행 중이거나 중지되어 있는 앱의 목록을 볼 수 있다는 것은 아마도 이미 알고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멀티태스킹 바를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밀게 되면 오디오/비디오 재생 컨트롤, 아이튠즈(iTunes) 앱 단축키 선택, 볼륨 조절 등을 곧바로 할 수 있다. 만약 측면 스위치를 무음 설정에 사용하거나 화면 회전 고정에 사용한다면 설정하지 않은 기능들이 이 단축키 바에 나타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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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 입력을 보다 빠르게 : 메시지 작성 중에 스페이스 바를 두 번 연속으로 탭을 하면 마침표를 찍고 띄어쓰기를 한다.

자동 고침이 망치지 않게 하기 : 자동 고침이 제시하는 보기가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에는 원하는 단어를 쓰고 보기를 태핑(tapping, 화면을 가볍게 터치)해주면 된다. 자동 고침을 사용하고자 할 때에는 빈칸이나 마침표를 쓰고 입력 버튼을 누르는 순간 해당 보기가 나타나게 된다.

백업 자료 보안하기 : 아이튠즈에서 아이패드의 백업 자료를 암호화할 수 있다. 아이튠즈에서 아이패드를 열고 요약(Summary) 탭을 클릭하고, 아래에 있는 ‘아이패드의 백업 암호화’를 체크하기만 하면 된다.

일시적으로 자동 동기화 막기 : 간혹 아이패드를 컴퓨터에 동기화 하지 않고 그냥 연결할 때가 있다. 이런 경우에는 아이패드를 꽂는 동안 쉬프트키-컨트롤키(맥(Mac)의 커맨드키-옵션키)를 누르고 있으면 아이튠즈가 단 한 번 자동 동기화를 건너뛴다. 혹은 아이패드가 동기화 중일 때 잠금 해제 슬라이드를 밀어서 안전하게 동기화를 중지할 수도 있다.

데이터 로밍 켜고 끄기 : 3G 아이패드를 사용한다면 타 사업자를 통해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사용하고자 하는 경우 설정의 셀룰러 데이터 메뉴에서 데이터 로밍을 켤 수 있다(요금이 부과될 수 있다). 설정의 일반 설정 ? 사용량에서 데이터 사용량을 체크할 수도 있다.

더 복잡한 암호 만들기 : iOS가 사용하는 기본 암호는 4글자이지만 설정 ? 일반설정 ? 비밀번호 잠금 ? 단순 비밀번호에서 이 설정을 꺼버릴 수 있다. 설정을 끄고 나면 아이패드 잠금에 키보드 자판 전체를 사용할 수 있다. 이 비밀번호는 메일과 첨부파일을 암호화하는데도 쓰이므로 4글자로 된 비밀번호를 사용하는 것보다 훨씬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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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초 후 자동파괴 설정하기 : 진심으로 추천하는 건 아니지만 설정 ? 일반 ? 비밀번호 잠금에서 비밀번호를 10회 틀릴 경우 아이패드에 있는 모든 자료를 지우도록 설정할 수 있다.

자동 완성 수정하기 : 설정 ? 사파리(Safari) ? 자동 완성에서 자동 완성 기능을 사용하도록 선택할 수 있다. 또한 과거에 접속했던 정보나 웹사이트들에 로그인 했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이용하여 사파리가 서식을 채워 넣도록 지정할 수 있다.

즐겨찾기 동기화하기 : 아이튠즈를 통해 아이패드의 사파리 브라우저가 가지고 있는 즐겨찾기를 컴퓨터의 웹 브라우저와 동기화할 수 있다. 아이튠즈에서 아이패드 탭을 열고 정보(Info) 탭을 누른 뒤 다른 제목으로 가서 ‘즐겨찾기를 다음과 동기화’를 누르고 원하는 브라우저를 선택하면 된다.

이메일로 사진 보내기 : 아이패드에서 이메일로 사진을 보내는 가장 쉬운 방법은 사진 앱을 열고 사진을 선택한 후 오른쪽 상단의 버튼(쓰레기통 버튼이 아닌 화살표가 있는 사각형)을 누르고 ‘이메일로 보내기’를 선택하여 보내는 것이다.

웹 링크 확인하기 : 링크를 꾹 누르고 있으면 해당 단어의 실제 URL을 확인할 수 있다. 이것은 피싱 사기 링크를 알아차리는 가장 완벽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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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한 앱으로 이메일 첨부파일 열기 : 이메일에서 첨부된 파일을 열기 위해서는 메일의 첨부파일을 누르면 된다. 하지만 기본 프로그램 이외의 다른 프로그램을 쓰길 원하는 경우 앱을 선택할 수 있는 메뉴가 나올 때까지 꾹 누르고 있으면 된다.

아이패드를 사진 액자로 사용하기 : 당연히 실물 사진을 위한 것이 아니다. 잠금 화면의 오른쪽 하단의 사진 아이콘을 누르면 아이패드에 저장된 사진들을 보여준다.

교통 상황 보기 : 지도를 열고 오른쪽 하단의 접힌 페이지 모양의 아이콘을 누른 뒤 교통 상황 표시하기를 켠다. 아이패드에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는 경우 지도 프로그램은 실시간 교통 상황을 보여줄 것이다. 초록색은 규정 속도에 알맞게 가고 있다는 뜻이고 노란색은 그보다 느리단 뜻이며 붉은색은 가다 섰다를 반복함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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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캐스트를 친구와 공유하기 : 팟캐스트를 듣는 것을 친구도 좋아할까? 청취 중 이메일 버튼이 켜져 있는 경우 그것을 누르면 링크를 공유할 수 있다.

다운로드 파일들을 잊지 말자 : 아이튠즈 계정이 다운로드들에 대해 기한이 다되어 가는지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PC에서 아이튠즈를 열고 스토어(Store) 메뉴를 누르고 ‘다운로드 가능한 항목 보기’를 누르면 된다. 이 기술은 다운로드가 중지되었거나 구매한 앨범의 추가 콘텐츠 다운을 빠뜨렸거나 하는 경우에 여러모로 사용될 수 있다.

보편적 접근 사용하기 : 아이튠즈의 아이패드에서 요약 탭을 열고, 옵션에서 보편적 접근(Universal Access) 설정하기를 선택함으로써, 영화 자막이나 보이스오버(VoiceOver) 화면 읽기, 화면 확대, 흑백 전환 글자 등의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다.

무선 네트워크 삭제 : 우연이라도 어떠한 네트워크에 한번 접속하면 아이패드는 사용자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그것을 저장한다. 이 때, 아이패드의 설정 ? 무선 네트워크-‘네트워크 선택’ 에서 삭제를 원하는 해당 네트워크를 찾아서 옆에 있는 파란 화살표를 누르고 ‘이 네트워크 저장 안함’이라고 되어 있는 버튼을 누르면 된다.

스포트라이트 검색 설정하기 : 아이패드는 탑재된 검색 기능으로 스포트라이트를 사용하는데, 설정 ? 일반 설정 ? 스포트라이트 검색에서 수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아이패드에 데이터가 많이 있는 경우에 사용하지 않는 다른 카테고리(연락처, 앱, 음악, 메모, 일정, 메일 등)를 선택적으로 검색하지 않게 함으로써 원하는 검색결과를 보다 빠르게 얻을 수 있다. 출력되는 검색-결과 카테고리를 드래그 해서 옮김으로써 쉽게 순서를 변경할 수 있기 때문에 자주 사용하는 카테고리는 페이지 위쪽에 보이게 된다.

앱-내 구매 끄기 : 설정 ? 일반 ? 제한에서 ‘제한 설정하기’를 눌러 앱, 콘텐츠, 게임 센터 등에 선택적으로 제한을 적용할 수 있다. 다른 누군가 앱 내 구매를 이용해서 당신의 은행 계좌를 손상시킬 것이 걱정된다면 ‘콘텐츠 제한’의 ‘앱 내 구매’를 비활성화 시키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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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칭(fetching) 주기 변경하기 : 아이패드는 수신된 이메일과 같은 새로운 정보를 자동적으로 수집한다. 하지만 아이패드는 iOS의 푸시(Push)기능을 지원하지 않는 앱들을 주기적으로 기동시키기 때문에 그것들은 새로운 데이터를 페치하고 이는 태블릿의 배터리를 소모한다. 사용자는 설정, 메일, 연락처, 일정, 새 데이터 페치하기에서 푸시와 페치 설정을 변경할 수 있다.

이메일 서명 변경하기 : ‘나의 아이패드에서 보냄’이라는 기본 서명을 모든 메시지에 남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 설정, 메일, 연락처, 일정, 서명 등에서 다른 어떤 말로든 변경할 수 있다.

검색 엔진 변경 : 구글에게 너무 좋은 기능일까? 사파리의 기본 검색을 설정 ? 사파리 ? 검색 엔진에서 변경할 수 있다. 구글, 빙, 야후만 있고 알타비스타가 없다는 것은 참으로 안타깝다.

무엇이든 스크린샷 찍기 : 홈 버튼과 잠금 버튼을 동시에 누르면 사진들 사이에 스크린샷이 자동으로 저장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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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인치 버리고 4인치 디스플레이 탑재… 듀얼코어 고성능 사양 유력

박지성 기자 jspark@dt.co.kr | 입력: 2011-03-24 19:51

[2011년 03월 25일자 5면 기사]

애플이 강력한 하드웨어 성능의 안드로이드폰 앞에 전략을 바꾼 걸까. 소프트웨어와 디자인 면에서 스마트폰의 혁신을 중점적으로 주도해온 애플이 아이폰5의 하드웨어부문을 강화하고 나섰다. 아이폰5는 지난 3년간 버텨온 3.5인치 디스플레이에 대한 고집을 버리고 4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쟁자인 고성능 안드로이드폰들의 대세를 의식할 수밖에 없게됐다는 분석이다.
24일 포춘이 대만 최대 언론사인 중국시보(차이나타임스)의 보도를 인용해 전한 바에 따르면, 폭스콘이 차세대 아이폰5에 대해 3분기 판매를 목표로 생산일정을 잡음에 따라 개발이 완료된 이 제품의 구체적인 사양이 알려졌다.
폭스콘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아이폰5는 아이폰4와 유사한 디자인에 4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CPU로는 아이패드2에 탑재된 듀얼코어 A5 프로세서를 적용했으며, NFC(근거리 무선통신기능)를 탑재했다. 폭스콘은 대만 타이베이에 본사를 둔 애플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전문 회사로 중국 본토에 50만명이 근무하는 거대 회사다. 아이폰4와 아이패드2에 대해 이 회사에서 나온 정보들은 대부분 사실로 확인된 바 있어 신뢰성을 더하고 있다.
아이폰5의 사양을 볼 때 애플 역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들의 사양 경쟁을 상당히 의식하고 있다는 평가다. 애플은 지난 2007년 이후 2009년까지 안드로이드폰들이 대거 출시되는 중에는 이렇다할 경쟁자가 없었지만, 지난해 안드로이드폰들이 아이폰의 하드웨어 사양을 뛰어넘는 제품들을 본격적으로 출시하기 시작하자 본격적으로 하드웨어를 강화하는 모습이다. 시장 조사기관들에 따르면 애플 iOS 미국 시장 점유율은 지난해 처음으로 안드로이드에 역전 당했다.

애플은 첫 아이폰 출시 때부터 3.5인치 디스플레이를 고집해 왔다. 지난해 갤럭시S, HTC 디자이어, 모토로라 드로이드X 등 경쟁 안드로이드 제품들이 3.7∼4인치 대의 다양한 화면 크기를 채택하는 동안에도 아이폰4는 3.5인치를 유지했다. 하지만 올해 갤럭시S2를 비롯한 경쟁 제품들이 화면 크기를 4인치∼4.3인치까지 늘리자 애플도 이같은 대세를 무시하기 힘들었을 것이란 분석이다. 아이폰5가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채택한 것 역시 안드로이드 진영이 듀얼코어를 활용한 다양한 HD급 영상 재생과 애플리케이션 활용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애플이 아이폰5에 NFC 기능을 탑재한 것 역시 모바일 결제 산업의 주도권을 안드로이드 진영에 선점 당하지 않기 위한 의도가 강하다. 애플은 아이폰5와 아이폰6 제품을 두고 NFC 탑재 시기를 고민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폰5 NFC 탑재는 최근 비자와 마스터 등 카드업계와 삼성전자와 LG전자, 노키아 등 제조사들은 물론 세계 각국의 거대 이동통신사들까지 NFC를 두고 협력을 진행하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를 위해 아이튠스 계정과 연동한 새로운 개념의 모바일 결제 시스템을 준비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애플은 아이폰5의 후면 디자인에도 변화를 줄 것으로 관측된다. 전면부는 기존 아이폰의 디자인을 유지한채 후면에는 긁힘 방지 곡면 알루미늄 소재를 채택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성기자 jspark@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1032502010531747005&ref=naver

 

Categories : News Dates : 2011.03.28 by epaperforum0

향후 2년 안에 전자책 매출이 종이책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미국 출판계에서 나왔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 인터넷판에 따르면 대형 서점체인 ‘반즈앤노블’ 임원인 마크 패리시는 지난 주 뉴욕에서 열린 ‘기가옴 빅 데이터’(GigaOM Big Data) 콘퍼런스에서 “출판산업은 영화나 음악, 신문보다 훨씬 빠르게 변한다.”며 “햔후 2년 안에 완전한 변화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 ‘변화’는 전자책 매출이 종이책을 넘어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http://tech.fortune.cnn.com/2011/03/25/barnes-noble-ebooks-will-pass-print-in-2-years/)

  패리시는 이 자리에서 ‘독자의 30%가 전자책과 종이책을 같은 비율로 소비하고 있다.’는 가트너의 연구결과를 소개했다. 가트너는 전자책 단말기가 올해 1800만개 판매돼 독자 중 35%가 이를 소유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미국출판인협회(AAP)는 미국 내 전자책 매출이 지난 1월 7000만달러에 달했다고 밝혔다. 작년 동기에 비해 116% 증가했다. 반면 성인 종이책시장 매출은 같은 기간 1억420만달러에서 8360만달러로 줄었다.

  인터넷 서점인 아마존은 지난 1월 전자책 판매가 종이책을 넘어섰다고 발표했고, 애플은 지난해 4월 개설된 전자책 스토어에서 1억건 다운로드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박성조기자 pk@epaperforum.com

사진=포춘 인터넷판 캡처(위) / GoodeReader.com(아래)

http://epaperforum.com/?p=13640

 

2011-03-26 7:50 PM / 50 views / Leave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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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CT ZW6 Touchscreen Cell Phone Watch – 1.5″ 고해상도 터치스크린, MP3 음악 지원, MP4 영화 지원, 블루투스, 1.3MP 카메라, 메모리 카드 슬롯 등이 가능하답니다. 시계, 휴대폰, MP3 플레이어, 무비 플레이어 기능은 물론 캘린더, 계산기, 세계 시간, 환율 정보, 단위 변환기, 메모장 등 다양한 기능이 지원됩니다. 가격은 우리나라 돈으로 18만 원 정도.

1. Touchscreen interface makes it extremely easy to input phone numbers and text messages.
2. Unlocked : Just insert sim card and start to talk. No contract to buy!
3. Text messaging made easy with the handwriting input mode.
4. Internet browsing is no problem.
5. Quad band 850/900/1800/1900MHZ mobile phone can be used for worldwide including North America. Call your cell phone service provider to confirm.

Read more: http://www.richtown.net/?p=6713#ixzz1HsushrAU

http://www.richtown.net/?p=6713

 

디지털 소식/기타 2011/03/24 22:37 Posted by 스텔D

카시오가 블루투스를 내장하여 휴대폰과 연동할 수 있는 G-Shock 블루투스를 공개했습니다. 시계에 블루투스를 내장하여 폰과 연동한다는 컨셉은 이미 소니에릭슨이 과거에 선보였고 LG도 프라다 링크를 통해 선보였으나, 두 제품 모두 방수, 방충에 다소 약한 모습을 보여주는 제품이었는데 이 제품은 G-Shock의 강력한 내구성을 가진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블루투스 4.0을 탑재할 예정입니다. 블루투스 4.0은 저전력 프로파일로 디자인되어, CR2032 배터리 한개로 최대 2년동안(하루에 12시간 연동기능 사용시) 시계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블루투스 데이터 전송속도는 최대 1Mbps이며 거리는 2~5m, 데이터는 128비트 AES로 암호화되어 전송된다고 합니다.
시계에 달린 블루투스로 그러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이 제품은 블루투스를 통해 스마트폰 등과 연동하여 전화와 문자가 오면 알려주거나 폰에 설정된 알람에 맞춰 알람을 울려줍니다(진동기능 포함). 다만 전화번호 혹은 문자 내용까지 표기해주는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디스플레이의 한계상 다소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또 여행을 가서 시간대가 바뀌어도 시계가 폰과 연동하여 저절로 시간을 바꾸고, 시계의 버튼을 눌러 폰을 매너모드로 전환시킬 수 있습니다.
다만 아이폰과는 연동이 안될겁니다. 블루투스 시계들은 블루투스 시계 어플이 시스템 전체에 간섭해야 하는데(전화오거나 문자오거나 하는 부분들을 시계로 보내야 하므로) 아이폰은 iOS 차원에서 그것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기존의 프라다 링크같은 제품들도 아이폰에서는 사용이 안됐습니다. 애플이 OS를 수정하지 않는한은, 안드로이드폰에서만 되거나, 혹은 WebOS, 윈도폰에서는 지원을 해줄수도 있겠지요.
G-Shock 씨리즈에 있던 스탑워치 같은 기능도 물론 포함되어 있으며, 20기압(200m) 방수를 지원합니다.사이즈는 53.2 x 50.0 x 18.3mm이며 무게는 65g입니다.
아직 이 제품의 출시일이나 가격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원 출처에서는 $150-$200 정도로 예상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한국에도 물론 나와주겠지요?
[via aBlogToRead]

http://stellist.tistory.com/1596?_new_tistory=new_title

 

10 hours 전 LessIsMore 포스트
카테고리: 과학-기술

얼마 전, 삼성은 세계 최초로 풀컬러 양자점 (Quantum dot) 디스플레이 개발에 성공하였고, 또 이처럼 미래의 컴퓨터라 불리는 양자 컴퓨터 (Quantum Computer)에 대한 기술도 점점 더 활기를 띄어가는 모습입니다.
최근에는 미국 물리학회 (American Physical Society)에서 확장이 가능한 6 x 6 (cm) 크기의 양자 컴퓨터 칩이 소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또한, 이 새로운 양자 칩은 양자 정보의 기본 단위인 큐비트 (Qubit)를 최대 4 큐비트까지 연산할 수 있으며, 이번 년도 안에 최대 10 큐비트까지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큐비트는 2진법으로 연산을 하는 일반 컴퓨터의 비트(Bit)와는 달리 4진법으로 연산이 가능해, 큐비트의 수가 늘어날수록 기하급수적으로 처리속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과연 머지않은 미래에 이 양자 컴퓨터가 현존하는 슈퍼컴퓨터들을 뛰어넘는 날을 볼 수 있을지 벌써 기대가 됩니다.
Via Engadget
Source BBC

Tags: chip, cinematical+reviews, computer, computer chip, ComputerChip, entanglement, four qubit, FourQubit, processor, Q, quantum, quantum chip,quantum chips, quantum compute

http://kr.engadget.com/2011/03/27/quantum-computer/

 

4 hours 전 ITcrowd 포스트
카테고리: 소프트웨어

한글과컴퓨터는 매킨토시 사용자들을 위한 맥용 한컴오피스 한글 뷰어를 28일부터 무료로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맥용 '한컴오피스 한글 뷰어'는 한컴오피스 한글 2010 기반의 맥 전용 뷰어 프로그램으로, 매킨토시 사용자가 뷰어를 통해 한글 문서를 바로 열람하거나 인쇄 출력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맥용 '한컴오피스 한글 뷰어'는 한컴오피스 한글2010의 수식 및 폰트를 반영해 구현시켰으며, 맥 OS 10.5이상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한글 97에서부터 한컴오피스 한글 2010의 한글(HWP)문서 및 한글 서식 파일(HWT)까지 지원하기에, 많은 한글 사용자들이 원본 문서에 가깝게 내용을 살펴 볼 수 있습니다. 이와함께 한컴오피스 한글 뷰어는 한컴 홈페이지와 맥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Tags: hancom, HancomOffice, hangul 2010, Hangul2010, Mac, viewer

http://kr.engadget.com/2011/03/27/HancomOffice/

 

스토리HD, 유럽 런던 북페어 참여…커버스토리, 내달 일본 첫 진출

입력 : 2011.03.26, 토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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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서기자] 아이리버가 전자책 단말기로 해외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 아직 시장이 제대로 자리잡지 못한 국내보다는 유럽과 북미, 일본, 중국 등 해외 시장에서 먼저 자리를 잡겠다는 전략이다.
26일 아이리버는 내달 영국에서 열리는 런던 도서 박람회(런던 북페어)에 참가하며, 유럽시장에 '스토리 HD'를 처음 선보인다고 밝혔다.
아이리버는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1'에서 전자책 단말기 '스토리HD'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외신들은 이 제품의 뛰어난 해상도에 주목, '킨들보다 낫다'는 호평을 쏟아냈다. 실제 엔가젯은 킨들과의 비교 영상을 통해 스토리HD를 '킨들 킬러'라고 칭했다. PC매거진은 "세계에 있는 6인치 e북 중 최고의 대안"이라고 평가했다.
스토리HD는 아이리버가 LG디스플레이와의 합작을 통해 중국에 설립한 L&I 일렉트로닉 테크놀로지의 첫 양산품.
768x1024 해상도의 고화질 6인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돼 선명한 화면을 구현한다. 또한 프리스케일 신규 칩셋을 내장해 기존 제품들보다 페이지 전환 및 반응 속도 역시 빨라졌다.
쿼티 자판은 되살아났다. 아이리버 관계자는 "전작 커버스토리에서는 쿼티 자판 대신 터치스크린을 채용해 사이즈를 줄였다"면서도 "그렇지만 스토리HD는 고화질 구현을 위해 터치스크린을 빼고 다시 쿼티 자판을 장착했다"고 설명했다.
아이리버는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시장도 넘보고 있다. 이를 위해 아이리버는 내달 1일 '커버스토리'로 일본 전자책 시장에 첫 진출한다. 일본판 커버스토리에는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다자이 오사무, 나츠메 소세키 등 일본을 대표하는 유명 작가의 100가지 작품도 수록돼 있다.
아이리버 관계자는 "라틴 계열의 언어와 달리 한자를 기반으로 한 아시아권 언어들은 정교한 글씨 구현을 위해 선명함이 요구된다"며 "해상도를 극대화한 스토리HD는 최적의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이 외에도 중국 시장은 삼국지, 초한지 등 저작권이 걸려 있지 않은 인기 고서가 많다는 점, 소비자들의 외산 제품 선호 경향 등이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자책 단말기는 해외 시장에서 아이리버 전체 매출의 80%를 차지한다. 과거 MP3 플레이어 제조업체가 어느새 전자책 단말기 업체로 변모한 것. 국내에서는 비교적 인기가 적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리버가 지속적으로 '올인' 정책을 펴는 이유 가운데 하나다.
이 관계자는 "스토리HD는 올해 가장 기대하고 있는 제품"이라며 "오는 5~6월 국내를 비롯한 해외 시장에 본격 출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박웅서기자 cloudpark@inews24.com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560197&g_menu=020800&rrf=nv

고객의 무의식 자극 5가지 방식

이재구 국제과학전문기자 jklee@zdnet.co.kr 2011.03.21 / AM 11:43 아이패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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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2 판매에는 희소성과 관련한 고단수의 고객 대상 심리기법이 숨어있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를 의식하면서, 또는 무의식적으로 아이패드2를 사게 된다.’

 

씨넷은 20일(현지시간) 최근 아이패드2가 현금으로만 판매되는 방식에 고도의 심리전이 숨어있다며 이같은 분석을 내놓았다.

 

보도는 “‘성공은 계속되기 마련’이라는 격언이 아이패드2에서는 ‘성공한 제품(후속작)만큼 잘 팔리는 것도 없다’로 바뀌어도 좋을 것 같다”는 소비자행동전문가의 말을 인용했다.

 

이에 따르면 사람들은 그들이 얻을 수 없는 것을 갈망한다는 속담이 여기에 적용된다.

 

씨넷은 그동안 고객들이 흔쾌히 아이패드2를 예약하기 위해 해당대리점에 사전에 대금을 지불했지만 이번에는 예약을 받지 않아 긴줄을 설 수 밖에 없도록 만드는 고도의 심리전 속내를 짚었다. 

 

아이패드2를 원하는 고객들은 매일 이른 아침부터 전국의 애플스토어에서 긴 줄을 서야 한다. 그리고 이를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심리학의 제물에 빠지도록 만든다는 것이다.
▲ 애플이 애플스토어에서 아이패드2 예약판매를 받지 않지 않고 현금판매를 하는 데는 고도의 심리전이 숨어있다. 로스엔젤레스 애플 스토어에 이른 아침부터 줄 서 있는 고객.
“왜 애플은 내가 돈내는 것을 거절하고 확실하게 상점 앞 판매를 하는가”라며 필립 그레이브스가 최근 자신이 펴낸 쇼핑의 심리학책에서 작가 노트로 묻고 있다.

 

필립 그레이브스는 “이유가 무엇이든 간에 여기에 아이패드 상황이 심리적으로 작용한다”고 말한다. 그가 분석한 아이패드2 현금판매 고수 정책을 둘러싼 애플의 심리전은 5가지로 요약된다.

 

높아진 소유욕

그것은 확실히 이 물건을 갖고 싶은 욕망을 확인해 준다. 이는 아이패드2가 매우 일반적인 물건이라는 명백한 사회적 증거를 제시하고 있는데 매우 매력적인 방법으로 평가받는다.

 

모험

이는 제품 판매를 둘러싸고 토론을 만들어내고 있다. 갑작스레 하나를 사는 것은 취득이 아니다. 그것은 뜻밖의 발견, 또는 결정이다. 그 무엇이든 간에 사람들은 이야기를 사랑한다. 그리고 흥분은 이 제품 덕분으로 돌려지거나 잘못 탓해지기도 한다.

 

■손실회피

 

아마도 가장 큰 승리는 이것이다. 만일 고객이 한개 밖에 없는 재고품에 맞닥뜨렸을 때 그의 구매의향은 완전히 달라진다. 무의식은 우리로 하여금 많은 시간을 보호하고 싶어하도록 만든다. 즉 우리가 미래에 후회하지 않도록 확실하게 만들려고 한다.
통상적으로 우리는 정상적으로 입수할 수 있는 제품의 경우 우리가 이것을 다른 곳에서 더 싸게 살 수 있는지, 정말로 원하는지, 더 나은 대체물을 찾을 수 있는지 등에 초점이 맞춰진다.

 

하지만 공급이 제한적일 때 손실회피는 제품을 사지 않을 경우 후회하게 될 것이라는 두려움으로 이어진다. 즉, ‘이 물건을 지금 잡지 않으면 언제 다른 곳에서 살 수 있을까?’하는 우려다. 사실 사람들은 어디선가 결국 아이패드 한개 정도는 살 수 있기에 한대를 사는데 대해 무의식적인 두려움을 가질 필요는 없다.

 

■놀람 요인(WOW Factor)

 

우리로 하여금 아이패드를 원하도록 하게 만들지 모르는 모든 기본적인 심리적 충동 외에 사람들은 상황에 따라 여러 가지 다른 원인을 덧붙일 수 있을 것이다.
이제 아이패드2를 갖게 된 것이 특별한 놀람요인(WOW Factor)이 됐기에 친구들이 자신의 아이패드를 꺼내서 “오 확실히 나도 가지고 있어”라고 말할 가능성이 적어진다.

 

강력한 경쟁적 충동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또한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에 매혹당하기 마련이다. 왜냐면 이것은 다른 사람들보다 한걸음 더 앞서나갈 기회가 되기 때문이다.

 

제품가격 흥정

 

기회를 잘 잡는 사람은 아이패드2 물량이 부족할 때 매점해서 이베이 같은 경매사이트에 팔 수도 있다.
이것은 일종의 상층흡수 가격정책으로서 소매상과 브랜드업체들은 결코 여기서 벗어날 수 없다. 여기서 사람들은 그들이 지불할 수 있기에 더많은 돈을 지불하게 된다.

 

물론 사람들은 이를 잘 알고 있고 애플스토어의 판매 가격표를 가지고 있다.
사람들은 이제 일부사람들이 499달러짜리에 700달러 또는 1천달러를 지불하고라도 기꺼이 살 준비가 돼 있다는 것을 보기 시작했다. 갑자기 제품 가격은 흥정대상이 된 것이다.

 

진실을 말하자면 많은 사람들이 그레이브스가 말하는 아이패드 상황이라는 특수상황을 잘 인식하고 있지만 이를 무시하는 쪽을 선택하고 있다는 것이다.

 

베버리힐스 더 그로브에 있는 앱스토어에는 여전히 아이패드2를 사려는 줄이 이어지고 있다. 상점측은 기다리는 줄이 너무 길어지면 줄을 잘라서 한블록 뒤로 옮겨서 줄서게 만든다.(Credit: Brooke Crothers)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10321105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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