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훈 2011-04-04

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 최근 구글 호환성 테스트(CTS) 통과, 기존 태블릿 아이덴티티탭 '프로요' 업데이트 실시
- 2일부터 자사 통합 브랜드 사이트 '아이덴티티넷(www.identitynet.co.kr)'에서 다운로드 실시
국내 1호 태블릿으로 주목을 받은 엔스퍼트의 '아이덴티티탭'에서 드디어 구글 마켓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사진설명 : 엔스퍼트 안드로이드 태블릿 '아이덴티티탭')
엔스퍼트(대표이사 이창석, www.enspert.com)는 국내 최초의 안드로이드 기반 태블릿 '아이덴티티탭'이 구글 모바일 서비스(GMS) 인증을 완료한 데 이어 프로요 버전 업데이트 호환성 테스트(CTS, Compatibility Test Suite) 인증을 공식 획득함에 따라,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업데이트 서비스를 2일부터 본격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엔스퍼트는 국내 중소기업 중 최초로 구글의 서비스 이용을 위한 테스트를 모두 완료함으로써 또 한번 기술력을 검증받았으며, 이로써 구글 마켓 이용이 가능해졌다.
먼저 아이덴티티탭 사용자들은 기존 안드로이드 OS 2.1(이클레어)을 2.2(프로요)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한 후,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을 탑재해 다양한 콘텐츠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자사의 통합 브랜드 사이트인 '아이덴티티넷(www.identitynet.co.kr)'에서 프로요 펌웨어를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면 된다.  
엔스퍼트 관계자는 "인증 과정 중 사소한 버그라도 발견되면 원점부터 다시 진행하는 정밀한 테스트 과정을 거치게 됨에 따라 소비자 대상의 오픈이 늦어졌으나 이를 통해 안정적인 업데이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매우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당초 예상보다 지연된 서비스 제공으로 인해 소비자들이 겪었을 불편을 해소하고 앞으로 양질의 A/S 서비스와 보상 정책으로 소비자 만족을 높여갈 것"이라고 전했다.

http://kr.aving.net/news/view.php?articleId=192526&Branch_ID=kr&rssid=naver&mn_name=news

 

1 hour 전 Kei 포스트
카테고리: 교통

Leviton announces Evr-Green 120 portable EV charger, pledges no unsightly shedding of leaves

전기차는 갖고 싶지만 주변에 전기차 충전소가 없어서 고민 중이신가요? 운전 중에 배터리가 방전되어 길 위에서 멈춰서면 어쩌나 걱정이세요? 이 모든 번뇌를 해결해 줄 휴대용 전기차 충전기가 등장했습니다. 그 주인공은 Leviton의 Evr-Green 120 레벨 1 휴대용 충전기로서, 15 또는 20 암페어 가정용 전기 콘센트에 꽂아 전기차를 충전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레벨 1 충전기는 대용량 배터리 충전에 20 시간 이상이 걸리는 저용량 충전기이지만, 위급한 상황이나 이동 중에는 괜찮은 해결책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Evr-Green 120은 사실상 최초의, 그리고 아직까지 발표된 유일한 휴대용 전기차 충전기이기 때문에 용량 문제쯤은 간단히 무시해버려도 될 것 같기도 합니다. 정확한 출시일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Leviton측에 따르면 어쨌든 2011년 이내로는 만나볼 수 있다고 하네요.
Via Engadget
Source Leviton

Tags: charger, charging station, ChargingStation, electric vehicle, ElectricVehicle, ev, evr-green 120, Evr-green120, level 1, level 1 charging station, Level1,Level1ChargingStation, leviton, portable charger, PortableCharger

http://kr.engadget.com/2011/04/03/leviton-ev-evr-green-120/

 

7 hours 전 Digital Nomad 포스트
카테고리: 태블릿

엔가젯은 지난 2월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태블릿 S1과 접히는 두 개의 화면이 특징인 태블릿 S2의 출시 계획에 대해 전해 드렸습니다. 최근 일본의 Nikkei 통신이 전한 소식에 따르면, 소니의 CEO인 Howard Stringer씨도 안드로이드 허니콤을 사용한 소니의 태블릿이 늦여름에 출시된다고 확인했습니다. 우선 미국 시장에 가장 먼저 공개할 예정으로 저희가 전에 전해 드린 대로 9월경 미국에 출시될 것을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Howard String씨는 이 자리에서 얼마 전 화제가 된 애플 카메라 부품 지원과 첫 안드로이드 태블릿 출시 등 굵직한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지만, S1과 S2 중 무엇이 출시되는지 자세한 언급은 하지 않아 궁금증을 남기는 노련(?)한 모습도 보였습니다.
Via Engadget
Source Bloomberg

Tags: android, android 3.0, Android3.0, google, honeycomb, howard stringer, HowardStringer, launch, s1, s2, sony, summer, tablet, US

http://kr.engadget.com/2011/04/04/sony-howard-stringer-confirms-tablet-release-in-summer/

 

소니 허니콤 태블릿 S1 올 여름 미국 출시

id: 회색회색

http://www.androidpub.com/1421064

2011.04.05 02:02:47

756

2

안드로이드

니케이 신문에 따르면 소니는 올여름 허니콤 태블릿은 S1을 미국에 우선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코드명 S1으로 알려진 이 소니의 태블릿은 9.4인치 스크린에, 플레이스테이션 스위트, Qriocity 서비스를 포함하고 테그라2를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onyhoneycomb.jpg

http://www.androidcentral.com/sony-honeycomb-tablet-us-end-summer-says-nikkei

 

id: 회색회색

http://www.androidpub.com/1412484

2011.04.01 09:34:22

1676

3

안드로이드

지난 MWC에서 에릭 슈미츠가 아이스크림에서 진저브레드(폰)과 허니콤(태블릿)이 합쳐질 것이라고 말했는데 관계자에 의하면 구글TV도 합쳐질 것이라고 합니다. 아이스크림은 오는 5월에 있을 Google I/O에서 발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구글의 앤디 루빈은 허니콤 소스를 공개하지 않는 이유로 플랫폼의 파편화(프레그멘테이션)를 이유로 들었는데 태블릿뿐 아니라 TV까지 합쳐지게 되면 각 디바이스별로 소스 관리를 하나로 할수 있게 되기 때문에 파편화의 문제도 줄어들고 업그레이드 속도도 빨라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앱 개발자들도 다양한 장치를 지원하는게 더 쉬워집니다.

http://phandroid.com/2011/03/31/ice-cream-google-tv-honeycomb-gingerbread/

안드로이드 오픈 소스를 중심으로 그것에서 확장된 모든 플랫폼들이 합쳐지고 있고 언젠가 크롬도 합쳐지게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http://www.androidpub.com/1412484

 

남혜현 기자 hyun@zdnet.co.kr 2011.03.31 / PM 04:35 PC총판, 유통, 용산, 태블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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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브로와 결합한 모바일 제품군 확산에 긴장한 모습을 보이던 대형PC 총판들이 직접 태블릿 판매에 나선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대원CTS(이하 대원), 제이씨현 같은 대형 PC총판들이 하반기 태블릿 출시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원 관계자는 "하반기 대만 OEM업체들의 태블릿을 국내 출시하기 위한 작업이 막바지 단계"라며 "PC판매량이 점점 줄어들 것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태블릿 유통은 생존을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말했다.

■PC총판, 태블릿 장사 나서는 이유

이달 초 시장조사업체 가트너는 올해  PC출하량을 전년대비 10.5%오른 3억8천780만대로 예상했다. 이는 당초 전망치인 14.8%보다 4.3%가량 하향조정된 수치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올해 태블릿 출하량은 지난해 10월보다 1천만대 상향조정한 6천470만대로 올려잡았다. 가트너는 태블릿이 일부 노트북 시장을 잠식할 것이란 분석도 함께 내놨다.

이같은 전망은 태블릿이 팔리는 만큼 노트북 판매가 줄어든다는 것을 뜻한다. 소비자가 두 제품을 일정부분 대체제로 인식하기 때문에 판매자 입장에선 PC에만 올인하기도, 선뜻 모바일 제품 유통에 뛰어들기도 어렵다. 태블릿을 바라보는 PC총판들의 시선이 복잡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 가트너가 연초 발표한 태블릿 판매 전망치. 출처=가트너

한 업계 관계자는 "태블릿이 어느 정도 시장에 영향을 미칠지는 아직까지 미지수"라면서 "초기 자본금, 이동통신사 계약 등 까다로운 문제들이 겹쳐 쉽게 태블릿 유통에 나서기도 어렵다"고 말했다.

따라서 PC총판 중 태블릿 유통을 적극적으로 검토하는 곳은 대원과 제이씨현을 비롯한 대형업체들이다.

가장 먼저 움직임을 보인 곳은 대원이다. 대원은 하반기 국내 태블릿과 스마트폰 유통을 위해 대만 OEM업체와 손잡았다. 늦어도 4분기 안에 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국내 이동통신사들과도 계약을 추진중이다.

대원 관계자는 "안드로이드와 윈도7기반 태블릿을 국내 출시할 예정"이라며 "지금 인기있는 태블릿들도 대다수가 대만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성능이 크게 다르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가격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일부 사양을 조정할 가능성은 내비쳤다. 시중에 판매되는 태블릿 대다수가 1기가헤르츠(GHz) 성능의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는 만큼, 후발주자로서 가격경쟁력을 갖기 위해 비교적 저렴한 인텔 아톰 프로세서를 채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내달 국내 출시 될 아이패드2.

제이씨현시스템즈도 현재 4분기 태블릿 출시를 검토 중에 있다. 대원과는 달리 자체 브랜드인 '유디아'시리즈 일부로 태블릿을 론칭한다는 전략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미 데스크톱, 모니터, 전자사전 등을 자체 브랜드로 출시한 경험이 있다"며 "라인업 연장선상에서 태블릿 출시도 고려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외OEM, 국내총판과 윈윈할까?

대원측 설명에 따르면 대만 OEM 업체들 역시 국내 총판과 함께 태블릿 유통사업을 진행하는 것을 환영하는 분위기다. 이유는 있다. 국내 지사를 설립하기 힘든 영세 대만OEM업체들이 유통망을 촘촘히 갖춘 총판을 통해 비교적 손쉽게 국내 진출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국내 중소 제조업체들이 해외 시장에 진출할 때 이용하는 방법과 유사하다는 설명이다. 국내 중소기업이 해외 대형 유통망을 통해 제품 판매에 나서는 것처럼, 국내 진출하는 대만업체들의 교두보 역할을 총판이 맡겠다는 이야기다.

대원 관계자는 "대만 제조사 입장에선 검증된 회사를 찾고 싶어한다"면서 "그럴 경우 이미 제품을 함께 유통해 본적있는 대형 업체들을 찾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물론 성공 가능성에 대해서는 반신반의하는 분위기다. 연초 태블릿 출시 계획을 밝힌 국내외 제조업체들만 100여 군데가 넘는다. 경쟁은 치열해졌지만 생존 가능성이 있는 태블릿은 손에 꼽힐 정도로 가짓수가 적다. 아이패드2는 4월, 갤럭시탭10.1이 이르면 6월 국내 출시를 예고하고 있어 상황은 더욱 어렵다.

한 업계 관계자는 "총판에서 직접 수입해 판매하는 태블릿의 경우 1만대 정도 판매하면 성공한 것으로 볼 수 있는데 이마저도 쉽지만은 않은 상황"이라면서 "그러나 소비자 취향을 잘 분석한 다음 다양한 라인업을 확보한다면 틈새시장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10331141146

 

중앙일보 | 허진 | 입력 2011.04.01 00:07 | 수정 2011.04.01 09:54 | 누가 봤을까? 50대 남성, 전라

[중앙일보 허진1]
지난 1월 '금강불괴'란 아이디를 쓰는 남성이 한 인터넷 게시판에 "SK텔레콤용(用) 미개통 단말기가 있는데 여기 KT 휴대전화의 유심(USIM) 칩을 꽂으면 바로 쓸 수 있는 거냐"는 질문을 올렸다. 곧 다른 네티즌이 답을 달았다. "일단 SK텔레콤에 가입해 고유번호를 등록해야만 KT 유심 칩을 꽂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새 단말기가 있고 KT 서비스를 쓰고 싶음에도 SK텔레콤 가입부터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발생하는 이유는 뭘까. 일명 '화이트리스트(white list)'라 하는 국내 통신업계의 휴대전화 관리방식 때문이다. 우리나라에서는 SK텔레콤·KT·LGU+ 등 이동통신 3사에 고유번호를 등록한 휴대전화 단말기만 개통과 사용이 가능하다. 모든 사용 단말기의 고유번호를 이통사가 리스트화해 관리하는 것이다. 이로 인해 국내에서는 외국처럼 '공 단말기'를 먼저 산 뒤 통신사를 골라 가입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반면 미국·유럽 등 대부분 국가에서는 분실·도난 등으로 사용할 수 없는 휴대전화의 고유번호만 따로 관리하는 블랙리스트(black list) 제도를 채택하고 있다. 이 리스트에 고유번호가 오르지 않은 휴대전화는 사용자 정보가 담긴 유심 칩만 꽂으면 언제든 개통해 쓸 수 있다.
화이트리스트 제도는 휴대전화 가격 거품의 원흉으로도 지목된다. 소비자가 제조사로부터 단말기를 직접 살 수 없는 왜곡된 유통구조로 인해, 제조사와 이통사 간 복잡한 '보조금 거래'가 가능해졌다는 지적이다. 단말기를 이미 보유한 소비자를 위한 요금제도 미비하다. SK텔레콤과 LGU+의 경우 가입자가 대리점에서 단말기를 사든 안 사든 요금이 똑같다. KT만 아이폰에 한해 '공 단말기'로 가입할 경우 요금(월 4만5000원 요금제의 경우 월 1만7000원 저렴)을 깎아주고 있다.
이로 인해 단말기값과 통신료 인하를 위해서는 블랙리스트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갈수록 힘을 얻고 있다. 전응휘 녹색소비자연대 상임이사는 "막강한 지배력을 가진 통신사들이 단말기 영역에서까지 시장 지배력을 행사하는 건 문제"라고 꼬집었다. 윤두영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전문연구원은 "애초 화이트리스트 제도를 도입한 건 이동통신산업 초기 국내 단말기 업체를 보호하기 위해서였다"며 "아이폰이 대거 도입되는 등 이전과 상황이 크게 달라져 이젠 제도를 손질할 때가 됐다"고 말했다.
방송통신위원회도 블랙리스트 제도 도입에 긍정적이다. 방통위 관계자는 "통신 사업자가 단말기 고유번호를 관리하지 않도록 유도하는 방향으로 적극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한 통신업계 관계자도 "이미 최시중 방통위원장에게까지 보고가 올라간 걸로 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SK텔레콤 측은 "화이트리스트 제도에도 단말기 분실 시 관리가 용이한 점 등 여러 장점이 있는 만큼 제도 변화는 균형적인 시각에서 검토해야 할 일"이라며 말을 아꼈다.
허진 기자 < bimjoongang.co.kr >
▶기자 블로그 http://blog.joinsmsn.com/center/v2010/power_reporter.asp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view.html?cateid=1041&newsid=20110401000715339&p=joongang&RIGHT_COMM=R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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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디오 어댑터의 오버레이 영역을 이용한 이미지 콘텐츠보호 시스템, 방법 및 그 기록 매체(10-0424053)

- 주문형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공 시스템 및 그 방법(10-061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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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프트웨어에 관련하여 발생하는 저작권, 특허권 분쟁 및 법적 분쟁은 회사 소재지를 관할하는 법원을 관할법원으로 합니다.

GNU LESSER GENERAL PUBLIC LICENSE

Version 3, 29 June 2007

Copyright (C) 2007 Free Software Foundation, Inc. (http://fsf.org/) Everyone is permitted to copy and distribute verbatim copies of this license document, but changing it is not allowed.

This version of the GNU Lesser General Public License incorporates the terms and conditions of version 3 of the GNU General Public License, supplemented by the additional permissions listed below.

0. Additional Definitions.

As used herein, "this License" refers to version 3 of the GNU Lesser General Public License, and the "GNU GPL" refers to version 3 of the GNU General Public License.

"The Library" refers to a covered work governed by this License, other than an Application or a Combined Work as defined below.

An "Application" is any work that makes use of an interface provided by the Library, but which is not otherwise based on the Library. Defining a subclass of a class defined by the Library is deemed a mode of using an interface provided by the Library.

A "Combined Work" is a work produced by combining or linking an Application with the Library. The particular version of the Library with which the Combined Work was made is also called the "LinkedVersion".

The "Minimal Corresponding Source" for a Combined Work means the Corresponding Source for the Combined Work, excluding any source code for portions of the Combined Work that, considered in isolation, are based on the Application, and not on the Linked Version.

The "Corresponding Application Code" for a Combined Work means the object code and/or source code for the Application, including any data and utility programs needed for reproducing the Combined Work from the Application, but excluding the System Libraries of the Combined Work.

1. Exception to Section 3 of the GNU GPL.

You may convey a covered work under sections 3 and 4 of this License without being bound by section 3 of the GNU GPL.

2. Conveying Modified Versions.

If you modify a copy of the Library, and, in your modifications, a facility refers to a function or data to be supplied by an Application that uses the facility (other than as an argument passed when the facility is invoked), then you may convey a copy of the modified version:

a) under this License, provided that you make a good faith effort to ensure that, in the event an Application does not supply the function or data, the facility still operates, and performs whatever part of its purpose remains meaningful, or

b) under the GNU GPL, with none of the additional permissions of this License applicable to that copy.

3. Object Code Incorporating Material from Library Header Files.

The object code form of an Application may incorporate material from a header file that is part of the Library. You may convey such object code under terms of your choice, provided that, if the incorporated material is not limited to numerical parameters, data structure layouts and accessors, or small macros, inline functions and templates (ten or fewer lines in length), you do both of the following:

a) Give prominent notice with each copy of the object code that the Library is used in it and that the Library and its use are covered by this License.

b) Accompany the object code with a copy of the GNU GPL and this license document.

4. Combined Works.

You may convey a Combined Work under terms of your choice that, taken together, effectively do not restrict modification of the portions of the Library contained in the Combined Work and reverse engineering for debugging such modifications, if you also do each of the following:

a) Give prominent notice with each copy of the Combined Work that the Library is used in it and that the Library and its use are covered by this License.

b) Accompany the Combined Work with a copy of the GNU GPL and this license document.

c) For a Combined Work that displays copyright notices during execution, include the copyright notice for the Library among these notices, as well as a reference directing the user to the copies of the GNU GPL and this license document.

d) Do one of the following:

0) Convey the Minimal Corresponding Source under the terms of this License, and the Corresponding Application Code in a form suitable for, and under terms that permit, the user to recombine or relink the Application with a modified version of the Linked Version to produce a modified Combined Work, in the manner specified by section 6 of the GNU GPL for conveying Corresponding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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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Provide Installation Information, but only if you would otherwise be required to provide such information under section 6 of the GNU GPL, and only to the extent that such information is necessary to install and execute a modified version of the Combined Work produced by recombining or relinking the Application with a modified version of the Linked Version. (If you use option 4d0, the Installation Information must accompany the Minimal Corresponding Source and Corresponding Application Code. If you use option 4d1, you must provide the Installation Information in the manner specified by section 6 of the GNU GPL for conveying Corresponding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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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Revised Versions of the GNU Lesser General Public License.

The Free Software Foundation may publish revised and/or new versions of the GNU Lesser General Public License from time to time. Such new versions will be similar in spirit to the present version, but may differ in detail to address new problems or concerns.

Each version is given a distinguishing version number. If the Library as you received it specifies that a certain numbered version of the GNU Lesser General Public License "or any later version" applies to it, you have the option of following the terms and conditions either of that published version or of any later version published by the Free Software Foundation. If the Library as you received it does not specify a version number of the GNU Lesser General Public License, you may choose any version of the GNU Lesser General Public License ever published by the Free Software Found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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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일자 2011.03.31     장지영 기자 jyajang@etnews.co.kr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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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공무원들도 갤럭시탭이나 아이패드로 업무를 볼 수 있게 됐다. 행정업무용 PC 규격에 스마트패드가 새로 추가되기 때문이다.

그동안 일반인(B2C)이나 민간기업(B2B)에서 인기를 모아온 스마트패드가 행정·공공기관(B2G)으로도 본격 확산될 전망이다. 현재 행정·공공기관용 PC는 122만여대에 달해 이 시장을 겨냥한 스마트패드 업계의 시장 선점 경쟁도 뜨거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행정안전부는 스마트워크 확산에 따른 모바일오피스 업무환경 변화 등을 감안해 ‘행정업무용 다기능 사무기기 표준 규격’을 개정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는 그동안 일반 PC에 한정돼 있던 행정업무용 PC에 스마트패드와 저전력 PC 규격을 신설하기로 했다.

스마트패드 도입을 위해 현행 1.6㎓ 이상의 중앙처리장치 규격을 1.0㎓ 이상으로 낮추고 보조기억장치도 30GB 이상에서 16GB 이상으로 정비했다.

행안부 관계자는 “4월 표준 규격 개정이 끝날 것으로 보여 이르면 다음 달 말부터 행정·공공기관에 스마트패드가 본격 보급될 전망”이라며 “우선 모바일 민원처리 등 현장 업무를 주로 하는 공무원들을 중심으로 도입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애플 등도 조달청에 제품을 잇따라 등록하고 공공시장 마케팅에 본격 나설 전망이다.

행안부는 이와 함께 일반 PC보다 85% 이상 전력소비가 낮은 40W 이하 저전력 PC도 표준 규격을 신설했다. 저전력 PC는 데스크톱 가상화에 사용되는 신 클라이언트·넷북 등이 대표적이다.

행안부는 신 클라이언트 도입 등을 허용하면서 데스크톱 가상화 등 최근 민간에 도입이 활발한 클라우드 컴퓨팅도 행정기관에 속속 접목될 것으로 전망했다.

장광수 행정안전부 정보화전략실장은 “IT를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워크는 세계적 IT 강국인 우리나라가 선도해야 한다”며 “이번 행정업무용 사무기기 표준규격 개정이 스마트워크센터 이용 등 공공분야의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고, 행정·공공기관 등의 사무용PC 122만여대의 전력소모를 절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 태블릿 PC 표준규격 개선 방안 >

자료:행정안정부

구 분
현 행
개 선(안)

중앙처리장치(CPU)
1.6㎓ 이상
1.0㎓ 이상

보조기억장치
30GB 이상
16GB 이상

입출력 단자
USB 2개 이상
선택 규격으로 분류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1103300138&mc=m_013_00001

 

지면일자 2011.03.31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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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지상파DMB를 구하기 위해 유료화 등 다양한 활성화 방안이 추진된다. 특히 활성화의 가장 중요한 문제인 유료화 논의가 정부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위기에 빠진 지상파DMB에 돌파구가 마련될지 주목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30일 전체회의에서 지상파DMB의 유료화 방안 및 광고, 편성규제 완화 등을 담은 ‘지상파DMB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 방안’을 보고했다.
휴대폰과 내비게이션 등 3500만대 가까이 보급돼 있지만 광고 이외의 수익이나 별도 재원이 없어 수익성 호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상파DMB 활성화에 초점이 맞춰졌다.
방통위는 이를 위해 오는 4월 지상파DMB의 유료화 방안을 논의할 협의체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할 방침이다. 아직 어떤 방식으로 유료화를 이끌 것인지는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지만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유료화 방안에는 단말 개통비에 포함하는 방안을 비롯해 기술발전으로 인해 늘어난 주파수를 활용한 유료채널 운영 등 다양한 방안이 포함될 전망이다.
그동안 지상파DMB 업계에서는 DMB서비스가 되는 휴대폰으로 이동통신서비스에 가입할 경우 개통비 명목으로 1000원가량을 받는 방안을 제안했으나 내비게이션 등을 통해 DMB를 시청하는 이용자와 차별성을 해결할 방안이 없어 공론화되지 못했다.
통신사 역시 개통비를 대신 받아야하는 번거로움과 이에 대한 가입자 불만을 이통사 대리점에서 책임진다는 면에서 반대했다. 또 제조사도 비슷한 이유로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방통위는 유료화 논의와 함께 지상파방송사와 동일한 규제를 받는 지상파DMB의 규제 완화 등의 제도개선도 함께 검토할 예정이다.
관련법이나 시행령 개정으로 이동방송이라는 매체 특성에 맞게 편성·광고 등의 규제 완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또 재난방송으로서의 가치를 인정, 터널 시청 등이 가능하도록 하는 투자 등을 지원할 수 있는 정부 예산지원 등도 추진된다. 이외에도 올해 40억원의 예산을 투입, DMB 기술개발 등도 지원한다.
방통위 관계자는 “사업자를 중심으로 논의됐던 단말기 개통비 도입 등을 포함한 유료화 방향 등 지상파DMB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이 보고됐다”며 “해외 수출을 위해서도 국내에서 적절한 수익모델을 만들어내는 것은 필요하다”고 밝혔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1103300164&mc=m_014_0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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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지상파DMB (AT-DMB)  (2) 2009.05.20

[애플 499달러 쓰나미, 산업 지형이 변한다] <상>숨죽인 산업계

지면일자 2011.03.30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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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달러 쓰나미’. 애플이 아이패드2를 499달러에 내놓자 우리 산업계가 크게 요동치고 있다. 모든 단말기의 기준 가격으로 떠올랐고 시장 지형도 바뀌고 있다. 내비게이션, PMP, 노트북PC 제조업체는 물론이고 부품업체들도 ‘499달러’ 기준에 맞추기 위한 ‘마른 수건 짜기’가 이어지고 있다. 499달러 아이패드2 출시에 따른 시장 변화와 전망, 대응 방안 등을 3회에 걸쳐 연재한다.<편집자 주>
(상) 숨죽인 산업계
애플 아이패드2 ‘499달러’ 후폭풍이 만만치 않다. 제품 출시 후 산업계는 여전히 초비상 상태다. ‘아이폰 쇼크’ 때와 또 다른 모습이다. 당시에는 제품 중심이었고 휴대폰 업체가 직접적인 피해업체였다. 지금은 모든 휴대형 단말기가 숨을 죽이고 있다. ‘애플발 쓰나미’가 몰아쳤다 해도 과장이 아니다. 아이패드2 출시 후 지난 보름 동안 시장에는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
애플은 지난 2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예르바부에나 예술센터에서 ‘아이패드2’를 전격 공개했다. 이미 예고된 행사였지만 이날 두 가지에 깜짝 놀랐다. 하나는 와병 중이라는 스티브 잡스가 건재하게 나와 아이패드2를 선보였다는 것, 그리고 또 하나는 ‘가격’이었다. ‘499달러’는 세계 전자정보통신 산업계에 충격을 던졌다. 이전 첫 제품이었던 아이패드에 비해 성능은 더 좋아졌지만 가격은 오히려 떨어졌다.
일반적으로 후속 모델 가격을 비싸게 책정하는 기존 선입관을 뒤집었을 뿐더러 499달러라는 가격도 전혀 예상하지 못한 대목이었다. 스티브 잡스는 이 자리에서 “경쟁업체는 아직도 PC시대처럼 성능과 사양을 이야기한다”며 의미심장한 말을 내던졌다. 더욱 놀라운 점은 2일 제품을 공개한 후 열흘 뒤인 11일 곧바로 시장에 나왔다. 제품 공개 후 시장에 나올 때까지 3개월 이상이 걸리던 게 업계 관행이었다. 삼성전자만 해도 이달 공개한 갤럭시탭 10.1인치를 6월께 시장에 내놓을 예정이다. 그러나 애플은 이런 상식을 뒤집었다.
애플 아이패드2 위력을 실감하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출시 사흘 만에 100만대가 팔려 나갔다. 잡스의 ‘매직 아이(i)’가 아직 건재함을 보여 주었다.
파장은 여기에 그치지 않았다. 499달러(16GB)가 단숨에 시장 표준으로 떠올랐다. 블랙베리로 유명한 RIM은 ‘플레이북’ 와이파이 16GB 모델을 499달러에 내놓는다고 밝혔다. 모토로라 신제품 태블릿 ‘줌’도 가격을 아이패드2와 같은 수준으로 책정했다. 삼성전자도 지난 23일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CTIA 행사에서 갤럭시탭 10.1 16GB 가격을 499달러로 확정했다. 박병엽 팬택 부회장은 단 한마디, “살인적인 가격”이라며 힘든 싸움이 될 것임을 시사했다.
499달러의 파괴력은 스마트패드뿐 아니라 다른 단말기에도 ‘메가톤급’ 영향을 예고하고 있다. PC를 포함해 PMP·e북 단말기·MP3 등 휴대형 단말기는 가격 조정이 불가피하다. PMP와 e북 단말기는 아예 스마트패드로 흡수되면서 사라질 것이라는 관측까지 나오고 있다. 잡스는 단말기 가격을 낮춰 보급량을 늘리고, 앱스토어를 통해 콘텐츠로 수익을 올리는 비즈니스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제조업체 모두가 애플의 전략에 고사상태다.
더 큰 문제는 이들 제품을 생산하는 대부분의 업체가 중소형 규모라는 점이다. 가격 압박에 따른 생산원가 압력을 직접 받게 될 부품업계도 변화가 불가피하다. 스마트패드 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되면서 전체 산업 생태계에도 심각한 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는 이야기다. 애플의 ‘499달러’ 전략은 전자정보통신 부문의 부품-완제품-콘텐츠로 이어지는 기존 산업구도를 파괴하고 있다.
이미 일부 중소기업은 가격을 내리는 등 후속 대책을 고민 중이지만 뾰족한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다. 그만큼 애플 499달러 쓰나미의 여진은 당분간 산업계를 뒤흔들 것으로 보인다.
, 정미나 기자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1103290191&mc=m_014_00002

[아이패드2 499달러 쇼크](중)바뀌는 산업 지형

지면일자 2011.03.31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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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499달러’에 아이패드2를 공개한 당일 삼성과 LG는 비상이 걸렸다. 부랴부랴 대책회의를 했지만 다들 한숨만 내쉴 따름이었다. 대안을 찾기가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만큼 파격적이고 허를 찌르는 전략이었다. 전문가들은 ‘499달러 쓰나미’ 여진이 스마트패드(태블릿PC)뿐 아니라 전체 휴대 단말 시장을 뒤흔들 것으로 내다봤다.
아이패드는 스마트패드 그 이상의 상징성을 갖는다. 동영상에서 게임·이메일·인터넷 검색·전자책·문서 작성 등 기존 디지털 기기에서 지원하는 핵심 기능을 두루 갖췄다. 당장 스마트폰과 전체 스마트패드가 직접 사정권 안에 있고 PMP·MP3P·전자책 단말기·넷북도 영향이 불가피하다. 시장에서 확실한 차별화를 이루지 못한 제품은 아예 소리 소문도 없이 사라질 수 있다. 가격을 무기로 ‘끝장 경쟁’이 불붙을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온다.
1차 폭풍의 진원지는 스마트패드다. 이미 애플이 제시한 499달러는 표준 가격으로 정착했다. 애플이 후발업체지만 499달러짜리를 내놓자 다른 경쟁사가 속속 가격 조정을 시작했다. 제품을 준비 중인 다른 태블릿 업체도 499달러를 기준으로 새로운 가격표를 마련 중이다.
박병엽 팬택 부회장은 “이기기 위해서가 아니라 생존을 위해 출혈을 감수해서라도 가격을 맞춰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애플은 가격을 앞세워 주도권을 쥐면서 태블릿 경쟁 구도도 춘추전국에서 승자독식 시대로 넘어갈 것으로 보인다. 가격 경쟁이 길어진다면 애플 의도대로 강력한 1위와 기타 스마트패드 업체로 시장이 재편될 가능성도 높다.
PMP·전자책·MP3P 등 휴대형 단말 시장도 ‘499달러’ 여파로 크게 휘청일 전망이다. 최악의 경우에는 시장 자체가 스마트패드로 수렴할 것이라는 관측까지 나온다. 이미 스마트폰과 스마트패드를 갖춘 상황에서 다른 제품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지 않기 때문이다. 더구나 단말 수요가 저가의 스마트패드로 쏠린다면 다른 제품은 시장에서 밀려날 수밖에 없다. 가격을 아예 크게 낮춰 특정 기능만을 위한 제한된 초저가 단말기로 탈출구를 모색할 가능성도 높다.
부품업체도 문제다. 499달러 안팎으로 스마트패드 제품군이 자리를 잡을 경우 그에 따른 부품가격 인하가 불가피하다. 특히 스마트패드는 물론이고 스마트폰 등 각종 디지털기기 제품의 연쇄 가격 인하가 일어나게 되면 그 파장은 고스란히 부품업체에 전가될 수밖에 없다.
로아그룹코리아는 최근 보고서에서 “2013년 전차책 시장은 3032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며 “이 가운데 스마트패드를 통한 판매가 2600억원, 스마트폰이 414억원을 차지하는 데 비해 전자책 단말기를 통한 판매는 18억원에 그친다”고 예측했다.
단말기 업체는 아이패드가 따라올 수 없는 고가 프리미엄 제품과 비슷한 사양의 스마트패드로 양분해 대응에 나서고 있다.
노트북·스마트패드 등 PC업체는 전망이 다소 엇갈린다. 단기적으로 분명 영향을 주겠지만 장기적으로는 크게 영향이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아이패드류와 같은 제품은 ‘미디어 태블릿’으로 주로 콘텐츠 소비에 초점에 맞춰져 있기 때문이다. 대신에 노트북은 업무 등 생산적인 목적이 커 서로 충돌할 가능성이 적다는 시각이다. 그러나 아이패드를 시작으로 500달러 이하 제품이 쏟아져 나오면서 구매 수요가 태블릿으로 몰려 초기 PC시장에 타격을 줄 것으로 예측했다.
권상준 한국IDC 책임연구원은 “시장 형성 초기에는 PC 수요가 주춤한 후 제자리를 찾아가는 ‘상저하고’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하며 “궁극적으로는 스마트패드는 ‘플러스 원(+1)’ 단말기로 자리를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렇다고 산업에 악영향만 있는 건 아니다. 태블릿이라는 제품이 나오면서 상대적으로 앱과 같은 형태로 콘텐츠 소비는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코원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호응을 얻은 애플리케이션 개발사와 손잡는 방안을 구상 중이다. 자사 스마트패드에서 해당 인기 유료 앱을 무료로 제공하는 식이다. 삼보컴퓨터도 한글과컴퓨터와 손잡고 자사 제품에 ‘씽크프리’ 솔루션을 기본 탑재할 예정이다.
, 정미나 기자
<표> ‘아이패드 499달러’ 파장에 대한 각계 의견
◇ 박병엽 팬택 부회장 “살인적인 가격이다. 출혈을 감수해서라도 시장 진입을 차단하겠다는 의도인데 산업계 전체에 파장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 이원조 아이리버 부사장 “499달러,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가격이다. 대기업도 사정권에 있지만 중소 단말업체는 제대로 싸워보지 못하고 고사할 가능성이 크다.”
◇ 권상준 한국IDC책임연구원 “초기에 저가 노트북 시장을 잠식할 가능성은 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큰 영향은 없으며 오히려 데이터 요금 등 부가 서비스에 변화가 있을 것이다”
◇ 차인덕 도시바 사장 “미디어 태블릿은 콘텐츠 소비가 목적인 단말이다. 시장 형성 초기에는 영향을 주겠지만 장기적으로는 노트북과 양분하면서 제자리를 찾을 것이다.”
◇ 손종문 삼보컴퓨터 사장 “태블릿을 포함해 다양한 단말기가 나오면서 여러 단말기로 콘텐츠를 끊김 없이 볼 수 있는 ‘n스크린’화 현상이 큰 흐름으로 자리 잡는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1103300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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